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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 소식...동아ST,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8ml’ 17% 가격 인하 외(外)
    동아ST,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8ml’ 17% 가격 인하 주블리아, 가격 경쟁력 더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 혜택 제공 [현대건강신문]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8ml’의 가격을 6월 1일부터 17%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주블리아에 가격 경쟁력을 더해 더 많은 손발톱무좀 환자들에게 주블리아의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된다. 한국인대상 임상4상에서 95.83%의 높은 진균학적 치료율을 보이며 손발톱무좀 1차 선택약제로 선정되었으며 경구제(Itraconazole) 수준의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 전 사포질이 필요 없고, 본체와 브러시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사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주블리아는 2017년 6월 출시되어 의사와 환자들에게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출시 2년 차인 2018년 120억의 매출을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했으며, 2023년 손발톱무좀 외용제 시장에서 59%(2023년 UBIST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주블리아를 환자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가격 인하를 진행하게 됐다”며 “환자들이 주블리아로 손발톱무좀의 고통과 불편함에서 해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 고객 만족을 위해 주블리아의 용기를 변경했다. 주블리아 용기 외벽 두께를 두껍게 변경해 과다분출 현상을 개선했으며, 반투명한 용기로 변경해 잔여 용량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4ml, 8ml 생산 시 실제 용량 이상 충전되어 잔량 걱정 없이 허가량 모두 사용 가능하다. 대원제약, 넓은 상처도 한 번에 ‘큐어반 폼 Ag‘ 드레싱 폼 출시 [현대건강신문]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상처치료 전문 브랜드 큐어반이 신제품인 ‘큐어반 폼 Ag‘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큐어반 폼 Ag‘는 큐어반의 폼 드레싱 라인업인 ‘큐어반 폼‘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기존의 ‘큐어반 폼 잘라‘와 ‘큐어반 폼 이지‘가 2mm 두께의 정사각형 형태였던 것에 비해, ‘큐어반 폼 Ag‘는 5mm 두께의 제품이다. 은-활성탄 복합체로 상처 부위의 진물 흡수부터 냄새 관리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폼 드레싱이다. 제품 크기는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10cm x 20cm로 욕창 환자나 외과 수술 환자에서 보이는 넓은 면적의 상처, 진물량이 많은 상처 등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자체 점착력이 있어 환부에 고정할 수 있으며, 동봉돼 있는 방수 필름으로 드레싱을 하면 물에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폼 점착면이 실리콘 점착층으로 되어있어 자극이 적고, 떼어낼 때도 아프지 않게 무리 없이 뗄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자전거 타기나 풋살 등의 야외 활동을 하다 쓸린 상처가 발생하기 쉬운데 그럴 때 드레싱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5mm의 푹신한 폼을 적용함으로써 욕창 환자나 오랜 기간 누워 있는 와상 환자들의 욕창 예방을 위해서도 활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큐어반은 대원제약의 상처치료 전문 브랜드로 약국 전용 프리미엄 습윤 밴드 큐어반 H 시리즈, 특허 받은 폼드레싱 큐어반 폼 시리즈, 굴곡진 상처 부위에 좋은 고탄력밴드 큐어반F 시리즈, 물에 강한 방수 밴드 큐어반A 시리즈, 찰과상이나 화상 초기에 응급처치 할 수 있는 큐어반 번 스프레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번 스프레이의 경우 다가오는 여름철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인한 일광 화상에도 사용 가능하다. 일동제약그룹 아이리드비엠에스, 미국 흉부학회서 폐섬유증 신약 연구성과 공개 [현대건강신문]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가 미국 흉부학회(ATS 2024)에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IL1512’에 관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발성폐섬유증은 폐실질의 섬유화가 점점 진행되는 간질성 폐렴(ILD, interstitial lung disease)의 일종으로,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 미만인 난치성 희귀 질환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2030년 시장 규모는 약 61억 달러(한화 약 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IL1512는 케모카인(chemokine) 수용체 중 염증 유발 및 섬유화에 밀접하게 관여하는 CXCR7(C-X-C chemokine receptor 7)에 대하여 강한 선택성과 함께 작용제(agonist)로서의 기전을 갖는 혁신 신약(first in class) 후보물질이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케모카인 리간드(ligand) 중 CXCL11(I-TAC), CXCL12(SDF-1)와 결합하는 G 단백질 결합 수용체로서 섬유화 및 염증 유발을 증폭하는 신호 전달상의 핵심 매개체 역할을 하는 CXCR7을 활용, 섬유아세포 활성화, 조직 복구, 혈관 신생 등과 같은 폐섬유증의 진행 메커니즘을 조절하고 증상 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표적 치료제로 IL1512를 개발하고 있다. 아이리드비엠에스에 따르면, 블레오마이신(bleomycin)으로 유도된 폐섬유화 모델 동물시험에서 IL1512을 1일 1회 경구 투여했을 때 농도 의존적으로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기존의 표준 치료제와 비교해서도 동등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 또한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 중 하나인 체중 감소가 나타나지 않는 등 안전성 측면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회사 측은 그동안의 연구 결과 등을 토대로 IL1512로부터 개선된 전임상 후보물질을 특정하였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GLP(비임상시험관리기준) 독성 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안전성이 높고, 폐뿐 아니라 다른 장기에도 유효한 항섬유화 약물로 개발한다는 구상으로, 원활한 상업화 추진을 위해 신속 심사 및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2020년 설립된 신약 연구개발 전문 회사로, 항섬유화 약물을 비롯해 고형암, 퇴행성신경질환 등의 분야에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물질 발굴, 임상 개발, 투자 유치 등 신약 R&D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세계 최대 소화기학회에서 37호 국산 신약 ‘자큐보’ 임상 결과 발표 [현대건강신문]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의 효능 및 안전성을 입증한 임상시험 결과를 세계 최대 소화기학회를 통해 발표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는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4년 미국소화기질환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4, 이하 DDW 2024)’에 참가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GERD) 환자 대상으로 자큐보(성분: 자스타프라잔 시트르산염)의 효능 및 안전성을 입증한 임상데이터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큐보가 식약처로부터 신약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이후 해외 학회에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DW는 전세계 소화기학 분야의 의사, 연구자 및 업계 전문가 1만명 이상이 참석해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 학술대회다. 올해는 각국의 의료 전문가 1만 3천여명이 참석해 자큐보의 임상결과를 비롯한 소화기 분야와 관련한 최신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는 학술의 장을 열었다.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등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기존 프로톤펌프저해제(PPI)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P-CAB 계열 약물 중 하나인 자큐보는 이번 학회 발표를 통해 전세계 전문가들로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이번 발표는 오정환 은평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진행했으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자스타프라잔(자큐보)과 에소메프라졸을 비교하여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3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활성 대조 방식으로 최대 8주 동안 자스타프라잔 20 mg 또는 에소메프라졸 40 mg을 1일 1회 무작위로 배정 투여한 결과, 자스타프라잔은 치료율 97.9%를 나타내며 대조군의 94.9% 대비 높은 치료율을 나타냈다. 특히, 4주 차 결과에서는 자스타프라잔이 치료율 95.1%로 대조군 에소메프라졸의 87.7% 보다 7.4% 높은 치료율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빠른 효과를 입증했다. 