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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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공식품 많이 먹는 1인 가구 '식품첨가물' 섭취 괜찮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리나라 1인가구 비율은 34.5%로 10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여성가족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1인가구 응답자에게 생활 여건 상 어려움을 물어본 결과 '균형잡힌 식사'를 꼽은 경우가 42.6%로 가장 많았다. 혼자서 끼니를 챙기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반증이다. 매끼 직접 밥상을 차리거나 식당을 방문하기도 어려운 1인가구의 경우 배달이나 즉석식품 등 가공식품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가공식품에 보존료, 감미료 등 식품첨가물이 많다는 것.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은 1인 가구가 가공식품을 통해 식품첨가물을 섭취하는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19세 이상 1인 가구의 식품첨가물 섭취 수준을 평가한 결과, 인체 위해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인가구와 가공식품 및 식품첨가물의 생산·수입 규모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1인가구 비중은 2020년 31.7%에서 2021년 33.4%, 2022년 34.5%로 늘어났다. 1인가구 비중이 늘어난 것과 함께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의 생산·수입 실적도 급증했다. 가공식품 생산·수입 실적은 2020년 54.8조원 규모였으나 2021년 61.1조원, 2022년에는 72.2조원으로 늘었다. 식품첨가물도 2020년 3.6조원에서 2021년 3.8조원, 2022년 4.3조원 규모로 급증했다. 평가원이 1인 가구가 선호하는 커피, 김치류, 발효주류, 탄산음료류 등 식품유형 69종에 많이 사용된 감미료, 보존료 등 식품첨가물 28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1인 가구가 하루에 섭취한 식품첨가물의 양은 0.0~103.4 μg/kg체중/일로, 1일 최대 섭취 허용량의 0.9%이하 수준이었다. 특히 빵, 과자, 육포, 소시지, 음료 등 다양한 식품의 보존에 많이 사용되는 보존료인 '소브산'의 경우 섭취량이 103.4㎍으로 가장 많이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원은 1인가구가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식품첨가물이 아직까지는 인체에 위해 발생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준이라는 판단했다. 또한 널리 알려진 식품첨가물로 단맛을 내는 감미료의 경우 연령별로 젊은층(19~49세)의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되됐다. 19~49세의 1인 가구가 65세 이상 연령층보다 수크랄로스 및 아세설팜칼륨을 약 3배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대도시 지역 1인 가구가 그 외 지역보다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섭취량이 약 4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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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화상 우려’ 엠에스알(MSR) 캠핑용 냄비, 리콜
    [현대건강신문] 한국소비자원은 19일부터 사용 중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어 미국과 캐나다, 맥시코 등에서 리콜된 엠에스알(MSR) 캠핑용 냄비(오른쪽 사진) 9개 모델에 대해 부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화상 우려가 제기된 모델은 △리액터 1.0L 포트 △리액터 1.7L 포트 △리액터 1.0L 스토브 시스템 △리액터 1.7L 스토브 시스템 △트레일 라이트 1.3L 포트 △트레일 라이트 2L 포트 △트레일 라이트 듀오 쿡 세트 △트레일 라이트 솔로 쿡 세트 △포켓로켓 스토브 키트 등이다. 한국소비자원이 해당 제품의 해외 리콜 정보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의 손잡이가 몸체에서 분리되거나 느슨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뜨거운 내용물이 쏟아져 사용자가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수입·판매업체인 ㈜호상사는 미국 등 해외와 동일하게 2008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판매한 18,336개 제품, 9개 모델에 대해 분리형 손잡이인 ‘리프터’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호상사 리콜 신청 누리집(hocorp.cafe24.com/cert/cert_register3.php) 또는 이메일(msrgear@naver.com)로 연락해 신속히 조치 받을 것을 당부했다. 조치 대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비자24(www.consumer.go.kr), 한국소비자원 누리집(www.kca.go.kr)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www.ci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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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헬스케어 신제품...동국제약 ‘센스팟크림’ 출시 외(外)
    동국제약, 소비자 니즈에 맞춘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 출시 여드름 부위 염증 완화에 도움 주는 이부프로펜피코놀 성분 함유 [현대건강신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55년 피부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여드름 개선을 위한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을 출시했다. 센스팟크림의 주요성분은 이부프로펜피코놀30mg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10mg이다. 이부프로펜피코놀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해 주며, 경증에서 중등도의 염증성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다. 이에 일본 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도 이부프로펜피코놀을 염증성 여드름 치료제로 추천하고 있다. 또한,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역시 여드름균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성 여드름은 모낭 속 피지가 고여 딱딱해진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와 같은 면포가 오래되어 세균에 감염되고, 주위에 염증이 생겨 붉어지면서 붉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등이 형성되는 증상이다. 