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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 신제품...농심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 출시 외(外)
    “싱가포르 대표 미식요리, 감자칩으로 맛볼까?” 농심,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 출시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감자칩 신제품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을 8일 출시했다.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은 싱가포르 대표 해산물 요리 ‘블랙페퍼크랩’의 풍부한 맛을 감자칩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담백한 게살 맛과 매콤하고 강렬한 후추 향을 제대로 살렸다. 특히, 일반 감자칩 대비 10% 가량 두꺼운 두께(1.4mm)와 웨이브 형태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은 농심과 싱가포르관광청, 여행 유튜버(노마드션)가 협업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새로운 맛 타입 개발을 위해 ‘고메로드 미션’을 부여하고, 유튜버는 미식의 도시인 싱가포르 곳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본 뒤 농심 고메포테토와 가장 어울리는 최적의 메뉴를 추천했다. 유튜버 노마드션은 한 접시에 4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요리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맛봐야 할 싱가포르 최고의 맛으로 블랙페퍼크랩을 꼽았고, 농심은 이를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 농심 관계자는 “싱가포르 대표 요리 ‘블랙페퍼크랩’을 고스란히 담은 감자칩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맛있는 글로벌 미식 요리를 고메포테토 시리즈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농심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은 오는 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 제품 대비 중량을 10% 늘렸다. (68g → 75g) 한편, 농심의 ‘고메포테토’ 시리즈는 ‘글로벌 미식 요리를 감자칩으로 즐긴다’는 컨셉의 프리미엄 감자칩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22년 8월 출시한 ‘고메포테토 트러플머스타드맛’ 이후 2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풀무원, 전문점 스타일 ‘별미냉면’ 2종 회냉면·칡냉면 출시 6년 연속 ‘냉장면 No.1’ 달성한 풀무원, 별미냉면 카테고리 신설하고 매출 경신 노려 [현대건강신문] 풀무원이 6년 연속 ‘국내 냉장면 시장 No.1[i]’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더운 여름철 소비자를 시원하게 공략할 새로운 냉면 가정간편식(HMR) ‘별미냉면’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가정간편식 시장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지만 소비자가 선호하는 전문점 냉면 메뉴인 별미냉면 2종 ‘회냉면’, ‘칡냉면’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은 ‘메뉴혁신’ 전략 하에 그동안 간편식으로는 찾아볼 수 없던 차별화한 냉장면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해 왔다. 지난여름에는 여름시즌(4~8월) 냉장면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하는 등 여름면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2023년 여름 풀무원의 냉장면 판매량은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 매출액은 15% 성장하며 여름면 6년 평균 성장률 약 9%를 기록한 바 있다. 풀무원은 생면 사업의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여름에도 또 한 번의 도약을 다짐하며 메뉴혁신에 나섰다. 이번에는 물냉면, 비빔냉면처럼 기본적인 메뉴 외에 별미냉면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회냉면’과 ‘칡냉면’ 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 냉장면은 소비자가 취향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세분화하고 제품 메뉴를 다양화해 시장 전체 규모를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냉면(2인/8,980원)’은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던 명태회무침을 풍성하게 구성한 비빔냉면이다. 고구마전분을 넣은 면으로 오독오독 쫄깃한 함흥식 냉면 특유의 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사과즙을 사용한 풀무원 특제 비법이 담긴 숙성 비빔장으로 달짝지근하면서도 맛있게 매운맛을 완성했다. 동봉된 참기름을 더하면 마지막 한 입까지 부드럽고 고소한 비빔냉면을 즐길 수 있다. ‘칡냉면(2인/7,980원)’은 달콤한 배와 새콤한 라임, 레몬을 넣은 맑은 동치미 국물과 양파, 무, 마늘을 넣어 만든 매콤한 양념장을 더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냉면이다. 면발은 국내산 칡을 착즙한 생 칡즙을 5.1% 함유했고,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면과 비슷한 1.2㎜로 구현했다. 쫄깃한 면의 식감과 입안 가득 퍼지는 칡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다. 풍성한 통깨 건더기로 고소함을 더했다. 풀무원식품 조은비 면PM(Product Manager)은 “전문점에서 맛보던 별미 면 요리를 가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별미냉면 2종 ‘회냉면’과 ‘칡냉면’으로 냉면 가정간편식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풀무원 냉장면은 계속해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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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식품연 내 일리노이대 On-Site Lab 설치
