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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한국병원약사회 남궁형욱 수석부회장(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 부친상
    한국병원약사회 남궁형욱 수석부회장(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 부친 故남궁상님(84세) 3월 28일 별세. 빈소: 전북 김제장례식장 별관 발인: 2024년 3월 30일(토) 07시 30분 장지: 서남권추모공원 잔디장 연락처: 010-2511-4180(남궁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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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부고] 동성제약경영지원실 안창국 상무이사 장모 별세
    동성제약 경영지원실 안창국 상무이사 장모김분임 여사가2월 22일 별세했다. 발인은 2월 24일 토요일에 엄수된다.장례식장은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413 무주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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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부고] 대원제약 관리본부장 김연섭 부사장 빙부상
    ▲故 이정대 님 별세 (향년 80세) ▲발인 : 2024년 2월 15일 (목) ▲빈소 : 서울시 노원구 노원로 75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호실 (02-970-2114) \ ▲장지 :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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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부고] 이빈나 한독 커뮤니케이션실 팀장 부친상
    ▲이상욱씨 별세, 이빈나 한독 커뮤니케이션실 기업커뮤니케이션 팀장 부친상 - 빈소 : 보람의정부장례식장 VIP 3호실 - 발인 : 2023년 12월 29일 오전 7시 - 장지 : 서울시립승화원 - 전화 : 010-4258-5377(이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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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부고] 한국병원약사회 손현아 사무국장 모친상
    ▲한국병원약사회 손현아 사무국장의 모친(故강영희 님) 12/26(화) 별세 빈소 : 경남 창원시립상복공원 장례식장 제7빈소 발인 : 12/28(목) 09:30 연락처 : 010-3324-1981(손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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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차광렬 학술상에 분당서울대병원 이정렬 교수·한양대 계명찬 교수 선정
    [현대건강신문]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대한생식의학회(KSRM) 제85차 추계학술대회에서 3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수상자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와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계명찬 교수를 임상과 기초 부문에서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 이정렬 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해 동 대학원 석박사 후 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과장으로 재직중이다. 이 교수는 산화질소 방출 나노입자를 이용, 허혈 손상에 의한 난소 기능 저하를 개선하는 신기술 개발, 체외수정 수술 시 이식할 최적의 배아를 인공지능(AI)으로 선별하는 기술을 개발해 임상연구에 적용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임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계명찬 교수는 한양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해 동 대학원 석·박사 후 현재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계 교수는 분자 수준의 생명활동에서 거시적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특징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정자와 환경호르몬의 연구를 통해 생식의학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차병원은 국내 생식 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자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우수한 연구 실적의 적극적 전파를 위해 대한생식의학회(Kore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KSRM)와 아시아태평양생명의학연구재단과 공동으로 ‘KSRM-CHA(차광렬 학술상)’을 제정해 올해 3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생식의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인 미국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of Reproductive Medicine, ASRM)에서도 ‘차광렬 줄기세포상’을 2011년 제정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2013년 이후 올해까지 10회에 걸쳐 1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차광렬 줄기세포상은 미국생식의학회가 줄기세포 및 난임 분에서 차광렬 차병원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이 이룬 세계적 공헌을 높이 평가해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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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실시간 동정 기사

  • [신년사] 김동연 신약조합 이사장,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의 실현 비전