오정환 은평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자스타프라잔은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가 가능하며, 복용 후 1시간 내 빠른 약효 발현과 최대 10시간의 긴 반감기로 우수한 약효 지속성을 보였다”며, “위식도역류질환 1차 치료제로서 임상적으로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큐보는 37번째 국산 신약으로 지난 4월 식약처로 부터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뿐만 아니라 위궤양을 비롯한 추가 적응증 확대를 위해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존 온코닉테라퓨틱스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학회에서 전 세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자큐보의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대한민국 신약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하고 지속적인 후속 연구를 통해 더욱 견고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는 한편 추가 적응증 확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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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사진] 간호사들 “21대 국회서 간호법 제정해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간호협회(간호협회) 소속 간호사 5백여 명이 22일 국회 앞, 국회 건너편에서 ‘간호법안 제정 촉구’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간호사들은 △국회의사당 정문 앞 △금산빌딩 앞 △현대캐피탈빌딩 앞 등 모두 3곳에서 간호법안 제정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21대 국회는 국민 앞에 약속한 간호법안을 즉각 통과시켜라’, ‘간호법없는 의료개혁, 속 빈 강정’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은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떠난 지 어느덧 석 달이 넘어가는 지금, 병원과 병상에서는 큰 문제가 하나둘씩 불거지고 있다”며 “과중되는 업무에 지친 간호사들에게 병원 경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무급휴가나 퇴직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현장에 투입되어야 할 올해 신규간호사 발령도 언제일지 모를 훗날로 미뤄지면서 대기간호사라는 타이틀이 생기고, 전에 없던 간호대학 4학년 학생들의 취업 고민도 커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간호사들을 보호할 법체계가 너무도 허술하고 미흡해, 간호법이 제정되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이번 21대 국회에서 간호법 제정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간호사회 조윤수 회장은 “여야와 정부가 (간호법 제정에) 합이해,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안이 제정되어 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을 실현하고 언제 어디서나 전문적인 간호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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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계명대 동산병원, 신속한 하이브리드 시술에, 체계적인 협진으로 어린 생명 구해 외(外)
    [현대건강신문] 계명대 동산병원 의료진이 국내에서는 드물게 시행되는 영유아 대상의 고난도 하이브리드 수술을 성공했다. 타 지역 권역외상센터에서 치료가 어렵다고 판단한 13kg 무게의 영아(2)는 지난 4월 29일 늦은 밤, 동산병원으로 긴급 전원돼 동맥류 치료를 받았다. 영상의학과 김영환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서경환 교수, 그리고 소아외과 정은영 교수로 구성된 의료진은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환아는 교통사고 후 심각한 외상을 입어 동맥류가 발생하는 등 생명을 위협받는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상태였다. 의료진은 환아에 대한 상태를 사전에 전달 받아, 동산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외과의 협력 하에 즉각적인 응급 수술을 진행했다. 소아 마취를 담당한 계명대 동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서경환 교수는 “영유아 대상 마취는 매우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다.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적의 마취 계획을 세우는 등 아이의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이러한 전문적인 접근 덕분에 환아 수술 진행과정과 그 후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수술에서는 대구·경북 최초로 구축된 하이브리드 수술실이 활용되었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복잡한 의료 상황에서도 수술과 동시에 필요한 영상 진단을 병행할 수 있는 첨단 의료 시설이다. 성공적으로 시술을 마친 김영환 영상의학과 교수는 “이번 하이브리드 시술은 동산병원의 진보된 의료 기술을 증명하는 사례다. 실시간으로 진행된 영상 진단이 수술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주 작은 동맥에도 정밀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환아 주치의인 정은영 소아외과 교수는 “주말 밤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이 시술을 수행할 수 있는 병원은 동산병원 뿐이었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환아 치료에 임했다. 특히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의료진간의 팀워크를 통해 아이가 건강하게 회복해 다시 웃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건강보험 일산병원, 중도‧중복장애학생 지원 위한 특수교사 연수 강좌 특수교사·교육종사자들의 장애학생 행동특성·질환에 대한 이해도 향상·지도역량 강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오는 6월 10일(월) 오후 3시, 지하1층 대강당에서 ‘교원의 중도중복장애학생 지원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경기도 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중도중복장애학생 학교생활 지원과 특수교사 역량강화를 통한 장애학생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올해로 2회쨰를 맞는 교육에서는 일산병원 재활치료센터 의료진들이 나서 ‘발달장애학생의 진단·평가 및 재활치료에 대한 연수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김성우 병원장이 직접 발달장애인 진단 및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가 발달장애 아동의 대근육 발달 증진을 위한 운동법, 소근육 및 시지각 발달 촉진방법, 언어발달을 위한 촉진 방법 등을 설명하여 교사가 학생들의 증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히 지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내 특수교사 및 교육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경기도교육청 K-에듀파인을 통한 사전접수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서 장애아동의 치료, 교육, 일상생활이 통합적으로 관리되는 환자 및 가족 중심의 포괄적인 어린이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의료원, '서울시 초기 난임부부 건강관리사업' 출범식 개최 서울시-(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난임 극복을 위해 8주 동안 신체적·정서적 건강관리 지원 서울시 서울의료원은 지난 18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초기 난임부부 건강관리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초기 난임부부 건강관리사업’은 서울시와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가 함께 초기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난임 시술․치료 과정 교육과 식이․운동․마음 건강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에 거주 중인 총 100쌍의 초기 난임부부를 모집하여 4회에 걸쳐(기수별 25쌍)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에서는 앞으로 8주간 진행되는 초기 난임부부 건강관리사업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서울의료원 연명진 가임센터장이 난임 시술과 극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후 참가자와 질의응답을 가졌다. 또한 난임 시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가임센터 진료실과 시술실, 생식의학연구실, 남성과학실 등의 현장 견학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현석 서울의료원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서울시와 서울의료원, 한국난임가족연합회가 함께 초기 난임부부의 건강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서 매우 뜻깊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출산하는 노력이 우리 사회의 근본인 가정의 행복을 키우는 일”이라며 “서울시 대표 공공병원으로서 앞으로도 난임 부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의료원 가임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진료를 시작, 난임 전문병원으로 잘 알려진 제일병원 출신의 의료진과 연구진이 주축이 되어 난임 시술의 적정 서비스 기준을 제시하며 발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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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KMI, ‘AI 심전도검사’ 도입, 심장 검사 수준 높여
    [현대건강신문] KMI한국의학연구소(KMI)는 인공지능(AI) 분석을 활용한 심전도검사 2종을 신규 도입해 전국 KMI 건강검진센터에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심장박동이 정상에서 벗어나는 ‘부정맥’ 등 심장 질환 여부를 검사할 때 주로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분석해 파장 형태로 기록하는 심전도 방식으로 측정하는데, 10개의 전극을 몸에 부착한 후 전자기 신호를 유도해 기록하는 ‘표준 12유도(12-lead)’ 심전도검사가 주로 이뤄졌다. 그러나 ‘표준 12유도’ 심전도검사는 심장의 기능 저하로 신체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서 생기는 치명적인 질환인 ‘심부전’ 위험도를 측정할 수 없다는 한계가 뚜렷하고, 검사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심장 상태 이상까지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이번에 KMI가 전국 8개 검진센터에 신규 도입한 심전도검사 2종은 각각 기존 표준 심전도검사 방식에 AI 분석을 활용한 검사(에티아)와, 몸에 부착해 장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웨어러블에 AI 분석을 더한 심전도검사(모비케어)다. 우선, ‘에티아’는 기존 표준 12유도 심전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을 통해 부정맥 등 기존 선별이 가능한 질환뿐만 아니라 ‘심부전 위험도’까지 측정해 고위험군 심부전 환자의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기존 심장초음파검사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검사방법이 편리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웨어러블(부착형 패치) 심전도검사인 ‘모비케어’는 장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심장 상태 이상까지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특히, 시범사업을 통해 업계 최초로 하루 최대 800명 이상이 동시에 웨어러블 심전도검사를 받을 수 있는 ‘KMI 특화 시스템’의 안정성을 검증했다. 위치 관제 및 실시간 검사 모니터링을 통해 검사의 안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AI를 활용해 다수의 부정맥 유소견 결과를 진단해 ‘연속 심전도 검사’의 필요성이 입증됐다. KMI 관계자는 “이번 신규 AI 심전도검사 도입은 검진영역에서 심장 검사의 수준을 더욱 높이고 시스템을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 도입해 수검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검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서울 3곳과 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지역 5곳,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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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식약처, 새로운 급성골수성백혈병·담관암 치료제 '팁소보' 허가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새로운 기전의 급성골수성백혈병과 담관암 표적치료제 '팁소보(이보시데닙)'가 국내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세르비에㈜가 수입하는 희귀의약품 ‘팁소보’를 22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팁소보는 IDH1(isocitrate dehydrogenase-1) 변이 양성으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새롭게 진단받은, ‘만 75세 이상’ 또는 ‘집중유도 화학요법이 적합하지 않은 동반 질환이 있는 성인 환자’에게 아자시티딘과 병용해 사용하거나, 이전 치료 경험이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담관암 성인 환자에게 단독요법으로 사용한다. IDH1(이소시트르산 탈수소효소1)은 돌연변이가 생기면 비정상적으로 많은 대사물질을 생성해 암세포의 성장과 생존을 촉진한다. 