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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원장, 국가 AI 신약개발 사업 이끈다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두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신임 사업단장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여러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지 않고 개별 기관에서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키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모델을 활용하여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합학습은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원천적으로 외부로 유출하지 않은 상태로 학습하기 때문에 정보 유출 위험이 거의 없어 민감정보의 ‘보호’와 ‘활용’이 동시에 가능하며, 이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부와 과기정통부는 사업단장 선정을 위하여 작년 12월부터 약 1개월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지원자격 검증 및 면접 발표 평가를 실시하였고,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단장을 최종 선정하였다. 김화종 신임단장은 30여 년간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서 정보기술(IT), 신약개발 등 다수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연합학습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올해 1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해왔다. 신임 김화종 사업단장은 “지난 30여 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동 사업에 전념하여 AI 신약개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복지부 권병기 첨단의료지원관은 “ 신임 사업단장이 다년간 쌓아 온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사업단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수의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국내 AI 신약개발 생태계를 조성,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연합학습을 통해 국내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되어 신약개발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와 같은 디지털바이오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이 사업단 운영을 지원하며, 이번 사업단장 임명을 시작으로 사업단장이 속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사업단을 구성하여 4월부터 세부과제 기획, 공모‧선정 등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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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인사] 한독, 2024년 임원 인사 발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2024년 리더십팀(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1명) 생산본부 윤주연 ▲ ‘상무’에서 ‘전무’으로 승진(1명) 기획조정실 김동한 ▲ ‘상무보’에서 ‘상무’으로 승진(1명) 인사실 오필종 ▲ ‘이사’에서 ‘상무보’로 승진(2명) Business Excellence 권해준 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황주희 ▲ ‘실장’에서 ‘이사’로 승진(2명) 대외협력실 나영진 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엄태상 ▲ ‘팀장’에서 ‘실장’으로 승진(2명) 디지털헬스케어사업실 김경한 생산지원실 서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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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인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에 아나마리아 보이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4년 1월 15일부로 신임 사장 겸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아나마리아 보이(Ana-Maria Boie)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나마리아 보이 신임 사장은 24년 간 제약 업계에 종사하며, 경영, 마케팅, 세일즈, ESG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2009년에 베링거인겔하임 루마니아 지사의 마케팅 매니저로 합류했다. 이후 루마니아 전국 세일즈 매니저와 오스트리아 지사의 호흡기 사업부 리전 마케팅 매니저, 루마니아 총괄 사장에 이어 러시아 지사의 인체의약품 세일즈 및 커머셜 디렉터를 역임하며 베링거인겔하임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아나마리아 보이 사장은 영업 성과를 넘어 베링거인겔하임의 핵심 기업 가치를 조직문화에 적용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2020년에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베링거인겔하임의 글로벌 핵심 전략인 ‘모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SD4G, Sustainable Development-For Generations)‘ 프레임워크 개발에 참여했다. 또한, 2021년에는 독일 본사에서 신흥 시장 지역의 비즈니스 매니저로 선임되어, 멕시코·브라질·남미·인도·중동·아프리카·터키 시장을 아우르며 경영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이끌어온 바 있으며, 소외 계층의 치료 접근성 증진을 위한 전략 수립을 주도해왔다. 아나마리아 보이 신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주력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혁신 치료제를 통해 사람과 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뢰와 존중, 열정을 그저 말뿐이 아닌, 사명을 이루어내기 위한 주요 핵심 가치로 여기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새로운 기업 클레임인 ‘라이프 포워드(Life Forward)‘를 토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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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인사] 삼일제약, 2024년 임원 승진
    삼일제약 2024년 1월 1일자 승진 인사 발령 △사장 오경철 부사장 △부사장 한병익 전무 △전무이사 허준범 상무이사 △이사대우 사승진, 김영오, 정영웅, 장세원, 신보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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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인사] 한미그룹, 2024년 신년 임원 인사 단행
