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인슐린 펌프를 32년 전에 개발해 당뇨 치료에 적용하고 있는 최수봉(위 동영상 발언자)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 인슐린펌프 학회 회장 취임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인슐린 투여로 당뇨합병증을 막기 힘들다"고 밝혔다.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는 대부분의 당뇨 치료약으로는 당화혈색소를 낮출 수 없어 당뇨 환자들은 결국 당뇨망막증, 당뇨성 족부궤양 등 합병증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최 교수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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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맞아도 당뇨합병증 막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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