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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음식 검색결과

  • 비타민 지나친 섭취가 ‘치매’ 위험 높인다는 연구결과 나와
    분당서울대병원 배종빈ㆍ김기웅 교수팀, 세계 최초 입증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정상보다 낮은 호모시스틴 농도가 치매 위험 높인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치매 위험 높이는 ‘호모시스틴’은 비타민 섭취해 수치 낮추면 치매 위험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 호모시스틴 농도가 정상보다 낮아도 치매에 악영향 준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종빈·김기웅 교수팀이 ‘호모시스틴’의 혈중 농도가 높을 때뿐만 아니라 낮을 때도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호모시스틴은 체내 수치가 증가할수록 치매 인자 ‘베타 아밀로이드’의 축적을 촉진해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의 발병률을 높인다. 최근 호모시스틴의 위험성이 알려지며 이를 조절할 수 있는 비타민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실제로 비타민제 섭취를 통해 체내 호모시스틴을 줄이고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목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에 의존해 전문의와 상의 없이 비타민제를 오남용 하거나, 채소나 과일을 통해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함에도 비타민제를 추가 복용한다면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연구팀에 의하면 비타민제 과다 섭취는 호모시스틴이 적정 수치보다 떨어지는 ‘저(低)호모시스틴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호모시스틴 수치가 높을 때만큼이나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8년간 한국의 60세 이상 노인 2,655명을 추적 연구해 이 같은 사실을 규명했다. 호모시스틴 수치에 따라 집단을 분류해 상대 평가한 결과, 저호모시스틴 그룹은 정상군에 비해 8년 동안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위험이 최대 4.3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모시스틴 수치가 높은 그룹의 위험도(정상군 대비 최대 4.9배)와 비교하더라도 간과할 수 없는 수준이다. 저호모시스틴혈증이 높은 비타민제 섭취율과 관련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저호모시스틴 그룹의 비타민제 섭취율은 41.2%에 달해 전체 연구 대상자(28.4%)보다 크게 높았으며, 특히 비타민 B군인 ‘엽산’과 ‘비타민 B12’의 체내 농도가 높을수록 호모시스틴 수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결과는 비타민 B가 포함된 비타민제를 적절히 섭취할 시 신체 건강이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적정 수준을 넘어서면 저호모시스틴혈증으로 인해 치매 위험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는 저호모시스틴혈증과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 위험도 간의 연관성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근 대부분의 연구가 호모시스틴이 높을 때의 문제점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연구팀의 성과는 치매 예방ㆍ치료 지침 마련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배종빈 교수는 “한국인은 다른 인종에 비해 김치 등 채소를 통한 비타민 섭취량이 높기 때문에 저호모시스틴혈증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며, “평소 육식 위주 식습관으로 채소와 과일 섭취량이 적은 경우 비타민제가 효과적이지만, 이미 식사를 통해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면 그 이상은 신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기웅 교수는 “저호모시스틴혈증은 치매뿐만 아니라 말초신경의 손상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학계 보고가 있다”며, “이에 따라 비타민이 과잉 혹은 결핍되지 않도록 섭취량을 적절하게 관리한다면 치매 및 신경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인의 인지 노화와 치매에 대한 전향적 연구(KLOSCAD, Korean Longitudinal Study on Cognitive Aging and Dementia)의 일환으로,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학술지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됐다.
    • 웰빙음식
    • 병과 음식
    2021-07-29
  • 무 씻던 수세미로 발 닦은 음식점 적발...서울 서초구 방배족발
    유통기한 지난 머스타드 드레싱과 고추장도 사용 확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최근 누리소통망(SNS)에서 논란이 된 ‘비위생적 무 세척 음식점’이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최근 누리소통망에 확산된 ‘비위생적 무 세척 음식점 동영상’과 관련하여 해당 업소를 특정하고 27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수사를 진행한다. 영상 속 업소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소재한 ‘방배족발’로 식약처는 동영상 속 노란색 차량의 등록정보를 조회하여 해당 지역을 특정한 후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디지털 포렌식팀에서 동영상에 찍힌 건물 특징과 주변 환경 등을 정밀 분석해 위반행위가 발생한 장소를 특정했다. 식약처에 적발된 ‘방배족발’은 방배동 먹자골목에서도 유명한 족발 맛집으로 알려져 충격이 더 커지고 있다. 논란이 된 영상은 지난 22일 한 유튜브 채널에 ‘(극혐) 발 담그고 무 다듬는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으며, 발을 담근 통에 무를 넣고 수세미로 씻다가 발까지 닦으면서 비위생 논란이 제기됐다. 식약처의 조사 결과 ‘비위생적 무 세척 영상’은 지난 6월 말경 해당 업소 조리종사자의 무 세척 과정에서 발생한 상황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해당 종사자는 지난 25일부터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방배족발이 비위생적 무 세척 이외에 현장점검 실시 결과,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과 조리목적으로 보관 △냉동식품 보관기준 위반 △원료 등의 비위생적 관리 등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에서 해당 업소는 유통기한이 지난 ‘머스타드 드레싱’ 제품을 ‘냉채족발 소스’ 조리에 사용했고, 유통기한이 지난 ‘고추장’은 조리를 목적으로 보관하고 있었다. 또한 조리·판매가 목적인 냉동만두, 냉동족발 등 4개의 냉동제품은 보관기준인 영하 18도 이하를 준수하지 않고 보관했으며, 육류와 채소류를 취급하는 칼·도마는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았고 환풍기와 후드 주변에 기름때가 끼어있는 등 전반적으로 위생관리가 미흡했다.
