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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참사 유가족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진실에 투표해 달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지난 4일부터 ‘10.29 이태원참사, 정부는 없었다’ 진실대행진을 시작한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7일 서울 송파구 거여사거리에 도착해 대행진을 이어갔다. 진실대행진단은 제22대 국회의 입법 과제로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및 독립적인 조사 보장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권고 이행과 진상규명 추가 조치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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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물리치료사협회, 더불어민주연합 김윤 후보와 정책협약 체결 외(外)
    더불어민주연합 김윤후보-대물협 정책협약 체결 [현대건강신문]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더불어민주연합 김윤후보는 정책협약을 체결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노약자를 위한 건강권 향상 방안과 물리치료 ‘학제일원화’, ‘물리치료사법 제정’ 등을 통한 보건의료 재활분야의 발전을 위해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제도 개혁과 법률의 제·개정을 병행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김윤 후보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이하 대·물·협)가 보건의료 재활분야 물리치료의 발전과 도약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서울 성동구소재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중앙회 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이자 의료개혁특위 상임공동위원장인 김윤 후보, 정수연 공동위원장,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이근희 회장, 김광수 조직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김윤 후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 소장을 역임한바 있는 명실 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보건의료분야 전문가이다. 김윤 후보는 정계 입문 이유로 지난 30년간 의사들이 듣기 싫어하는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 해왔고 그로인해 의사로서 전문가로서 의료정책에서 역학을 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고 정치인으로서 국회에 가서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비례대표에 도전했다고 언급한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 앞선 간담회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의 환자, 도서 산간벽지에 거주하는 분들이 재활과 치료를 위해 병원까지 오다가 더 병이 든다는 열악한 보건의료분야 재활 현실을 이근희 회장으로부터 전해 듣고 김윤 후보는 오로지 국민과 환자를 중심에 두고 발전해야할 우리 의료체계가 초고령 사회에 도입하여서도 개선이 필요한 제반 사항이 있다고 말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적극 대안을 모색하고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건강권을 향상 시켜야한다며 이근희 회장과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근희 회장은 1,000만 노인이 집에서 존엄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으려면 환자의 불편한 곳을 어루만지는 물리치료사가 더욱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할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장인 김윤 후보는 부모님의 미래, 나와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노인의료돌봄의 개혁을 언급하며 이미 장기요양보험 재가급여를 2배 더 확대해 요양병원·시설에만 의존하던 노인의료돌봄을 가정으로 전환하는 방안,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를 시범사업이 아닌 본 사업으로 전면 시행하겠다는 방침도 발표했다. 그는 “노인의료 돌봄의 개혁 과제중 하나로 방문재활(방문물리치료)제도 정착을 통한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료 서비스 향상과 이러한 발전을 위한 기반이 되는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물리치료사 학제 역시 합리적으로 4년제로 학제일원화하여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 지지한다”며 “우리나라 물리치료의 질적 향상을 통한 보건의료분야 발전으로 ‘K-물리치료’의 명성이 세계적으로 퍼져나가 국위를 선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윤 후보는 ”보건의료 환경에 따른 물리치료 확대가 필요하며 10만 물리치료사와 함께 노인의료돌봄 완성하겠으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나눈 소통을 통해 장애인, 노인, 근골격계 질환, 중추신경계질환, 스포츠 분야 등에서 환자를 위한 물리치료사의 발전 방향에 국회에 입성하면 꼭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신장암연합의 국제컨퍼런스, 아시아 최초 한국 인천서 개최 IKCC,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한국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릴 예정 [현대건강신문] (사)한국신장암환우회(대표 백진영)는 국제신장암연합(International Kidney Cancer Coalition, 이하 IKCC) 국제 컨퍼런스가 2024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한국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IKCC 국제 컨퍼런스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아시아 및 한국 최초이다. IKCC는 2014년 12월 네덜란드에 설립된 국제 환우회 연맹이다. IKCC는 전 세계의 신장암 환자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신장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 자료, 지식, 경험 등을 공유하고, 아직 신장암 환자단체가 없는 국가에서의 조직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IKCC 2024 행사는 신장암에 대한 질환 및 치료 지견 교육, 신장암을 바로 보는 올바른 인식 공유, 상호간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14일 첫날에는 ‘환자와 의료전문가 간 의사소통 강화’라는 주제의 사례 공유 및 토론 세션으로 구성되며, 15일 둘째날에는 ‘환우회의 가장 관심 높은 토픽’ 및 ‘신장암 임상에 대한 관심 높은 토픽’에 대한 각패널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완화치료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및 ‘가족 및 친구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지원 구축’ 이라는 주제에 대한 패널 토론을 마지막으로 국제 컨퍼런스는 막을 내린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폴란드, 인도 등 전 세계 신장암 환우회 회원들이 참석한다. 