주로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지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흉터가 남거나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센스팟크림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하고 여드름균을 억제해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가 가능하다”며, “동국제약이 1970년 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 성분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을 시작으로 흉터케어 제품 센스카겔, 타박상치료제 타바겐겔 등 피부과학에 대한 남다른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신제품이 자사의 피부 케어 라인업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 사용 편의를 고려해 20g 대용량으로 출시된 센스팟크림은 세안 후 적당량을 1일 수회 여드름, 뾰루지 등 환부에 도포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센스팟크림은 이부프로펜피코놀 성분의 여드름 치료 기간인 4주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안정성 자료를 통해 긴 유효기간(31개월)으로 연장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 국내최초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 ‘엘레씬’ 출시 국내 최초 비피더스다이어트, 식약처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 사용 [현대건강신문]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국내최초 비피더스다이어트 유산균 와이즈바이옴케어 ‘엘레씬’이 17일 GS홈쇼핑에서 최초 런칭했다. ‘엘레씬’의 주원료는 Bifidobacterium breve B-3프로바이오틱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식전 식후 상관없이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총 조절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다. 국내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중 최다 체지방 감소 지표 개선을 확인한 Bifidobacterium breve B-3프로바이오틱스는 체중 감소 ,체지방량 감소, 허리둘레 감소, 엉덩이둘레 감소, BMI 감소는 물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잇살, 군살의 Trunk영역 체지방량 감소, Android 영역 체지방량 감소까지 확인하였다. 유한양행은 2015년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인‘엘레나’의 성공적인 정착에 이어 국내 최초 혈당 유산균 ‘당큐락’의 성공적인 출시까지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최초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인 엘레씬을 출시함으로써 건강에 관심있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장 건강은 물론 개별 건강 고민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총 개선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 활동 원활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근본적인 다이어트가 필요하신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애드마일스, 눈 건강 위한 초소형 미니 캡슐 '루테인지아잔틴' 출시 목 넘김 편한 10mm 초소형 미니 캡슐로 복용편의성 개선, 간편한 섭취 가능 [현대건강신문]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는 10mm 초소형 미니캡슐의 신제품 ‘루테인지아잔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애드마일스의 ‘루테인지아잔틴’은 목 넘김이 편한 10mm 미니캡슐로, 고연령층 포함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을 일일 권장섭취량 최대치인 20 mg 함유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황반의 구성 물질이자 눈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루테인은 눈에 자극을 주는 강한 빛이나 유해요인들로부터 눈을 보호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하며, 황반의 중심에 집중되어 있는 지아잔틴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애드마일스 관계자는 "루테인지아잔틴은 10원 동전 크기보다 작은 10mm 미니 캡슐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눈 노화 관리를 위한 핵심 원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시거나, 평소 눈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조아제약,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 출시 [현대건강신문] 활력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조아제약이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를 출시했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1앰플(20mL 기준)에 L-아르지닌 6,200mg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국립수산과학원 표준수산물성분표 기준 참굴 97미(20g당 64mg), 먹장어 42마리(20g당 146mg)와 유사한 수준의 아르기닌을 함유하였으며, 주원료인 아르기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오르니틴과 시트룰린 등도 함유했다. 아르기닌은 우리 몸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다. 체내 암모니아에 의한 독성을 제거해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산화질소(NO)의 전구체로서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체내 합성량이 적어 외부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 준필수 아미노산이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하여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고, 상큼한 블루베리 맛으로 맛과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게 조아제약 측 설명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아르기닌이 최근 운동 전후 섭취하면 좋은 성분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운동을 위해 에너지가 필요한 분은 물론 컨디션 관리가 필수인 학생과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 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16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조아 아르기닌 맥스 30앰플 구매 고객에게 15일분을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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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이색 러닝 페스티벌’ 열려