    • 웰빙음식
    • 식품안전
    2021-07-28
  • 호흡기 건강 돕는 도라지, 혈중 중성지방도 낮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도라지가 혈중 중성지방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라지는 한방 약초 ‘길경’으로 불리며,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염작용을 해, 기관지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약재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도라지는 예부터 한방에서 치열, 폐열, 편도선염, 설사 등을 다스리는 데 사용돼 온 농산물로 △플라티코딘 D △플라티코시드 E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화여대 권오란 교수 연구팀과 함께 연구를 진행해 도라지 추출물이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도라지의 기능성을 밝히기 위해 메타분석을 통해 여러 연구문헌을 검토한 결과, 도라지가 중성지방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동물과 인체실험을 실시했다. 실험 결과, 도라지 추출물은 동물실험, 인체실험 모두에서 혈중 중성지질과 관련 지표를 낮추는 효과가 나타났다. 도라지 추출물을 쥐에게 8주간 먹인 결과, 혈중 중성지방 농도는 45%, 혈중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49%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라지 추출물 160mL를 96명의 건강한 성인 남녀에게 8주간 섭취시킨 결과, 식후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감소하는 폭이 48%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성분들의 복합작용에 의해 중성지방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정확한 기전 구명을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 결과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논문 게재하고 특허등록 2건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해 건강기능식품 원료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 농촌진흥청 기능성식품과 과장은 “최근 고지혈증 등 대사성질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점에서 도라지의 중성지방 감소 효과가 밝혀져 국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1-07-28
  • 중복 맞이 ‘복달임’, 취향에 맞춘 이색 삼계탕으로 즐기자
    무더위 이겨내는 대표 보양식 삼계탕 종류도 다양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일 년 중 가장 더운 삼복(三伏)에는 허해진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복달임, 즉 보양식을 챙겨 먹는다. 삼복더위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올해는 조금 색다르게 즐겨보자. 농촌진흥청은 중복을 맞아 가정에서 특별하게 맛볼 수 있는 ‘이색 삼계탕’ 조리 방법을 소개했다. 복날 빠질 수 없는 삼계탕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표 보양식이다. 특히 닭고기는 가늘고 연한 근섬유로 구성돼 있어 소화 흡수가 잘되고 불포화지방산,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럿이 모여 함께 복달임 음식을 즐기기는 어렵지만, 가정에서 입맛 따라 다양한 삼계탕으로 즐기는 것도 좋다. 매운 고추와 다양한 해물을 넣어 얼큰하게 즐기는 ‘매운해물삼계탕’도 별미다. 매운해물삼계탕은 닭 속에 찹쌀, 마늘 등 기본 속재료와 매운맛을 살리는 고추, 고춧가루를 넣고 40분간 끓이다가 전복, 낙지, 새우 등 다양한 해물을 넣고 10분간 더 끓이면 된다. 건강에 좋은 견과류를 넣은 너트삼계탕도 시도해볼 만 하다. ‘너트삼계탕’은 불린 찹쌀에 잣과 해바라기씨, 호박씨를 고루 섞은 후 손질한 닭 뱃속에 인삼, 대추, 마늘 등을 함께 넣고 육수를 부은 다음 50분간 끓인다. 몸에 좋은 견과류가 듬뿍 들어있어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된장과 여러 가지 채소를 넣어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을 보충하며 냄새를 없애고 구수한 맛을 더한 된장삼계탕도 좋다. 된장삼계탕은 닭 속에 기본 속재료를 넣고 육수를 부어 30분 동안 끓이다가 된장을 풀어 20분간 더 끓인다. 그 다음 숙주나물, 부추, 양파, 고추 등 볶은 채소를 올린 후 부셔 놓은 땅콩을 뿌린다. 숙주나물과 국물 맛이 어우러져 구수한 맛을 낸다. 한편, 삼계탕용 생닭을 고를 때에는 451∼550g 정도 크기가 육질이 부드러워 알맞다. 생닭을 고를 때는 껍질색에 광택이 있으며, 고기 조직에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닭고기를 냉동 보관하면 해동 후에 드립(drip)이 발생해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이 유출되므로 가능하면 신선한 냉장 닭을 고른다. 삼계탕 기본 육수를 만들 때 닭발과 황기를 넣고 고압 증탕하면, 콜라겐 함량과 유리 아미노산 함량을 높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박범영 원장은 “닭고기는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 흡수가 잘 돼 어린이와 노인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알맞은 식품이다.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여름철에 맛있는 삼계탕 한 그릇으로 힘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육계협회 김상근 회장은 “예부터 여름철 부족해진 기운을 채우고 소화기관을 따뜻하게 보호하기 위해 삼계탕을 즐겨왔다. 영양이 풍부한 삼계탕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1-07-21
  • 청소년 당류 섭취 주의보...여름철 빙수 먹을 땐 될수록 시럽 적게 먹어야
    “청소년 여름철 당류 과다 섭취 주의해야” 더운 여름 수분 보충 위해 물·탄산수 선택 좋아 비타민 무기질 풍부한 과일·물 건강 도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청소년의 주요 당류 섭취 경로인 음료·빙과류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소비자단체의 조사 결과, SNS상 이슈가 되어 10대부터 2030세대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달고나음료’의 당류 함량을 조사한 결과, 흑당·달고나음료 1컵을 마시면 1일 당류 기준치의 30% 이상, 최대 54.5%까지 섭취하게 되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최근 3년간 국민의 당류 섭취량을 계절별로 분석한 결과, 가공식품을 통한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은 여름철에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 보면 △1~2세 유가공품 △3~11세 과자‧빵·떡류 △12세 이상 모든 연령이 음료류에서 당류를 가장 많이 섭취했다. 전 연령층 중에서 여름철 12~18세의 당류 섭취가 가장 많았는데, 이는 △탄산음료 등 음료류 △빙과류 때문으로 나타났다. 특히 빙과류 섭취는 다른 계절보다 2~3배 많았으며, 3명 중 1명이 하루 1회 이상 빙과류를 섭취하고 있었다. 여름에 19~29세는 전 연령층 중 두 번째로 높아, 봄보다 당류 섭취가 낮은 것은 탄산음료는 줄고 무가당 아이스커피의 섭취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식약처는 “여름철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줄이려면 음료나 빙과류 대신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신선한 과일 등을 선택해야 한다”며 “어린이 음료 등은 가급적 품질인증 마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이어 “또한 더운 여름 수분 보충을 위해서는 시원한 물이나 탄산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카페 등에서 빙수를 먹을 때는 시럽 등을 적게 담도록 주문하는 등 덜 달게 먹는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물을 충분히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비자시민모임과 서울시는 지난해 8~9월 5개 권역별로 가맹점수가 많은 상위 브랜드를 선정하여, 흑당음료 8개 브랜드 40개 제품과 달고나음료 7개 브랜드 35개 제품 등 총 75건을 수거해 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당류 함량을 검사했다. 조사결과, 흑당음료 1컵의 평균 당류 함량은 식약처에 정한 1일 당류 기준치(100g)의 1/3(34.8g)에 달했다. 달고나음료 1컵의 평균 당류 함량도 1일 기준치(100g)의 1/3(32.5g) 수준이다. 흑당음료는 3g 크기 각설탕 12개, 달고나음료는 3g 크기 각설탕 11개 분량의 당류가 있는 것과 같다.
