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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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암젠코리아, 신수희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건강신문] 암젠코리아가 6월 20일 자로 신수희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 신수희 신임 대표이사는 주요 다국적 제약사에서 리더를 역임했으며, 25년 이상 제약 업계에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의 비즈니스 전략 개발과 성공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은 2015년부터 암젠코리아를 설립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온 노상경 대표의 정년 퇴임에 따라 이뤄졌다. 신수희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까지 한국로슈의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클러스터 책임자로서 종양학, 안과학, 신경과학, 전염병 등에서 포트폴리오 전략과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왔다. 그 이전에는 한국노바티스의 항암제 부문 총괄(General Manager)로서 혁신 치료제의 환자 접근성 강화에 주력하고, 인재 개발과 조직 변화를 주도해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또 혁신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7개 브랜드 신규 출시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전환을 달성했으며, 조직 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성공적인 협력까지 이뤄낸 바 있다. 이 밖에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서는 당뇨병·골다공증 등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비즈니스 영역의 커머셜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신수희 신임 대표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 대학원 MBA 학위를 취득했다. 신수희 신임 대표이사는 “생명공학 분야 리더로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암젠 한국법인을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환자를 위한다(To Serve Patients)라는 암젠의 미션하에 암젠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환자와 의료진에게 지속적으로 가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 책임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더욱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7월 말로 정년 퇴임하게 된 노상경 대표는 2015년 설립부터 약 9년간 암젠코리아를 이끌어 오며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 치료법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노상경 대표는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암젠코리아의 지속적인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뤄내는 등 괄목할 만한 기록을 세웠으며, ‘일하기 좋은 기업’, ‘가족 친화 기업’과 같은 고유의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성공적인 국내 시장 정착 및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재임 기간 중 대만 총괄(General Manager) 역할도 함께 담당하는 등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암젠 글로벌 네트워크 안에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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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의료분쟁 가장 많은 정형외과, ‘병원·수술’ 시 사건 많아
    [현대건강신문]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료중재원)은 정형외과를 주제로 국민과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의료사고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자 ‘의료사고예방 소식지’ 29호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의료사고예방 소식지 29호에서는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의료중재원에서 조정 완료된 정형외과 의료분쟁 2,195건에 대해 의료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주요 의료분쟁 사례와 예방 시사점을 소개하였다. 정형외과 의료분쟁 사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분쟁사건 중 정형외과 분쟁의 비율은 평균 19.3%로, 전체 진료과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정형외과 분쟁사건의 의료기관 종별 현황은 ‘병원’이 58.9%(1,279건)로 가장 많았고, 의료행위 유형별로는 ‘수술’단계의 분쟁이 68.1%(1,494건)로 가장 많았다. 전문가 논단에서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윤한국 정형외과장이 정형외과 의료분쟁 예방 방안에 대해 소개하였고, 법률사무소 M&L 강경희 대표변호사가 정형외과 의료분쟁의 특수성에 대해 소개하였다. 윤한국 정형외과장은 병원·종합병원에서의 높은 의료분쟁 비율에 대해, 의사의 자세한 설명과정의 필요성과, 기관별 특수성을 고려하여 병원의 시스템을 보완하는 것 등이 분쟁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언하였다. 강경희 대표변호사는 정형외과 의료분쟁이 수술기법 및 의료기기의 발전, 전문병원의 증가로 인한 수술 건수 증가, 고령화 등으로 인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으며, 분쟁사례를 소개하고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의료사고 예방현장 줌 인(ZOOM IN)에서는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환자안전전담자가 의료사고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활동 사례를 소개하였다. 의료중재원 박은수 원장은 “정형외과 관련 의료분쟁 사건을 주제로 한 이번 소식지가 병원, 종합병원을 비롯한 의료현장에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29호 소식지에서는 처음으로 독자참여퀴즈를 시행하니 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료사고예방 소식지 MAP’은 의료현장에 유익한 의료사고 예방 정보 제공과 의료사고예방위원회 등의 예방업무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부터 반기마다 발간 및 배포되며, 자세한 내용은 의료중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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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레코르다티코리아의 신경모세포 치료 신약 ‘콰지바’ 국내 허가
    [현대건강신문] 소아 희귀병인 신경모세포종 신약 ‘콰지바(성분명 디누툭시맙)’가 국내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레코르다티코리아가 수입하는 희귀의약품 '콰지바'를 19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레코르다티코리아의 ‘콰지바’는 신경모세포 표면에 있는 GD2에 결합하여 종양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단클론항체로, 고위험군 또는 재발성·불응성 신경모세포종 소아 환자 치료에 사용한다. 신경모세포종은 교감신경절 세포의 기원인 미분화한 신경모세포가 성숙‧분화하지 않아 발생하는 종양으로 주로 5세 이하의 소아에서 발생하며, 지금까지 국내에는 고위험군, 재발성‧불응성 신경모세포종 환자에 대해 허가된 치료제가 없었다. 식약처는 “콰지바를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대상으로 지정하고 허가심사 기간을 115일에서 90일로 단축했다”며 “콰지바가 국내에서 정식 허가됨에 따라, 환자가 더 이상 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해외에서 해당 의약품을 구매할 필요 없이 국내 병원에서 직접 처방받게 되어 치료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콰지바는 허가-평가-협상 병행 시범사업 1호 약물로 식약처는 안전성·유효성 심사 결과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부에 미리 공유하여 이 약을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허가평가협상연계제도는 의약품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허가와 급여 평가, 약가 협상을 동시에 진행하는 일종의 패스트트랙으로 질환의 중증도, 대체약제 유무, 치료효과, 전문가 의견 등을 고려해 대상 의약품이 결정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생존을 위협하거나 희귀질환 등 중대한 질환에 안전하고 효과 있는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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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인사] 에스티팜, 성무제 사장 대표이사 선임