    [현대건강신문] 2021년 신축년의 밝은 해가 떠올랐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의 건강과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2021 비전 플래닝은 포스트 COVID19의 내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신약의 새로운 꿈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제 바이오 경제시대의 신약 개발은 국가에서도 큰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고, 관련 기업들은 세계적인 신약개발로 큰 기술수출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제약기술, 첨단 바이오기술, 정보기술, 나노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융복합 의약품 개발이 지식기반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꽃을 피우고, 풍성한 수확을 걷을 수 있는 국가 정책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본격적인 출범을 선도해 나가면서 수요에 기반한 대정부 정책·제도 수립 제안과 연구 프로젝트 실행을 추진 해 나가겠습니다. 산·학·연·관·병의 파트너쉽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신약개발사업 연대를 확장함으로써 민간 신약개발 컨트롤 타워로서의 국내외 활동을 컨택과 언컨택의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서 공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2021년 비전은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의 실현'임을 선언합니다. 신약개발 기업들이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정부/민간투자와 함께 인허가 네거티브 규제 전환이 해결 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1986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설립하면서 시작된 우리나라의 신약개발 역사는 물질특허출원,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기술수출 과정 등을 단계별로 난관 돌파(Breakthrough)하는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신약개발 국가로의 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구심점으로 코피티션과 함께 전 세계 환우를 대상으로 하는 혁신신약개발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신축년, 신약개발 breakthrough 난관 돌파의 “우보천리(牛步千里)”, “우공이산(愚公移山)” 교훈을 되새기게 됩니다. 글로벌 혁신신약개발의 크고 작은 행진이 계속되시기를 바랍니다. 평안과 건강하심을 기원 드립니다! 2020년 1월 1일 원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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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 [신년사] 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제약산업 변화 방향성 공유
    [현대건강신문] 지난 한 해를 보내면서 돌발적으로 다가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역경과 혼돈을 경험하면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창 강화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신축년 새 해 아침을 맞이하면서 희망과 격려를 나누고 있습니다. 신축년은 소띠 해로서 근면, 성실, 인내 그리고 충직과 의로움을 상징하며 특히 흰 소띠라 하여 상서로움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의 모든 회원사에게도 성실한 흰 소의 기운이 가득하여 지난 해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를 반드시 극복하고 알찬 결실을 거두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매년 제약산업에 대한 제도변화와 규제강화가 이루어지면서 중소∙중견제약산업의 경영환경은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동시에 자생적 미래 성장동력을 시급히 발굴해야 한다는 과제가 함께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축년에는 한국제약협동조합이 추구하는 중소∙중견제약사 상생공존의 가치와 전통적인 협력구조를 바탕으로 소통과 격려가 이어져 한 해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함께하는 지속성장의 동반자 관계가 더욱 돈독하게 유지되어야 할 것입니다. 양질의 의약품 공급을 바탕으로 국민보건증진에 기여하는 중소∙중견제약산업의 역할은 금년에도 지속되어야 하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는 제약산업 변화 방향성을 함께 공유하여 차원 높은 공동사업이 실현되고 그로 인하여 조합 회원사의 경영환경 개선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지난 해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리며 신축년 한 해도 첫 아침의 기운을 모아 조합원사 모든 임직원의 건강과 보람이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신축년 새 해 아침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조 용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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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 [신년사] 이영신 KRPIA 부회장 “혁신 신약 개발 멈추지 않을 것”
    [현대건강신문] 희망찬 2021년 신축년 (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애쓰시는 제약산업계 종사자를 비롯하여 국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KRPIA(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의 글로벌제약기업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혼란속으로 몰아넣은 감염병을 포함하여 암, 희귀ž난치성 질환 및 미 충족 수요 질환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지속해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여, 국내환자분들께 보다 빨리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KRPIA 회원사인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얀센, 사노피와 GSK 등 이들이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은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모두들 이렇게 빨리 안전한 백신이 개발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고 그래서 기적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협업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며 제약산업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필연적인 요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KRPIA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멈추지 않고, 새로운 기술 개발을 통해 제약산업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또한 제약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간 공동기술개발, 해외공동진출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임상 및 신약 연구개발 확대를 통해 바이오 제약 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써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우리나라가 제약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KRPIA는 정부와 보건의료 및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소통에도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신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2021년 한 해도 제약산업계가 국민 건강 향상과 산업 발전에도 좋은 성과를 달성해 국민들의 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이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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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 [신년사]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 “제약주권 기반 마련해야”
