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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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세계 최고 셰프 대상으로 ‘한강 신라면’ 선보인다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Asia’s 50 Best Restaurants’(이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 참석하는 세계 최고의 셰프와 심사위원, 미식가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강 신라면’을 선보인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행사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1위부터 50위까지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서울에서 오는 26일 진행된다. 2013년 시상식이 시작된 이후 한국에서 행사가 개최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에서 K푸드가 주목받으며 한국이 새로운 미식 관광지로 떠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전세계 미식가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신라면과 짜파구리 시식기회를 제공, 향후 이들을 통한 홍보와 제품 활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농심은 신라면 디자인을 테마로 한 시식존을 꾸미고, 즉석 라면 조리기를 비치해 참가자들에게 신라면과 짜파구리 시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폰서 협약을 통해 농심은 특별상인 ‘Highest New Entry Award’를 직접 시상한다. 올해 새롭게 50위 안에 진입한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신인왕’ 레스토랑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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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원재료 95% 적게 투입한 이유식 판매 제조업체 검찰 송치
    [현대건강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영유아용 이유식의 원재료 함량을 사실과 다르게 표시·광고하여 판매한 식품제조·가공업체 A사와 전(前) 대표 B씨, 전현직 임직원 C, D씨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2023년 9월 이유식의 원재료 함량을 거짓 표시해 판매한 A사를 적발하고 정확한 위반 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결과 A사는 2021년 2월 19일부터 2023년 8월 30일까지 2년 6개월여간 제품 생산 시 실제 표시·광고한 원재료 함량보다 최대 95.7%까지 원재료를 적게 투입하는 방법으로 이유식 223품목 약 1,600만개를 제조하여 온라인몰 등을 통해 약 402억 상당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A사 전 대표 등은 식약처에 위반 사실이 적발되기 전부터 이유식에 표시·광고한 내용보다 원재료가 적게 투입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소비자 클레임과 매출 감소 등을 우려해 원재료의 함량 표시·광고 내용을 수정하지 않고 판매를 지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A사는 이유식 제조에 사용하는 원재료 137개 중 84개(약 61%)를 표시·광고한 함량보다 적게 투입하였고 특히 초유분말의 경우 최대 95.7%까지 원재료를 적게 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품별로는 유기농쌀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의 원재료 함량 미달 사례가 가장 많았고(141개), 그 뒤를 이어 한우(88개), 닭가슴살(30개), 한우육수(23개) 사용 제품 등이 실제 표시·광고한 내용보다 원재료를 적게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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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간편 사골육수, 나트륨 함량 최대 13배 차이...과다섭취 주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최근 고물가 등 외식 가격 부담으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조리 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간편 사골육수 제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간편 사골육수 제품의 안전성 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제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간편 사골육수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품질,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평가 대상 제품은 곰곰 사골곰탕, 노브랜드 사골육수, 비비고 사골곰탕, 양반 진국 사골곰탕,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요리하다 사골육수, 청정원 사골곰탕, 풀무원 요리육수 한우사골,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우사골육수, 횡성축협한우 사골곰탕 등이다. 시험결과 10개 제품 모두 미생물, 식품첨가물, 항생제 등 주요 잔류위반물질은 관련 기준에 적합 또는 불검출되어 안전성에 문제가 없었다. 다만 나트륨 함량은 제품 100g당 최대 13.3배 차이가 있고, 제품 1개를 전부 섭취할 경우 나트륨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최대 112.4%에 달하는 제품도 있어 나트륨 과다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품 100g당 나트륨 함량을 비교한 결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적게는 0.9%에서 많게는 11.9%를 섭취하게 되어, 제품 간 최대 13.3배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반 진국 사골곰탕(동원F&B)이 238.29mg으로 가장 높았고, 요리하다 사골육수(롯데쇼핑)가 17.89mg으로 가장 낮았다. 