    [현대건강신문] 에스티팜은 19일 오전 경기도 안산 소재 반월캠퍼스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로 성무제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그룹 계열사들의 미래 먹거리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성무제 사장의 대표이사 신규 선임으로 에스티팜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네트워크 확대 및 R&D 파이프라인 구축, 기존 사업 재정비, 신규 사업전략 수립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성무제 사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신약개발 전문가다. 고려대학교 화학과 졸업 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미국 노바티스에서 약 20여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신약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2017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노바티스의 경구용 유방암치료제 키스칼리(Kisqali)를 공동개발했다. 최근에는 에스티팜과 미국 보스턴 소재의 바이오텍 기업 인테론의 TNFR(tumor necrosis factor receptor, 종양괴사인자 수용체) 저해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 체결을 이끌었다. 인테론은 하버드 의대교수와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가 공동창업한 기업으로 독점적 플랫폼을 활용해 신경생물학 및 면역학 분야의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중이다. 에스티팜은 제네릭 원료의약품 생산에서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로 체질개선을 했으며, mRNA CDMO의 본격 사업화를 통해 퀀텀 점프를 준비중이다. 에스티팜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RNA 기반 신약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자체 캡핑 기술과 LNP 약물 전달 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또한 GMP 생산이 가능한 반월 캠퍼스의 mRNA 전용 생산동에서 임상용 의약품의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하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성무제 사장을 지난해 영입한 이후 에스티팜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및 개발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라이선스 아웃, gRNA(guide RNA, 가이드 알엔에이) 등 신규 사업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해왔다”며 “이번 대표이사 선임으로 동아쏘시오그룹과 에스티팜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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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골다공증 치료 급여 기간 확대...최적의 치료 전략은?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골다공증 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기간이 추가로 2년이 늘어났다. ‘조용한 뼈도둑’이라고 불리는 골다공증은 대표적인 노인질환이다. 노화로 인한 골량 감소는 골절 위험을 증가시키고, 골다공증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골다공증 치료제의 경우 급여는 T 값(T-score) -2.5 이하에서만 가능했다. 최근 이러한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골다공증’ 상태에서 투약 후 호전되어도 골절고위험군 임을 감안해 추가로 2년 더 급여 적용 기간을 늘린 것이다. 골다공증 치료제 급여 기간 확대가 치료 환경에 어떠한 변화를 줄 수 있을까? 암젠코리아는 19일 ‘프롤리아·이베니티 미디어 세션’을 개최하고 국내 골다공증 치료 환경 변화와 치료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골다공증 골절 위험성과 장기 지속 치료의 중요성’을 공유한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범준 교수는 골밀도는 신체 노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자연 감소하며, 폐경기에 이르면 감소 속도가 10배 가속화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골다공증은 진단 및 치료 이후 골밀도 수치가 일부 개선돼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이지만 지속 치료율은 당뇨병 등 다른 만성질환 대비 현저히 낮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골다공증의 지속 치료율이 낮은 이유는 건강보험 급여 기준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실제로 기존 급여 기준 하에서는 T 값(T-score) -2.5 이하로 골다공증을 진단받은 환자가 골다공증 약제로 치료받아 1년 뒤 추적검사에서 T 값 -2.5를 초과한 경우 더 이상 급여를 인정 받을 수 없었다. T 값은 골밀도를 나타내는 수치다. 김 교수는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져 있을 경우 일상 속 작은 충격에도 골다공증 골절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골다공증 골절은 한 번 발생하면 독립적인 생활 능력과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반복적인 재골절과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골다공증 장기 지속 치료를 통한 노인 골절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난 5월부터 추적 검사 T 값 -2.5 초과 -2.0 이하 범위까지 최대 2년간 추가로 급여 기간이 확대돼 새로운 치료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골절 위험 최소화를 위해 다른 만성질환처럼 치료 목표 전략이 필요하며, T 값 -2.0 이상이 치료 목표로 권고되고 있다”며 “장기 임상 연구는 물론 최근 미국 건강보험 데이터 기반 대규모 장기 리얼월드 연구에서도 지속 치료 시 타 치료제 대비 더 높은 골절 위험 감소 효과를 보인만큼 프롤리아와 같이 오랜 기간 지속적인 골밀도 개선 효과가 입증된 치료제의 급여 기간 확대가 실질적인 골다공증 장기 지속 치료 환경 조성과 골절 예방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 정형외과 이병호 교수가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과 최적의 치료 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이 교수는 “국내 골다공증 골절의 발생 건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골절을 겪고도 1년 내 골다공증 약물 치료를 받는 환자는 35.5%에 불과하다”며 “연구에 따르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후 1~2년 이내에 새로운 골절을 경험할 확률은 5배 높아지고, 고관절 골절과 촉추 골절 후 1년 내 치명률은 각각 약 30%, 약 22%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골절 위험이 매우 높은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은 약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골절이 있어나 T 값 -3.0 미만에 해당하는 등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은 향후 수년 이내에 골절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데, AACE/ACE 대한골대사학회 진료지침 등에서는 이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는 골형성촉진제를 1차 치료제로 권고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 교수는 “골형성촉진제 이후 골흡수억제제로 순차 치료하는 것이 그 반대의 경우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골절 위험이 높은 환자에서 골형성촉진제 우선 치료가 중요하다”며 “이베니티로 얻은 치료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프롤리아와 같은 골흡수억제제 후속 치료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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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정부 ‘불법’ 규정한 ‘집단 휴진’ 주도 조직서 발표한 건보공단 간부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정부가 ‘불법’으로 규정한 ‘집단 휴진’을 주도하고 있는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회(비대위)가 주최한 심포지엄에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실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불법적인 진료 거부가 진행되고 있어,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고, 정부는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을 하겠다고 밝힌 18일 오전 9시를 기해 ‘진료 개시 명령’을 내렸다. 