    • 웰빙음식
    • 병과 음식
    2021-07-16
  • 원재료 가격, 인건비 상승에...오뚜기 13년 만에 라면 가격 인상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주식회사 오뚜기가 8월 1일부로 진라면 등 주요 라면 가격을 평균 11.9%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4월 이후 13년 4개월만이다. 대표 제품인 진라면(순한맛/매운맛)은 684원에서 770원으로 12.6%, 스낵면이 606원에서 676원으로 11.6%, 육개장(용기면)이 838원에서 911원으로 8.7% 인상된다. 오뚜기는 라면이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 설비 자동화, 원료 및 포장재 등의 원가 절감, 유틸리티 비용 절감 등 제품 가격 인상 억제를 위한 자체적인 노력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2008년 4월 라면 가격 인상 이후 13년간 라면 가격을 동결해 왔으나, 최근 밀가루, 팜유와 같은 식품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가격인상에 대해 오뚜기는 단순히 원가 개선 목적만이 아닌, 설비 투자 및 인원 충원 등을 통해 보다 좋은 품질개발과 생산으로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라면이 지금까지 좋은 품질과 가격적 혜택을 제공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가격은 물론,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 2008년 라면 제품군 가격을 인상한 이래 2010년에는 서민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라면 제품군 가격을 최대 6.7% 전격 인하한 바 있다. 이후 가격 인상을 하지 않고 2021년 현재까지 13년간 라면 가격을 동결해 왔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1-07-15
  • 신진대사 촉진해 체중 감량에 도움 주는 3대 음료는?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무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몸 속 수분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다. 이 떄문에 여름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몸 속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하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3대 음료로 물ㆍ커피ㆍ녹차가 선정됐다. 미국의 식품 전문 미디어인 ‘저것 말고 이것 먹어!(Eat this, Not that!)’는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신진대사를 높이는 가장 좋은 3가지 음료로 물과 커피, 녹차를 선정했다. 신진대사(metabolism)란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화학적 작용을 말한다. 물질대사라고도 한다. 날씨가 좋은 날 공원에서 조깅 후 물 마시기는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물 대신 설탕ㆍ나트륨ㆍ지방이 든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물이 신체의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저장된 지방을 연료로 바꿀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커피에 든 카페인은 자연스럽게 중추신경계를 자극한다. 커피 한잔이 신진대사를 5~8% 증진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카페인을 함유한 커피는 식욕을 억제할 뿐 아니라 안정 시 대사율(RMR)을 증가시킨다. RMR은 쉴 때 소비하는 열량이다. 식품 전문 미디어인 ‘저것 말고 이것 먹어!(Eat this, Not that!)’는 “커피를 마신 후 허기가 느껴진다면 이는 몸이 보내는 두 가지 신호”라고 기술돼 있다. 체내에서 카페인이 고갈되고 있다는 것과 카페인을 보충할 (커피를 마실) 시간이 됐다는 뜻이란 것이다. 살을 빼는 데 가장 유용한 커피는 아메리카노ㆍ에스프레소 등 블랙커피다. 블랙커피는 한 잔의 열량이 2㎉에 불과하고 섭취한 음식을 연료로 변환하는 데 기여하는 비타민 B12와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다. 녹차엔 RMR을 높이는 화합물인 카테킨(EGCG)이 들어 있다. 녹차에 풍부한 카테킨 등 항산화 성분은 신진대사를 억제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막아준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1-07-06

건강생활 검색결과

  • 오늘 날씨...수도권·대구·경북·충청 35도 폭염, 전국 곳곳 소나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31일)도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8월 1일)은 강원영서·충북·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고, 대도시와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장 무더운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경기 34도 △강원영서 33도 △강원영동 31도 △충북 35도 △충남 35도 △전북 34도 △전남 34도 △경북 35도 △경남 31도 △제주 31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동부와 전라동부는 오전까지, 충북과 강원도, 경상권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오겠다”며 “강원남부와 경상권에는 내일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권내륙, 경남권, 제주도 10~50mm △경기동부, 강원동해안, 전라동부, 경북동해안 5~30mm이다. 기상청은 “모레(8월 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잦은 비가 내리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며 “지역간 강수량의 차이가 커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1-07-31
  • 코로나19로 등장한 ‘물놀이 방수 마스크’, 성능 검증 안돼
    인재근 의원 “정부 차원 명확한 관리·감독 체계 마련해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여름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물놀이용 방수 마스크에 대한 성능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마스크의 인허가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일부 방수마스크 광고가 의약외품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수욕장·워터파크 등에서 사용하는 일명 물놀이 마스크인 방수 마스크의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4일째 1천 명대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 피서철 물놀이를 위한 ‘방수 마스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방수 마스크’ 판매업체는 섬유 재질로 제작되어 세척 시 재사용이 가능하며 KF-94 마스크에 버금가는 방역효과가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인재근 의원이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방수 마스크’의 △성능 △방역효과에 대해 식약처에 질의한 결과,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아 방역효과를 논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인재근 의원은 “‘공산품’인 방수 마스크를 ‘의약외품’인 KF-94 마스크와 유사한 성능으로 표시·광고하는 등의 허위·과장 광고 위반 사례도 있다”고 지적했다. 식약처는 방수 마스크를 의약외품 마스크와 유사하게 표시·광고하는 업체에 대하여 지금까지 한 건도 적발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 의원은 “생활 방역 현장에서 마스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해, 마스크의 성능과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자칫 방역 현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며 “의약외품 마스크는 식약처, 공산품 마스크는 국가기술표준원 소관으로 나뉘어 있는데, 위급한 상황인 만큼 마스크 제작부터 판매까지 정부 차원의 명확한 관리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21-07-30