    [현대건강신문] 식품 R&D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실을 보유한 일리노이대학교의 정밀발효(Precision Fermentation) 분야 On-Site Lab(현지거점연구실)이 4월 17일(수)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형희, 이하 ‘식품연’)에 설치됐다고 밝혔다. On-Site Lab은 식품연에서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로 식품 R&D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실과 실질적인 연구 협력, 인력교류 등을 위해 상호(식품연 및 상대기관) 현지에 거점연구실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번에 식품연에 설치된 일리노이대 정밀발효 연구실(진용수 교수)은 합성생물학 기술을 이용한 미생물의 유전체 재설계를 통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화합물을 생산해 내는 정밀발효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상위 수준의 연구 실적과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다. 식품연은 이번 일리노이대(식품향미)의 On-Site Lab 설치를 시작으로 향후 하와이대(식품공학), 퍼듀대(인체영양), 오리건주립대(식품안전)의 On-Site Lab도 설치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연 백형희 원장은 “이번 일리노이대와의 협력을 통해 정밀발효 분야의 연구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며, “식품 분야 유일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써 국제협력을 통해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이끌어 내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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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장어에 재첩까지 국내산으로 둔갑...불법업소 18곳 적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재첩, 그런데 국내산 재첩 가격의 절반에 불과한 중국산 재첩을 섞어 국산으로 솎여 팔아온 업소들이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수입농수산물 취급 업소 130여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둔갑행위 등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총 18곳의 업소에서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일반음식점 또는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수입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거나 국내산과 혼합해 판매하는 등의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업체가 대거 적발됐다. 불법행위가 적발된 일반음식점의 경우 대부분 중국산 대구, 미국산 곰장어, 러시아산 명태(황태, 코다리) 등을 국내산으로 표기하고 영업하다 적발됐다. 특히, 적발 업체 가운데 재첩국을 제조·가공하면서 국내산과 비교해 2배 정도 저렴한 중국산 재첩을 섞거나 모든 원재료를 중국산으로 사용했음에도,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업체도 있었다. ‘가’ 업체의 경우 최근 3개월간 중국산 재첩을 국내산과 섞어 10톤 규모의 재첩국을 만들어 판매하다 적발됐다. 이를 통해 4천여만 원의 부당한 매출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나’ 업체의 경우 최근 9개월간 중국산 원재료만 사용해 5톤 규모의 재첩국을 제조하고, 이를 국내산이라 속여 판매하다 적발됐다. 이를 통해 2천여만 원의 부당 매출수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수산물뿐만이 아니라 수입 농산물단속에서도 유통 이력을 확인할 수 없는 중국산 양곡류를 대량으로 국내에서 유통한 업체도 다수 적발됐다. 양곡류 도·소매업소 6곳에서 소매업소 등 불특정 다수에게 한글 표시사항이 없는 팥, 검은콩 등 중국산 양곡류 17.5톤을 판매해 적발됐고, 보관하고 있던 나머지 2.5톤을 압류했다. 소매업소에 판매한 양곡류의 시가는 1억2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도, 수산물제조·가공업소 3곳에서는 냉장제품을 냉동보관하면서 소비기한을 1년에서 1년 8개월로 임의연장해 표시하거나, 소비기한이 경과된 제품의 보관, 생산 및 작업기록에 관한 서류의 미작성(비치) 등의 불법행위를 저지르다 적발되기도 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수사는 농수산물의 수입 증가 추세에 따른 먹거리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특사경은 이번 수사로 불법행위를 적발한 업소 18곳의 영업자 모두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혼동)표시한 경우에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식품의 소비기한을 임의 연장해 표시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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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매운맛 소스, 캡사이신류 함량 제품 간 최대 274배 차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매운맛 소스에 포함된 캡사이신 함량이 제품 간 최대 274배 차이가 있어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시중에 판매되는 매운맛 소스 국내 11개 제품, 수입 9개 제품 총 20개 제품에 대해서 매운맛 정도, 영양성분에 관한 품질 테스트하고, △대장균군 △타르색소 △보존료 등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서 식품기준 및 규격 중에서 소스류의 규격기준에 따라서 시험·평가를 실시했다. 