    [현대건강신문] 2024 컬러레이스가 오는 5월 25일(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다. ‘컬러레이스’는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레드·옐로우·그린·블루 등 4개의 준비된 컬러 존에서 옥수수 전문으로 만든 다양한 컬러 파우더를 온 몸에 맞아가며 이어 나가는 이색 마라톤이다. 단순한 기록경쟁에서 벗어나 디제잉과 댄스 공연을 즐기며 참여자 모두가 즐겁게 달릴 수 있는 색다른 러닝 페스티벌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페스티벌로써 201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5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수는 총 600만 명이 넘는다. 부산경남지역에서는 2017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컬러레이스 코스는 약 3.5㎞다. 렛츠런파크 에코랜드→더비랜드→빅토빌리지→승마랜드로 이어지는 주행코스는 말을 테마로 한 핫 플레이스만 엮어 놓았다. 행사 진행 장소 어디든 인생샷이 완성되는 다채로운 포토존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색깔의 파우더와 달리기가 끝난 후에는 유명 DJ가 진행하는 EDM 댄스 파티와 대세 듀오 노라조의 공연이 이어진다. 최근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러닝 트렌드와 페스티벌 트렌드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 선글라스, 컬러파우더 등의 기념품 패키지가 증정되며 완주 후에는 시원한 음료와 비스켓 등 간식류가 제공된다. 2024 컬러레이스 참가자 접수는 15일부터 컬러레이스 홈페이지(www.colorrace.co.kr)를 통해서 진행하며, 참가비 4만원에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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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울산,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건강 유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연일 중국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금일 13시부로 울산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울산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개의 단계로 나눠지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황사가 발생하거나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 “매우나쁨(일평균 PM10 150㎍/㎥ 초과)" 예보시 관심 단계가 발령된다. 주의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또,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경계 단계는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할 때와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800㎍/㎥이상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심각 단계는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실할 때와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2,4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24시간 지속 예상 시 또는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1,6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48시간 지속 예상되는 등 황사로 인한 재난사태 선포기준 도달 예상시 발령된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4-04-17
  • 하루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폐질환자 마스크 착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17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되고, 강원권·영남권은 PM-10 농도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며 “어제(16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어제 서울 전역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지만 오늘 오전 5시에 해소되었다. 내일(18)도 강원영동·영남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고 나머지 권역은 ‘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폐기능 질환자는 부득이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고 △눈이 아프거나, 기침 또는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외활동 자제해야 한다.
    • 건강생활
    • 건강경보
    2024-04-17

실시간 건강생활 기사

  • [속보] 서울·경기,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30mm 폭우 내려
    ▲ 29일 오전 7시 현재 서울·경기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29일 오전 7시 현재 서울·경기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경기 부천 54mm, 김포 47mm 고양 40mm 서울 양천 39mm 구로 36mm가 내렸다고 밝혔다. 기사청은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은 비가 내리다 오후에 그치겠다"며 "낙뢰와 비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출근길 교통 안전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6-07-29
  •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급성심정지 환자 급증
    ▲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오세일,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팀은 폭염으로 급성심정지가 무려 14%나 증가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폭염경보 발생되면 낮시간 야외활동 삼가해야 [현대건강신문] 지구온난화 속에서 매년 갱신되는 여름철 무더위 기록. 과연 우리 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2003년 유럽 폭염 때 약 7만 명, 1994년 국내 폭염 때는 3,384명 사망했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오세일,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팀은 폭염으로 급성심정지가 무려 14%나 증가한다고 28일 밝혔다. 강 교수팀은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6개 광역시의 급성심정지 환자 50,318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중 최고기온 28도에서 급성심정지 발생이 가장 낮았으나 1도씩 올라갈 때마다 급성심정지 발생이 1.3%씩 증가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은 폭염에 더 취약한 것으로 확인했다. 기상청 기준으로 최고 기온 33도 이상이 2일 이상일 때 폭염이라고 하며 지난해, 2015년 폭염 일수는 10일이었다. 극심한 폭염 속에서는 △탈수 △전해질 불균형 △신장 기능 이상 △자율신경계 불균형 △혈전 발생 등 여러 생리적인 불균형이 발생한다. 특히 심혈관계가 취약한 이들에게는 이런 변화가 급성심정지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즉, 체온이 올라가면 혈관을 확장해 땀을 배출시키는 데, 넓어진 혈관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심장이 무리하게 된다. 또한, 심정지 환자를 시간대 별로 분석해보면 폭염이 아닐때는 오전 9시를 전후해 급성심정지 발생이 많았던 반면, 폭염때는 그 시간이 오후 5시경에 가장 많이 환자가 발생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급성심정지는 10만 명당, 2006년 37.5명에서 2010년 46.8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오세일 교수는 "폭염경보나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낮시간 야외 활동을 삼가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할 것"이라며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이상신호를 느끼면 지체 없이 병원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연구논문은 국제심장학저널 7월호에 게재됐다.