제품 1개당 나트륨 함량을 비교한 경우,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적게는 4.5%에서 많게는 112.4%를 섭취하게 되어 제품 간 최대 25.1배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풀무원 요리육수 한우사골(풀무원식품)이 2,248.90m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12.4%로 가장 높았고, 요리하다 사골육수(롯데쇼핑)는 89.45mg로 기준치의 4.5%로 가장 낮았다. 소비자연맹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제품을 섭취 시에는 섭취량 조절 및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칼륨이 함유된 식품을 함께 섭취하고, 제품 구매 시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나트륨 함량이 높은 제품은 2~3회에 나누어 조리·섭취하거나 시금치, 미나리 등 칼륨이 다량 함유된 식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제품 1개당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최소 416.10mg∼최대 1,928.80mg(평균 939.74mg) 수준으로 제품 간 차이는 최대 4.6배로 나타났다. 필수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하여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아미노산으로, 이소류신, 류신, 발린, 라이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히스티딘(총 9종)이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우사골육수(홈플러스)가 1,928.80mg으로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가장 높았고, 양반 진국 사골곰탕(동원F&B)이 416.10mg으로 가장 낮았다. 한편, 가격은 내용량 100g당 가격으로 환산한 결과, 최소 193.8원∼최대 583.3원으로 제품 간 차이는 최대 3.01배로 확인됐다. 비비고 사골곰탕(씨제이제일제당)이 193.8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횡성축협한우 사골곰탕(횡성축협육가공장)이 583.3원으로 가장 비쌌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제품마다 영양성분 함량(나트륨 함량 등) 차이가 있어 이를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하는 등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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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식품 소식...오뚜기, ‘옐로우즈’ 첫 테마송 공개 외(外)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첫 테마송 ‘해피냠냠송’ 공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경쾌한 멜로디, ‘초월긍정’ 에너지 담은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 [현대건강신문] ㈜오뚜기가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의 첫 테마송 ‘해피냠냠송(Happy Yummy Song)’을 공개했다. ‘해피냠냠송’은 맛있는 행복을 전하는 옐로우즈의 ‘초월긍정’ 메시지를 알리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신나는 멜로디와 ‘해피냠냠 룰루냠냠’이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으로, ‘어떤 힘든 상황도 옐로우즈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복해 맛있는 행복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는 버스를 놓쳐도 정류장 붕어빵을 먹을 수 있어서 기뻐하고, 새 신발에 떡볶이 국물을 흘려도 커스텀 슈즈를 만들었다고 좋아하는 옐로우즈의 긍정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정식 음원은 지난 5일 국내외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고, 공식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오뚜기 Daily’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는 옐로우즈의 ‘초월긍정’ 메시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공식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활동과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오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는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굿즈이즈굿’ 박람회에 참여해 ‘해피냠냠송’ 홍보에 나선다. 행사장에서는 현재 오뚜기몰에서 판매 중인 옐로우즈 인형, 키링 등 굿즈 6종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해피냠냠송’ 음원 및 오프라인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옐로우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서 지난해 12월 24일에는 남산 서울타워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열고 ‘해피냠냠송’을 처음 선보였으며, 지난 2월에는 서울 연남동에서 두 번째 버스킹 행사를 진행했다. 싱어송라이터 미지니, 도희밴드의 스타일로 편곡된 ‘해피냠냠송’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버스킹 행사의 현장 반응은 추후 옐로우즈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옐로우즈’는 2022년 8월 오뚜기가 론칭한 공식 캐릭터로, 오뚜기 로고를 닮은 행복한 미식가 '뚜기’, 절대후각의 강아지 ‘마요', 대식가 병아리 '챠비' 세 캐릭터로 구성됐다. 