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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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매화향 맡으며 봄길을 걷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낮 최고 기온이 20도가 넘으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날씨를 보인 지난 24일 서울 청계천 하동매실길을 찾은 시민들이 매화꽃 향기를 맡으며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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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사진] “맨발걷기, 자연 접촉하며 심신 안정 도움”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3일 경기 부천시 원미산을 찾은 사람이 맨발로 등산로를 걷고 있다. 국제맨발걷기협회 김도남 회장은 “자연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할 수 있는 맨발걷기가 자연 치유 능력을 활성화시키며 심신의 안정에 도움을 준다”며 “맨발걷기를 실천하기 위해 꼭 멀리 갈 필요 없이 집 주변이나 학교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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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 예방하려면 주 3~4회 이상 근육운동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건강한 노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럼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 근력운동을 얼마나 해야할까?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저항성운동을 주 3일 이상, 적어도 1년 이상 지속하면 근감소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전문학술지에 발표했다. 저항성운동(resistance training)이란 근력 및 근지구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신체, 기구 등의 무게를 활용하여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는 운동을 말하며, 근력운동(strength training)은 저항성운동의 일종이다. 근감소증 진단에 관한 주요 지표인 저근육(low muscle mass)은 신체기능 감소, 골다공증, 당뇨병, 사망률 등의 위험 증가와도 연관된다. 미국스포츠의학회(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 ACSM)의 신체활동 지침은 “주당 2~3일의 저항성운동 수행”을 권고하고 있지만 수행 빈도가 증가할수록 근감소증 위험 감소 효과가 비례하게 증가하는 지를 규명한 연구는 미비하며, 더욱이 저항성운동의 수행 빈도와 기간을 동시에 고려하여 근감소증 위험 감소 효과를 분석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자료를 활용해 40~79세 성인 약 13만명을 대상으로 저항성운동의 수행 빈도 및 수행 기간과 근감소증의 주요 진단 지표인 저근육 위험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저항성운동의 수행빈도는 주당 1일, 2일, 3~4일, 5일 이상 수행한 경우, 수행기간은 12개월 미만, 12~23개월, 24개월 이상 지속한 경우로 구분했다. 연구 결과, 저항성운동을 수행하지 않았을 때보다 주 3~4일씩 12~23개월 동안 저항성운동을 수행한 경우 근감소증 위험이 20%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주 5일 이상 수행한 경우에는 24% 감소했다. 특히 저항성운동을 24개월 이상 지속한 경우에는 효과가 극대화되어, 주3–4일 및 주 5일 이상 수행한 경우 모두 근감소증 위험이 각각 45%씩 감소했다. 하지만 주 3일 이상의 저항성운동 실천율은 전체 9%(남성 11%, 여성 8%)였으며 1년 이상의 저항성운동 실천율도 9%(남성 12%, 여성 8%)에 불과해,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저항성운동 실천율을 높일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신체기능 저하, 골다공증, 당뇨병, 사망률 등의 위험 증가와도 관련된 근감소증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적어도 주 3일 이상 꾸준히 저항성운동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하며, “향후 저항성운동의 유형과 강도까지 고려한 후속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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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29일부터 과천서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열려
    [현대건강신문] 봄의 문턱에 서서 개화를 준비 중인 봄꽃의 새초롬한 얼굴도 사랑스럽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 중순경 남부지방의 개나리가 만개하기 시작해 점차 전국이 봄꽃으로 물들 예정이다. 이처럼 개나리, 매화 등이 봄의 전령사를 자처한 가운데 진정한 봄의 여왕 벚꽃도 예년보다 서둘러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 3월 23일 진해 군항제를 시작으로 대구, 강원 등 전국에서 벚나무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인데 수도권은 이보다 조금 늦은 4월 전후로 상춘객을 맞이한다. 