    [현대건강신문] 한미그룹이 2024년 새해 경영 슬로건을 ‘힘차게 도약하는 한미,함께하는 미래’로 결정하고,그룹사 조직개편과 함께 신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미그룹] <승진> ▲한미사이언스▷전무 신성재▷이사 남지선 ▲한미약품▷전무 최인영 ▷상무 이상현 ▷이사 김상종, 김수호,노영수,이원택,정민도,한승우 ▲온라인팜▷이사 이택권 ▲JVM▷부사장 이동환 ▷이사 김정민 ▲한미정밀화학▷상무 손상갑 ▲북경한미▷고급총감 이경우 ▷총감 王宏宙(왕홍저우),王君(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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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인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늘인 2023년 12월 1일자로 전세환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세환 신임 사장은 2015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고재무관리자(CFO)로 합류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VRM(심혈관·신장·대사 질환) 사업부 총괄,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및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CVRM 사업부와 만성질환 브랜드의 비즈니스를 이끌며, 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최근 3년간 전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하며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회사는 3년만에 매출이 2 배 이상 성장,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다국적제약사 중 4위에서 1위로 발돋움하고 업계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이상의 매출성장을 견인했으며, 다수의 치료제 영역에서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No.1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한편 전 사장은 비즈니스 성과 외에도 지속가능성, 다양성 및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등 회사의 가치를 조직 내 실현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2025년까지 탄소중립, 나아가 2030년 탄소 마이너스를 목표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앰비션 제로 카본(Ambition Zero Carbon)' 목표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재임 중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그린플릿(Green Fleet) 이니셔티브를 빠르게 실현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 내 다양성 및 포용성(D&I) 리드로도 활동하며, 모든 임직원이 다양성을 인정받고 존중받으면서 일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다시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항암제부터 희귀질환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아스트라제네카가 갖춘 다양한 혁신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자의 더 나은 일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히며 “또한 다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이 지금까지와 같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헌신과 열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세환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합류 전 노바티스 말레이시아에서 최고재무관리자(Country CFO), 스위스에 위치한 노바티스 본사에서 글로벌 개발, 제품 전략 및 상업화 글로벌 책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쌓아왔다. 이후 노바티스 미국본사에서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이어 심혈관계 사업부 재무 총괄 등의 리더십 역할을 역임했다. 전세환 사장은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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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실시간 인사 기사

  • 한독약품, 당뇨병 신약개발 권위자 김두섭 박사 영입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당뇨병 신약개발의 권위자인 김두섭 박사를 중앙연구소 신약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김두섭 박사는 당뇨병 영역을 비롯한 신약 기반기술 개발, 신약후보물질 탐색 및 연구 등 한독약품 중앙연구소에서 신약연구 개발을 담당한다. 김두섭 박사는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무기화학 석사, 피츠버그 대학교 유기화학 박사 취득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생유기화학 전공으로 박사 후 연구과정을 마쳤다. 1990년부터 2009년까지 재직한 미국의 다국적제약사 머크에서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신약을 개발하였고, 2007년 그 성과로 토마스 알바 에디슨 특허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고혈압치료제 코자(Cozaar), AIDS 치료제(HIV Entry Blocker), 고지혈증 치료제를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당뇨, 비만, 심혈관 치료제 타깃 발굴 사업을 통해 수석연구원으로서 신약개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2009년에서 2012년 11월까지는 ㈜카이노스메드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당뇨병 신약 개발의 권위자인 김두섭 박사와 함께할 수 있게 돼 무척 기대가 된다”며 “한독약품은 아마릴과 아마릴M으로 국내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마켓리더 역할을 해왔을 뿐 아니라 아마릴 멕스 개량신약으로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을 받았다. 이제 김 박사의 신약개발 연구를 통해 당뇨병 치료제 1위 기업으로서 당뇨병 치료 연구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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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1
  • 심사평가원 신임 감사에 박병옥 박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감사에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박병옥 박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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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0
  •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장에 이석현 인천산재병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일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에 이석현 인천산재병원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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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6