하루 전날인 17일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서울 연건동 서울대의대 융합관에서 ‘무기한 휴진’ 선언 집회를 열고 “전공의의 수련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고 수가체계를 개선해, 교육수련병원으로 만들어 달라”며 “정부가 이제라도 의료사태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인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장했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지난 6일 ‘휴진’ 결정을 내린 이후 의사협회, 연세대의대-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도 휴진에 동참하는 형국이다.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희경 교수는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쇄 휴진에 첫 번째가 된 것에 대해 정말 부담스럽다”며 “같은 시기 휴진하는 다른 기관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질적으로 ‘집단 휴진’을 주도하고 있는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19일 오후 ‘한국 의료 제도 속 비급여, 실손 보험’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비급여관리실 서남규 실장이 ‘국민의료비 관점에서 본 비급여 진료 및 실손의료보험’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서남규 실장은 “부담스러운 상황이긴 하지만 서울대병원 비대위에서 정책 논의를 하자고 해서 참석하게 됐다”며 “국민의료비에 실손보험이 주는 영향에 대해 발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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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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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시험에서 AI 활용, 시행착오 줄이고 신약개발 앞당겨”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술이 임상시험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신약개발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메디데이터는 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메이플룸에서 넥스트 서울(NEXT SEOUL) 10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임상시험 변혁의 시대: 환자 경험을 넘어 AI까지’ 라는 주제로, 글로벌 설립 후 25년 간 축적된 메디데이터의 헤리티지 및 비전, 최신 글로벌 임상시험 동향과 메디데이터의 새로운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메디데이터 넥스트 서울’ 컨퍼런스는 미국, 유럽, 한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생명과학 분야를 이끄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제약 산업의 글로버 frudwodfur을 위한 신약개발 임상 최신 동향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서울에서는 2014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안쏘니 코스텔로(Anthony Costello) 메디데이터 글로벌 CEO는 ‘임상시험 혁신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발표했다. 코스텔로 CEO는 메디데이터가 AI 기반 통찰력을 포함하는 새로운 통합 솔루션을 개발해 시험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는 임상 기술의 새로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메디데이터는 25년간 신약개발 임상 기술혁신을 주도해온 글로벌 1위 임상시험 솔루션 IT 기업이다. 1999년 설립이래 전자자료 수집 플랫폼, 임상데이터관리, 임상운영솔루션, 환자중심솔루션, AI 기술기반 고급분석 솔루션서비스를 출시하며 임상시험의 디지털화를 선도해왔다. 코스텔로 CEO는 “임상시험 변혁을 위해서는 점진적인 혁신과 단순한 참여를 넘어 환자를 평생 파트너로 삼고 더 큰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이터를 포괄해 보다 전체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며 “특히 메디데이터는 생성형 AI를 통해 환자 모집 단계합성 대조군(Synthetic Control Arm)과 임상시험 설계”라고 강조했다. 신약개발 임상시험 단계에서 활용되고 있는 빅데이터 기반 AI 기술은 과거 임상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설계 단계에서 연구의 방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를 활용해 표준 치료법이 부적합한 경우나 생명을 위협하는 암에서 대조군 설정 시 윤리적 문제가 야기되는 경우, 희귀질환과 같이 환자의 희소성 문제로 대조군 형성이 어려운 경우에는 과거 임상시험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매칭해 신뢰도 높은 외부 대조군(합성 대조군)을 활용할 수 있다. 코스텔로 CEO는 “메디데이터는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어떤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지 소개했다. 보다 다양한 범위, 더 폭넓은 범위에서 광범위하게 데이터를 활용하고 (임상 데이터를) 추출 하려고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이렇게 광범위하게 추출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통해서 관리를 개선함으로써 임상시험의 속도를 높이고, 환자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데이터는 이번 넥스트 서울 컨퍼런스를 통해 ‘메디데이터 CDS(Clinical Data Studio)’와 ‘메디데이터시뮬란트(Simulants) 솔루션을 공개했다. 메디데이터 CDS는 기존 임상시험 데이터를 비롯해 전자 의료 기록(EMR), 제3자 EDC(전자 데이터 수집) 데이터를 포함한 내/외부 데이터를 모두 단일 저장소에 모아, 풍부하게 가공된 통합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효성 검사 및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메디데이터의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AI를 통해 데이터 처리, 통합, 표준화, 관리 및 사용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간소화 및 가속화한다. 메디데이터 Simulants는 메디데이터가 보유한 3만 3천여 건, 1천만 명 이상 환자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동시에 원본 데이터 소스의 속성과 패턴을 모방하는 합성 데이터를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임상시험 개발자는 Simulants를 활용해 과거 임상시험 데이터에 포함된 중요한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신뢰도 높은 합성 데이터를 생성해, 임상시험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다. 메디데이터 코리아 유재구 지사장은 “메디데이터 코리아는 지난 10여년 간 국내 생명과학 분야 기업 및 기관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임상시험 기술의 디지털 전환과 AI 등을 활용한 최적의 임상시험 수행 전략을 함께 모색하고 지원해 왔다.”며, “메디데이터는 25년 간 1천만 명 이상의 환자 등록과 3만 3천 건 이상의 임상시험으로 축적된 업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셋과 전문인력 및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혁신적인 임상시험 솔루션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 및 기관들의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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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제약 신제품...대원제약 ‘러지엔톡’ 출시 외(外)