여의도, 석촌호수 등이 대표적인데 과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이 ‘한번 가본 사람은 매년 가는‘ 숨은 벚꽃명소로 이름을 알리며 약 25만 여명의 봄 손님이 다녀가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약 한 달 간 ’벚꽃야경-미라클 나이트(The Miracle Night)‘라는 테마 아래 펼쳐지는 2024년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는, 올해의 경우 야간경마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봄꽃과 레저의 만남이라는 전국 유일의 이색 벚꽃 명소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문객을 가장 먼저 반겨주는 ‘금동마상’에서부터 승마용 말들이 사는 ‘승용마사’까지 벚나무 백여 그루가 뿜어내는 꽃내음이 말발굽 소리, 함성소리와 어우러져 어디서도 보기 힘든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버스킹 공연, 다양한 체험클래스 뿐 아니라 초보경마퀴즈, 포니체험 등 경마공원을 대표하는 콘텐츠도 다수 선보인다. 매년 인기가 높았던 ‘말’을 주제로 한 우아한 분위기의 포토존과 야간조명 역시 올해 더욱 화려해진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곳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인생샷’과 함께 소중한 사람과의 예쁜 추억도 얻어가 보는 건 어떨까. 한편 한국마사회는 승마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2024년 ‘학교체육 승마 지원사업’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학교체육 승마 참가 학교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승마 교원 연수 지원사업’을 3월부터 시행하여 보다 안전한 승마교육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수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교원들은 승마체험 연수 10회를 포함해 온라인 이론 교육 및 지도 학습 자료 제공 등을 지원받으며 승마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교원은 최대 내륙 150명, 제주 20명 규모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번 지원사업과 교원연수 지원 프로그램은 승마를 통한 체육교육의 다양성 확장과 학생들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나아가 승마의 대중화를 향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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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사진] 걷기 좋은 계절 봄 왔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지난 10일 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올라가며 많은 시민들이 서울 동대문구 청계천 수변 공원에서 걸으며 봄기운을 느끼고 있다. 대한비만학회는 “겨우 내 찐 살로 복부 비만이 생기면 고혈압, 당뇨 등 발생 위험이 2.3배까지 높아진다”고 밝히며 “걷기,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지방을 태우고 심장과 폐의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봄철은 일교차가 커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경우 야외 활동 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조심해야 한다. 세란병원 신경과 윤승재 과장은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조기 사망과 심뇌혈관질환 사망 위험을 낮추고 이는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며 “뇌졸중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고 매일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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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퍼거슨 맨유 전 감독 ‘퍼기타임’, 축구 이어 경마에서도 통해
    [현대건강신문] 박지성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전설의 맨유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Sir Alex Ferguson). 축구계의 현인답게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명언 제조기로도 유명하다.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는 의미의 ‘트인낭’이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가치관을 보다 정확히 표현한 명언은 ‘난 인생에서 비기기 위한 경기를 해본 적이 없다. (I’ve never played for a draw in my life.)’ 일 것이다. ‘승부의 신‘ 답게 침체기에 빠져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팀으로 이끌었던 그는 지난 2013년 72세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했는데, 이후에도 종종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됐지만 맨유가 부진할 때마다 표정이 급격히 굳어지며 그 표정 또한 축구팬 사이에서 회자되곤 했다. 그런 그가 마치 맨유가 우승한 마냥 함박웃음을 지어보이며 친구들과 얼싸안는 장면이 오랜만에 목격됐다. 그곳은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압둘아지즈 경마장. 뼛속까지 경마팬이자 마주이기도 한 퍼거슨의 ’스피릿 댄서(SPIRIT DANCER)‘가 현지 기준 지난달 24일 열린 사우디컵 제7경주 네옴 터프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결승선 약 300m 전방에서 추입하기 시작해 리안 무어가 기승한 룩셈부르그(LUXEMBOURG), 빈 파이살 사우디 왕자 소유의 그로서잭(GROCER JACK) 등을 모두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을 이뤄냈다. 2위는 딥임팩트의 자마로 역시 추입에 능했던 일본의 ’킬러 어빌리티(KILLER ABILITY)‘. 