오뚜기의 심볼 마크인 ‘입맛을 다시는 어린이의 얼굴’을 모티브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행복'에 대한 메시지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탄생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의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가 지닌 ‘초월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첫 번째 테마송 ‘해피냠냠송(Happy Yummy Song)’을 제작,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게 됐다”며, “창립 55주년을 맞은 올해는 캐릭터 브랜딩을 더욱 강화해, 옐로우즈를 ‘맛있는 행복을 전하는 오뚜기의 공식 캐릭터’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유업, 역사와 전통이 담긴 패키지 리뉴얼로 특별한 ‘인연’ 소개 패키지 삽입된 QR코드 스캔 시 네팔로 보낸 젖소 사료 후원 [현대건강신문]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62년 전통과 헤리티지를 강조해 대대적인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연세유업 역사의 시작은 국제 NGO단체 ‘헤퍼 인터내셔널(Heifer International)’이 기증한 젖소 10두였다. 이 단체는 ‘물고기를 주는 대신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자’는 철학을 바탕으로, 과거 6·25 전쟁 직후 한국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연세유업도 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성장하여 국내 유가공업체 중 두 번째로 긴 역사를 보유하게 됐다. 연세유업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패키지 측면에 기업의 탄생 배경과 역사를 담고, 이와 함께 다양한 국제 구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했다. QR코드 스캔 시 지난해 ‘헤퍼 코리아’가 네팔을 지원하기 위해 보낸 101마리 젖소를 위한 사료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또한 방글라데시 학생들을 위한 무료 급식 후원, 네팔 소녀들의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한 소녀 교육 장학금 후원 등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규 리뉴얼이 진행된 제품은 총 21종이며, 패키지 종류로는 ▲카톤팩(종이팩) 9종 ▲플라스틱병 7종 ▲멸균팩 5종이다. 리뉴얼된 패키지는 모던하고 세련된 색감을 활용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1962년 처음 창립 당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았다. 당시의 지원이 없었다면 지금의 연세유업은 없었을 것”이라며 “그 가치를 이어받아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가교 역할을 꾸준히 해나가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세유업은 비영리·사회공헌 기업으로 지속적인 지역 사회에 대한 기부 활동과 봉사 활동 등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풀무원, 2023 CDP 평가서 물 경영 우수기업 선정 물 관련 정책과 리스크 대응, 용수 절감 이행 등에서 좋은 평가 [현대건강신문]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13일 CDP 한국위원회가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한 ‘2023 CDP Korea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물 안정성 대응 리더 기업으로 인정받아 국내 식품사 중 유일하게 Water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풀무원의 CDP Water 우수상 수상은 2021년 CDP 평가에 이어 두 번째다. 풀무원은 앞서 공개된 2023 CDP 글로벌 평가 물 경영 부분에서도 글로벌 및 아시아, 같은 식품업계(F&B) 평균인 ‘인식(Awareness) C’ 등급보다 높은 ‘리더십(Leadership) A-’ 등급을 획득했으며, 2018년과 2021년에도 ‘리더십(Leadership) 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23 CDP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는 ‘경영(Management) B’ 등급을 획득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여 주요 상장 혹은 비상장 기업에 기후변화, 물 안정성, 산림자원, 생물다양성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이자 영국에 소재한 글로벌 비영리 기관의 명칭이다. 매년 기업들이 공개한 정보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발간하고, 전 세계 금융기관이 기업 투자와 대출 등 의사결정에 의미 있는 정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DP는 기업의 환경 책임 수준을 기업의 환경 정보 공개 수준과 인식 정도, 정책, 전략 등의 항목으로 까다롭게 평가하여 ‘리더십(Leadership) A’, ‘경영(Management) B’, ‘인식(Awareness) C’, ‘공개(Disclosure) D’ 총 4단계로 평가한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기후변화 및 물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책임 있게 관리한다고 볼 수 있다. 물 경영 부분 리더십(Leadership) 등급은 물에 대한 정보를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보고하고, 물 리스크에 대해 인식하며 목표와 전략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대응 관리를 실천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 기후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이 커짐에 따라 2023년에는 2021년 대비 24% 증가한 전 세계 2만 3천여 개의 기업이 CDP를 통해 환경 관련 정보를 공개하였으며, 이 데이터는 금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뿐 아니라 UN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풀무원은 물 경영 부문에서 특히 물 관련 정책과 리스크 대응, 용수 절감, 수질오염물질 관리, 공급망 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풀무원은 물 리스크가 식품 사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높다고 판단해 국내외 사업장 및 물류, 서비스, 원료 산지, 협력 기업에 이르기까지 물 리스크 평가를 실시, 관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물 리스크의 중요성 평가, 시나리오 분석, 비즈니스 영향 평가, 대응 관리로 물 사용 및 보전 정책을 운영 중이다. 