    대원제약, 효과 빠른 액상형 알레르기약 ‘러지엔톡‘ 출시 [현대건강신문]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간편하고 효과 빠른 액상형 알레르기약 ‘러지엔톡‘을 출시했다. 러지엔톡은 알레르기성 비염 및 결막염, 두드러기, 피부 가려움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세티리진염산염 5mg 단일제다. 5ml 용량의 액상이 담긴 파우치 포장으로 2세 이상의 어린이도 하루 한 포로 적정량 복용이 가능하며, 성인을 비롯해 체중이 30kg 이상인 어린이는 1일 1회 2포를 복용하면 된다. 어른과 아이들 모두 복용할 수 있는 만큼 대중적인 복숭아 맛으로 개발했다. 시장에 나와 있는 알레르기약들은 대부분 정제나 캡슐 형태인 반면, 러지엔톡은 대원제약의 대표 제품인 콜대원, 뉴베인 등과 마찬가지로 개별 포장된 스틱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휴대와 복용이 간편하다. 또 약효 지속시간이 길어 하루 한 번 복용으로도 충분히 알레르기 증상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대원제약 담당자는 "알레르기는 증상이 예기치 않게 나타날 수 있어 증상이 생겼을 때 빨리 약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며 "러지엔톡은 간편하게 휴대하고 있다 증상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국약품, 뇌 기능 개선제 ‘카노앤정’ 출시 국내 뇌혈관 질환 환자에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 [현대건강신문] 안국약품은 경구용 뇌 기능 개선제 '카노앤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뇌 기능 개선제 시장의 핵심 품목이었던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이 임상 재평가에 따른 급여 환수 대상 의약품으로 지정된 후,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니세르골린 제제이다. 니세르골린은 선택적인 α1 아드레날린 수용체 길항제로 작용하여 혈관을 확장시켜 동맥 혈류를 증가시킨다. 또한 신경전달물질 기능을 향상시켜 대사 활동을 촉진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카노앤정 30 mg’은 일차성 퇴행성 혈관치매 및 복합성치매와 관련된 기억력 손상, 집중력 장애, 판단력 장애, 적극성 부족 등 치매 증후군의 일차적 치료에 적응증이 있다. 카노앤정의 약가는 360원/정으로, 성인 환자는 1일 1회 30 mg을 식전 복용하며, 필요에 따라 최대 60 mg까지 증량할 수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국내 뇌혈관 질환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발매된 '카노앤정 30 mg'이 치매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더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동구바이오제약, 최초 조루 복합제 ‘구세정’ 출시 예고 치료 옵션 확대로 비뇨기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 기대 [현대건강신문] 동구바이오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최근 조루 복합제인 ‘구세정’을 판매 허가 받았다. 구세정은 국내 22개 대학병원에서 남성 조루 환자 792명을 대상으로 총 3개군 (실데나필 /클로미프라민 /실데나필+클로미프라민)으로 진행된 임상 3상을 통해 각각의 단독 투여군과 비교하여 복합제의IELT(삽입 후 사정까지 이르는 시간) 연장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구세정’은 조루치료제의 성분인 클로미프라민15mg과 발기부전치료제의 성분인 실데나필50mg의 두 가지 성분을 세계 최초로 복합한 치료제다. 해당 치료제는 비뇨의학과 중심의 심포지엄 등 성공적인 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본격 출시 예정이다. 과거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2012년 비아그라(실데나필 성분)의 특허만료 이후 제네릭이 출시되면서 환자부담금이 1/5가량 감소함과 동시에 성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처방량이 급증하여, 비아그라의 특허만료 전인 2011년을 기준으로 지난해와 비교해보면IMS DATA기준으로 처방량이 약 7배 이상 증가했다. 대표적인 남성 성기능 장애 질환인 조루와 발기부전은통상적으로 50%이상의 동반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아직까지는 적극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조루질환이지만,구세정 출시를 통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조루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이사는 “회사 초창기부터 함께 한 쎄닐톤부터 유로파서방정, 유로리드 등 다양한 제품들로 비뇨기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며 하며 “이번 품목 허가를 받은 구세정과 향후 출시될 동국제약과 공동개발한 전립선비대증 복합치료제 등 동구바이오제약만의 비뇨기 파이프라인을 통해 비뇨의학과처방 1위 제약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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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인사]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부소장 최영기 전무 영입
    [현대건강신문]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지난 2024년 6월 1일자로 중앙연구소 부소장 겸 합성신약부문장으로 최영기 전무를 영입했다. 최영기 전무는 서울대 제약학 석사를 수료하고 오리건 주립대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2005년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저분자 약물 발견업무의 수석을 담당한 뒤 포마테라퓨틱스에서 화학 기술 활성화 업무의 수석을 담당했으며 아일랜드 소재의 바이오제약사 알케미스에서 발견 연구 디렉터 업무의 임원으로 역임했다. 여러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20년에 가까운 경력을 지낸 최영기 전무의 합류로 유한양행은 R&D연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한편 오는 2026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유한양행은 국내 31호 신약이자 향후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미 FDA승인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레이저티닙)를 개발했고, 다수의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30여 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하며 글로벌 신약개발 중심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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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의사협회 회장까지 수가 협상장 찾았지만 결국 ‘결렬’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수가는 ‘국민 목숨값’이라고 주장하며 10% 인상을 주장했던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결국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과 수가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 수가 협상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서울 당산동 건보공단 영등포남부지사를 찾은 의협 임현택 회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수가는 국민의 목숨 값”이라며 “건보공단이 제시한 지표가 바로 목숨 값으로, 내일 아침 나올 수가로 대통령이 국민의 목숨 값을 얼마로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의협 최성호 협상단장(내과 전문의), 최안나 총무이사(산부인과 전문의)는 “무늬만 협상인 ‘수가 통보’를 고집하는 정부와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재정위)의 작태에 수가 협상 거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매년 건보공단과 합의점을 찾았던 대한병원협회도 올해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최종 결렬을 선언했다. 건보공단은 병협 등 7개 단체와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완료해, 6월 1일 재정위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 결과 2025년도 평균 인상률은 1.96%로 추가 소요재정은 1조 2,708억 원이며, 협상이 타결된 유형은 △치과 3.2% △한의 3.6% △약국 2.8% △조산원 10.0% △보건기관 2.7%이다. 건보공단 협상단장인 김남훈 급여상임이사는 “불합리하고 불균형한 수가를 정상화하기 위해, 모든 행위에 환산지수가 일률적으로 인상되는 구조를 개선하고자 필수의료 분야, 저평가 행위유형에 대한 수가를 인상하는 방향으로 논의했다”며 “가입자·공급자 간 입장 차이를 줄이기 위해 여러 차례 협의과정을 거쳤으나, 병원과 의원 유형과 결렬된 것에 대해 아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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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계명대 간호대 100주년 맞아 역사관 개관 외(外)