또한 국내 발표자로는 서울대학교 공공진료센터 권용진교수,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박인근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변석수교수, 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유은승교수, 경북대 간호학과 권소희 교수 그리고 한국신장암환우회 백진영대표가 참석이 확정되어 IKCC위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의와 패널 토론을 준비 중이다. 제 1회 IKCC 국제 컨퍼런스는 2010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으며, 한국신장암환우회는 2017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7회 컨퍼런스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IKCC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해 해마다 우리나라의 신장암 치료환경에 대한 아젠다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신장암환우회 백진영 대표는 “IKCC가 아시아 그리고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게 되어 그 의미가 무척 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신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최신 치료 지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환자단체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관심가지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토론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간 네트워킹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국내 최초 국제 환우회 행사 개최가 앞으로 제2, 제3의 국제 환우회 행사 개최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한국신장암환우회는 앞으로도 신장암(신세포암 및 신우요관함) 및 방광암 환우들의 든든한 지지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곳들과 여러 활동들을 협업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신장암환자는 전세계적으로 2020년 기준 43만명 이상이며, 국내 신장암환자는 2017년 5432명이었던 환자수는 2021년 6883명으로 5년간 약 27% 늘었으며, 2019년부터는 신장암이 국내 10대 암에 포함됐다. 한국혈액암협회와 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 연구회 3월 한 달간 다발골수종을 알리는 캠페인 “Miracle of Myeloma” 전개해 [현대건강신문] 다발골수종은 골수 내 면역을 담당하는 형질세포에서 발생하는 혈액암의 하나로 빈혈, 폐렴과 같은 반복적인 중증 감염, 골절, 신부전, 심부전 등이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액암 중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그 발생 빈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립 암 통계에 따르면 다발골수종의 발생률은 2011년 1,080명과 비교하여 2021년 2,018명으로 10년간 87% 증가하였다. 70세 정도의 고령에서 주로 진단이 된다. 위암, 폐암 등의 고형암과 비교하여 발생 빈도가 많이 낮고, 백혈병, 림프종 등의 다른 혈액암과 비교해 보아도 일반인들에게는 여전히 생소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KBDCA)와 대한혈액학회 산하 다발골수종연구회(KMMWP)가 3월 30일 ‘다발골수종의 날(Myeloma Action Day)’을 맞아 3월 한달 간 전개해 온 다발골수종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마무리하는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3월은 국제골수종재단(IMF: International Myeloma Foundation) 산하 국제다발골수종 환우 지원 단체(GMAN: Global Myeloma Action Network)에서 골수종 질병의 인식 제고와 환자를 위한 권리장전을 위해 2016년 제정하고 선포한 달로, 국제골수종재단(IMF)은 매년 3월(MAM; Myeloma Action Month)에 인지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와 대한혈액학회 산하 다발골수종 연구회는 국제골수종재단(IMF)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캠페인은 물론 국내 다발골수종 환우와 가족, 비 환우를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협회와 연구회는 다발골수종(Multiple myeloma) 질병의 약자에서 따온 MM을 골수종의 기적(Miracle of Myeloma)으로 재해석한 슬로건을 내걸어 다발골수종 질환 인식 제고와 환우들의 완치 여정에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각 병원 의료진에게 골수종의 날을 기념하는 자석 배지를 배포하고 문자 또는 QR 코드로 제출할 수 있는 외래 데스크 비치용 희망 카드를 제공하여 3월 한 달간 다발골수종 질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환우와 의료진 간 소통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더불어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는 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다발골수종 환우들에게 제공하는 이식 키트(다행 상자; 다발골수종, 완치의 그날까지 동행하겠습니다.)를 다발골수종 연구회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2022년부터 진행한 다행상자 전달 프로그램은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였으며, 체온계, 가글 등 이식 과정에 필요한 물품과 의료진의 응원 카드를 포함하여 다발골수종 환우들의 투병 과정에 의료진이 함께하고 희망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다행상자는 내년 1월까지 말까지 400명의 이식 예정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새로운 표적 치료제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기존의 조혈모세포이식 성적의 향상으로 많은 환우분들이 10년 이상 생존을 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장기간의 투병 과정을 잘하기 위해서는 환자 자신 뿐 아니라 주변 가족을 포함한 국민과 정부 관계자들의 다발골수종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환자의 투병 과정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도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 김진석 위원장(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교수)은, “이번 골수종의 날 기념행사를 통하여 장기간의 투병 과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환자에 대한 국민적 지지와 새로운 약제 보험 등의 치료 환경 개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은 “다발골수종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은 투병 중인 환우분들을 위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한국혈액암협회는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다발골수종 환우분의 투병 환경을 개선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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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부고] 한국병원약사회 남궁형욱 수석부회장(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 부친상