풀무원은 또 수자원 보호를 위해 충북 음성과 전북 무주, 중국 북경, 미국 플러턴(Fullerton), 길로이 (Gilroy)등의 공장에 폐수 처리 시설을 증설하여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2023년 1월에는 풀무원 국내 8개 사업장과 6개 협력사에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제조, 생산, 품질 등의 데이터 공유와 통합 관리가 가능한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 구축을 완료했다.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을 통해 물 사용량, 폐수 배출량 및 수질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업장에도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풀무원 홍은기 ESH실 실장(상무)은 “글로벌 수준에 발맞춘 선제적인 환경 경영 목표 수립과 전략 실행 역량을 인정받아 CDP 평가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며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친환경 케어 전략을 바탕으로 물 사용 절감, 신재생에너지 사용 등 환경경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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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신라면 더레드, 먹태깡 열풍에 농심 사상 최대 실적 경신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먹태깡, 신라면 더레드 등 신제품의 성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농심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 4106억원, 영업이익 2121억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0%, 영업이익은 89.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6.2%를 기록했다. 세계적인 K푸드 열풍을 타고 신라면을 중심으로 한 해외사업이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국내에서 선보인 신제품도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특히 해외법인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약 125% 상승해 전체 이익개선을 견인했다. 미국법인은 제2공장 가동 효과로 현지 유통업체 매출이 확대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4%, 131.4% 상승했고, 중국법인은 내수경기 침체에 대응해 이익중심 경영으로 전환하며 매출은 4.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11% 상승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그 외 캐나다, 일본, 호주, 베트남 법인도 현지 유통망 정비 및 마케팅을 강화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에 기여했다. 농심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라면의 매력이 부각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22년 5월 미국 제2공장이 본격 가동되며 해외법인 실적이 크게 성장했고, 국내 수출도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약 37%,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해외에서 거뒀다”고 말했다. 국내사업은 신제품 효과가 컸다. 특히 작년 하반기 출시한 먹태깡, 신라면 더레드, 빵부장이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전년대비 국내사업 매출증가분의 절반 가량을 신제품 매출이 기여했다. 농심은 올해도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에 힘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미국 제2공장 생산라인 증설을 바탕으로 라틴 소비자 비중이 높은 미국 텍사스, 캘리포니아 지역과 멕시코 현지 시장점유율 확대에 도전한다. 또한 해외 각국의 소비자 기호를 고려한 라인업 확장, 직거래 비중 확대 등 영업망 정비로 내실을 함께 다져갈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은 작년 한 해 세계에서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고, 독창적인 신제품으로 시장을 주도하며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해외사업과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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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따뜻한 차에 봄날 즐기며, 마음 건강 가꿔