    [현대건강신문] 계명대 간호대학이 1924년 설립된 이후, 2024년 올해 역사적인 10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전갑규관(간호대학) 일대와 존슨홀에서 ‘계명대학교 간호대학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난달 30일, ‘100주년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31일에는 간호대학 100주년 ‘100주년 기념식’과 ‘100주년 기념 역사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은 간호대학 10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여성의 사회 활동이 많지 않던 시절, 계명대 간호대학의 전신인 간호부양성소가 곧 한국 여성 교육의 시작이었다. 지금까지 개척해 온 영광의 길을 넘어 새로운 100년 역사로 비상하는 간호대학이 되기를 희망한다. 또한, 지금까지 전국 최고의 간호대학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모든 분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기도드린다”고 간호대학의 100주년을 축하했다. 조치흠 계명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은 “올해 간호대학 100주년은 다음 100주년을 준비하는 시금석과 같은 아주 중요한 시간이다. 향후 10년 안에 전국 TOP3 간호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의료원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장은 “현재까지 6,200여 명의 대한민국 간호 인재를 배출해 온 간호대학은 100년간 걸어온 발자취 하나하나가 모두 자랑스러운 역사였다. 앞으로도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해 실습 교육 및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해외 국제교류프로그램 등을 통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간호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100주년 기념식에 앞서 100주년 기념 역사관도 개관했다. 참석한 내외빈은 간호대학 파노라마 모형과 메풀 전산초 박사를 비롯한 계명대 간호대학의 역사적인 인물 콘텐츠 등을 둘러보며 간호대학 100주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외에도, 역사서 북 콘서트, 계명대 성서캠퍼스 및 동산병원 투어, 간호대학 동창회 총회 개최, 대구동산병원 및 대구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은 구한말 의료 불모지였던 대구·경북 지역에 서양 의술을 최초로 펼친 제중원(濟衆院, 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환자를 돌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하복음(Clara Hedberg Bruen) 간호 선교사가 설립한 간호부양성소로 출발했다. 한양대구리병원 박선철 교수,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자 선정 박 교수 “향후 국내외 우수한 학자들과 긴밀하게 교류할 것”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오른쪽 사진)가 지난17일 한미교육위원단으로부터 풀브라이트 교수 연구 장학금 프로그램(FulbrightVisiting Scholar Program)의 수혜자로 선정되었다고, 한양대가 밝혔다.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은 1946년 미국 윌리엄 풀브라이트 상원의원이 국제교육교류법안을 통해 제정했는데, 국제교류의 상징적 프로그램으로서 세계적으로 명망이 높다. 한미교육위원단(Korean-American EducationalCommission)이 개별 학문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학자를 매년 해당프로그램의 수혜자로 선정한다. 수혜자는 미국에서 연수하고, 한미 양국의 학문과 전문지식을 교류하며 연구를 진행한다. 박 교수는 오는 9월부터 6개월 간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자로서 미국 국무부 산하기관인 국제교육연구소으로부터 재정적 및 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박 교수는 하버드의대 협력병원인 메사츄세츠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에서 방문학자로 연수하면서, ‘정신의학 진단체계의 조작주의를계명하기 위한 현상학적 정신병리학’이라는 주제로 연구할 예정이다. 박 교수는 “명예로운 풀브라이트 장학금의 수혜자로 선정되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향후 국내외 우수한 학자들과 긴밀하게 교류하면서 의미 있는 학문적 결과를 성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해당 프로그램 취지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GLP 연구소 운영 시스템 구축 세미나 개최 “GLP 준수 시스템 도입으로 비임상 연구의 신뢰성·정확성 향상 기대”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과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는 지난 21일 이대목동병원 MCC 별관에서 ‘GLP 연구소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청수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장(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을 비롯해 코아스템켐온 이현걸 컨설팅센터 연구소장, 이주영 동물실험센터장, 김영철 기획실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현걸 소장은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우수실험실 운영기준)의 개념 및 코아스템켐온의 비임상 운영 시스템을 소개하고, 신뢰성 있는 연구를 위한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주영 센터장과 김영철 실장은 각각 비임상 연구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비임상 운영 전략을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김청수 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는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비임상 시험 서비스와 연구를 통해 의료 발전과 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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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소식...CEPI, 신종 감염병 대응 위해 질병관리청과 양해각서 체결 외(外)