우승마에게 주어진 우승상금은 총 상금의 절반인 100만달러로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13억 4천만원이다. 지난해 바레인 국제 경마대회에서도 퍼거슨에게 우승과 함께 약 7억원의 상금을 안겨다 준 ’스피릿 댄서‘. 바레인 인터내셔널 트로피컵 우승 당시 친구이자 공동마주인 게드 메이슨이 퍼거슨을 너무 세게 껴안고 점프하는 바람에 갈비뼈가 부러지는 일도 있었는데 “스피릿 댄서가 우승했으니 내 갈비뼈 정도는 부러져도 괜찮다”며 웃어 보일 정도였으니 퍼거슨의 경마 사랑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듯하다. 이번 사우디 네옴 터프컵에서도 우승소감 인터뷰 내내 친구이자 공동마주인 게드 메이슨, 피터 던과 어깨동무한 채로 웃음 짓는 그를 보며 팬들은 “이 분은 여기서도 우승 하시네”, “말도 라커룸 들어갈 때 긴장할 듯” 같은 재밌는 반응을 내놓으며 이제 경마팬이자 마주로서 즐거운 노후를 보내고 있는 퍼거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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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실시간 운동 기사

  • [사진] 화창한 가을 공원 걸으며 만성질환 예방
    노인 등 시민 4천여명이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1백세 건강걷기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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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1
  • 서울서 북한산 가장 많은 사고...계절은 가을 최다
    단풍이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북한산에서 등반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북한산 만경대와 인수봉에서 암벽 등반도중 2명이 부상을 당해 119 산악구조 헬기로 병원에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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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1
  • 죽음 부르는 자전거...5년새 1천5백여명 사망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발생한 자전거 사고가 5만5,767건에 달하고, 사망자는 무려 1,552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전거 사고 발생건수가 가장 빈번한 지자체는 △대구 북구로 1,323건이 발생했고 다음으로 △서울 송파구 1,234건 △대구 달서구 1,229건 △충북 청주시 1,162건 △경남 창원시 1,047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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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6
  • “보톡스 필러 후 과도한 운동, 지속효과 절반으로 뚝”
    적당한 운동은 동안과 신체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미앤미의원 의료진들은 보톡스나 필러 등 쁘띠성형을 한 뒤 과도한 운동을 할 경우 해당 시술의 지속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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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6
  • “명절후유증, 여기서 풀고 가실께요”
    올 추석연휴 끝은 서울 시내 온천성분 스파에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긴 추석연휴, 온 가족이 모여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주부들은 명절연휴 후 피로감은 높다. 일명 주부들의 ‘명절증후군’으로 불리는 명절 후 피로는 가급적 빨리 풀어주는 것이 좋다. 피로회복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데는 스파가 제격이다. 특히 온천 성분이 함유되어 물 좋기로 소문난 일부 유명 호텔 스파는 인기가 더욱 높다. 장거리 운전으로 힘든 가족들을 위해 멀리 가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서울 도심 유명 스파를 제안한다. 광진구에 위치한 호텔 펜타즈 내에 위치한 ‘더 파이브 헌드레드 클럽 스파’, JW메리어트 호텔 ‘마르퀴스 더말 스파’, W서울 워커힐 호텔 ‘어웨이 스파’가 바로 그 곳이다. 온천성분∙ 하늘로 열린 통창∙ 등 힐링만점 ‘더 파이브 헌드레드 클럽 스파’ 더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내에 위치한 ‘더 파이브 헌드레드 클럽 스파’는 온천의학 효능 연구계의 대가인 ‘아가시유코’ 박사와 동경 중앙온천 연구소가 그 효능을 입증한 검증된 명품 스파다. 천연 암반수를 지하 830m 지하 깊은 곳에서 끌어올려 나트륨, 칼슘, 탄산수소, 유황수소 등 양이온과 음이온 성분의 다양한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한 수소이온농도가 9.95인 알칼리성 온천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 있게 만든다는 평을 듣고 있다. 게다가 스파 내부에 하늘로 열린 ‘선큰(Sunken)’이 있어 도심 속에서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이색공간으로도 유명하다. 아울러 아이템탕, 자쿠지, 풋테라피, 하이드로테라피, 건∙ 습식 도크 등 다양한 종류의 스파와 사우나가 마련되어 있어 개인별 취향에 딱 맞는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지하 600m 암반 온천수에 보태니컬 테라피까지, “멀리 갈 필요 없네” JW 메리어트 호텔의 ‘마르퀴스 더말 스파’는 지하 600m에서 용출되는 암반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다. 