  • 오늘 날씨...35도 폭염·열대야 계속, 강원·충북 소나기 내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고, 대도시와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인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36도 △강원 영서 36도 △강원 영동 31도 △충북 35도 △충남 34도 △전북 33도 △전남 33도 △경북 35도 △경남 31도 △제주 32도이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은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습도가 높아져 폭염특보는 대부분 유지되겠다”며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영서남부와 강원산지, 충북, 경북북부내륙에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남부, 강원산지, 충북, 경북북부내륙 5~40mm이다. 기상청은 “제주도는 내일(31일) 낮 사이 가끔 비가 오겠고, 서쪽지역은 내일 새벽에 비가 시작되어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며 “모레(8월 1일)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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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건강
    2021-07-30
  • 오늘 날씨...계속 35도 폭염·열대야, 서울·경기·강원 소나기 소식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비가 그립다’ 서울·경기·강원·전북 등에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오늘(29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고 폭염이 당분간 지속되겠다”며 “대도시와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경기 35도 △강원영서 36도 △강원영동 31도 △충북 34도 △충남 34도 △전북 34도 △전남 34도 △경북 35도 △경남 31도 △제주 33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전북, 경상내륙, 충청권에,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경북북부에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늘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전북, 경상내륙, 충청권 5~40mm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북부 5~40mm이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30일) 오후부터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모레(31일) 새벽 서쪽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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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오늘 날씨...전국 대부분 폭염에 열대야 계속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고, 대도시와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 최저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 나타나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무더운 시간인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야외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28일 오전 밝혔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경기 36도 △강원영서 36도 △강원영동 29도 △충북 35도 △충남 35도 △전북 34도 △전남 34도 △경북 34도 △경남 31도 △제주 32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은 전국이 구름이 많아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겠고, 경상권 동부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상서부에는 낮부터 밤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남부동해안에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상권 5~40mm이다. 모레(30일)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전남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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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오늘 날씨...밤낮 없는 폭염에, 물 많이 마셔야
    강원산지·경북북동산지 최대 30mm 소나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27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일부 서쪽 내륙지역은 체감온도가 38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고, 대도시와 해안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실외 작업을 피하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36도 △강원영서 36도 △강원영동 29도 △충북 35도 △충남 35도 △전북 34도 △전남 34도 △경북 34도 △경남 31도 △제주 33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에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내일(28일)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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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7
  • 한반도 뒤덮은 ‘열돔’에 폭염 기승...만성질환자 온열질환 주의
    물 자주 마시고, 가장 더운 시간대 야외 작업 줄여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연일 최고기온을 경신하고 있는 폭염이 7월말부터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열돔으로 인해 일부 지역은 최고기온이 40도 가까이 올라가며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며, 한낮의 강렬한 자외선과 한밤의 열대야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무더위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열돔현상을 꼽고 있다. 열돔현상은 지상 5∼7km 높이의 대기권 중상층에 고기압이 정체되거나 서서히 움직이게 되면서 고기압에서 발생한 뜨거운 공기가 지면을 반구형의 돔 모양으로 둘러싸는 현상을 말한다. 열돔현상이 발생하면, 낮 동안 지면을 달군 뜨거운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지속적인 폭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열돔현상이 이어지면서 무더위로 인해 발생하는 온열질환에 대한 대비 및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행정안전부는 5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339명보다 28.6% 증가한 436명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온열질환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던데 비해 올해는 벌써 6명이 사망했다. 