팁소보는 IDH1 변이된 IDH1 효소를 억제해 대사물질(2-HG) 생성을 감소시킴으로써 종양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경구용 소분자 억제제로 해당 기전 최초의 표적항암제다. 식약처는 “이 약이 IDH1 변이 양성인 급성골수성백혈병 또는 담관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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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서울의대 교수 “필요한 의사 수 추계 연구 위한 데이터 달라”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서울의대 교수들이 필요한 의사 수 추계 연구를 위해 최신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3기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서울 종로구 서울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올바른 의료 체계를 위해 장기적으로 의대증원과 관련해 연구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의대 3기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강희경 위원장(서울대어린이병원 교수) “오늘은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표준데이터 셋에 필요한 변수에 대한 연구자 공개 토론’을 하기로 계획하였던 날”이라며 “국민이 원하는 의료 개혁 시나리오를 반영한 필요 의사 수 추계 연구를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논의하고자 했던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지난 5월 16일의 고등법원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의 판결은 의료계에 다시 한번 절망을 안겨주었다고 전했다. 강 위원장은 “일단 객관적인 근거 제출 요구를 통해 현 정부의 관련 연구와 조사, 논의가 미비하거나 부적절하다고 지적해 주신 법원의 판단에는 감사를 표한다”며 “최종적으로 사법부는 의대 증원을 멈추는 것이 ‘공공복리에 중대한 문제를 미칠 우려’가 있다고 했으나, 저희는 오히려 의대 정원의 급격한 증원 자체가 공공복리에 중대한 문제를 미친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에 비대위는 공공복리를 위한 중대한 문제인 ‘의사 수 추계 연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연구자들의 협조를 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고, 미래에 필요한 의사의 수를 예측하기 위해 미래 우리나라의 의료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에 대한 합의가 먼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는 것. 강 위원장은 “그간 의료계에서 올바른 의료체계에 대한 연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였던 것에 대해 다시한번 반성하면서, 의사 수 추계 연구를 위해 필요한 최신 자료를 성실히 제공해 주실 것을 정부에 요청한다”며 “대부분 기존 연구에서 활용하였던 자료들이므로 정부에서 충분히 빠른 시간 안에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 이번 연구에서는 최신 자료를 오픈 데이터 셋 형태로 모든 연구자에게 공개하겠다. 역량 있는 연구자 누구나 이 자료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외 연구자들에게도 연구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특히 연구가 아무리 빨리 진행되더라도 당장 2026년도 의대 정원에 직접적으로 근거를 마련하기 어렵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강 위원장은 “지금 하는 연구는 2025년 증원 아닌 2026년 이후 정원에 대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는 이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의대정원 증원 문제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며 “정책이 나온 그해 정책이 아니라 몇 년 후를 내다보는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당장 내년에 반영하는 것은 무리다. 미래의 증원과 관련한 것이어야 하고, 각 대학이 준비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모든 중요한 의사결정과 정책 수립이 그러해야 하듯이 이러한 연구는 시간과 노력,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향후 의료정책 또한 의료공급자와 의료소비자, 의료 정책을 운영하는 정부가 함께 투명하게, 충분히 협의하여 만들어 나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현장의 문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의료진의 의견을 폭넓게 들어달라”고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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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실시간 뉴스 기사

  • 윤석열 대통령-이재명 대표 영수회담...대통령실 “의대 증원 불가피 공감”, 민주당 “민생 회복 의지 없어”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이 구체적인 성과 없이 끝났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29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2시간 가량 회담을 했다. 회담 직후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두 사람이 의대 정원 증원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며 “이 대표는 의료개혁이 시급한 과제이며 윤 대통령이 정책방향이 옳다. 민주당도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민생 회복 의지가 없어 보인다”고 평가 절하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영수회담이 끝난 직후 브리핑을 통해 “상황 인식이 너무 안이해서 향후 국정이 우려된다”며 “우리당이 주장했던 민생회복 국정기조 관련해서 민생을 회복하고 국정기조를 전환하겠다는 의지가 없어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서로 공감을 했고 앞으로 소통은 이어가기로 했다”며 “이 대표는 ‘답답하고 아쉬웠다. 소통의 첫 장을 열었다는 데 의미를 두어야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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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메디컬 에스테틱의 새로운 치료 옵션 ‘스킨바이브’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미세주름 등 피부거칠기 개선용으로 미국 FDA로부터 최초로 승인 받은 히알루론산 제제인 '스킨바이브'가 국내에 출시됐다. 한국엘러간은 29일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시아 전역 최초로 국내에 출시된 스킨바이브에 대해 소개했다. 스킨바이브는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히알루론산 제제로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메디컬 에스테틱의 새로운 시술 옵션이다. 2023년 5월 미국 FDA 허가를 받아 북미 지역에 출시된 이후 글로벌에서 2번째이자 아시아 전역 최초로 국내에 출시됐다. 히알루론산은 피부의 천연성분으로 피부 속 깊은 진피층에 직접 주입함으로써 미세주름 등 피부 거칠기를 개선시키며 1회 시술로 6개월의 장기 지속효과와 빠른 일상 회복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킨바이브 개발 임상에 직접 참여한 스위스 메디컬 에스테틱 클리닉의 마바 사파 박사(Dr. Marva Safa)가 '메디컬 에스테틱 글로벌 트렌드와 피부결 개선의 혁신적 치료 옵션 스킨바이브'를 주제로 발표했다. 사파 박사는 "스킨바이브의 주 성분인 히알루론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피부 진피층의 중요한 구성 요소"라며 "히알루론산은 세포외기질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구성요소로써 피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분자"라고 설명했다.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 진피 내 세포외기질의 구조적 완전성이 무너질 뿐만 아니라 피부 표피 내 히알루론산의 농도도 감소한다. 또, 노화에 따른 콜라겐의 변성과 분해 증가, 단편화된 엘라스틴으로 인해 피부가 처지거나 주름이 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며, 건조하거나 탄력이 저하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스킨바이브는 피부 속 진피층에 히알루론산을 직접 주입해 무너진 진피층 구조를 복원시켜 결과적으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사파 박사는 "스킨바이브는 시술 1개월 차에 약 89% 이상의 환자에서 뺨 부위의 미세주름 등 피부거칠기 및 잔주름 측정 점수를 1점 이상 유의미하게 개선시켰으며, 1회 시술로 최대 6개월간 지속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스킨바이브 시술 1개월 후 피부거칠기 반응률은 96.2%였으며, 최초 시술이후 6개월 시점에 확인한 피부거칠기 반응률은 응답자 10명 중 5명(52.3%)에서 개선되었다고 나타났다. 피부 잔주름 반응률 또한 1개월 차 시점에 89.4%를 보였다. 사파 박사는 “히알루론산을 통한 세포외기질 구조의 복원은 피부 회복의 중요한 메커니즘이다. 히알루론산의 분자량이 100kDa보다 높은 경우 표피 침투에 제한적이기 때문에 직접 진피층에 주입하는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특히, 보툴리눔 톡신 제제 등과 병행 시술했을 때에도 높은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더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피부결 개선 치료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한 예미원 피부과의 안희태 원장은 국내 에스테틱 시술의 트렌드와 실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안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얼굴 피부 퀄리티의 전반적인 개선을 원하는 니즈가 급증하고 있다”며 “현재 스킨부스터 주사제들은 주로 염증완화와 콜라겐 생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히알루론산 스킨바이브의 경우 수분공급과 유지를 위한 스킨퀄리티 주사제로 다른 시술들과 안전하게 병행 시술 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히알루론산이 피부결 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소개한 압구정 오라클 피부과의 박제영 원장은 스킨바이브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노화가 진행되면 섬유아세포 부착을 손상시켜 콜라겐 형태가 붕괴된다”며 “히알루론산을 진피에 주입하게 되면, 섬유아세포를 스트레칭시켜 기계감각경로를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콜라겐 원섬유의 생성을 자극한다”고 설명했다. 즉, 스킨바이브가 섬유아세포 증식 및 콜라겐 합성 증가 등 메커니즘을 통해 노화된 피부를 개선시켜 줄 수 있다는 것. 