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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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건강 유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연일 중국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금일 13시부로 울산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울산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개의 단계로 나눠지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황사가 발생하거나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 “매우나쁨(일평균 PM10 150㎍/㎥ 초과)" 예보시 관심 단계가 발령된다. 주의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또,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경계 단계는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할 때와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800㎍/㎥이상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심각 단계는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실할 때와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2,4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24시간 지속 예상 시 또는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1,6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48시간 지속 예상되는 등 황사로 인한 재난사태 선포기준 도달 예상시 발령된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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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사진] “22대 총선은 기후정의에 투표하세요”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6일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시민열린광장, 기후정치 바라는 우리, 지금 당장 만나’를 개최했다. ‘기후시민열린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기후위기를 악화시켜왔으며 환경파괴와 불평등을 촉진하는 정책을 반복해서 추진해온 거대 양당의 행태를 비판하며 ‘기후위기에 적절한 기후정치’를 촉구했다. 현장 토론에서 시민들은 직접 가져온 지역 후보 선거공보물의 내용을 공유하면서 “모든 정당이 기후위기를 외치고 있으나 기후공약 대신 국제공항 건설과 같은 토건개발공약만 난무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열린광장’ 참석자들은 ‘기후시민선언문: 22대 총선을 앞둔 기후시민의 목소리’를 선언하며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필수적인 탈석탄 △공공교통 확충 △기후재난 대비 같은 공약은 뒷전이고, 정부는 △핵발전소 증설 △그린벨트 해제 등 오히려 환경파괴와 불평등을 촉진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참석자 ㄱ씨는 “기후위기를 만든 개발과 성장 지상주의에 찌들어 있는 한국정치”에 대해서도 비판하면서 이러한 정치가 바뀌지 않는한 기후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시민 자유발언대에 선 원동일 신부(기후위기남양주비상행동)는 “돈보다는 생명이고 기후정치에 있어서 자본의 요구에 응답하는 기후정치와는 단절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공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정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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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사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서 ‘벚꽃 힐링’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낮 최고 기온이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는 6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활짝 핀 벚꽃을 보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고,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는 오늘(6일)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기록하고 내일은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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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국민 10명 중 8명 “플라스틱 생산 줄어야”
    [현대건강신문] 대다수 시민이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해 플라스틱 생산을 감축해야한다고 했다. 그린피스는 한국 포함 총 19개국 1만 9천여 명의 세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대한 시민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오는 23일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한 제4차 정부간 협상 위원회(INC4)를 앞두고 세계 시민들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국민 81.8%가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려면 플라스틱 생산 감축이 필요하다’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우호국 연합 의장국 중 하나인 노르웨이 응답률 77.2%를 상회한다. 전체 응답자가 동의한 비율은 82%로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한국 시민의 85%가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정부와 기업이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를 재사용 및 리필 가능한 포장재로 전환을 의무화하는 목표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국제 플라스틱 협약 논의에서 핵심 쟁점 중 하나는 ‘플라스틱 생산 감축’이다. 강력한 협약 체결을 원하는 국가의 ‘생산 자체를 줄이자’는 주장과 산유국 등 방해 국가의 ‘재활용을 포함해 폐기물 처리에 중점을 두자’는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플라스틱 생산이 주 수익원인 석유 화학 업계는 협상 회의에 로비스트를 보내는 등 협약 실효성을 약화시키기 위한 로비를 펼쳐왔다. 그린피스는 플라스틱은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환경에 악영향을 주며,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하기 위해서는 2040년까지 플라스틱 총 생산량을 75% 이상 감축하는 목표를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포함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김나라 그린피스 플라스틱 캠페이너는 “한국 정부는 강력한 협약을 지지하는 우호국 연합(HAC) 소속이자, 올해 11월 부산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협상 회의 개최국으로서 특정 산업의 이익이 아닌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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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산불도 아닌데 푸르른 산이 잿빛으로...영남권 ‘소나무 재선충 습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포항 경주 밀양 대구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이 극심하게 확산 중인데, 정부와 지자체는 무기력감이 팽배해 방제 포기 상황에 접어들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녹색연합은 4일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확산 지역 현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이 영남지역의 산림을 뒤덮고 있다. 영남의 △포항시 △경주시 △울산시 △밀양시 △김해시 △대구시 △성주군 △고령군 △칠곡군 △구미시 △안동시 등 11개 시군은 심각한 상황으로 접어들었다. 