    • 건강생활
    • 건강경보
    2016-07-28
  • [건강포토] 33도 폭염 이어지자 도심 분수서 물놀이로 더위 식혀
    ▲ 33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는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33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는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강원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밤 사이에도 25도 이상의 기온이 유지되면서 전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편 서울은 7일째 밤 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6-07-28
  • [건강포토] "미세먼지 줄이려면 에너지 절약해야"
    ▲ 에너지시민연대 소속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1차 에너지절약 거리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에너지시민연대 소속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1차 에너지절약 거리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산업부는 이 달 초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기위해 노후 석탄화력 발전소 10기를 폐지하고 2030년까지 2015년 대비 미세먼지 24%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전력생산은 미세먼지가 많이 배출되는 석탄화력 발전의 비중이 크므로 이번 거리캠페인에서는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환경 문제를 에너지절약으로 해결하고 숨 쉬는 지구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1차 거리캠페인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일반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 실천을 홍보하며 전구 모양의 카드섹션을 진행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대학생으로 구성된 50여명의 자원활동가들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세이브 에너지(Save Energy)' 댄스 군무를 선보였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6-07-28
  • [건강포토] 8월 22일 에너지의 날...세이브 에너지 댄스 선보여
    ▲ 에너지시민연대 소속 자원활동가들이 2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1차 에너지절약 거리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에너지시민연대 소속 자원활동가들이 2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1차 에너지절약 거리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산업부는 이 달 초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기위해 노후 석탄화력 발전소 10기를 폐지하고 2030년까지 2015년 대비 미세먼지 24%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전력생산은 미세먼지가 많이 배출되는 석탄화력 발전의 비중이 크므로 이번 거리캠페인에서는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환경 문제를 에너지절약으로 해결하고 숨 쉬는 지구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1차 거리캠페인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일반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 실천을 홍보하며 전구 모양의 카드섹션을 진행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대학생으로 구성된 50여명의 자원활동가들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세이브 에너지(Save Energy)' 댄스 군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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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 [건강포토] 탁 트인 전망에 에메랄드 바다빛 제주 산호해수욕장
    ▲ 지난 25일 제주 우도 산호해수욕장으로 유병한 서빈백사를 찾은 사람들이 뜨거운 햇살 아래서 시원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현대건강신문=제주=김형준 기자] 지난 25일 제주 우도 산호해수욕장으로 유병한 서빈백사를 찾은 사람들이 뜨거운 햇살 아래서 시원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여름 휴가철 최성수기인 지난 26일부터 8월 4일까지 해운대, 대천 등 전국 주요 7개 해수욕장에 대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지자체의 해수욕장 안전관리 현황과 안전관리요원 인력배치, 장비운영 등 세부적인 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해경본부의 안전관리지침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와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한 기관 간 협업시스템도 점검한다. 국민안전처 홍익태 해경본부장은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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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 [건강포토] 에메랄드빛 제주 산호해수욕장서 휴가 즐겨
    ▲ 지난 25일 제주 우도 산호해수욕장으로 유병한 서빈백사를 찾은 사람들이 뜨거운 햇살 아래서 시원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현대건강신문=제주=김형준 기자] 지난 25일 제주 우도 산호해수욕장으로 유병한 서빈백사를 찾은 사람들이 뜨거운 햇살 아래서 시원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여름 휴가철 최성수기인 지난 26일부터 8월 4일까지 해운대, 대천 등 전국 주요 7개 해수욕장에 대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지자체의 해수욕장 안전관리 현황과 안전관리요원 인력배치, 장비운영 등 세부적인 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해경본부의 안전관리지침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와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한 기관 간 협업시스템도 점검한다. 국민안전처 홍익태 해경본부장은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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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 최근 급증하는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증상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외유입감염병 중 뎅기열 신고건수가 급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외유입감염병 신고현황을 보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뎅기열 신고건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제4군감염병인 뎅기열 신고건수가 2014년 164건에서 지난해 259건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올 들어 3월까지 1분기 동안 무려 11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뎅기열은 지카바이러스보다 더욱 위협적이며, 기후온난화로 태국 등 동남아지역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으며, 증상에 따라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과 감시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동남아지역을 여행할 때 뎅기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가 남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국외유입감염병 신고현황’에 따르면, 뎅기열은 지난해 259건으로 국외유입감염병 신고건수 총 497건의 52.1%에 달하며, 금년 들어 3월까지 110건으로 국외유입감염병 신고건수 총 161건의 6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뎅기바이러스는 지카바이러스와 함께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매개체감염병으로, 주로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 암컷을 통해 전파되며, 주요 증상은 갑작스런 고열과, 두통, 관절통, 출혈 등을 겪게 된다. 