박 원장은 “피부에 주입된 히알루론산은 새로운 콜라겐 엘스틴 및 히알루론산 합성을 유도해 피부 보습 개선, 거칠기 감소, 잔주름 감소, 탄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박영신 대표는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한국 시장에 많은 관심과 가능성, 큰 기대를 갖고 스킨바이브를 글로벌 2번째, 아시아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며 “이는 K-메디컬 에스테틱의 위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스킨바이브를 포함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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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레파타, 빠르게 LDL-C 강하, 심혈관계 질환 위험 감소시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우는 LDL 콜레스테롤(LDL-C) 수치를 낮추면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LDL-C를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암젠코리아는 29일 '레파타 미디어 세션'을 개최하고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과 레파타의 혜택에 대해 소개했다. LDL-C는 혈관벽에 붙으면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을 유발한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LDL-C 수치가 낮을수록 좋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이에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은 고지혈증약을 복용해 LDL-C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치료를 받는다. 암젠코리아 의학부 송미영 이사는 LDL-C 강하 및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결과가 확인된, 레파타 관련 주요 임상 연구결과들을 발표했다. 더불어 올해 미국심장학회(ACC) 및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데이터까지 공유했다. 송 이사는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ASCVD)은 동맥의 내막에 지방과 세포 덩어리가 생겨 혈관이 좁아지고 이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나타나는데 주요 원이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며 "ASCVD가 진행되면 심장, 뇌, 팔다리에 혈액 부족으로 인한 심뇌혈관 합병증이 발생하고, 관상동맥 심장질환, 뇌졸중, 말초혈관질환 등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에서 매년 약 3,000만 명이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겪으며, 이 가운데 1,250만 명의 질환은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ASCVD를 경험한 환자들은 추가적인 심혈관 사건의 위험에 노출된다.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경험 환자 3~4명 중 1명이 심혈관질환 재발을 경험하며, 뇌졸중 과거력이 있는 경우 심근경색 위험은 3~4배, 허혈성 뇌졸중 위험은 최대 9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심근경색의 경우 첫 발생 시 사망률은 약 20~30% 수준이지만 재발하면 사망률이 약 68~85%까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 이사는 "심근경색 발병 후 초기에 강력하게 LDL-C를 강하시키는 것은 심혈관계 위험 감소와 연관이 있으며, 다양한 연구를 통해 'LDL-C'가 낮을수록 ASCVD 위험이 감소한다'는 선형적인 관계가 확인된 바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강도 스타틴 치료에도 불구하고 발병 후 1년 내 LDL-C 목표 수치 도달률은 최대 3명 중 1명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실제로 2000년~2016년 기간 서울아산병원 ASCVD 환자를 대상으로 추적 관찰 결과, 발병 후 1년 이내 LDL-C 목표 수치 도달률은 24.4%였다. 특히 고강도 스타틴 치료에도 LDL-C 목표수치 도달률은 34.1%에 불과했다. 송 이사는 "이처럼 ASCVD 환자에서 LDL-C 수치 관리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큰 상황에서 PCSK9 억제제 레파타는 빠르고 강력한 LDL-C 감소 효과, 심혈관계 위험 감소 효과, 장기 안전성 및 효능을 바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레파타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ASCVD를 경험한 전 세계 2만 7,56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중맹검, 무작위, 위약 대조의 3상 임상 FOURIER 연구를 통해 LDL-C 강하 효과와 이에 따른 심혈관계 위험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결과치료 48주차에 레파타 투여군의 LDL-C는 기저치의 약 60% 낮아진, 30 mg/dL(중앙값)으로 강하됐다. 또한 한국인 181명을 포함한 아시아인 ASCVD 환자를 대상으로 한 FOURIER연구 하위 분석에서도 치료 48주차에 아시아인 환자군의 LDL-C는 기저치 대비 66% 감소돼, 타환자군(58%) 대비 LDL-C 강하효과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되며 일관되고 강력한 LDL-C 강하효과를 확인했다. 안전성과 관련해서도 FOURIER 연구에서 낮은 LDL-C는 중증 이상반응을 포함한 10개의 모든 세부 안전성 지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4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SoLA) 춘계학술대회에 발표된 연구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실제 임상 실무에서 레파타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한국의 실제 임상실무에서 급성관상동맥중후군(ACS) 발생 후 24 주 이내에 레파타 치료를 개시해 치료 8주차 LDL-C 수치, 기저치 대비 50.9% 감소했다. 국내 실제 임상현장에서 레파타로 치료 받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 중 ACS 발생 24주이내의 19세 초과 및 LDL-C 수치를 70 mg/dL 미만으로 낮추지 못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치료 8주차에 LDL-C 수치가 기저치 대비 50.9% 감소했다. LDL-C 수치 목표달성률은 55 mg/dL 미만이 55.1%, 70 mg/dL 미만이 78.7%로 확인됐다. 송 이사는 “이 같은 연구결과는 우리나라 실제 임상현장에서 고위험 ACS 환자의 LDL-C 수치를 낮추는데 레파타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가이드 라인에서 권고하는 LDL-C 목표수치를 달성하기 위한 치료 옵션 중 하나로 레파타를 고려해 볼 수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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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사진] 전공의 사태로 본격화 된 진료지원간호사(PA) 시범사업
    [현대건강신문]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150여 명의 현장 간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간호협회는 협회 서울 중구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 등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ㄱ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병원에서 실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ㄴ 간호사 역시 “일대일로 밀착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술기에 대한 이해가 쉬웠다”며 “병원에서 실제 사용하는 물품들로 교육이 이뤄져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교육을 운영 중인 간호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의료현장 진료공백 해소와 환자 안전 강화 목적 실현을 위해 이번 교육비는 간호협회에서 부담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가칭)전담간호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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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제약 소식...한국화이자 ‘폐렴구균 예방 넘버원 캠페인’ 진행 외(外)
    한국화이자, 세계예방접종주간 맞아 ‘폐렴구균 예방 넘버원 캠페인’ 진행 폐렴구균 질환의 예방 및 폐렴구균 백신 접종 중요성 전달 [현대건강신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2024년 세계예방접종주간(4월 24일~4월 30일)을 맞아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과 폐렴구균 백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폐렴구균 예방 넘버원(111)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으로부터 더 많은 사람을 보호하고 전세계 국가와 협력해 예방 접종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세계예방접종주간으로 지정했다. 예방접종은 일차 의료에서의 핵심적인 요소이자 건강을 위한 최고의 투자 중 하나로, WHO에 따르면 예방접종을 통해 인플루엔자, 백일해, 및 홍역과 같은 질환으로부터 연간 350~500만 명을 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세계예방접종주간을 기념해 한국화이자제약은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전 연령에서의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임직원 대상 사내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호흡계통 질환 중 사망률 1위 폐렴, ▲세계 판매 1위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13(2022년 기준), ▲14년 연속 폐렴구균 백신 국내 판매 1위 프리베나13 속 숫자 ‘1’을 착안한 ‘폐렴구균 예방 넘버원(111)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화이자제약은 임직원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직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은 직원 및 가족들의 접종을 독려했다. 또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계 폐렴구균 혈청형 지도를 활용해 우리나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침습성 페렴구균 혈청형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다빈도 폐렴구균 혈청형 정보도 공유했다. 국내 소아청소년에서는 혈청형 10A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고, 성인에서는 혈청형 3, 19A가 가장 빈번하게 나타났다. 폐렴구균은 국내 성인에서 발생한 세균성 지역사회획득 폐렴의 원인균 중 약 27-69%를 차지한다. 폐렴구균은 폐렴, 균혈증 및 수막염 등을 초래하며, 특히 폐렴은 고령층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또한 2세 이상이면서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인 경우 폐렴구균 질환이나 그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폐렴구균 백신 접종이 권장된다. 