    [현대건강신문]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도약과 더불어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의 광풍이 신년초에도 여전합니다. 이른바 선진국들조차 의료와 방역체계가 붕괴되고, 교역 봉쇄 등 자국 우선주의가 기승을 부리면서 국가와 국민을 지킬 수 있는 보건안보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절감하는 시간들입니다. 자력으로 의약품을 개발,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제약주권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특히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은 이 시기 우리 산업계가 반드시 성공해내야할 과제라는 점에서 엄중한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지난해 협회와 56개 회원사가 공동 출자해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을 출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생산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0여건의 치료제와 백신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국내외 환경변화와 불확실성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무엇보다 치료제와 백신개발에 성공해 많은 국민들을 고통에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19 종식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선진국이 백신 개발에 앞서나가고 있지만 이것이 온전한 대안이 될 수는 없습니다. 더구나 제2, 제3의 신·병종 감염병이 언제 출현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 손으로 직접 의약품을 개발, 생산해 낼 때 자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진정한 제약주권의 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 너나없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한테 의약품 개발이라는 성과로 화답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국민건강과 사회를 보호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자세를 가다듬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기업들과 함께 열심히 뛸 것입니다. 신약개발과 해외시장 공략 등 다양한 측면에서 회원사간 전략적 협력을 공고히 하여 산업계의 활력을 높이고 규모를 확장시키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국내·외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를 비롯, 산·학·연·병, 민관 등 보다 과감한 오픈 이노베이션과 공격적 혁신을 전개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선진 제약바이오기업들과 경쟁 가능한 체질을 갖춰 나가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국면에서 국민성원에 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저력과 역량을 각인시키는 2021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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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 [신년사] 김강립 식약처장, 미래 건강관리 환경 구축
    [현대건강신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족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고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 상황 속에서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으로의 회복을 기대하며 경제․사회활동, 가족․친구와의 모임 등 일상 전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를 생활화하면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간을 견뎌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여 노력해왔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마스크 공급이 부족하기도 하였으나, 공적마스크 제도 도입 등 전폭적인 생산 지원으로마스크 일일 생산량이 전년대비 최대 17배까지 증가하였고비말차단용 마스크 유형도 신설하였습니다. 아울러,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 등으로빠른 진단을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신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허가절차 간소화와 제도개선을 추진하였습니다. 현재도 코로나19 상황은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지만 지난 한 해 식약처와 정부를 믿고 마스크 수급안정조치에 협조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철주야 수고해 주신직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한 식약처의 역할이 매우 큰 한 해가 될 것입니다.식약처는 코로나19 극복의 시작이 될치료제와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동시에 식품․의약품의 안전관리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국민의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다음 네 가지 방향에 역점을 두고 새해 업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안전에 근간을 둔 코로나19 백신‧치료제신속도입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는 여러 해외백신, 국내개발 백신 및 항체치료제 등 제품별 전담심사팀을 운영하고허가신청 이전부터 심사 가능한 자료를 검토하여 안전성‧효과성 검토기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철저하게 검증하겠습니다. 