이 중에서 △포항시 △밀양시 △경주시 등은 방제가 불가능한 상황에 접어들었다. 2024년 3월 25일 기준 △포항 △경주 △밀양 △대구 △안동 △성주 △고령 등은 소나무재선충의 확산을 막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울산 △김해 등의 4개 시군도 현장의 상황은 방제가 역부족인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다. 녹색연합은 “극심 지역의 감염 확산세는 방제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현재 영남권의 11개 시군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퍼져 있어,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더 이상 소나무재선충 확산의 기세를 꺾거나 확산을 차단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우려했다. 녹색연합은 2015년 1월 2차 재선충병 대확산시기에 ‘소나무가 사라지고 있다 - 소나무 재선충 피해 현황’ 보고를 통해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상황을 알리고 대책을 촉구했다. 이어 “이번 보고는 2015년과 2022년 과는 또 다른 차원”이라며 “영남지방의 11개 시군의 극심 지역은 소나무재선충병이 막을 수 없는 기세로 퍼져가고, 일선 방제 당국은 무기력감 속에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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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어린이 우의서 잔류성오염물질인 단쇄염화파라핀 검출
    [현대건강신문]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합성수지제품 및 어린이제품 등에서 잔류성오염물질인 단쇄염화파라핀이 검출됐다. 단쇄염화파라핀은 폴리염화비닐(PVC), 폴리우레탄(PU) 등의 합성수지 제품을 유연하게 하거나 불에 타지 않게 하는 첨가제로 사용된다. 하지만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고 동식물에 축적되어 생태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중 하나로 국제협약을 통해 사용이 규제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합성수지제품 및 어린이제품 등 4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잔류성오염물질의 일종인 단쇄염화파라핀이 검출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조사한 제품은 주방매트 10개, 짐볼 10개, 슬리퍼 10개, 어린이 우의 10개 등이다. 잔류성유기오염물질(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이하 POPs)이란 스톡홀름협약에서 ‘강한 독성을 지니며 △광화학적 △생물학적 △화학적 분해가 되지 않고, 환경 내에 오랫동안 축적되어 사람과 생태계를 위태롭게 하는 화학물질’로 지정된 물질을 의미한다. 석유나 천연가스 등에서 얻어진 저분자 유기화학 물질을 가열 등을 통해 가공한 고분자 화합물로, 보통 플라스틱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스톡홀름협약은 유엔 환경계획 주도하에 잔류성유기오염물질로부터 인간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채택된 협약으로, POPs의 제조·수출입사용 금지 또는 제한, 함유 폐기물의 친환경적인 처리를 통해 단계적 저감 및 근절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07년부터 발효 중이다. 우리나라는 ‘잔류성오염물질 관리법’ 및 ‘잔류성오염물질의 종류 및 특정면제에 관한 규정’을 통해 제품에 비의도적 불순물로 미량 존재하거나 공정상의 비의도적인 부산물로 아주 적게 존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쇄염화파라핀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유럽연합은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완제품 내에 불순물로 존재할 수 있는 단쇄염화파라핀 함량을 1,500mg/kg로 제한하고, 이를 초과한 완제품은 리콜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조사대상 40개 제품의 단쇄염화파라핀 함량 시험 결과, 10개 제품에서 단쇄염화파라핀이 검출됐고, 이 중 주방매트 1개, 짐볼 2개, 슬리퍼 2개 등 5개 제품은 유럽연합 기준(1,500mg/kg)을 초과하는 수준(최소 4,120mg/kg~최대 163,000mg/kg)이었다. 소비자원은 “우리나라는 소관부처별로 개별법을 통해 화학물질이 함유된 제품을 관리하고 있어 제품 내 잔류성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개별법에 관련 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생활화학제품과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의 경우, 개별 안전기준에 단쇄염화파라핀을 비롯한 잔류성오염물질 관리법상 관리 물질의 사용을 금지하도록 명시하고 있는 반면, 합성수지제품을 포함한 생활용품 안전기준에는 아직 관련 기준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에서 유럽기준을 초과하여 단쇄염화파라핀이 검출된 제품을 제조·판매한 사업자에게 판매중단 등의 시정 권고를 했다. 해당 사업자는 선진국 수준의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향후 판매될 합성수지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겠다고 회신했다. 또한, 소비자의 안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관계부처에 합성수지제품 내 단쇄염화파라핀 안전기준 마련 검토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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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실시간 환경과건강 기사

  • 주말 날씨 예보...구름 많고 전국 곳곳 소나기 내려
    소나기 내리는 지역 돌풍, 천둥, 번개 동반 [현대건강신문] 오늘(13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밤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13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라남도(14일), 전라북도, 경남북서내륙(14일), 경북내륙, 서해5도(14일) 5~40mm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내일(14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오면서 전국이 구름이 많겠으나 서울, 경기, 강원, 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며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6-13
  • 포항 교사 메르스 환자이어 성남 초등생도 확진
    12일 경상북도는 동국대 경주병원에 격리돼 치료받고 있는 A씨(59세)가 메르스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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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건강
    2015-06-12
  • 낙동강 녹조 피해 심각...야당 "보 수문개방해야"
    [현대건강신문] 낙동강 유역의 녹조가 갈수록 심각해서 주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예년보다 빨리 발생한 녹조는 이미 달성보 부근을 뒤덮고 있으며, 낙동강 전역으로 확산되어 더욱 우려감을 자아내고 있다. 녹조로 인한 수질악화는 1,300만 영남 주민들의 식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또 한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는 낙동강 유역의 어류들 집단 폐사로 주민들의 생계도 큰 피해를 받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녹조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유속 저하라는 것은 이미 밝혀진 바"라고 지적했다. 환경부는 지난 2013년 4대강 사업 이후 낙동강 유속은 구간별로는 최대 38배, 평균적으론 5.4배 가량 저하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환경부의 이러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흡착제 사용, 조류제거선 투입 같은 일시적 대증요법에 급급하여 녹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치 못하고 있다. 김성수 대변인은 "수질 악화에 대한 처방으로 수문 상시 개방을 포함한 4대강 재자연화(再自然化) 방안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에서도 수문을 개방하면 녹조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김 대변인은 "지금이라도 박근혜 정부는 수문을 상시 개방하는 등 녹조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하여야 한다"며 "그리고 무리한 4대강 사업이 불러온 녹조 참사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4대강 재자연화’ 방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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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2