시험대상 제품은 GOTCHU 갓츄 핫소스(씨제이제일제당), 고맙당 저당 핫불닭소스(특별한맛), 데일리 핫칠리소스(이마트), 만능 마라소스(더본코리아), 벨라 핫 양념치킨 소스(벨라푸드), 불닭소스(삼양식품), 비비드키친 저당 마라소스(동원홈푸드), 진돗개핫소스(네키드크루), 킬로리 매운양념 치킨소스(킬로리), 타이핫칠리 소스(대상), 틈새소스(팔도) 등 국내 제품 11개와 리고 루이지애나 엑스트라 핫소스(훼밀리인터내셔날), 수리 타이 쓰리라차 칠리 소스(M&F), 스리라차 핫 칠리 시즈닝(케이제이씨컴퍼니), 스리라차핫 칠리소스(아띠인터내셔널), 스리라차핫칠리소스(미성패밀리), 아얌 스리라차 칠리소스(티디에프코리아), 제이-렉 스리라차 소스(천하코퍼레이션), 친수 엑스트라 핫 칠리 소스(효성인터내셔날), 타바스코페퍼소스(오뚜기) 등 수입제품 9개다. 시험결과, 조사대상 간 전 제품에 안전성 관련 기준에는 모두 적합했다. 그러나 나트륨과 당류, 특히 매운맛 소스이기 때문에 매운맛 정도에 대한 캡사이신이나 디하이드로캡사이신 함량에는 큰 차이가 있어 소비자들이 구매·섭취 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운맛 정도 비교를 위해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위발성 화합물인 캡사이신, 디하이드로캡사이신 함량을 시험한 결과, 적게는 3.2mg/kg(제이-렉 스리라차 소스)에서 많게는 877.2mg/kg로 매운맛이 최대 약 274배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은 "매운맛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느껴지는 정도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매운맛이 강한 경우, 설사, 속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식품 본연의 맛을 가릴 수 있으므로 그 정도를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표시가 필요하다"며 "조사대상 제품 중에는 틈새소스 1개 제품만 매운맛 정도를 스코빌 지수로 수치화하여 표시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매운맛 이외에 △나트륨 △당류 함량도 제품 간 차이가 커 섭취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조사 결과, 100g당 나트륨 함량은 최저 756.98mg(벨라 핫 양념치킨 소스)에서 최고 2,909.09mg(진돗개핫소스)으로 최대 51배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회장은 "소스류 제품의 경우 1회 섭취량이 많지 않지만, 100g당 나트륨 함량이 세계보건기구의 나트륨 일일 권장 섭취량인 2,000mg이 넘는 제품의 경우에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저당을 광고하는 4개 제품과 당류가 불검출된 1개 제품을 제외한 15개 제품의 100g당 당류 함량은 최저 0.1g(타바스코페퍼소스)에서 최고 35.3g(데일리 핫칠리소스)으로 제품 간 차이가 최대 353배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당 제품임을 광고하는 4개 제품은 모두 감미료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 중 2가지 이상의 감미료가 사용되는 제품은 2개 제품이었다. 이 부회장은 "제품마다 매운맛 정도 및 영양성분 함량에 차이가 있어 이를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하는 등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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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사진] 기온 상승 봄철, 달걀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경인식약청) 김명호 청장은 17일 경기도 안성 소재 식용란 선별포장업체인 알로팜을 방문해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식용란 선별포장업체’는 식용란 중 달걀을 전문적으로 △선별 △세척 △건조 △살균 △검란 △포장하는 곳이다. 김명호 경인식약청장은 “기온이 상승하는 계절에 대비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안전한 달걀을 섭취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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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정기 배송 구독형 '도시락'서 병원성 세균 검출...소비자 주의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신선한 재료로 만든 각종 도시락을 매일 달라지는 메뉴로 먹을 수 있어 최근 직장인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는 구독형 도시락에서 병원성 세균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구독형 도시락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54개 중 4개 제품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이 검출됐다. 조사 결과, 1개 제품에서 살모넬라가 검출됐으며, 대장균 1개 제품,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2개 제품에서 검출돼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식중독균 중 하나인 살모넬라는 가금류, 포유류의 장 내에 기생하는 병원성 세균으로서 달걀을 만진 뒤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조리하거나 다른 조리기구를 만져 생기는 교차오염으로 발생하는 사례가 많다. 특히 냉장보관에도 장기간 생존할 수 있고, 감염되면 구토, 설사, 발열 등 급성 위장염을 유발한다. 식중독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세균인 병원성 대장균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위생적이지 못한 도축 환경에서 도축된 육류를 섭취했을 때 발생하게 된다. 감염되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과 혈변, 피로감, 탈수 증상을 동반한다. 이 때문에 육류를 섭취할 시에는 충분히 가열한 이후 섭취하는 게 중요하고, 채소류를 손질할 때는 흐르는 물로 3회 이상 씻은 이후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는 냉장보관 및 진공포장에서 증식할 수 있는 저온성 세균으로 감염되면 설사, 고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임신부의 경우 유산, 조산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 병원성 세균과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은 ‘부채살수비드’, ‘평양비빔밥’, ‘굶지마요참치덮밥’, ‘하이라이스&소시지’ 4개 제품이다.