백신 출하 전 최종품질 확인 절차인 국가출하승인 시에도 시험법을 미리 확립하여 신속한 출하를 지원함으로써안전한 백신․치료제가 하루라도 빨리 공급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백신마다 상이한 보관‧유통조건과 적정온도를 접종할 때까지 엄격히 준수하도록 철저히 관리하고허가정보와 국내외 이상사례 정보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염병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진단 제품의 조기 개발을 적극 지원할 뿐 아니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진단시약의 안전성과 효과성도 지속적으로 검증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로, 안심할 수 있고 건강한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1인 소비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온라인 식품판매 및 배달 영업에 대한 냉장․냉동 유통관리를 강화하고 가정간편식, 배달음식 수거검사를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직구 제품도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수입김치에도 HACCP을 의무 적용하여 국내와 동등한 수준의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세척‧살균 등으로 안전하게 처리된 계란이 가정과 음식점, 집단급식소에 제공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모든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고식재료 검수부터 조리‧배식까지 급식 단계별 안전 확인 점검을 의무화하여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셋째, 고품질 의료제품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사용이 증가하고 있고 투여 후 장기간 체내에서 작용하는 유전자치료제 등에 대한장기추적조사를 시행하고인체이식 의료기기 환자 보호를 위한 ‘피해보상제도’를 마련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인공혈관 등 인체에 삽입하는 의료기기는 개별 품목별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심사로 전환하여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하겠습니다.의약품의 온라인 중고거래, 마약류 관리 및 처방에 대한 불법유통 등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해 국민들이 의료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등 융복합 의료제품에 대한 안전평가 체계를 마련하고, 규제과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 건강관리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인체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인체적용제품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홈케어 제품 등 관리주체가 모호한 제품에 대해서도 부처협업 확대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메디컬푸드 및 세포배양육 등 새롭게 등장하는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하여 미래 환경 변화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족 여러분! 2021년은 문재인 정부 4년차로써 국정과제를 잘 마무리해야 하는 해인 동시에 식약처 설립과 오송 이주 10년을 향해가는 해입니다. 새해는 식약처가 세계를 이끌어가는 식의약 안전 규제과학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규제역량을 국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우리나라가 일상으로 회복하고 더 건강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식약처가 “국민의 건강한 일상을 조속히 회복”하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 강 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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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 이근희 물치협 회장, 40만 의료기사 이끌 수장으로 선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40만 회원을 가진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회장에 이근희 대한물리치료사협(이하 물치협) 회장이 선출되었다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이하 의기총)는 지난 21일 15시부터 서울 동대문구소재 대한치위생사협회회관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이근희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선출했다. 보건의료 8개 의료기사단체의 연합체인 의기총의 이날 총회에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원수 7만 6천여명) 이근희 회장 △대한방사선협회(회원수 4만 9천여명) 조영기 회장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회원수 2만 5천여명) 강성홍 회장 △대한안경사협회(회원수 4만 4천여명) 김종석 회장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원수 6만 3천여명) 장인호 회장 △대한작업치료사협회(회원수 2만여명) 전병진 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원수 3만 8천여명) 주희중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원수 8만 9천여명)임춘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의기총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근희 회장은 당선인사에서 “40만 의료기사의 입장을 대변하고 당면한 의료현안에 부합하는 정책비전을 제시하여 우리나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의료기사들은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권 강화를 위해 함께하며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왔지만 업무적인 제약과 법적 토대 미흡으로 국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여러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밝히고, “이를 개선하기위해서는 전문화되고 세분화 되고 있는 의료수준 향상의 추세에 발맞추어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기총이 비전선포식을 통해 제시한 정책 현안으로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물리치료사법 제정, 방문 물리치료제도 도입, 학제일원화 △대한방사선사협회-방사선사 면허를 가진 방사선사 필수, 각 분야별 전문방사선사제도 필요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보건의료정보관리사 병원급 필수인력 지정, 의료정보관리료 수가 신설 △대한안경사협회-국민 시건강 확보를 위한 시력 보정용 안경의 국가지원 정책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감염관리실에 임상병리사 인력배치 법제화, 검사 건수당 임상병리사 수 법제화 △대한작업치료사협회-정신건강작업치료사 도입, 방문작업 치료제도화 △대한치과기공사협회-치과 보험보철물 제작시 치과기공사 기공 행위 인정 △대한치과위생사협회-치과 진료영역 치과위생사 현실적 업무 합법화, 보건소 및 보건지소 치과위생사 정원 증원 및 취약지역 구강 보건사업 전담 공무원 배치 등이다. 