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열린 환자안전주간 행사. 특히 환자 이송이나 보조기구 부착 등의 간접체험을 한 직원들은 “환자들의 고충과 불안감을 생생히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입을 모았다.
▲ 각 병동 직원들은 대중가요 '무조건'을 개사한 노래에 맞춰 독특한 복장과 율동으로 노래하는 무대위 출연자들에게 환호와 갈채가 쏟아졌다.

[현대건강신문] 화순전남대병원은 환자안전주간을 맞아 14일 강당에서 안전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각 병동 직원들은 대중가요 '무조건'을 개사한 노래에 맞춰 독특한 복장과 율동으로 노래하는 무대위 출연자들에게 환호와 갈채가 쏟아졌다.

환자 체험과 감염관리교육,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의 특별강연 등도 행사기간 동안 이어졌다.  특히 환자 이송이나 보조기구 부착 등의 간접체험을 한 직원들은 “환자들의 고충과 불안감을 생생히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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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자를 향한 우리 사랑은 무조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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