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전국의 한의사 1만여명이 국회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모여 "천연물신약 개발 사업이 식약청의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 전국의 한의사 1만여명이 국회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모여 "천연물신약 개발 사업이 식약청의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 전국의 한의사 1만여명이 국회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모여 "천연물신약 개발 사업이 식약청의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현대건강신문] "한약을 캡슐에 담으면 양약이 되나"

전국의 한의사 1만여명이 국회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모여 "천연물신약 개발 사업이 식약청의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대한한의사 비상대책위원회 안재규 위원장은 "한방원리에 의해 한약으로 만들어진 천연물신약을 전문지식과 한약조제권이 없는 양의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해 국민들의 건강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 위원장은 "제약회사의 잇속 챙기기만 도와주고 있는 현행 천연물신약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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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신] 한의사 국회앞서 '천연물신약 정책 반대' 총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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