    [현대건강신문]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운현궁에서 새봄을 맞아 전통 다도 체험 프로그램(위 사진) ‘구름재 다실: 봄봄 운현궁’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토) 오후 3시 △22일(금) 저녁 7시 두 차례 진행된다. 운현궁 ‘이로당’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향긋한 차와 함께 전통 다도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구름재 다실: 봄봄 운현궁’은 △알아‘봄’, 차의 종류와 기본 다례 알아보기 △즐겨‘봄’, 차를 우리고 마시기, 다식 찍고 맛보기의 두 가지 구성으로 다도 체험과 함께 운현궁의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알아 ‘봄’ 은 다도 강사와 함께 차의 종류와 기본 다례를 알아보고 △즐겨 ‘봄’은 차를 손수 우려내어 마셔보고 삼색 다식을 직접 찍어내어 먹어보는 시간이다. 두 가지 ‘봄’을 통해 ‘차’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다식(茶食)은 차 문화와 함께 생겨난 한과의 일종으로, 다식판에 찍어 모양을 낸다. 김건태 서울시 문화재관리과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을 맞이해, 봄의 향기를 담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즈넉한 한옥의 분위기에서 즐기는 운현궁 다도체험을 통해 차 예절을 익히고,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만끽하며 심신을 다지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현궁에서 마련한 특별한 다도체험, ‘구름재 다실: 봄봄 운현궁’과 관련된 자세한 행사 소식은 누리집(www.unhyeongung.or.kr 02-766-909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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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실시간 식품뉴스 기사

  • 한식연, 아세안 회원국 수확 후 관리 전문가 초청 워크숍 개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는 10월 25일까지 한-아세안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싱가포르 등 아세안 9개 회원국의 농림부 공무원 및 관련 전문가 18명을 초청하여 농산물의 수확후 관리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워크숍은 아세안 회원국의 낙후된 수확후 관리 기술 개선방향 수립에 기초가 될 수 있는 원예산물의 수확후 관리 기술 이론 전반을 소개하고 국내 유통기술 현장을 방문하여 기술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를 위해 한국식품연구원 전문가 및 국내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원예산물의 수확후 생리, 원예산물의 품질관리 기술, 신선편이 가공 및 유통기술, 농식품 포장기술, 위생관리 기술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며 농협유통, 서울농수산물식품공사, aT 센터, 영농조합법인 피티에이, 충주APC 등 관련업체를 방문하여 우리의 선진유통 기술을 견학한다. 워크숍은 농업이 주력 산업인 아세안 회원국의 농산물 수확 후 관리 기술 개선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인력개발 및 기술지원 프로그램으로 2002부터 외교부 및 아세안 사무국의 지원을 받아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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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4
  • 서울우유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3종 출시
    [현대건강신문]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과일을 껍질째 넣어 만든 고급 발효유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우유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3종 출시이번 신제품은 크랜베리, 블루베리, 사과의 3가지 맛으로 기존 발효유와 달리 과일을 껍질째 썰어 넣어 상큼한 맛은 물론 껍질에 담긴 좋은 성분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랜베리, 블루베리, 사과에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환절기 피부건강과 활력을 챙기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각각의 과육을 풍부하게 함유해 과일 고유의 맛을 음미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신제품을 투명한 PET에 담아 과육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패키지를 슬림한 곡면디자인으로 제작해 그립감과 휴대성을 높였다. 주로 떠먹어야 하는 과육혼합 발효유의 불편함을 줄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씹히는 과육으로 원료를 고급화해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제품이다”라며 “보다 생생해진 과육의 씹는 맛과 영양으로 일상 속에서 보다 간편하게 건강 발효유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3종은 170ml 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800원이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3-10-14
  •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안전 사각지대
    가을단풍 나들이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가 식품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3-10-14
  • “가마솥 떡볶이 육수 사용해 조미료 줄여”
    생생정보통, 가로수길 '조선떡볶이' 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10일 방송된 KBS 생생정보통에서는 음식 거리로 유명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도 더욱 특별한 가마솥 떡볶이를 찾았다. 출출한 퇴근길에 피할 수 없는 유혹인 떡볶이와 튀김. 수많은 음식점이 모여있는 가로수길에서도 유독 줄까지 서서 기다리며 먹는 가마솥 떡복이다. 특히 이 떡볶이집은 가마솥에 떡볶이를 만들어서 유명하지만 음식점 이름도 ‘조선떡볶이’이라 더욱 재밌다. 이 집 떡볶이의 특징은 가마솥 뿐만이 아니다. 그냥 물이 아닌 육수를 사용해 조미료 사용을 줄여 매콤한 맛에 건강까지 더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고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해 텁텁한 맛없이 끝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떡볶이뿐만이 아니라 튀김은 또 다른 이집의 대표 메뉴다. 특히 튀김을 튀길때 튀김반죽을 뿌려 넣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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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 "살아있는 미생물 보러 오세요"