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제조ㆍ판매한 사업자는 소비자원의 시정권고에 따라 판매중지 및 재고폐기를 완료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당 제품에 대한 점검 등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냉장ㆍ냉동식품을 조리ㆍ섭취할 때 제품에 표시된 가열방법ㆍ시간 등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이번에 적발된 제품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또는 소비자24를 통해 상담을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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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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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진의 깐깐한 기준이 되자...‘주부 모니터’ 3기 모집 실시
    [현대건강신문 여혜숙 기자]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선진 육가공 제품의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주부모니터 3기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주부 모니터단은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선정해 오는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육가공품 레시피 아이디어 및 컨셉 제안 등 신제품 기획에 참여할 뿐 아니라 육가공품을 직접 관능평가하는 등 품질 개선을 위한 활동도 하게 된다. 2012년에 첫 출범해 활동 중인 주부 모니터단은 소비자와의 윈윈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돼 소통의 창구가 되어 왔다. 육가공품 구매 방법 및 경로, 시장 트렌드 파악, 타사의 제품 비교 테스트 등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2기에서는 제품의 염도, 맛, 식감 등 까다로운 기준으로 평가한 의견을 반영해 ‘멘츠카츠’, ‘미트번’ 등 7개 이상의 육가공품을 신규 런칭 및 리뉴얼에 기여했다. 식품 및 요리에 관심이 있는 주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와 함께 육가공품을 활용한 레시피 제안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선진 육가공 마케팅팀(02-2225-0776)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선진 육가공 마케팅팀 김순오 팀장은 “가족의 건강과 먹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부들의 의견이 더욱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많은 영향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진 육가공 사업부문은 설립 이후 2013년에 최초로 매출 500억 원을 달성했으며, 2014년 매출 7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식품 안정성 증대와 품질 고도화를 위해 경기도 이천과 충북 음성에 위치한 육가공 생산설비 두 곳을 동시 증축 중에 있다. 선진 육가공 사업부문은 2014년 차별화된 고객가치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메이저 유통 채널 확보를 준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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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6
  • 농심, 용평스키장에서 라면 1만개 쏜다
    ▲ 농심은 겨울 스키시즌에 발맞춰 1월 말까지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농심라면 1만 여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31일까지 오징어짬뽕, 등 라면 1만여 개 시식 제공 [현대건강신문] 농심은 겨울 스키시즌에 발맞춰 1월 말까지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농심라면 1만 여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키장 고객들은 매일 10시부터 17시까지 야외 농심 카페테리아에서 오징어짬뽕, 떡국면, 야채라면 등의 농심 인기라면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행사 기간 얻어진 판매수익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심의 용평스키장 프로모션은 이번이 3년째로, 매년 용평스키장을 찾는 스키어들에게 농심라면은 ‘추위를 녹이는 별미’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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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6
  • 수입 ‘건 목이버섯’ 이산화황 기준초과 회수조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경북 구미시 소재 (주)경대물산이 수입하고, 경기 김포시 소재 (주)한국건어조합에서 소분․판매한 ‘건 목이버섯’ 제품을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폐기조치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수는 (주)한국건어조합에서 소분․판매한 중국산 건 목이버섯을 인천광역시(강화군)에서 수거․검사한 결과, 기준을 초과하는 이산화황이 검출됨에 따른 조치이다. 회수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4년 10월27일까지인 ‘건 목이버섯’ 이다. 또한, 시중에 유통중인 해당제품에 대해서는 잠정 유통판매 중단하고 수거․검사결과에 따라 회수․폐기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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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5
  • 포항에 상어, 보령의 키조개...커서 더욱 맛있다