    한국병원약사회 남궁형욱 수석부회장(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 부친 故남궁상님(84세) 3월 28일 별세. 빈소: 전북 김제장례식장 별관 발인: 2024년 3월 30일(토) 07시 30분 장지: 서남권추모공원 잔디장 연락처: 010-2511-4180(남궁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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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부고] 동성제약경영지원실 안창국 상무이사 장모 별세
    동성제약 경영지원실 안창국 상무이사 장모김분임 여사가2월 22일 별세했다. 발인은 2월 24일 토요일에 엄수된다.장례식장은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413 무주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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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부고] 대원제약 관리본부장 김연섭 부사장 빙부상
    ▲故 이정대 님 별세 (향년 80세) ▲발인 : 2024년 2월 15일 (목) ▲빈소 : 서울시 노원구 노원로 75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호실 (02-970-2114) \ ▲장지 :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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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부고] 이빈나 한독 커뮤니케이션실 팀장 부친상
    ▲이상욱씨 별세, 이빈나 한독 커뮤니케이션실 기업커뮤니케이션 팀장 부친상 - 빈소 : 보람의정부장례식장 VIP 3호실 - 발인 : 2023년 12월 29일 오전 7시 - 장지 : 서울시립승화원 - 전화 : 010-4258-5377(이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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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실시간 동정 기사

  • 화순전남대병원 범희승 교수, 아시아 핵의학회 회장 선출
    ▲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범희승 교수 [현대건강신문] “점차 커지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경제적인 위상에 걸맞게 의료분야에서도 세계 의료계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학회로 육성하겠다”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범희승 교수가 최근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핵의학∙생물학회(AOFNMB) 총회에서 앞으로 4년간 집행부를 이끌 제 11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에 따라 범교수는 중동과 중앙아시아, 오세아니아를 포함하는 총 50여개 회원국, 회원수 2만여명의 핵의학∙생물학회를 대표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AOFNMB는 북미, 유럽 핵의학회와 더불어 세계 3대 핵의학회의 하나이며, 세계인구 3분의 2를 포함하는 가장 큰 지역을 대표하는 학회로서 국제적으로 높은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범 교수는 대한핵의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년 전부터는 아시아지역 핵의학협력회의 의장으로서 아시아지역 20여개 회원국의 핵의학회 대표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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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2
  • 희귀난치병인 모야모야병 수술 효과 정리
    뇌졸중 전문 명지성모병원 김달수 명예원장의 모야모야병에 관한 논문이 일본의 국제신경외과학술지 5월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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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1
  •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 김일두 사업자 대표 명예제주도민으로 위촉
    자사 인센티브 여행, 국제 세미나 개최해 제주도 MICE산업 발전에 공헌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와 김일두 정책자문위원회 의장(이하 의장)이 명예제주도민으로 위촉됐다. 박세준 대표와 한국암웨이 사업자 대표인 김일두 의장은 지난 8일 삼성동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위촉식을 갖고, 한동주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으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증’과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명예제주도민은 제주 지역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도에서 추천, 제주도의회가 심의 의결해 수여하는 것으로, 박세준 대표와 김일두 의장은 지난 10여 년간 자사 대규모 행사를 지속적으로 제주도에서 개최, 제주도의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명예제주도민증을 수여 받게 된 것이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자체 최대 행사인 ‘한국암웨이 리더십 세미나’를 제주도에서 개최하고, 당시 제주 역대 최대규모인 약 8천명 인원이 참석하는 매머드급 MICE 행사를 진행, 관광, 숙박, 교통, 통신, 고용에 따른 약 600억원의 직간접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바 있다. 또한, 중국암웨이, 대만암웨이 관계자를 초청, 대규모 행사지로서 제주도를 소개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지난 10여 년간 한국암웨이와 암웨이 사업자들은 한국암웨이가 시행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를 제주도에서 개최해 왔으며, 이를 통해 총 2만여 명의 한국암웨이 임직원과 사업자, 가족이 제주도를 방문했다. 