마르퀴스 더말 스파는 온천수를 이용한 스파요법과 자연친화적인 최고급 오가닉 마사지재료, 한국전통 마사지기법과 서양의 보태니컬 떼라피를 결합한 웰빙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약 600ppm의 풍부한 광물질과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는 약알카리성으로 온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 속의 젖산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피로를 회복하고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이밖에 W서울워커힐호텔의 ‘어웨이스파’ 온천수는 알칼리성으로 황산염,마그네슘,염소,규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으며, 이는 혈액순환과 피부미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W서울워커힐호텔은 1993년 호텔 내 4곳에서 발견한 온천수맥에 대한 시설 보수 및 온천 자원조사를 실시해 광진구로부터 온천이용 허가 신청을 승인 받았으며 자쿠지 욕조가 객실 내에 설치돼 있는 ‘패블러스 스파룸’, ‘메가 스위트룸’, ‘판타스틱 스위트룸’ 에서도 온천수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효과만점 힐링 스파, 15~20분전에 물 한컵 마시고, 메이크업은 지워야 스파는 혈액순환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피로회복과 피부미용, 신경통, 근육통 완화 등 효능이 매우 많다. 하지만 스파의 효과를 높이려면 몇 가지 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먼저 물에 들어가기 15~20분 전에는 수분을 섭취한다. 입욕 전 물 한 컵은 몸 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스파를 통해 손실되는 수분을 보충해 준다. 두 번째 스파 전에는 화장을 지운다. 화장을 한 채 스파를 즐기면 메이크업이 모공을 막아 노폐물 배출을 방해 할 수 있다. 세 번째 식사 뒤 두시간 이내에는 스파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밥을 먹고 바로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혈액이 피부 표면의 혈관으로 이동해 소화를 방해 할 수 있다. 이밖에 운동을 한 직후 스파도 피하는 것이 좋다. 온천까지 달려갈 시간이 없다면 집에서 홈 스파를 즐겨보자. 이때 다양한 입욕제를 활용하면 입욕의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애용되는 입욕제 중 하나인 소금을 사용할 때는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고르는 것이 핵심. 30~40g의 천일염을 욕조에 넣어 잘 녹인 후 수온이 38~40℃가 되면 입수한다. 우유와 술 역시 사용이 편리하면서도 효과가 탁월한 입욕제이다. 우유는 피부의 불필요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 피부 결을 부드럽게 하고, 청주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며 피로 완화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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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2013-09-23
  • 추석연휴, 남산골한옥마을-운현궁 놀러오세요
    추석연휴와 주말 등 총 5일간의 휴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도심 속 전통문화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한다.
    • 건강생활
    • 운동
    2013-09-19
  • 추석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맞춘 '건강' 운전법
    추석 연휴 기간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가용을 이용한 귀향객들은 운전중 근육피로에 유의해야 한다.
    • 건강생활
    • 운동
    2013-09-17
  • 정경미 간헐적 단식으로 8kg 감량...혈관나이 40대 우울증까지
    2013년 식습관의 반란으로 불리우며, 세계인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식이요법인 간헐적 단식도 함부로 시도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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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4
  •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운영
    서울시는 지난 7월 31일부터 능동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주차장 옆 녹지대에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 안전을 위하여 중소형견용과 대형견용을 분리해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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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31
  • 구부정한 자세로 인한 거북목 예방법은 '기지개'
    학습시간뿐만 아니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 이러닝, 게임, 뉴스, 채팅 등으로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게 되는 시간이 더욱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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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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