    생생정보통 플러스, 남다른 크기 자랑하는 해산물 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크기가 남달리 커서 더 맛있는 생선이 있다? KBS 2TV 생생정보통 플러스에서는 남다른 크기로 자랑하는 해산물이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것은 상어. 2m80cm 청상아리 맛은 어떨까. 포항 죽도시장에는 상어박사가 있다. 부위별로 다른 맛을 자랑하는 상어고기는 경북지방에서는 전통적으로 먹어오는 별미다. 특히 돔베기로 불리며 제사상에 절대 빠지지 않는다. 상어고기는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지만, 집에서 고등어나 갈치 굽듯이 구워 먹어도 좋다. 한의학에서 상어는 교어라고 하며 피부질환 등에 좋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아 건강에 더욱 좋다. 상어 부위 중에서도 샥스핀(상어지느러미 요리)은 최고의 별미다. 얼굴보다 큰 키조개도 추운 겨울철이 제철이다. 바를 타고 나가 잠수로 잡은 자연산 키조개는 남다른 크기와 맛을 자랑한다. 키조개는 내장을 반드시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 먹을 수 있는 부위는 양쪽에 붙어 있는 관자, 키조개관자 회무침이나 키조개관자볶음, 키조개관자탕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키조개관자탕은 시원하고 뜨끈하게 먹을 수 있고, 키조개관자회무침은 고소한 맛이 나고 겨울이 제철이다. 크기도 두 배, 맛도 두 배인 덩치가 큰 대형 수산물은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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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뉴스
    2014-01-15
  • 강진의 토하, 통영의 호래기...작아서 더 맛있다
    생생정보통 플러스, 작아서 더 맛있는 생선 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작아서 더 맛있는 생선이 있다. KBS2TV 생생정보통 플러스에서는 작아서 더 맛있는 생선이 소개됐다. 전남 강진군에는 겨울철 얼음을 깨고 잡는 별미 새우가 있다. 바로 민물 새우인 토하. 토하는 논두렁이나 저수지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민물새우다. 특히 겨울에 많이 잡힌다는 토하는 7가지 양념을 넣어 토하젓을 담는다. 강진 지역에서는 이 토하젓으로 김치를 담아 맛을 더한다. 또한 여러 가지 채소와 함께 튀긴 토하튀김은 이 지역 최고의 별미다. 경남 통영에는 제철을 맞아 더욱 맛있는 호래기가 소개됐다. 호래기는 꼴뚜기의 이 지역 사투리. 호래기는 타우린이 많아 건강에도 좋다.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해 눈 건강, 피로회복에도 좋다. 최근에는 호래기 어획량이 적어 가격이 좋다. 피로회복에 좋은 호래기는 그냥 라면에 넣어 끓여 먹어도 좋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호래기의 속을 각종 채소로 채워 찐 호래기 순대가 인기다. 작아서 더 맛있는 토하젓과 호래기로 겨울 건강을 제대로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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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5
  • 생생정보통, 수타뚝배기짬뽕 대박의 비밀은?
    경기 화성 ‘하오츠’...3500원 수타짜장면도 인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짬뽕이라고 다 같은 짬뽕이 아니다? KBS 2TV 생생정보통 ‘대박의 비밀’에서는 뚝배기 짬뽕으로 사랑받는 경기도 화성시의 맛집 ‘하오츠’가 소개됐다. 이 집 뚝배기 짬뽕의 특징은 뚝배기도 뚝배기지만 면이 수타면이라는 데 있다. 40년간 수타면을 뽑았다는 조리장님의 솜씨로 뽑은 면은 더욱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특히 직접 만든 파기름을 만들어 해물과 채소를 볶아 더욱 시원하다. 소뼈와 닭발, 엄나무, 각종 채소를 넣고 끓인 비법 육수로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뚝배기를 뜨겁게 데워 짬뽕을 담아내 먹을 때 쉽게 식지 않아 손님들은 더욱 맛있게 짬뽕을 먹을 수 있다. 몰려드는 손님들로 잠시도 쉴 틈이 없다는 대박집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짜장면이다. 3500원에 판매되는 짜장면이지만 푸짐한 재료로 제대로 만들어 손님들의 발길이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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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5
  • 생방송투데이, 3500원 한우국밥...살맛나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점심시간 한정이지만 한우국밥을 3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SBS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 맛집 코너에서는 3500원 한우국밥, 살아있네 편이 방송됐다. 경남 진주시의 맛집 ‘백만장자닭갈비’에서는 그냥 국밥도 아니고 한우국밥을 3500원에 판매한다. 소문 듣고 찾아온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이집의 한우국밥은 한우를 사용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국밥의 맛을 위해 매일매일 1등급 한우 사태를 구입한다. 여기에 이 집 사장님의 장모님이 직접 담가 주신다는 집간장을 이용해 국을 끓여 그 맛이 더욱 특별하다고 한다. 정성 가득한 손맛으로 빚어낸 집 간장을 사용해 더욱 담백하고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손님들은 이 정직한 맛에 반해 다시 찾게 된다고. 매일 11시에 농산물 시장에서 직접 배달 온다는 채소들도 신선함을 자랑한다. 국내산 콩나물을 이용해 찬물에 씻어내 더욱 싱싱한 콩나물을 넣어 더욱 아삭아삭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집의 또 다른 별미는 직접 담가 제공하는 깍두기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국밥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깍두기는 매일매일 직접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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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5