소아에서 폐렴구균은 수막염, 균혈증 및 폐렴을 발생시키는 침습성 세균 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폐렴구균으로 인한 수막염은 치사율이 10% 내외이나, 생존하더라도 생존 환자 10명 중 2명 이상에서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NIP)에 도입된 프리베나 13은 생후 2개월부터 만 59개월 이하의 영유아라면 전국 병ㆍ의원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송찬우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Primary Care) 사업부 부사장은 “국내에서 허가된 이후 14년째 폐렴구균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 및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과 폐렴구균 백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폐렴구균 백신 예방 접종을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온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대웅제약, ‘디지털 혁신으로 가속화되는 신약 개발’ 공동 심포지엄 개최 [현대건강신문] 머크의 한국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사업부(대표 정지영)는 대웅제약과 25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으로 가속화되는 신약 개발(Bridging Human Creativity with Digital Innovation for Drug Discover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머크와 대웅제약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신약 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최신 연구 개발 동향과 혁신적인 협업 모델, 차세대 기술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강민수 머크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제약바이오 세일즈 총괄, 노리코 다나카 머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지털 화학 기술 전문가,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과 오경석 연구위원을 비롯해 피앤디솔루션, 티앤제이테크, 리더스시스템즈 등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신약 개발 관련 미래를 선도할 최신 연구 및 기술에 대한 지식을 소개했다. 머크는 ‘고객 중심 연구 협업 모델’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제약·바이오 업계의 리더로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신약 개발의 여정의 복잡성을 개선하는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최신 사례를 공유하고 연구자를 위한 비즈니스 개발과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제약·바이오 기업 및 관련 스타트업에서 약 140명이 참석하였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비롯한 후원사들의 부스 전시 및 네트워킹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강민수 세일즈 총괄은 “역합성 소프트웨어인 신시아(SYNTHIA), 알드리치 마켓 셀렉트 플랫폼(Aldrich Market Select) 및 DNA 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Library) 등 머크의 차별화된 기술들은 다수의 글로벌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프로세스의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며, “국내에서도 대웅제약과 체결한 파트너십을 통해 신약개발의 전 주기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연구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협업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대웅제약은 신약 개발 분야의 차세대 리더로서 존재감을 키우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디지털 기술을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암젠코리아 ‘그로우 업, 바이오 업’ 캠페인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그로우 업, 바이오 업 캠페인 통해 아동·청소년 진로 탐색 기회 제공 [현대건강신문]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서울시립과학관과 함께 진행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생명과학 교육 캠페인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이 아동·청소년 생명과학 교육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로우 업, 바이오 업’ 캠페인은 양질의 생명과학 교육 제공을 통해 국내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과학 학습 동기와 흥미를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시작됐다. 해당 캠페인은 서울시립과학관의 첫 민관 협력 사례로서 총 1,600여 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그로우 업, 바이오 업’은 본래 3개년(2020~2022년)으로 계획되었으나, 내실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2025년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처음 캠페인이 시작된 2021년에는 대면 활동이 어려운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가상공간에서 생명과학 실험을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실험실을 개설하는 한편, 시공간 제약 없이 다양한 생태 환경을 체험하는 등 폭넓은 과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질병과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2022년에는 암·기생충·바이러스 등 다채로운 주제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며 질병과 건강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방학을 활용해 양의 뇌 등 동물 신체 기관을 직접 해부 실습함으로써 각 기관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고 인체와 차이점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에는 DNA-PCR등 유전 공학 및 분자생물학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 수업과 과학적 지식을 기르기 위한 이론 수업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암젠코리아는 서울시립과학관과 함께 아동·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명과학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아동·청소년들의 과학적 소양을 키우고 더 나아가 국내 생명과학 교육의 질적, 양적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표창으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암젠코리아는 바이오 테크놀로지 분야 선두 기업으로서 생물학을 비롯한 과학에 대한 미래 세대의 시야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과학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노피, 파브리병 가족-친척 검사 인식 향상 위한 ‘파브리지’ 캠페인 진행 X 염색체의 GLA유전자 변이로 유전되는 파브리병, 가족-친척 검사 통해 조기발견 가능 [현대건강신문]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4월 파브리병 인식의 달(Fabry Disease Awareness Month)을 맞아, 파브리병의 인식 제고를 위한 ‘파브리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명인 ‘파브리지’는 ‘파브리병(Fabry)’과 ‘브릿지(Bridge)’의 합성어로 유전성 희귀질환 파브리병의 적극적인 가족-친척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환자와 질환 정보 사이를 잇고, 환자와 가족-친척을 이어 파브리병으로부터 모든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X 염색체를 통해 유전되는 파브리병은 진단 환자를 중심으로 가계도를 그려봄으로써 고위험 환자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가족-친척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평균적으로 5명의 숨은 환자를 추가로 발굴할 수 있다. 하지만 유전 질환을 향한 사회적 낙인으로 인해, 환자들은 주변에 진단 사실을 쉽게 알리지 못하며, 이는 원활한 가족-친척 검사가 행해지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파브리병은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에 알파-갈락토시다제 A(α-galactosidase A) 효소가 결핍되어 나타나는 리소좀 축적질환(Lysosomal Storage Disorders, LSD) 중 하나다. 세포 내에서 당지질이 분해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쌓임으로써, 태아 시기부터 전신에 걸쳐 점전직으로 장기 손상이 일어난다. 손상된 장기는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기 전 조기 진단을 통해 치료를 시작하고 질환의 진행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사노피는 16일 사내 캠페인을 론칭하며, 파브리병의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포토세션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진단은 흠이 아닌 기회’로, 조기진단과 치료로 파브리병 환자가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파브리병 환자의 모든 치료 여정을 의미하는 온라인 회의용 배경화면 배포, 국내외 파브리병 환자의 영상 메시지 상영 등 환우들이 파브리병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서 마주하는 경험에 대해 공감과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추후 사노피에서는 환자들이 직접 가계도 상에서 파브리병 고위험군 환자를 파악하고, 이후 가족-친척 검사 등의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가계도 검사(FTS, Family Tree Screening) 툴킷을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내 배포할 계획이다. 김보영 전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희귀질환 사업부 헤드 “파브리병은 이미 진단된 환자를 중심으로 가족-친척 검사를 실시해 조기에 진단, 치료함으로써 질병의 진행을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많은 환자분들은 사회적 낙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조기 진단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 사노피는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서 환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파브리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GSK, 세계 예방접종 주간 맞아 백신사업부 인포그래픽 공개 감염병 예방에 대한 백신의 기여 및 GSK 백신 포트폴리오 가치 전달 [현대건강신문]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2024년 세계 예방접종 주간(4월 24일~30일)을 맞아 전 세계 인류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힘써온 GSK의 성과와 노력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26일 공개했다. 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예방접종 주간(World Immunization Week)이다.