• 최종편집 2024-03-28(목)
 
▲ 동아제약은 20일 연말을 맞이하여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해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 밥퍼나눔운동본주 찾아 5백여만원 후원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동아제약은 20일 연말을 맞이하여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해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밥퍼나눔운동’ 행사에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했으며,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소재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따뜻한 밥과 반찬을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아제약 임직원들은 참사랑 실천과 나눔의 문화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 해 사회봉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동아제약은 독거노인, 노숙자 등 한 끼 식사가 아쉬워 찾아온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약 800인분의 무료 급식을 제공하였다.

아울러 후원금 365만원을 비롯하여 박카스D 1000병, 100만원 상당의 비타민과 밴드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였고,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는 급식비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후원금 365만원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 25회 거리성탄예배’ 행사 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노숙인 등을 위한 겨울나기 방한복 구입에 쓰여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사랑의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동아제약은 2005년부터 해마다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꾸려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8년째 무료 급식을 지원하고 더불어 아낌없는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박카스봉사단의 ‘환경정화캠페인’, 쪽방촌 ‘사랑의 쌀’ 전달, 신입사원 ‘향림원’ 봉사활동, ‘사랑나눔바자회’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커뮤니티 곳곳에서 참사랑 실천과 나눔의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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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나눔운동’으로 어려운 이웃에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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