한편, 이근희 회장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부산광역시회장, 중앙회 대의원의장을 역임하였고 2019년부터 32대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동아대병원 등 임상경력 27년의 물리치료사로 ‘이근희 소아운동발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근희 회장은 “앞으로 정부 및 의사협회등 유관단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상생발전의 방안을 모색해 국민 건강권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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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동정] 한국병원약사회 회관 건립 및 사무소 이전
    [현대건강신문]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가 오는 11월 30일(월)부터 서초동의 병원약사회관으로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한다. 새롭게 둥지를 튼 곳은 서초구 사임당로5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7층 건물로 2,3호선 교대역과 2호선 서초역, 3호선 남부터미널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한국병원약사회는 6층을,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은 5층을 사무공간으로 사용하며, 7층은 50인 수용 규모의 대회의실로 사용된다. 한국병원약사회는 1981년 설립되어 1990년 회관 마련 기금 적립을 시작, 30년 동안 기금 적립을 지속하였으며, 2016년 회장단, 총무이사, 재무이사를 포함한 병원약사회관 건립 TF팀을 구성하면서 회관 마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현 이은숙 회장 취임 이후 회관 TF를 재정비하고 역대 회장단 자문, 전문가 컨설턴트 등을 진행하며 회관 마련에 속도를 냈고, 2019년 본격적으로 20여 건의 매물을 검토, 10곳을 답사하여 이 중 현재 사무소인 ‘갑목빌딩’ 근처인 서초동에 위치한 ‘남도빌딩’을 11월에 매입했다. 올 상반기부터 리모델링을 위한 준비작업을 거쳐 지난 7월부터 본격 공사가 진행되었고 12월 중순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은숙 회장은 “한국병원약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병원약사회관 건립을 30년 만에 이루게 되었다. 선배 약사들의 열정과 헌신, 역대 집행부의 노력, 그리고 무엇보다 병원약사 회원들의 참여와 협력 덕분에 가능한 일”이라며, “조직 및 업무 확대에 따라 회의실, 사무공간, 자료보관 등의 공간이 협소하여 불편함이 있었는데, 병원약사회관 건립으로 병원약학교육연구원과 사무공간이 층별로 분리되고 7층 대회의실, 6층 중회의실 등 회의 공간이 늘어나게 되었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각 위원회별 회의 및 각종 미팅, 간담회 등도 전보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내년 한국병원약사회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건립된 병원약사회관이 4,000여 회원들의 구심점 역할과 한국병원약사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12월 18(금) 개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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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김강립 신임 식약처장 2일 공식 취임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김강립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일 공식 취임했다. 김 처장은 2일 충북 오송 식약처에서 열린 취임식의 취임사를 통해 엄중한 시기에 식약처장으로 임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최우선 과제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이 빨리 개발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는 것”이라며 “모든 업무의 근간엔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 처장은 △ 전문성에 기반한 안전 관리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 △ 열린 협업문화 조성 △탄탄한 안전을 기반으로 담대하게 미래 지향적인 가치 추구 등을 내세웠다. 그는 “코로나는 우리와 함께 할 것이고, 우리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임무의 최전선에 서 있다”며 “코로나19의 백신, 치료제 개발부터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까지 우리처는 보건 안전과 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길을 우리 사회에 제시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처장은 “우리처의 힘과 역량을 믿고 있으며, 우리 직원들의 능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코로나 시대를 이겨내는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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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2
  • [부고]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 배우자상
    ▲ 장소=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2020.11.01.(일) 11시30분 ▲ 장지=광릉추모공원 ▲ 연락처=본부장 이은희 010-3748-6145 운영지원과장 한성아 010-6608-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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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1
  • [부고] 일양약품 OTC 사업본부 구자식 부본부장 부친상
    1. 일 시 : 2020년 10월 25일(일) 2. 빈 소 : 당진종합병원 장례식장 특실 (충남 당진시 반촌로 5-15) 3. 발 인 : 2020년 10월 27일(화) 4. 연락처 : 041-358-4444,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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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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