비공식 기록이지만 지난주 경기도 동두천 지역의 최고 기온 40도에 이르렀을 만큼 폭염은 더욱 기세가 커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온열질환자도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올해 온열질환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은 열돔현상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각 지자체가 운영하던 무더위 쉼터 등이 문을 닫고 감염 우려로 에어컨 가동을 자제하면서 온열질환을 대비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진 것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장시간 뜨거운 열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온열질환은 체온조절 기능을 하는 신경계가 외부 열을 견디지 못해 발생하는 열사병과 많은 땀을 흘려 수분 및 염분 공급이 적절하지 못해 발생하는 열탈진이 대표적이다. 피부가 축축하게 땀이 많이 나거나 피부가 뜨겁게 건조한 경우, 고열, 의식저하. 피로감, 근육경련, 어지러움 등 증상이 나타나며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노약자 이외에 △심·뇌혈관질환자 △저혈압 △고혈압 △당뇨병 환자 △신장질환자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경우 의식이 없다면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도록 하며 의식이 있는 경우 시원한 장소로 옮긴 후 옷을 느슨하게 하고 환자의 몸에 시원한 물을 적시거나 선풍기 등을 이용해 몸을 식히도록 한다. 대동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박세호 과장(응급의학과 전문의)은 “기존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폭염으로 인해 체온이 상승하면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장시간 뜨거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만성질환자들은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고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미리 날씨 예보를 확인하고 폭염이 발생하면 평소보다 활동 강도를 2/3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갈증이 나지 않아도 수시로 물을 섭취하도록 하며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17시 사이에는 야외 작업을 줄이고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강도로 신체 활동을 해야 한다. 외출 전 기온을 확인하도록 하며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며 몸에 붙지 않고 밝은 색 계통의 가벼운 옷을 입도록 한다. 외출 후에는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며 땀을 많이 흘린 날에는 더욱 수분 보충에 신경 쓰도록 한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1-07-26
  • 오늘의 날씨...서울·경기 등 중서부 38도 안팎 폭염 이어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일부 서쪽 내륙은 38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지속되겠다”며 “대도시와 해안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 26일 오전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경기 36도 △강원 영서 36도 △강원 영동 29도 △충북 34도 △충남 34도 △전북 34도 △전남 34도 △경북 33도 △경남 30도 △제주 31도 등이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실외 작업을 자제해야 한다”며 “다만 습도가 낮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낮아, 무더운 시간에는 가급적 그늘을 이용하는 것도 더위를 피하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강원도와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흐리고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영서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강원영서 지역에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30mm이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1-07-26
  • 제8호 태풍 네파탁 북상 중, 예상 경로 27일 도쿄 등 동일본 관통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코로나19 감염 확산에도 도쿄올림픽 개최를 강행한 일본에서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의 미나미 토리섬 근해에서 태풍 8호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태풍은 오는 27일 쯤 도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림픽 경기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일본 기상청은 23일 오후 9시 오가사와라 제도의 미나미 토리섬 근해에서 열대 저기압이 태풍 8호로 바뀌었다고 발표했다. 제8호 태풍 네파탁(NEPARTAK)의 중심 기압은 998 헥토 파스칼,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18 미터, 최대 순간 풍속은 25 미터에서 중심의 동쪽 500 킬로미터 이내와 서쪽 280 킬로미터 이내에서 풍속 15 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태풍은 느린 속도로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고, 점차 진로를 서쪽 가까이에 변화 다음 주 화요일인 이달 27 일께 일본 북부와 동일본에 접근 할 전망이다. 태풍 접근에 의해 북 일본에서 큰 파도와 동일본에서는 기상 악화가 예상된다 일본 도쿄 및 수도권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는 27일~28일에 야외에서 치르는 경기가 많아 올림픽 일정 차질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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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건강
    2021-07-24
  • 오늘의 날씨...서울·경기·강원영서 37도 폭염 이어져, 열대야도
    강원내륙·산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최고 기온이 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되겠다”며 “서쪽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38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어 매우 무더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24일 오전 밝혔다. 대도시와 해안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경기 37도 △강원영서 37도 △강원영동 29도 △충북 36도 △충남 35도 △경북 34도 △경남 32도 △전북 35도 △전남 36도 △제주 31도 등이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에 온열질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 작업을 피하고,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기상청은 “모레(26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강원내륙·산지에는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늘 낮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5~40mm이다. 좁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에는 갑자기 불어나는 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1-07-24

건강생각 검색결과

  • 피부적외선체온계, 온도 정확도 ‘합격점’, 내구성 ‘제각각’
