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14일(금)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우울증의 이해와 관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를 맡은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선구 교수는 “우울증은 일시적인 우울감과는 다르며 개인적인 의지로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증상이 의심될 경우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우울증 재발방지법으로 운동과 같은 신체적 활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제때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등의 자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말했다.

일산병원은 "우울증은 재발의 위험성이 높은 만큼 평소 우울증 예방을 위해 꾸준히 할 수 있는 생활 속 관리법과 위기발생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우울증의 관리 주제로 14일 일산병원서 건강강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