방치할 경우 혈장유출, 체액저류, 호흡곤란, 장기부전 등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등 지카바이러스보다 더 위협적인 감염병이다. 남인순 의원은 "최근 엘니뇨(EL Nino) 현상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지역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동남아 여행 시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뎅기열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은 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말라리아, 일본 뇌염, 뎅기열 등이 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이 모기로 인해 인체에 들어오면서 감염되며, 주로 오한, 발열,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감염된 원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삼일열원충 말라리아가 발생한다. 기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이 되어 발생하는 뇌염(일본 뇌염 등)의 경우 감염 초기에 고열, 두통, 현기증 등이 발생하고 의식장애, 경련, 혼수에 이르기도 한다. 모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모기가 서식하는 환경, 특히 위험지역에 가지 않는 것이다. 부득이하게 위험지역을 방문할 때에는 모기기피제를 사용하거나 긴 옷을 입어 노출부위를 최소화하고, 해외여행 시 예방을 위해 예방 백신 접종 등 약을 복용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희경 상근심사위원은 “모기 매개 감염병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스스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잠복기에는 수혈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으므로 헌혈 시에는 항상 위험지역이나 헌혈 제한지역을 방문했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고신대학교 보건환경학부 이동규 교수는 “숲모기는 뒤나 옆에서 주로공격하기 때문에 긴 상하의를 착용해 팔다리 노출부위를 최소화하고, 목에는 수건 등을 둘러 보호하며, 모기가 옷을 뚫고 흡혈하지 못하도록 품이 넉넉한 옷을 입는 것은 물론, 모기기피제는 지속 시간을 감안해 3~4시간 간격으로 적절하게 재도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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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 [건강포토] '포켓몬 고'서 착안한 '노햅 고'로 간 건강관리
    ▲ 한국애브비가 28일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7월 마지막 주를 '간 건강 주간'으로 정하고 노햅 고(Nohep Go)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대건강신문] 한국애브비가 28일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7월 마지막 주를 '간 건강 주간'으로 정하고 노햅 고(Nohep Go) 캠페인을 실시했다. 노햅(Nohep)은 바이러스성 간염을 근절하기 위해 정한 목표의 줄임말이다. 세계 간염의 날은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간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는 퇴치라는 주제 아래 전세계 간염의 퇴치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노햅(Nohep)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애브비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를 ‘간 건강 주간’으로 정하고 직원들의 간 건강 체크 및 건강한 간 관리를 장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시했다. 그 중 '노햅 고(Nohep Go)' 게임은 최근 인기있는 모바일 게임인 ‘포켓몬 고’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직원들은 사무실 곳곳에 숨겨진 '노햅(Nohep) 카드'를 찾아 카드에 적힌 간 건강 수칙을 숙지하고 대형 노햅 고(Nohep Go) 패널에 부착하며 간 건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국애브비 대표이사 유홍기 사장은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간 건강을 위협하는 간염 퇴치 노력에 동참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간 건강 관리를 장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16-07-27
  • [건강포토] 자연 속에서 추억 만드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 열려
    ▲ 참가 가족들은 1박 2일 동안 옥수수 수확 체험, 아이스크림 만들기, 추억놀이,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풍등 띄우기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 광동제약은 지난 23, 24일 양일간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광동제약은 지난 23, 24일 양일간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로 구성된 참가자 100명과 함께 경기도 포천 향기원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1박 2일 동안 옥수수 수확 체험, 아이스크림 만들기, 추억놀이,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풍등 띄우기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초등학생 자녀 2명과 함께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풍등 띄우기나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처럼 평소에는 아이들과 하기 어려운 활동을 야외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아이들과 오랜만에 대화도 많이 나누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2008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9회째를 맞은 광동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올해도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신청 경쟁률이 20대 1에 달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에게 평소 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친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대표적인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건강생활
    • 운동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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