    CEPI, 신종 감염병 대응 위해 질병관리청과 양해각서 체결 CEPI, 한국 내 기존 파트너십 구축, 한국과 글로벌 팬데믹 대비 지원 [현대건강신문] COVID-19를 계기로 감염병혁신연합(CEPI)은 글로벌 보건 전문가들과 한국의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과 함께 미래의 치명적인 감염병 발생으로부터 한국과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8일(화), CEPI(대표 리처드 해쳇)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총회(WHA)에서 질병관리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백신 및 기타 공중 보건 위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여기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에볼라 바이러스, 엠폭스와 같이 잘 알려진 감염병과 향후 발생 가능성이 있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병원체 '질병 X'도 포함된다. CEPI 해쳇 대표는 "파괴적인 COVID-19 대유행에 대비한 생명을 살리는 백신과 약물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협력이 필수적이다. 불행하게도, 새로운 감염병, 심지어 새로운 팬데믹은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 우리는 다음 ‘질병 X’에 대비하기 위해 계속해서 파트너십과 서로의 전문 지식을 계속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CEPI와 질병관리청은 과학연구 프로젝트와 실험실 역량 구축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양측은 병원체 및 최첨단 전염병 대응 기술(예:mRNA 플랫폼 및 인공 지능)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여 공동 대응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CEPI의 100일 미션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CEPI가 주도하고 한국 및 G20 국가들이 채택한 100일 미션은 국가들의 백신 개발을 병원체 확인 후 약 100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COVID-19 백신을 개발하는 데 걸린 시간의 약 3분의 1수준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 더 빨리 개발되고 배포될수록 다가오는 팬데믹을 더 빨리 억제하고 통제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최대한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CEPI 해쳇 대표는 "백신은 생명공학 발전을 위한 한국의 국가 전략적 우선순위이며, 질병관리청은 우리의 100일 미션 목표를 지원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함으로써, 팬데믹이 더 이상 우리의 삶을 위협하지 않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신종 감염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개발이 필수적이다. CEPI와 같은 단체들과 국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우리는 다음 팬데믹을 성공적으로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CEPI는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2017년에 설립된 이래, 신종 바이러스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제 협력을 통해 새로운 백신 개발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국 정부는 2020년부터 감염병 및 팬데믹 퇴치를 촉진하기 위해 CEPI에 3,300만 달러를 기여해왔다. CEPI는 한국 및 전 세계의 COVID-19 및 기타 바이러스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많은 학술 및 제약 파트너들의 R&D를 지원해왔으며, 한국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충북대학교, 레모넥스, GC녹십자, 국제백신연구소(IVI) 등 국내 및 글로벌 팬데믹 대비를 위해 노력하는 파트너들에게 최대 3억 3,54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CEPI의 지원은 한국의 선구적인 국산 COVID-19 백신인 SKYCovione™의 개발과 임상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CEPI 해쳇 대표는 이번달 중순 국회 국제보건의료포럼 의원들을 만나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과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를 위한 한국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창립 20주년 “치료제 ‧ 백신 축으로 감염병 대비 ‧ 대응 중추기지 도약” [현대건강신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장승기, 이하 파스퇴르연)는 30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연구소 대강당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백신 및 치료제 R&D 강화’전략을 밝혔다. 1부 기념식에서 장승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은 비전 선포식을 통해 ‘감염병 대비·대응의 중추기지’라는 기치 아래, 20년간 축적한 신약개발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mRNA 백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공중보건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성과 보고회에서는 기초연구를 상용화하는 중개연구 선도, 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우수 연구성과 창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등 감염병 대비‧대응에 기여한 20년간의 발자취를 조명했다. 이어 연구소의 설립과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오데트 토메스쿠-하토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국제협력수석부소장, 국회의원 안철수,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 채영복 초대 이사장, 울프 네바스 초대 소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 밖에도 과학기술진흥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지난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상한 레지스 그라일 기술개발플랫폼 팀장, 박진현 연구자원센터 팀장이 각각 과학기술훈장 진보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전수받았고, 김승택 인수공통바이러스연구팀장, 데이비드 셤 신약스크리닝팀장은 과학기술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현장 수상했다. 2부 심포지엄은 ‘감염병 극복을 위한 발견에서 대비까지’를 주제로 노벨상 수상자 및 각국의 전문가와 코로나19 종료 시점에서 다가올 팬데믹에 대비‧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2020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찰스 라이스 미국 록펠러대학교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감염자와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을 다룬 연구 결과와 신규 동물모델 등 최신 성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사례와 교훈을 되짚어보고 다가올 팬데믹 위협 요소에 대비하기 위한 논의의 장도 마련됐다. 일본국립감염병연구소 타카지와키타 소장이 코로나19 연구사례와 성과를 공유했으며,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의 펠릭스 레이 구조 바이러스 본부장과 최영기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장은 각각 모기 매개 감염병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대응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울쎄라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 세미나’ 10회차 개최 [현대건강신문]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30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 10회 성료했다고 밝혔다. 아우라는 멀츠가 의료전문가들에게 글로벌 에스테틱 최신 지견 및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 임상 현장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작년 10월을 시작으로 어느 덧 10회차를 맞이했다. 아우라 세미나에는 10회동안 총 250명 이상의 의료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에스테틱 시장 최신 지견 공유와 의과학 기반의 리프팅 임상 데이터 공유 등 전문가 간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 이번 세미나의 첫번째 연자로 나선 체인지의원 장두열 원장은 ‘Ulthera® Anatomy(울쎄라® 해부학)’를 주제로 울쎄라® 시술을 위한 해부학 및 초음파학에 대한 제반 지식을 설명했다. 장두열 원장은 “얼굴 골격의 해부학적 구조와 부위별 특징을 이해해야 초음파를 통해 나타나는 진피층과 근막층(SMAS)을 보다 정확히 판독할 수 있다”며 “연령, 성별, 피부 두께에 따라 피부 처짐이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초음파를 올바르게 판독하는 것이 더욱 안전한 시술을 완성하는 첫 걸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Global Lifting Trend, Ulthera®(글로벌 리프팅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를 맡은 메종드엠의원 민병이 원장은 글로벌 리프팅 트렌드와 한국인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시술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 민병이 원장은 “울쎄라®는 전세계적으로 통일된 시술 가이드라인이 존재한다. 