  • 식약처, 발렌타인데이 등 대비 초콜릿 제조업체 점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등 집중점검, 행정처분·언론공개 조치 [현대건강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월 20일부터 1월 28일까지 전국 초콜릿류 및 캔디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특정일(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초콜릿류와 캔디류의 제조단계 위생관리를 중점 점검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원료 및 첨가물 적정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표시기준 위반 행위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기획점검을 통해 식품 취급업소의 위생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것을 기대하며, 관련 업체 종사자의 개인위생 및 시설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또한 위반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위반업체 명단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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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5
  • 농심 ‘하모니’와 ‘응답하라 1994’의 맛있는 만남
    ▲ 농심은 14일, 신세대 비빔용기면 ‘하모니’의 새 광고 모델로 ‘응답하라 1994(응사)’의 김성균(삼천포), 손호준(해태), 민도희(조윤진)를 동반 발탁했다고 밝혔다. 세대를 아울러 큰 사랑을 받았던 응사의 주인공들이 신세대 입맛을 대표하는 하모니의 제품속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현대건강신문] 농심의 새해 첫 광고는 ‘응답하라 1994’ 주인공들이 열었다. 농심은 14일, 신세대 비빔용기면 ‘하모니’의 새 광고 모델로 ‘응답하라 1994(응사)’의 김성균(삼천포), 손호준(해태), 민도희(조윤진)를 동반 발탁했다고 밝혔다. 세대를 아울러 큰 사랑을 받았던 응사의 주인공들이 신세대 입맛을 대표하는 하모니의 제품속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하모니 광고는 응사 멤버들의 맛깔나는 대화 속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있다. 광고에서 도희가 “모니모니(뭐니뭐니) 해도 고추장이지~”라는 말에 김성균이 경상도 사투리로 “하모하모!”라고 맞장구치는 장면은 하모니 제품명을 라임(rhyme) 형식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부분이다. 농심 관계자는 “요즘 최고 대세 배우들인 응사 주연들을 신제품 하모니 광고모델로 기용함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제품 브랜드와 맛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광고가 하모니 초반 돌풍을 더욱 확산시켜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농심 하모니는 국산 태양초 고추장과 숯불구이맛이 맛있게 조화를 이룬 차세대 비빔용기면으로, 지난해 12월 출시 후 열흘 만에 50만개 이상 팔리며 국물없는 라면시장 새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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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5
  • 농협 한삼인, 갱년기 여성 위한 ‘백수오’ 출시
    홍삼에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기능성을 결합한 건강기능식품 [현대건강신문] 농협홍삼 ‘한삼인’(대표이사 박명진)은 4050 갱년기 여성을 위해 홍삼에 백수오 등 복합 추출물을 결합한 ‘백연홍’과 오메가3에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결합한 ‘더블오365’ 등 백수오 더블기능성 제품 2종을 출시했다. ‘백연홍’은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줘 최근 들어 각광받고 있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결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백수오, 속단, 당귀를 주원료로 갱년기 지수를 알려주는 지표인 쿠퍼만 인덱스(KI)의 개선이 인체시험을 통해 확인되었으며,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효과로 식약처가 여성갱년기증상 개선 효능을 인정한 헬스케어 신소재이다. 홍삼은 이미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혈행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등 5가지 기능성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더해져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더블오365’는 국내 최초로 오메가3에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결합한 캡슐형 제품이다. 식약처가 인정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오메가3’의 더블기능성 제품으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365일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폐경 또는 폐경 직전 여성의 우울증, 안면홍조 등 갱년기 장애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바 있다. 류태일 농협홍삼 ‘한삼인’ 마케팅 부장은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 우울감, 건망증, 수면장애,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는 등 삶의 질이 떨어진다”며, “이번에 출시한 백수오 더블기능성 제품 2종은 갱년기 증상 완화는 물론 혈액순환, 기초체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줘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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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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