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당진경찰서 경찰관들이 몸이 불편한 어른신들을 직접 진료소까지 후송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번 순회진료는 당진경찰서가 올해 초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 건강검진을 받은 노인들이 여경으로부터 안전 교육을 받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충남 당진에 사는 독거 노인들이 27일 경찰병원 의료진으로부터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이번 순회진료는 당진경찰서가 올해 초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 엑스레이장비 등을 탑재한 이동검진차량 및 이동약국을 운영하여 진료 등이 진행되었으며, 당진경찰서 관내 직원들이 몸이 불편한 어른신들을 직접 진료소까지 후송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순회진료 통해 치료가 시급한 노옥순(28년생) 할머니는 경찰병원에 후송되어 정밀검사 후 수술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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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찰차 타고 건강검진 받으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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