이번에 우근민 제주지사를 대신 해 명예제주도민증을 수여한 한동주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은 “명예제주도민증은 제주도의 지역 발전을 후원하고 제주도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한국암웨이에 대한 제주도민 전체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증표”라며 “앞으로도 한국암웨이와 박세준 대표와 김일두 의장이 제주도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명예제주도민이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한층 더 큰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하며, “명예제주도민으로서 제주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 사업자 대표인 김일두 의장은 “한국인으로서 제주도에 대한 자부심이 컸는데, 앞으로 한국암웨이와 협력해 명예제주도민으로서 제주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명예제주도민제는 지난 1971년 도입됐으며, 제주도 발전에 공로가 현저하거나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내 외국인 인사에게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명예도민증을 수여한다. 현재 명예제주도민으로는 탤런트 배용준, 시인 고은 등을 비롯, 국내외 정치인, 유명인, 연예인 등 약 1,000여 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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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1
  • 대한혈액학회 차기 이사장에 삼성서울병원 구홍회 교수
    ▲ 구홍회 대한혈액학회 차기 이사장 [현대건강신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구홍회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돼 2013년 1월부터 2년간 대한혈액학회를 이끌기로 했다. 대한혈액학회는 1958년 창립돼 54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국내 대표적 의학회로 내과·진단검사의학과·소아청소년과, 3개과의 혈액학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구홍회 차기 이사장은 지난 2004년 각각 다른 사람에게서 채취한 2개의 제대혈을 동시에 이식하는 백혈병 치료법을 국내에서 최초로 성공했고, 2011년 제3자의 제대혈유래중간엽줄기세포를 제대혈이식시 동시 시이식하는 기법을 세계 최초로 보고하는 등 소아청소년 백혈병 치료 분야에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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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0
  • 전남대병원 우울증·자살 분야 중개연구센터로 선정
    전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2012년 상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에서 두 개 분야 정신질환 중개연구센터에서 연구책임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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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0
  • 연세의대 의학교육학과, 의학교육혁신상 수상
    [현대건강신문] 연세대의대 의학교육학과가 지난달 31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이하 KAMC)가 선정하는 ‘KAMC 의학교육혁신상’을 수상했다. KAMC 의학교육혁신상은 의학교육 현장에서 교육의 창의적 혁신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연세대 의학교육학과는 1996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의학교육학과로 의학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여러 대학이 의학교육 관련 기관을 개설하고 의학교육 전담 교원이 근무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데 이바지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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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0
  • '희귀질환 대모' 김현주 박사 길병원서 유전상담클리닉 진료
    ▲ 길병원 김현주 석좌 교수 [현대건강신문] 길병원이 유전으로 인한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유전상담클리닉을 개소했다. 유전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수 의료서비스다. 길병원은 최근 임상유전학 전문의인 김현주 교수를 석좌교수를 영입하고 국내 최초로 전문 클리닉을 개소했다. 유전상담 서비스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유전상담은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에게 해당 질환의 의학적, 유전학적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데서 부터 시작한다. 가족력에 따른 유전 질환을 갖고 있거나, 유전 질환이 의심되는 수많은 사례의 환자 또는 가족들이 적절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 본인의 질환을 정확히 알게 하는 것이다. 이 같은 상담을 기반으로 환자와 가족들은 향후 다가올 질환을 예측해 결혼, 출산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받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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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9
  • 삼성서울병원 김대중 교수, 미국 이식학회서 2년 연속 초청강연
    삼성서울병원 신장내과 김대중 교수가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미국이식학회에서 한국 교환 이식 프로그램의 장단점인 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펼쳐 참석 의학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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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9
  • 병원협회 국제적 위상 높아져
    차기 국제병원협회 회장을 배출한 대한병원협회(병협)의 국제적 위상이 날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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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9
  • 건협, 미얀마 기생충관리 사전조사단 파견
    한국건강관리협회는 한국국제협력단 NGO 지원 신규사업인 미얀마 학생 기생충관리 사업 추진을 위해 11일부터 15일까지 미얀마의 네피도와 양곤 지역에 사전조사단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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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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