한국인을 위한 울쎄라® 골드스탠다드 프로토콜에 따르면 최소 600라인 이상으로 얼굴 전체에 걸친 시술을 권장하는데, 프로토콜을 따라 시술할 경우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부위에 따라 정밀한 샷 수 배분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뒤이어 ‘Ulthera® Advanced Practice’(울쎄라® 임상 심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엘레브의원 이정우 원장은 임상 현장의 생생한 시술 경험과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정우 원장은 “울쎄라®를 찾는 소비자들은 초개인화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을 가장 매력적으로 느끼는 것 같다”고 말하며 “시술 만족도를 올리는 팁은 울쎄라®의 SPT(See-Plan-Treat) 시술 프로세스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SPT 시술 프로세스는 ▲시술 전 보이는 초음파를 통해 얼굴 부위별 피부 안쪽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See), ▲개인의 피부 상태를 반영하여 최적화된 시술을 계획한(Plan) 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초음파 리프팅 시술을 진행(Treat)하는 것을 의미한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 아우라 세미나가 국내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벌써 10회차를 맞이하게 된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이는 전문가와 환자,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라는 세 가지 요소가 서로 상호작용하며 아우라를 발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울쎄라®의 품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 교류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무좀에 단 1회 사용 ‘라미실 원스’, TV광고 온에어 약물 전달 과정 특허 기술을 통한 원인균 제거로 최대 3개월간 재발 방지 효과 [현대건강신문] 쥴릭파마의 커머셜 사업법인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대표 배한준)가 단 1회 적용으로 증상 완화가 가능한 일반의약품(OTC) 무좀치료제 ’라미실 원스’의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TV광고에서는 무좀으로 고통받는 주인공이 ‘라미실 원스’ 단 1회 사용으로 무좀에서 탈출하는 스토리를 양말의 시각에서 의인화하여 신선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해당 광고는 무좀 치료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는 주인공의 등장으로 소비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단 1회만 사용해도 무좀 증상이 완화되며, 원인균 제거 효과로 최대 3개월간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라미실 원스’의 특허 기능과 효능을 강조하며 브랜드 각인 효과를 높였다. 국내 판매 1위 무좀치료제인 ‘라미실’의 대표 제품인 ‘라미실 원스’는 효과적인 약물 전달 과정(FFS: Film Forming Solution) 특허 기술을 통해 최소 2~3주간 관리해야 하는 무좀치료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단 1회 적용만으로도 발가락 사이 무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라미실 원스’는 피부에 바른 후 2분 이내에 투명하고 매끈한 막을 형성하며 30분 내에 살진균 농도의 테르비나핀 성분이 각질층으로 전달된다. 이 테르비나핀 성분은 13일간 각질층에 잔존하면서 진균을 사멸시켜 최대 3개월간 재발 방지에 도움을 준다.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 배한준 대표는 “덥고 습한 여름철을 앞두고 무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며, “귀찮고 번거로운 무좀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 단 1회 사용으로 증상 완화가 가능한 라미실 원스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쥴릭파마는 지난 3월 유럽 대표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인 카로 헬스케어와 상업화 확대를 위한 판매권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을 비롯한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및 베트남 등 아시아 7개 시장에서 카로의 일반의약품(OTC) 무좀치료제 '라미실' 브랜드의 독점적 상업화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쥴릭파마의 커머셜 사업 법인인 '지피테라퓨틱스'가 라미실 품목의 품목허가, 마케팅, 영업, 유통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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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물질특허 지켰다
    [현대건강신문]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화합물(물질)특허(특허 제 1088247호)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승소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로써 HK이노엔은 2031년까지 케이캡 시장 독점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케이캡은 2018년 7월 대한민국 제30호 신약으로 승인된 P-CAB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기존 PPI 계열 제제보다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고,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한 점 등으로 지난 해에만 1500억 원이 넘는 처방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대표 제품으로 등극했다. 케이캡에는 크게 2031년에 만료되는 화합물(물질)특허와 2036년에 만료되는 결정형특허가 있다. 이 중 물질특허 존속기간은 의약품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을 인정받아 기존 2026년 12월 6일에서 2031년 8월 25일까지 연장됐다. 제네릭사들은 케이캡의 허가 적응증 중 최초 허가적응증을 제외하고 후속 허가 적응증으로만 출시하려는 일명 ‘적응증 쪼개기’전략으로 2026년에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오리지널제품인 케이캡을 상대로 소극적 권리범위 확인 심판을 청구해왔다. 제네릭사들은 케이캡의 존속기간이 연장된 물질특허권의 효력이 후속 허가 적응증에는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케이캡 특허에 도전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케이캡은 출시 후에도 진정한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적응증을 늘렸고, 제형도 다양하게 개발돼 왔다. 이번 심판에서 패소했다면 신약의 연장된 특허권을 지나치게 축소시켜 물질특허권자들이 후속 연구를 포기하는 부정적 결과가 초래됐을 것”이라며 “이번 특허심판원 심결은 존속기간이 연장된 특허권의 효력 범위에 관한 기존 특허심판원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국산 신약 가치를 온전히 인정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제약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다른 심판에서도 긍정적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또다른 특허인 결정형 특허에 대해 제네릭 사에 항소한 상태다. 결정형 특허 존속기간은 2036년 3월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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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건강보험 가입자들 “의료대란, 원인 제공자 의협에 수가 10% 인상 반대”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건강보험 가입자단체와 시민단체들이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병원협회(병협) 등 공급자단체의 수가 인상 주장이 터무니없다고 지적했다.