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려 모든 사람이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예방접종 확장 프로그램(EPI)이 도입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생애주기에 걸친 예방접종 프로그램이 얼마나 많은 인류의 생명과 삶을 개선시켰는지 등에 대한 사회 공동의 노력을 기리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백신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백신 리딩 기업 중 하나인 한국GSK는 혁신적인 백신 개발을 통해 공공 보건 증진에 기여한 GSK의 역할과 노력을 알리고자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 인포그래픽은 ‘GSK, 혁신으로 확신하다’를 주제로 백신 사업부의 주요 노력과 성과를 ‘백신리더, 최초, 최다, 오늘, 그리고 내일’ 키워드 5가지 파트로 구성됐다. GSK는 미국, 영국, 벨기에, 이탈리아 주요 4개국을 포함해 총 30개의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해, 지난해 기준 약 10조 5,5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의료적 수요가 높은 내일의 혁신적인 백신 개발에도 주력을 다하고 있다. GSK가 백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첨단 백신 기술이다. 특히 GSK는 면역증강제(Adjuvant) 기술 플랫폼 개발을 이끌어온 리더 중 하나로, 이는 수십년간 GSK 혁신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백신 기술 분야에서 산업을 이끌어 왔다. GSK는 면역증강제와 같은 첨단 백신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현재 19개의 새로운 후보 백신을 개발 중에 있다. GSK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백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백신을 포함한 총 15개의 세계 최초 의약품 발매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영아에서 노인까지 생애주기에 걸쳐 WHO에서 확인 가능한 백신 접종으로 예방 가능 질병 32개 중 2/3가 넘는 23개의 질병 예방이 가능한 백신(전 세계 기준, 국내 기준 13개 도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수막구균, 백일해, 파상풍, 로타바이러스, 대상포진, 독감, 소아마비, 홍역 등 다양한 감염병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국GSK 마우리치오 보르가타 한국법인 대표이사는 “GSK가 혁신적인 백신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이며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백신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며, “우리는 매일 150만 도즈 이상의 백신을 전 세계에 공급하며 대상포진, 수막구균, 로타바이러스, 백일해 및 파상풍 등의 감염병으로부터 수십억 명의 사람들을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예방접종은 매년 전 세계 최대 500만 명의 생명을 구하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보건 의료 수단으로, 백신을 통해 감염병의 부담을 덜고 항생제 사용을 줄임으로써 건강한 고령화 사회를 촉진하는 동시에, 의료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며, 제약바이오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GSK는 자사의 백신을 통해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부터 전 연령대의 사람들을 보호하고 모두가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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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사진] 서울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에 셀트리온‧대원제약 등 제약·스타트업 입주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서울시는 25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는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진 성장기업을 육성하는데 역점을 둘 예정이다. 실제 글로벌센터에 입주한 기업은 셀트리온, 대원제약 등 국내외 제약사와 협력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28개 스타트업으로, 이중 ‘제약 분야’ 창업기업이 40%를 차지한다. 지난달에는 서울바이오허브가 배출한 ‘졸업기업’인 △㈜셀렌진 △프레이저테라퓨틱스 △엘피스셀테라퓨틱스 △재인알앤피 △케라메딕스도 기술경쟁력을 평가받아 글로벌센터에 입주했다. 글로벌센터는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입주공간 48실 △공용실험실 7실 △코워킹 공간 △회의 △휴게실 등으로 조성됐다. 서울시는 “연구장비 보강을 통해 초고가의 바이오․의료 관련 연구개발 장비를 직접 구비하고 사용하기 어려웠던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의 기술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5일 오전 열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KIST 오상록 원장, 경희대 김진상 총장, 셀트리온 이상준 사장, 대원제약 백승열 부사장, 고려대 윤을식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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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전공의 사직, 원외의약품시장에도 타격...신규조제 20% 줄어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의대정원 증원과 관련한 전공의 이탈 사태가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영향이 약국조제 시장까지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헬스케어 빅데이터 기업 한국아이큐비아(대표 정수용)는 당사의 국내 원외의약품 시장 분석을 위한 약국조제내역 조사 자료인 KNDA를 바탕으로 2월 하순부터 전개된 전공의 이탈이 원외의약품 시장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3월 전체 원외의약품 시장은 전년동월 대비, 조제건수는 6.4%, 조제금액은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원외의약품 시장을 의료기관 유형별로 구분할 경우, 전공의 사직의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 상급종합병원은 KNDA 자료상에서도 조제건수가 13.3% 줄어들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조제금액의 경우 -3.7%로 예상과 달리 전체시장 감소분 -3.9%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아이큐비아는 외래 환자들이 향후 지속될 의료공백을 우려해 약을 장기로 처방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KNDA에 따르면 모든 의료기관 유형별로 전년 동월 대비 평균처방일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2023년 3월 70.0일에서, 2024년 3월 77.3일로 큰 폭(+10.6%)의 증가세가 확인되었다. 같은 기간 KNDA의 조제유형별 분석에서도, 상급종합병원의 약물반복조제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9.2% 감소한 반면, 약물신규조제 건수는 -21.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신규 환자 대상 약물조제가 예상대로 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큐비아는 “그간 업계내에서는 상급종합병원의 진료 감소로 종합병원/병원/의원으로 환자가 이동하고,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해당 의료기관 유형에서 조제건수와 조제금액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며 “그러나 KNDA 자료상에는 아직까지 그러한 경향이 뚜렷하게 관찰되지는 않아 향후 추세를 더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의 조제금액 성장률을 유형별로 조금 더 상세히 분석해 보면, 제너릭 의약품(-2.6%)보다는 오리지널 의약품(-4.3%)이 전년 동월 대비 2024년 3월에 더 큰 폭으로 감소, 오리지널 의약품 비중이 큰 외국계 제약사의 매출액 감소가 국내 제약사의 매출액 감소 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상급종합병원의 오리지널 의약품 처방률이 병‧의원에 비해 높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또한,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주요 약물군 별 조제금액 성장률에도 차이가 관찰됐다, 처방전당 평균처방일수 증가로 인한 조제금액 감소 억제로 주요만성질환군인 동맥경화치료제(-0.9%), ARB고혈압치료제(-4.4%), 당뇨병치료제(-3.5%)의 경우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보여진다. 반면, 항생제(-20.6%), 항류마티즘제(-15.6%), 항바이러스제(-16.1%) 등 주로 급성질환에 사용되는 약물에서는 상대적으로 큰 폭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제약사들이 체감하는 매출의 감소는 아이큐비아의 시장데이터에서 관찰되는 의약품시장 감소세보다 더 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이큐비아가 협력 패널도매상 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한 결과, 상당수의 도매상들은 주문량감소와 일부 의료기관의 경영난으로 인한 대금지급지연 등으로 현금흐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아이큐비아는 “이러한 경영환경의 변화로 일부 도매상은 안전재고수준을 보수적으로 가져가고 있어서 제약사의 매출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특히, 원외의약품 시장보다 원내의약품 시장의 경우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의 여파가 더 클 것이란 전망이다 아이큐비아는 “분기별로 제공되는 아이큐비아의 National Sales Audits 자료를 통하여 분석이 가능하나 아직 1분기 공식자료가 발표되지는 않았다. 다만, 현재까지 집계된 대학병원급 패널의 미가공 자료(raw data) 분석에 따르면, 2024년 1분기(1~3월 전체) 원내의약품 시장은 전년 동분기인 2023년 1분기 대비 0.3% 증가, 전 분기인 2023년 4분기 대비 -5.4%의 감소가 예상된다”며 “전공의 사직의 실제 영향이 2월 하순부터 한 달 남짓이었음을 고려할 때 상당한 감소세로 보여진다. 현 사태가 지속되어 2분기 전체에 영향을 줄 경우 감소세는 두 자리수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아이큐비아는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 상황과 이로 인한 제약시장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의료공백의 영향이 지속될 경우 다양한 시장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약회사, 도매상 등 관련 업체들의 대응 전략 수립에 필요한 시장 동향 분석 자료를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다. 추후 5월 중 배포 예정인 병원 원내 시장 자료와 원외 처방 4월 업데이트 자료를 통해 전체 시장에 대한 더욱 자세한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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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캐논 메디칼, 영남대병원에 ‘AI 탑재된 저선량 방사선 모의 치료용 CT’ 설치 외(外)