    사용 편의성·측정 시간 등에 차이 있어 의료기기 시험규격은 모든 제품이 적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급격하게 사용이 증가한 피부적외선체온계를 비교 분석한 정보가 공개됐다.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편리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피부적외선체온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기기 시험규격에 부적합한 제품을 단속하기 위해 피부적외선체온계 생산·수입량 상위 10개 업체의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온도 정확도, 누설전류, 사용 편의성, 충격 내구성 등의 품질·제품특성을 평가했다. 시험 결과, △온도 정확도 △누설전류 등의 항목에서 모든 제품이 관련 규격에 적합했지만, △사용 편의성 △충격 내구성 △측정 시간 등의 품질 및 제품특성에서는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온도 정확도는 모든 제품이 관련 규격에 적합, 표시사항은 1개 제품이 부적합했다. ‘적외선 방사체’인 흑체를 이용하여 온도 정확도를 측정한 결과, 모든 제품이 최대허용오차 범위 이내로 의료기기 시험규격에 적합했다. 다만, ㈜인트인(YT-1) 제품은 일부 항목을 미기재하여 ‘의료기기법’에 따른 표시사항에 부적합했다. 제조사별로 권장하는 측정 부위와 거리에서 체온을 연속으로 측정한 결과, 모든 제품의 측정값 범위가 0.3도 이내로 나타나 체온 측정 결과에 일관성이 있었다. 체온계를 영하 20더 저온환경에서 2시간, 50도 고온환경에서 2시간, 각각 노출시킨 후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이 노출 직후에는 경고음과 함께 체온 측정이 불가능했지만 상온에서 1시간 지난 후에는 정상적으로 측정이 가능했다. ㈜사이넥스(BNT400), ㈜인트인(YT-1) 등 2개 제품은 체온 측정 오류 알림 기능과 거리 인식 센서가 있어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나머지 8개 제품은 체온 측정 오류 알림 기능은 있으나 거리 인식 센서가 없어 정확한 측정 거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소비자가 사용 중 바닥에 떨어뜨릴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1m 높이에서 각기 다른 방향으로 3회 자유 낙하를 실시한 결과, ㈜이즈프로브(BC-03), ㈜리쥼(RZBP-060) 등 2개 제품이 적외선 센서를 보호하는 커버가 이탈되면서 체결고리 부분이 파손돼 개선을 권고했다. ㈜이즈프로브(BC-03)는 해당 문제 발생 시 무상 수리를 실시하고, ㈜리쥼(RZBP-060)은 품질 보증기간 이내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교환 또는 무상 수리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제품별 △측정 시간은 1초 이내~5초 이내 △무게는 9g~126g으로 차이가 있었고, 분유, 목욕물 등의 온도 측정이 가능한 ‘사물온도 측정’, 측정한 체온을 기록·관리 할 수 있는 ‘메모리’ 등의 부가기능에서도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피부적외선체온계’에 관한 가격·품질 비교정보는 ‘소비자24(www.consumer.go.kr)’ 내 ‘비교공감’란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 건강생각
    • 발표
    2021-07-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오늘 날씨...수도권·대구·경북·충청 35도 폭염, 전국 곳곳 소나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31일)도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8월 1일)은 강원영서·충북·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고, 대도시와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장 무더운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경기 34도 △강원영서 33도 △강원영동 31도 △충북 35도 △충남 35도 △전북 34도 △전남 34도 △경북 35도 △경남 31도 △제주 31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동부와 전라동부는 오전까지, 충북과 강원도, 경상권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오겠다”며 “강원남부와 경상권에는 내일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권내륙, 경남권, 제주도 10~50mm △경기동부, 강원동해안, 전라동부, 경북동해안 5~30mm이다. 기상청은 “모레(8월 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잦은 비가 내리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며 “지역간 강수량의 차이가 커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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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1
  • 코로나19로 등장한 ‘물놀이 방수 마스크’, 성능 검증 안돼
    인재근 의원 “정부 차원 명확한 관리·감독 체계 마련해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여름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물놀이용 방수 마스크에 대한 성능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마스크의 인허가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일부 방수마스크 광고가 의약외품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수욕장·워터파크 등에서 사용하는 일명 물놀이 마스크인 방수 마스크의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4일째 1천 명대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 피서철 물놀이를 위한 ‘방수 마스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방수 마스크’ 판매업체는 섬유 재질로 제작되어 세척 시 재사용이 가능하며 KF-94 마스크에 버금가는 방역효과가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인재근 의원이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방수 마스크’의 △성능 △방역효과에 대해 식약처에 질의한 결과,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아 방역효과를 논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인재근 의원은 “‘공산품’인 방수 마스크를 ‘의약외품’인 KF-94 마스크와 유사한 성능으로 표시·광고하는 등의 허위·과장 광고 위반 사례도 있다”고 지적했다. 식약처는 방수 마스크를 의약외품 마스크와 유사하게 표시·광고하는 업체에 대하여 지금까지 한 건도 적발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 의원은 “생활 방역 현장에서 마스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해, 마스크의 성능과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자칫 방역 현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며 “의약외품 마스크는 식약처, 공산품 마스크는 국가기술표준원 소관으로 나뉘어 있는데, 위급한 상황인 만큼 마스크 제작부터 판매까지 정부 차원의 명확한 관리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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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오늘 날씨...35도 폭염·열대야 계속, 강원·충북 소나기 내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고, 대도시와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인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36도 △강원 영서 36도 △강원 영동 31도 △충북 35도 △충남 34도 △전북 33도 △전남 33도 △경북 35도 △경남 31도 △제주 32도이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은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습도가 높아져 폭염특보는 대부분 유지되겠다”며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영서남부와 강원산지, 충북, 경북북부내륙에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남부, 강원산지, 충북, 경북북부내륙 5~40mm이다. 기상청은 “제주도는 내일(31일) 낮 사이 가끔 비가 오겠고, 서쪽지역은 내일 새벽에 비가 시작되어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며 “모레(8월 1일)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1-07-30
  • 비타민 지나친 섭취가 ‘치매’ 위험 높인다는 연구결과 나와