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건보노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노조) 등 민주노총, 한국노총 관계자들과 인도주의의사협의회 등 보건의료시민단체로 구성된 무상의료운동본부는 건강보험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가 열리는 31일 오후 서울 당산동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 영등포남부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분별한 의료 수가 인상’을 반대하고 ‘재정운영위원회(재정위) 정상화’를 촉구했다. 의사들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대란이 초래되며 정부는 비상진료 체계를 유진한다는 명분으로 매월 약 1,900억 원, 누적하면 6천억 원에 달하는 건강보험 재정을 쏟아붓고 있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현재 의료사태의 원인 제공자인 의협의 수가 인상 주장은 어불성설”이라며 “건강보험 주인인 국민을 등한시한 결정을 할 경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는 제12기 건강보험 재정운영위원회 구성에서 양대 노총을 제외했다. 한성규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양대 노총은 건강보험 재정의 약 85%를 차지하는 직장가입자를 대표하는 노동조합으로 사회보험 운영 거버넌스에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며 “지난해 5월 양대 노총이 재정위에서 배제되는 비정상 구조에서 수가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민숙 보건노조 부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의 필수의료 개혁에 있어서도 수가 집중 인상 공공정책수가, 보완형 등 퍼주기식 인상에 우려가 깊다”며 “진료비 폭등의 원인이 되는 환산지수 계약 방식의 전환, 특정 분야의 수가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분야의 가격과 의료비를 낮추는 시도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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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린버크’, 궤양성대장염‧크론병 급여 적용...환자 예후 개선 기대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애브비의 선택적, 가역적 JAK 1억제제인 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가 4월 1일부터 성인의 중등도에서 중증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치료에 보험급여가 적용되면서 환자들의 장기적 예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애브비는 31일 린버크의 궤양성대장염‧크론병 환자 대상 보험급여 적용을 계기로 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린버크 서방정 15mg과 30mg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6-메르캅토푸린 또는 아자티오프린 등 보편적인 치료 약제에 대해 적정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또는 상기 약제가 금기인 중등도에서 중증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와 보편적인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또는 이러한 치료법이 금기인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크론병(CDAI 220 이상) 환자 치료 시 보험급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예병덕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 최신 치료 지견’과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서 린버크의 임상적 가치’에 대해 발표했다. 염증성장질환은 장관 내 비정상적인 만성 염증이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질환으로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아직까지 염증성 장질환의 명확한 발병기전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만성염증으로 인해 설사, 혈변, 복통 등의 위장관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장협착, 천공 등의 합병증, 대장암 위험의 증가와 함께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은 일상생활에 현저한 지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염증성 장질환이 과거 동양인에서는 비교적 드문 질환이었으나, 국내에서 서구화된 식습관을 비롯해 다양한 이유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10년에서 2019년까지 10년 간 크론병 환자는 2.37배, 궤양성대장염 환자는 2.3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치료는 약물요법이 우선이며, 처방하는 약으로는 5-아미노살리실산 등 항염증제, 스테로이드제, 면역억제제 등을 사용하고, 이러한 약제의 효과가 부족하거나 부작용이 심할 경우 생물학제제, 소분자제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예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에 다양한 치료제가 도입됐지만 점막 치유, 환자 편의성 등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며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서 점막이 제대로 치유되지 않을 경우 장의 협착이나 천공 같은 합병증, 대장암 등의 위험성도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린버크는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생물학적제제나 S1P 수용체 조절제에, 크론병의 경우 생물학적제제에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으로 투약을 지속할 수 없는 경우 또는 복약순응도 개선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 동 약제로 교체 투여 시 보험급여가 인정된다. 예 교수는 “린버크는 임상연구를 통해 빠른 증상 조절은 물론 점막 치유에도 높은 효과를 보인다는 점이 확인돼 앞으로 환자들의 장기 예후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젊은 환자들이 많은 염증성 장질환의 특성상 1일 1회 경구 복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순응도 제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구제인 JAK 억제제 중 크론병에 국내 유일하게 허가받고, 보험급여가 적용되는 치료제라는 점에서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보험급여 적용을 통해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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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사진] 세계 금연의 날...“담배산업으로부터 아동·청소년 보호해야”
    [현대건강신문] 국립암센터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국립암센터 인근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로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암예방사업부의 공동 참여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2024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안한 ‘담배 산업으로부터 아동․청소년 보호’라는 세계 금연의 날 구호 아래, 담배 산업이 야기하는 피해를 경계하고 현재와 미래 세대를 보호하기 위해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개됐다. 국립암센터는 이번 금연캠페인을 통해 담배가 암 발생의 주요 원인임을 상기시키고 암환자가 암 치료 후에 금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널리 알렸다. 아울러 암환자를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하며 병원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열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장은 “담배는 중독성이 강해 한번 피기 시작하면 끊기가 힘들다”면서 “현재 담배회사들은 신종담배를 만들어 팔면서 발암물질을 다소 줄였으니 안심해도 된다는 식으로 흡연자들이 흡연을 지속하도록 현혹하고, 청소년들이 신종담배에 중독돼 담배회사의 평생고객이 되도록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흡연에 발들이지 않도록 담배가격 인상과 더불어 편의점 내 담배 광고 금지 등의 적극적인 금연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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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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