  • 중부지방 가뭄 심각...소양강댐 최저 수위 근접
    [현대건강신문] 중부지방과 강원 동부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소양강댐, 충주댐도 역대 최저수위에 근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도서지역과 경기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식수난이 확산되어가고 있다. 강화도 난정 저수지는 바닥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치권도 가뭄 해결을 위해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12일 당직자회의에서 "하루빨리 지자체 농어촌 공사등 유관기관이 피해방지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내년도 영농을 위해 지금처럼 저수지가 고갈되어 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 차원에서 가뭄피해를 파악해 시급하게 대책마련에 나설 것"이라며 "천재지변에 따른 대책에 한계가 있겠으나 정부 또한 가뭄 해갈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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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2
  •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 남부지방 '나쁨'
    서울 경기 충청 등 중부지방 오후부터 일시적 '나쁨' [현대건강신문]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는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호남, 제주 등 남부지방은 '나쁨'"이라며 "서울 경기 충청 등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을 보일 수 있다"고 12일 오전 밝혔다. 국외 오존과 지역에서 발생한 오존으로 전국의 최고 오존 농도는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전국이 '나쁨'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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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2
  • 오늘의 날씨...30도 넘는 여름 무더위 이어져
    [현대건강신문]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흐린 후 점차 맑아지겠다"며 "낮 기온은 30도가 넘겠다"고 12일 오전 밝혔다.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내린 비는 △철원 26.0mm △원주 24.0 △이천 23.0 △동두천 18.0 △파주 13.6 △백령도 13.0 등이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서울 29도 △부산 27도 △광주 31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1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부지방은 밤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북북부, 전북북동내륙, 경상남북도내륙 5~3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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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2
  • 오늘의 미세먼지 '보통'...오존 농도 '나쁨'
    [현대건강신문] 환경부 에어코리아는 11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이면 실외활동시 특별히 행동에 제약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몸상태에 따라 유의해야 한다. 전남과 제주는 오후 들어 해외에서 들어온 국외 오존의 영향으로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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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1
  • 오늘의 날씨예보...남부 지방 비 내려, 더위 한풀 꺽여
    중부지방 돌풍 벼락 주의 [현대건강신문] 어제(10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4.9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오늘도 서울 등 중부지방은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반면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수그러들겠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은 제주도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며 "중부, 전북, 경북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11일 오전 밝혔다. 중부 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돌풍과 벼락이 칠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10~30mm △서울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울릉도.독도, 서해5도(11일) 5~10mm △강원도영동, 충청남북도(충남은 11일), 전라남북도(11일), 경상남북도(11일)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내일(12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후 점차 맑아지겠다"며 "모레(13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6-11
  •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오존 농도 '나쁨'
    [현대건강신문] 환경부 에어코리아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대기 상태가 이어지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나타내겠다"고 10일 오전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일 경우 실외활동시 특별히 행동에 제약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몸상태에 따라 유의하여 활동해야 한다. 낮 기온이 30도를 넘으면서 오존 생성도 활발할 것으로 보여 최고 오존 농도는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은 ‘나쁨’, 제주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6-10
  • 오늘의 날씨...올해 들어 가장 더워, 노인 환자 폭염 주의해야
    [현대건강신문] 오늘(10일) 낮 최고기온은 올 해 들어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기온이 오르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올 해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10일 오전 밝혔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동두천 30.5 △영월 30.9 △대구 33 △구미 31.1 △안동 30.2 △상주 31.1 △홍천 30.7 △이산(영주) 32.2 △길안 32.0 △퇴촌(광주) 31.5 △평화(화천) 31.2 △김천 31.1 △금사(여주) 31.0 △가평 30.9 △횡성 30.6 △전주 광주 대전 32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11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더 높아지겠다"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낮 기온이 올라가 무더운 날씨를 보이면서 만성질환을 겪는 노인들은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모레(12일)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오면, 아침 최저 기온은 평년보다 높지만 낮 최고 기온은 평년 보다 낮아 더위가 일시적으로 수그러들겠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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