    [현대건강신문] 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가 영남대학교병원에 최첨단 저선량 방사선 모의치료용 CT(컴퓨터 전산화 단층촬영장치)인 애퀼리언 엑시드 LB(Aquilion Exceed LB)를 설치했다. AI 기술이 적용된 모의 치료용 CT로는 경북 지역 내 최초로 도입되어 22일부터 가동을 시작한다. 방사선 모의 치료는 종양의 방사선 치료를 하기 전, 치료 목표 부위를 정확히 확인하고 위치를 표시하여 치료 계획을 짜는 과정을 의미하는데, 보통 모의 치료용 CT를 찍어 치료 부위를 확인하고 치료할 부위의 위치를 표시한다.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확하게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반입된 모의 치료용 CT는 캐논 메디칼의 애퀼리언 엑시드 LB로 정확하고 신속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탁월하다. 특히, 이 CT에는 AI 딥러닝 기술인 AiCE가 탑재되어 있어 영상을 빠르게 재구성(Reconstruction)하는데, 영상의 노이즈를 제거하면서도 장기들의 해부학적 경계면 (Margin)을 선명하게 만든다. 따라서 극소의 선량만으로 고화질의 영상을 빠른 시간안에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임상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는 인텔리전트 AI 시스템이다. 이 모의 치료용 CT는 일반적인 촬영범위인 10~19mm보다 2~4배 이상인 40mm의 넓은 촬영 범위를 자랑해 종양의 크기가 큰 경우에도 신속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 검사 구경이 최대 사이즈인 90cm이므로 다양한 포지셔닝이 가능하며 촬영이 어려운 국소 부위도 확인할 수 있다. 인체에 삽입된 금속 인공물에서 발생되는 잡음을 보정하는 기능을 통해 더욱 정확한 방사선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다. 캐논 메디칼 김영준 대표는 ”애퀼리언 엑시드 LB는 신속하고 정밀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캐논의 최신 모의 치료용 CT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의료 현장에서 정확한 모의 치료로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만족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정재단, 26기 장학생 선발하고 연례모임 개최 25년간 388명 장학생 배출, 33억6100만원 지급해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운영하는 조현정재단이 26기 장학생 19명을 선발해 장학증서 수여식과 함께 1기부터 26기 장학생이 모두 모이는 연례 모임을 지난 6일 비트컴퓨터 사옥에서 개최했다. 조현정재단은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2000년 1월 사재 20억원을 출연해 만든 공익재단으로 벤처기업인이 만든 1호 장학재단이다. 매년 3월 전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중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나타내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고교 2학년부터 대학 2학년까지 4년간 1300만원의 장학금을 분할 지급하고 있다. 단순히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조현정 회장의 지속적인 멘토링, 선후배 동기 사이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자극과 응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재단’을 표방한다. 재단은 선발된 19명의 장학생에게 올해부터 4년간 1인당 1300만원씩 총 2억4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00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총 388명의 장학생을 배출하고, 그동안 장학금과 학술지원비로 33억6100만원을 지급했다. 재단 수입의 97%를 장학금 및 연구지원 등 고유목적비에 사용하며, 후원금의 10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조현정 이사장과 선배 장학생들의 멘토링을 통한 희망 사다리 놓기, 동기 및 선후배간 인맥 쌓기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장학금 수혜가 끝난 선배들 포함 130여명이 참석해 결속을 다졌다. 조현정 이사장은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자녀의 학업성취도 격차가 커진다는 정설은 최소한 우리 장학생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얘기”라면서 “학력 자본의 도움 없이도 성공한 벤처기업가, 외교관, 전교 꼴찌에서 수능 만점을 받은 장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이루고 활동하고 있는 우리 재단 388명 장학생 모두가 그 증거”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장학생 모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재단은 단순히 장학금 지원만이 아니라 도전과 꿈을 가지고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인재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창업가 선배 4기 장학생의 선물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 후배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로슈진단, 디지털 제품 브랜드 통합 기념 사내 ‘네비파이 데이’ 개최 로슈진단, 기존 다른 브랜드명 아래 운영되던 디지털 제품을 ‘네비파이’ 브랜드로 통합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3일 자사의 디지털 제품 브랜드 통합 기념 임직원 대상 디지털 진단 제품의 방향성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사내 행사인 ‘네비파이 데이(navify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네비파이(navify)는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인 로슈진단에서 보유한 다양한 디지털 제품들을 아우르는 브랜드명으로, 과거 로슈진단이 여러 진단 사업부별 각 다른 브랜드명 아래 보유했던 디지털 제품들을 지난해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새롭게 확대 론칭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도 변경된 네비파이 브랜드와 제품 구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내부 구성원들과 먼저 해당 브랜드에 속하는 디지털 제품군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로슈의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과 미래 비전을 명확히 설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탐색하다'(navigate)’와 ‘명확하게 하다(clarify)’의 의미를 가진 로슈진단의 네비파이 브랜드는 전 세계 병원 및 환자를 위한 30개 이상의 디지털 솔루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급증하는 의료정보 가운데 유의미한 정보를 규격화하여 수집, 축적,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검사실 및 임상의에게 의학적 통찰력 및 운영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암 다학제 진료 솔루션인 ‘네비파이 튜머보드(navify Tumor Board)’를 포함한 진단검사실 운영개선을 도울 수 있는 ‘네비파이 랩오퍼레이션(navify Lab Operations)', ‘네비파이 모니터링(navify Monitoring)’, ‘네비파이 애널리틱스(navify Analytics)’ 등 국내 출시된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병리검사실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 ‘네비파이 패솔로지 랩 어드밴티지 및 허브(navify Pathology Lab Advantage/Hub)’ 외 기타 디지털병리 솔루션과 출시 예정인 연구용 NGS 분석 솔루션 ‘네비파이 뮤테이션 프로파일러(navify Mutation Profiler)’ 등을 소개했다. 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이사는 "로슈진단은 로슈 그룹이 125년 이상 축적해 온 헬스케어의 경험과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한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들을 단일 브랜드로 결집시켰다. “라고 말했다. 또한 " 네비파이 브랜드는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의료진 및 환자가 원활한 의료 여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디지털 생계계 수립에 대한 기여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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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한국오츠카제약, 청년서포터즈활동 3년 연속 지원 외(外)
    한국오츠카제약, 청년 자살예방 위한 청년서포터즈활동 3년 연속 지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같생 서포터즈’ 활동 지원 위해 5천만 원 기부 [현대건강신문]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하 재단)은 한국오츠카제약이 2022년부터 3년 연속 청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이하 “같생 서포터즈”)”활동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같생 서포터즈는 2022년부터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살예방 서포터즈이며, 자살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재단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제 3기 같생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으며, 같생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은 매달 자살예방관련 교육을 받은 후, 자살예방콘텐츠*를 제작·홍보하고 9월에는 박람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오츠카제약의 기부금은 같생 서포터즈 참가자들에게 자살예방 콘텐츠 제작·홍보, 캠페인 등에 대한 활동비로 지원될 예정이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재단 이사장상, 한국오츠카제약 대표이사 사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오츠카제약 문성호 대표이사는“청년의 자살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같생 서포터즈 활동으로 청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그들이 생각하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3년 연속 청년 자살예방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오츠카제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같생 서포터즈 3기와 함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MSD, 백종원과 함께 한 ‘박스뉴반스’ 브랜드 광고 온에어 13년 만에 새로운 15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박스뉴반스’ 소개 [현대건강신문] 한국MSD는(대표이사 김 알버트) 자사의 새로운 15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박스뉴반스의 광고 모델로 다정하고 세심한 아버지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백종원 씨를 선정하고 박스뉴반스를 알리기 위한 브랜드 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TV 및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되는 이번 광고는 백종원 씨의 이름을 활용한 ‘백신 접종 원칙’ 슬로건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넓은 범위의(2024년 4월 현재 기준) 폐렴구균 혈청형을 예방하고 백신에 포함된 모든 혈청형에 대해 면역원성을 확인한 박스뉴반스가 ‘폐렴구균 백신 접종 원칙’에 부합하는 옵션임을 강조한다. 폐렴구균 백신을 선택할 때는 ▲최근 질환 발병 현황에 적합한지(예방 범위) ▲모든 혈청형이 충분한 면역원성을 획득했는지(효능∙효과)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는지(안전성 프로파일) 등을 꼼꼼히 고려해야 하는데, 박스뉴반스는 생후 6주 이상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총 12건의 임상연구를 통해 이런 원칙에 적합한 백신임을 확인했다. 우선 혈청대치현상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혈청형 22F와 33F를 추가해 기존 백신 대비 예방 범위를 넓혔다. 