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운화 세계 첫 분리·배양 성공한, 식물줄기세포 소개

세계 최대 규모의 다큐멘터리 채널인 ‘디스커버리 채널’이 국내 바이오업체 ㈜운화가 세계 최초로 분리·배양에 성공한 바이오 신소재, 식물줄기세포를 소개한다.

프라임타임에 방송되는 인기 프로그램 “How Do They Do It”은 ㈜운화가 확보한 원천 기술과 제품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내용을 총 3편의 시리즈에 걸쳐 한국, 중국, 일본, 호주, 인도, 동남아 등을 포함한 전세계 30개국에 방영할 예정이다.

㈜운화와 디스커버리 채널이 총 1년 이상의 기획과 제작기간을 거쳐 공동으로 제작한 “How Do They Do It” 식물줄기세포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식물줄기세포라는 기술을 이해하기 쉽게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식품, 화장품의 신소재로 식물줄기세포가 활용되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운화의 도기권 대표는 “지난 10월 세계적 과학저널인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이어 이번엔 세계적 다큐멘터리 채널인 디스커버리 채널에 ㈜운화의 식물줄기세포가 소개되는 것은 우리나라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다는 큰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이 영상물은 세계최초 식물줄기세포를 전세계적으로 알리는 데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식물줄기세포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16일부터 전세계 30여 개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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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채널, ‘세계 첫 식물줄기세포 다큐’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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