    분당서울대병원 배종빈ㆍ김기웅 교수팀, 세계 최초 입증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정상보다 낮은 호모시스틴 농도가 치매 위험 높인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치매 위험 높이는 ‘호모시스틴’은 비타민 섭취해 수치 낮추면 치매 위험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 호모시스틴 농도가 정상보다 낮아도 치매에 악영향 준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종빈·김기웅 교수팀이 ‘호모시스틴’의 혈중 농도가 높을 때뿐만 아니라 낮을 때도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호모시스틴은 체내 수치가 증가할수록 치매 인자 ‘베타 아밀로이드’의 축적을 촉진해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의 발병률을 높인다. 최근 호모시스틴의 위험성이 알려지며 이를 조절할 수 있는 비타민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실제로 비타민제 섭취를 통해 체내 호모시스틴을 줄이고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목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에 의존해 전문의와 상의 없이 비타민제를 오남용 하거나, 채소나 과일을 통해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함에도 비타민제를 추가 복용한다면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연구팀에 의하면 비타민제 과다 섭취는 호모시스틴이 적정 수치보다 떨어지는 ‘저(低)호모시스틴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호모시스틴 수치가 높을 때만큼이나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8년간 한국의 60세 이상 노인 2,655명을 추적 연구해 이 같은 사실을 규명했다. 호모시스틴 수치에 따라 집단을 분류해 상대 평가한 결과, 저호모시스틴 그룹은 정상군에 비해 8년 동안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위험이 최대 4.3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모시스틴 수치가 높은 그룹의 위험도(정상군 대비 최대 4.9배)와 비교하더라도 간과할 수 없는 수준이다. 저호모시스틴혈증이 높은 비타민제 섭취율과 관련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저호모시스틴 그룹의 비타민제 섭취율은 41.2%에 달해 전체 연구 대상자(28.4%)보다 크게 높았으며, 특히 비타민 B군인 ‘엽산’과 ‘비타민 B12’의 체내 농도가 높을수록 호모시스틴 수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결과는 비타민 B가 포함된 비타민제를 적절히 섭취할 시 신체 건강이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적정 수준을 넘어서면 저호모시스틴혈증으로 인해 치매 위험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는 저호모시스틴혈증과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 위험도 간의 연관성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근 대부분의 연구가 호모시스틴이 높을 때의 문제점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연구팀의 성과는 치매 예방ㆍ치료 지침 마련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배종빈 교수는 “한국인은 다른 인종에 비해 김치 등 채소를 통한 비타민 섭취량이 높기 때문에 저호모시스틴혈증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며, “평소 육식 위주 식습관으로 채소와 과일 섭취량이 적은 경우 비타민제가 효과적이지만, 이미 식사를 통해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면 그 이상은 신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기웅 교수는 “저호모시스틴혈증은 치매뿐만 아니라 말초신경의 손상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학계 보고가 있다”며, “이에 따라 비타민이 과잉 혹은 결핍되지 않도록 섭취량을 적절하게 관리한다면 치매 및 신경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인의 인지 노화와 치매에 대한 전향적 연구(KLOSCAD, Korean Longitudinal Study on Cognitive Aging and Dementia)의 일환으로,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학술지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됐다.
    • 웰빙음식
    • 병과 음식
    2021-07-29
  • 오늘 날씨...계속 35도 폭염·열대야, 서울·경기·강원 소나기 소식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비가 그립다’ 서울·경기·강원·전북 등에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오늘(29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고 폭염이 당분간 지속되겠다”며 “대도시와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경기 35도 △강원영서 36도 △강원영동 31도 △충북 34도 △충남 34도 △전북 34도 △전남 34도 △경북 35도 △경남 31도 △제주 33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전북, 경상내륙, 충청권에,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경북북부에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늘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전북, 경상내륙, 충청권 5~40mm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북부 5~40mm이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30일) 오후부터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모레(31일) 새벽 서쪽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1-07-29
  • 무 씻던 수세미로 발 닦은 음식점 적발...서울 서초구 방배족발
    유통기한 지난 머스타드 드레싱과 고추장도 사용 확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최근 누리소통망(SNS)에서 논란이 된 ‘비위생적 무 세척 음식점’이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최근 누리소통망에 확산된 ‘비위생적 무 세척 음식점 동영상’과 관련하여 해당 업소를 특정하고 27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수사를 진행한다. 영상 속 업소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소재한 ‘방배족발’로 식약처는 동영상 속 노란색 차량의 등록정보를 조회하여 해당 지역을 특정한 후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디지털 포렌식팀에서 동영상에 찍힌 건물 특징과 주변 환경 등을 정밀 분석해 위반행위가 발생한 장소를 특정했다. 식약처에 적발된 ‘방배족발’은 방배동 먹자골목에서도 유명한 족발 맛집으로 알려져 충격이 더 커지고 있다. 논란이 된 영상은 지난 22일 한 유튜브 채널에 ‘(극혐) 발 담그고 무 다듬는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으며, 발을 담근 통에 무를 넣고 수세미로 씻다가 발까지 닦으면서 비위생 논란이 제기됐다. 식약처의 조사 결과 ‘비위생적 무 세척 영상’은 지난 6월 말경 해당 업소 조리종사자의 무 세척 과정에서 발생한 상황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해당 종사자는 지난 25일부터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방배족발이 비위생적 무 세척 이외에 현장점검 실시 결과,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과 조리목적으로 보관 △냉동식품 보관기준 위반 △원료 등의 비위생적 관리 등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에서 해당 업소는 유통기한이 지난 ‘머스타드 드레싱’ 제품을 ‘냉채족발 소스’ 조리에 사용했고, 유통기한이 지난 ‘고추장’은 조리를 목적으로 보관하고 있었다. 또한 조리·판매가 목적인 냉동만두, 냉동족발 등 4개의 냉동제품은 보관기준인 영하 18도 이하를 준수하지 않고 보관했으며, 육류와 채소류를 취급하는 칼·도마는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았고 환풍기와 후드 주변에 기름때가 끼어있는 등 전반적으로 위생관리가 미흡했다.