이에 최근 폐렴구균성 질환 발병 트렌드에 맞는 효과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 예방 범위만큼 백신의 효과를 나타내는 면역원성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단백접합 백신은 새로운 혈청형을 추가하면 기존 혈청형의 면역원성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혈청형 각각의 면역원성도 살펴봐야 한다. MSD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 ‘박스뉴반스’는 22F와 33F를 추가했음에도 15개 개별 혈청형에서 동일한 수준의 충분한 면역원성을 확인했다. 혈청형3번에 대해서는 기존 백신 대비 우월한 면역원성을 확인했다. 혈청형3번은 전 세계적으로 성인에서 폐렴구균성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혈청형이면서 소아에서도 치명적인 침습성 질환을 유발하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항생제 내성을 보이는 혈청형 중 하나다. 따라서 박스뉴반스 접종 시, 기존 백신 접종에도 지속적으로 보고되었던 3번 혈청형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스뉴반스는 기존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안전성 프로파일도 확인했다. 이와 같은 임상적 유효성을 바탕으로 박스뉴반스는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이후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허가받아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폐렴구균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에 박스뉴반스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박스뉴반스는 한국 소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이다. 해당 연구를 통해 면역원성, 내약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함에 따라 국내 소아에서 효과적으로 폐렴구균성 질환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MSD 백신사업부 조재용 전무는 “박스뉴반스는 국내에서 가장 넓은 범위의(2024년 4월 현재 기준) 원인균을 예방하는 최신의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임은 물론 모든 혈청형에 대해 개별 면역원성을 확인했다. 이에 국내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백종원 씨를 통해 폐렴구균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소비자에서 보다 효과적인 폐렴구균 백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전 생애 주기에 걸쳐 접종 가능한 박스뉴반스는 생후 2개월부터 5세 미만 소아에서 총 4회(2, 4, 6개월 3회 기초접종, 12~15개월 사이 1회 추가 접종) NIP를 통해 전국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만 18세 이상 성인은 유료로 접종 가능하다. 엔트레스토, 미국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 발표 통해 심부전 입원율 감소 효과 및 질환 개선 재확인 [현대건강신문] 한국노바티스㈜는 자사의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나트륨염수화물)’가 새롭게 진단된 심박출률 경도 감소 심부전(HFmrEF) 및 심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환자에서 입원율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분석 결과는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제73회 미국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ACC 73rd Annual Scientific Session & Expo)에서 발표됐다. 해당 연구는 Optum®사의 전자 건강 기록(EHR) 데이터를 바탕으로 2016년 1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약 4년여 동안 새롭게 진단된(de novo) 심박출률 경도 감소 심부전(HFmrEF) 및 심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환자 82,664명 중 엔트레스토 또는 ACE 억제제/ARB 치료 등 심부전 치료제를 신규 처방받은 환자 1,3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후향적 비교분석 결과다. 엔트레스토 처방군 458명과 ACE 억제제/ARB 처방군 916명에 대한 분석 결과, 엔트레스토 투여군에서 모든 원인으로 인한 입원율과 심혈관계 입원율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모든 원인으로 인한 입원율은 엔트레스토 군에서 0.79입원/인년(person-year)으로, ACE 억제제/ARB치료군의 1.24 입원/인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계 입원율은 엔트레스토 군이 0.65입원/인년으로 ACE억제제/ARB 치료군의 1.1 입원/인년 대비 낮게 나타났다. 분석 결과는 고령 환자군, 동반 질환군 등 주요 하위 그룹에서 일관적으로 나타났으며, 추적 기간 중앙값은 엔트레스토 군이 391일, ACE 억제제/ARB 치료군이 553일이었다. 이번 학회에서는 심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환자를 대상으로 한 PARAGLIDE-HF 연구의 하위 그룹 분석 연구 2건의 결과도 공개됐다. 엔트레스토는 2건의 분석 결과에서 입원 및 외래 환자, 신규 진단(de novo) 및 만성 심부전 환자 군에서 기준선 대비 시간 평균 NT-proBNP의 긍정적 변화를 확인하며, 치료 장소 또는 질환 심각성에 관계 없이 일관된 질환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먼저 PARAGLIDE-HF 연구 참가자 중 30일 이내에 심부전이 악화된 환자를 입원 및 외래 환자로 구분해 분석한 결과에서 엔트레스토 군은 발사르탄 군 대비 심장 기능 이상을 반영하는 주요 바이오마커인 NT-proBNP 수치의 개선을 확인했다. 엔트레스토 군의 NT-proBNP 수치는 입원 환자(324명)에서 14% 감소했고, 외래 환자(142명)에서 13% 감소했다. 이어 PARAGLIDE-HF 연구 참여 환자를 처음 진단 받은 환자와 만성 심부전 환자로 분류해 4주차 및 8주차의 시간 평균 NT-proBNP 변화를 알아본 또 다른 분석 결과에서도 엔트레스토 군의 발사르탄 군 대비 질환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대한심부전학회 학술이사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심지영 교수는 “그동안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좌심실 수축 기능이 정상보다 낮은 만성 심부전 환자에서 엔트레스토의 우수한 입원율 감소 효과와 NT-proBNP 개선이 지속적으로 확인되어 이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국내 적응증이 확대되며 치료 기반이 조성되기도 했다”며, “이번 ACC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최신 데이터를 통해 엔트레스토가 보여 준 입원율 감소와 질환 개선 효과는 입퇴원을 반복하는 심박출률 경도 감소 심부전(HFmrEF) 및 심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환자 특성 상 매우 고무적인 결과로, 이미 좌심실 박출률 감소 심부전(HFrEF)에서 1차 치료제로 사용이 권고된 엔트레스토의 입지가 심박출률이 정상보다 낮은 환자까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심혈관사업부 조연진 전무는 “엔트레스토는 API-API 공결정 구조를 통해 신경 호르몬계 불균형 상태를 두 가지 기전으로 바로잡는 ARNI 계열 치료제로서, 이번 발표를 통해 실제 진료 환경에서도 심박출률 40% 초과 환자의 입원율 및 사망 위험 감소, 심장 변형 개선 효과 등 치료 혜택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한국노바티스는 앞으로도 좌심실 박출률 감소 심부전뿐만 아니라 심박출률이 40% 초과인 국내 심부전 환자의 치료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고, 엔트레스토의 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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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국내 개발 신약 '자큐보' 식약처 허가...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20mg(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이 국내에서 개발한 37번째 신약으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자큐보는 위벽 세포 내의 위산 분비 펌프(H+/K+ATPase)에 칼륨 이온 결합을 방해하여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의약품으로 기존 PPI 계열의 제품보다 신속한 투약 효과는 물론,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자큐보의 이번 승인은 국내 28곳의 의료기관에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2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임상시험은 미란성 식도염 환자를 대상으로 자스타프라잔 20mg 또는 에소메프라졸 40mg의 4주, 8주 투여에 따른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 실험으로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등의 객관적인 실험 방식을 통해 PPI 계열의 에소메프라졸과의 비열등성을 증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 결과, 자스타프라잔은 우수한 점막 결손 치료 효과와 안정성을 확인했다 자큐보의 임상 3상을 주도한 정훈용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자스타프라잔(자큐보)은 투여 1시간 이내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며, 24시간 동안 위내 pH를 4이상으로 유지하는 비율이 85%로 P-CAB 제제 중 높아, 우수한 약효 지속성으로 야간 산 분비 증상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자큐보 허가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의 의약품 선택 폭을 확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식약처는 품목허가 신청 전후 화상‧대면상담 등 식약처의 사전상담 및 공식소통채널*을 활용하여 업체의 허가 준비를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존 온코닉테라퓨틱스 대표는 “대형제약사의 전유물과 같던 신약 허가를 온코닉테라퓨틱스와 같은 특화된 신약연구개발기업이 임상부터 최종 신약 허가까지 이루게 되어 매우 의미있고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자큐보’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K-신약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신약연구개발 기업으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의 위궤양을 비롯한 추가 적응증 확대를 위해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큐보정’은 지난해 중국 제약기업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에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해 1억 2750만달러(약1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이 이루어졌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급여 등재를 거쳐 연내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국내 영업 및 판매유통 파트너는 관계사인 제일약품이 맡아 진행하게 되며 국내 P-CAB 시장 안착 및 매출 극대화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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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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