  • 병원협회, 이계융 상근부회장 선임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6일 12시 마포 병협회관에서 제1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계융 상근부회장을 새로 선임했다. 이계융 신임 상근부회장은 광주고와 육군사관학교 국제관계학 및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행정학을 전공했으며, 1981년부터 보건복지부 사무관으로 임용되어 공직을 시작하여 2001년 3월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 그동안 복지부 의정국 의료관리과장,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 보건정책국 지역보건정책과장을 거친 후 광주지방식약청장, 대구지방식약청장, 대전지방식약청장, 경인지방식약청장, 국민연금공단 기획이사,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계융 상근부회장은 “병협에 와보니 현안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 앞으로 사무국의 체계화·조직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이 상근부회장은 김윤수 현 회장과 임기를 같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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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6
  • 2013 녹십자 임원 인사
    ○임원 승진 ㈜녹십자 ▶ 부사장 : EA실 정수현(鄭洙現), 해외사업본부 김영호(金榮鎬) ▶ 전무 : RX본부 정문호(鄭文祜) ▶ 상무 : 종합연구소 안동호(安東浩) ㈜녹십자EM ▶ 부사장 : 기술본부 이유상(李庾相) ㈜녹십자헬스케어 ▶ 부사장 : 대표이사 이찬형(李贊珩) ㈜녹십자MS ▶ 전무 : 생산본부 길원섭(吉元燮) ▶ 상무 : QM실 원유덕(元裕德) ㈜GCH&P ▶ 상무 : 김용민(金容民) ○보직 변경 ㈜녹십자 ▶ 종합연구소장 : 박두홍(朴斗鴻) 전무 ▶ RX본부장 : 정문호(鄭文祜) 전무 ▶ IP본부장 : 김병화(金炳和) 상무 ○채용발령 ㈜ 녹십자헬스케어 ▶ 상무 : 이경수(李璟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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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5
  • 2013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임원 인사
    [현대건강신문] (재)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2013년 1월 1일자로 조의철(趙義哲, 54) 연구위원을 선임연구위원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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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5
  • 김진호 GSK 한국법인 대표, 북아시아지역 총괄책임자 임명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 김진호 대표이사가 GSK그룹 내 수석부사장으로 승진과 함께 북아시아 지역본부를 총괄하게 됐다.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연구개발 중심의 다국적 제약 및 헬스케어 기업인 GSK는 최근 글로벌 조직변경을 통해 아시아 지역을 크게 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 두 지역으로 나누어 운영키로 하고 북아시아지역 총괄책임자로 김진호 대표를 승진 발령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갈수록 중요하게 대두되는 신흥시장에서 GSK의 성장력을 강화하기 위한 효율적인 조직운영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문화적, 환경적으로 다양한 아시아 신흥시장에서 환자와 소비자들의 요구를 더 잘 이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기 위한 것으로 특히 북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별도의 지역본부를 운영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진호 대표는 아시아 제약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북아시아 국가들에 더욱 밀착되고 집중된 전략을 통해 장기적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표의 이번 임명은 그 동안 그가 보여준 뛰어난 경영능력에 대한 인정과 더불어 세계 제약시장에서 갈수록 높아지는 한국의 위상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진호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서 1997년 GSK 한국법인(당시 ㈜한국그락소웰컴) 대표로 부임한 이래 지난 15년 동안 회사를 15배 이상 성장시켰고, 2009년부터 지난 해까지 3년 연속 GSK를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 가운데 매출 1위에 올려놓은 바 있다. 또한 한국 제약시장의 강점과 전략적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본사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 지난 2010년에 국내 1위 제약사인 ‘동아제약’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GSK 본사로부터 동아제약에 대한 대규모 지분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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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5
  • 한국산도스, 박수준 신임 대표이사 임명
    “고품질 제네릭 확신 갖고 선택할 수 있도록 경영 펼칠 것”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글로벌 제네릭의약품 기업 한국산도스는 3일 신임 대표이사에 박수준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수준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화이자에서 영업사원으로 경력을 시작하여 한국엠에스디와 베링거인겔하임에서 호흡기사업부, 순환기사업부, 백신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마켓 애널리스트, 영업 디렉터 및 전략기획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한국산도스의 새 CEO로 임명된 박수준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제네릭 기업의 선두주자인 한국산도스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박 대표이사는 “한국산도스는 검증된 약효와 합리적인 치료비의 고품질 제네릭을 적시에 우리나라에 도입하여 환자들에게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국가에는 의료비 재정 절감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의 사명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국내 환자와 의료전문가들이 산도스에서 공급하는 양질의 의약품에 확신을 갖고 선택할 수 있고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산도스는 국내에 진출한 최초의 글로벌 제네릭 의약품 전문기업이다. 현재 미르탁스정, 산도스 올란자핀정, 산도스 프라미펙솔정, 레보다정 등의 신경정신계약물과 산도스 비노렐빈주, 펜타맥스 패치 등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산도스의 본사인 산도스사는 노바티스 그룹의 제네릭 사업부로서 전세계 제네릭 의약품 시장에서 매출규모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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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3
  • 아주대병원 중증외상특성화센터 센터장에 이국종 교수 임명
    아주대병원은 25일자로 중증외상특성화센터 센터장에 이국종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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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8
  • 한림대의료원 부원장에 장봉림 교수 임명
    한림대의료원은 17일부로 부의료원장에 장봉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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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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