    • 웰빙음식
    • 식품안전
    2021-07-28
  • 호흡기 건강 돕는 도라지, 혈중 중성지방도 낮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도라지가 혈중 중성지방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라지는 한방 약초 ‘길경’으로 불리며,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염작용을 해, 기관지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약재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도라지는 예부터 한방에서 치열, 폐열, 편도선염, 설사 등을 다스리는 데 사용돼 온 농산물로 △플라티코딘 D △플라티코시드 E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화여대 권오란 교수 연구팀과 함께 연구를 진행해 도라지 추출물이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도라지의 기능성을 밝히기 위해 메타분석을 통해 여러 연구문헌을 검토한 결과, 도라지가 중성지방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동물과 인체실험을 실시했다. 실험 결과, 도라지 추출물은 동물실험, 인체실험 모두에서 혈중 중성지질과 관련 지표를 낮추는 효과가 나타났다. 도라지 추출물을 쥐에게 8주간 먹인 결과, 혈중 중성지방 농도는 45%, 혈중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49%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라지 추출물 160mL를 96명의 건강한 성인 남녀에게 8주간 섭취시킨 결과, 식후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감소하는 폭이 48%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성분들의 복합작용에 의해 중성지방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정확한 기전 구명을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 결과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논문 게재하고 특허등록 2건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해 건강기능식품 원료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 농촌진흥청 기능성식품과 과장은 “최근 고지혈증 등 대사성질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점에서 도라지의 중성지방 감소 효과가 밝혀져 국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1-07-28
  • 오늘 날씨...전국 대부분 폭염에 열대야 계속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고, 대도시와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 최저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 나타나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무더운 시간인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야외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28일 오전 밝혔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경기 36도 △강원영서 36도 △강원영동 29도 △충북 35도 △충남 35도 △전북 34도 △전남 34도 △경북 34도 △경남 31도 △제주 32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은 전국이 구름이 많아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겠고, 경상권 동부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상서부에는 낮부터 밤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남부동해안에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상권 5~40mm이다. 모레(30일)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전남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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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건강
    2021-07-28
  • 오늘 날씨...밤낮 없는 폭염에, 물 많이 마셔야
    강원산지·경북북동산지 최대 30mm 소나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27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일부 서쪽 내륙지역은 체감온도가 38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고, 대도시와 해안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실외 작업을 피하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36도 △강원영서 36도 △강원영동 29도 △충북 35도 △충남 35도 △전북 34도 △전남 34도 △경북 34도 △경남 31도 △제주 33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에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내일(28일)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1-07-27
  • 한반도 뒤덮은 ‘열돔’에 폭염 기승...만성질환자 온열질환 주의
    물 자주 마시고, 가장 더운 시간대 야외 작업 줄여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연일 최고기온을 경신하고 있는 폭염이 7월말부터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열돔으로 인해 일부 지역은 최고기온이 40도 가까이 올라가며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며, 한낮의 강렬한 자외선과 한밤의 열대야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무더위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열돔현상을 꼽고 있다. 열돔현상은 지상 5∼7km 높이의 대기권 중상층에 고기압이 정체되거나 서서히 움직이게 되면서 고기압에서 발생한 뜨거운 공기가 지면을 반구형의 돔 모양으로 둘러싸는 현상을 말한다. 열돔현상이 발생하면, 낮 동안 지면을 달군 뜨거운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지속적인 폭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열돔현상이 이어지면서 무더위로 인해 발생하는 온열질환에 대한 대비 및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행정안전부는 5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339명보다 28.6% 증가한 436명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온열질환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던데 비해 올해는 벌써 6명이 사망했다. 비공식 기록이지만 지난주 경기도 동두천 지역의 최고 기온 40도에 이르렀을 만큼 폭염은 더욱 기세가 커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온열질환자도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올해 온열질환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은 열돔현상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각 지자체가 운영하던 무더위 쉼터 등이 문을 닫고 감염 우려로 에어컨 가동을 자제하면서 온열질환을 대비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진 것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장시간 뜨거운 열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온열질환은 체온조절 기능을 하는 신경계가 외부 열을 견디지 못해 발생하는 열사병과 많은 땀을 흘려 수분 및 염분 공급이 적절하지 못해 발생하는 열탈진이 대표적이다. 피부가 축축하게 땀이 많이 나거나 피부가 뜨겁게 건조한 경우, 고열, 의식저하. 피로감, 근육경련, 어지러움 등 증상이 나타나며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노약자 이외에 △심·뇌혈관질환자 △저혈압 △고혈압 △당뇨병 환자 △신장질환자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경우 의식이 없다면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도록 하며 의식이 있는 경우 시원한 장소로 옮긴 후 옷을 느슨하게 하고 환자의 몸에 시원한 물을 적시거나 선풍기 등을 이용해 몸을 식히도록 한다. 대동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박세호 과장(응급의학과 전문의)은 “기존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폭염으로 인해 체온이 상승하면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장시간 뜨거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만성질환자들은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고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미리 날씨 예보를 확인하고 폭염이 발생하면 평소보다 활동 강도를 2/3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갈증이 나지 않아도 수시로 물을 섭취하도록 하며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17시 사이에는 야외 작업을 줄이고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강도로 신체 활동을 해야 한다. 외출 전 기온을 확인하도록 하며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며 몸에 붙지 않고 밝은 색 계통의 가벼운 옷을 입도록 한다. 외출 후에는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며 땀을 많이 흘린 날에는 더욱 수분 보충에 신경 쓰도록 한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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