    효소개발 및 판매기업 힐링바이오(대표 박세준)에서는 충북 청원군 현도면 우록리에 미생물과 효소의 기능을 체계적으로 정리, 집대성한 ‘세계 최초의 미생물박물관’을 지난 9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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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 오뚜기 대풍공장, 녹색기업 선정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충북 음성에 소재한 자사 대풍공장이 환경부가 지정하는 ‘녹색기업’으로 선정, 10월 8일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녹색기업 지정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녹색기업’은 오염물질의 현저한 저감, 자원 및 에너지 절감, 환경경영체제 구축등을 통해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년 환경부가 직접 지정하는 제도이다. 녹색기업으로 지정되면, 환경배출시설 신규 설치시 허가가 아닌 신고로 간소화되며, 환경 관계 법령에 의한 지도, 단속 규제가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주)오뚜기 대풍공장은 지난 2001년에 준공된 ㈜오뚜기의 주력 생산기지로 카레, 케찹, 마요네스, 오뚜기밥, 씻어나온 오뚜기쌀, 레토르트 제품 등을 생산하며, 최첨단 설비를 갖춘 환경친화적인 사업장으로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식품공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환경경영을 실천해 ‘자연과 함께 맛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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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 농심, 손편지로 고객 마음 잡는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수감중인 저에게 답변을 보내주셨다는 자체만으로도 감동을 받았는데, 편지봉투를 열어 내용을 읽어보려는 순간 더더욱 감동을 받았답니다. 박성진 팀장님께서 직접 손글씨로 한글자씩 써서 내용을 작성하신 것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순천교도소에 수감중인 한 재소자의 편지다. 농심 고객상담실은 고객의 편지 문의에 직접 손글씨로 답신하는 제도를 시행,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어 화제다. 응답자의 실명과 얼굴 사진이 들어간 손편지로 답신하는 농심의 ‘양심(兩心) 제도’는 올해로 시행 5년째를 맞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양심(兩心) 제도는 ‘농심의 마음과 고객의 마음’이라는 의미로, 고객에게 마음과 정성을 다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손글씨 편지가 흔치 않는 요즘에 고객에게 진실된 답변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심 제도를 통해 상담원들이 일주일에 작성하는 편지는 개인당 평균 5통. 통상적인 전화응대 외에 추가의 업무일 수도 있는 이 일을 농심은 상담원의 소속감과 애사심 제고를 통해 풀어나가고 있다. 농심은 2008년부터 사내 공모를 통해 임직원의 부인들을 상담원으로 채용했다. 이들은 회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사심, 주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이 담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내부 평가다. 이와 함께 농심은 지난해부터 ARS(자동응답시스템)을 폐지하고 모든 전화를 상담원이 직접 받도록 하고 있다. 무미건조한 기계음으로 복잡함과 짜증을 유발하는 ARS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다. 또한, 매주 한번씩 고객 전화를 다시 듣는 “깨진 유리창” 회의를 통해 고객상담원끼리의 벤치마킹도 해오고 있다. 농심의 상담처리율은 이러한 제도를 도입한2008년 41%에서 현재 85%로 올랐다. 상담처리율은 고객센터내에서 문제가 해결되는 비율로, 그렇지 못하면 현장 영업직원이 직접 고객을 방문하여 궁금증이나 불만을 처리하게 된다. 상담처리율이 제고된 것은 상담원의 전문지식과 마음을 다하는 친절, 고객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 덕분이다. 농심 관계자는 “고된 감정노동으로 퇴사율이 높은 여타 고객센터와는 달리, 농심 고객센터에는 2008년 이후로 퇴사한 상담원이 없다”며, “농심과 각종 상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어, 고객 입장에서는 여러 부서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기에 상담만족도가 높아지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의 입장에서 이들의 마음과 맞추는 것이 농심 고객센터의 모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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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 주커피, 추운 겨울 따뜻하게 녹여줄 신메뉴 출시
    [현대건강신문]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주커피(www.zoo-coffee.com)가 2013 겨울을 맞이하여 오는 14일 'soft winter for you' 컨셉트의 다양한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신메뉴 인증샷 고객을 대상으로 ‘3색 도쿄’ 프로모션을 11월 진행 할 예정이다. 주커피와 함께하는 통 큰 프로모션으로 총 145명을 추첨하여 다양한 테마의 도쿄여행, 여행 상품권, 텀블러를 증정한다. 추운 겨울 우리 몸을 말랑말랑하게 녹여 줄 상큼한 '리얼 후르츠 티(2종)', 깊은 풍미를 지닌 '더블 리스트레또 토피넛라떼(핫&아이스)', 레드 와인을 베이스로 한 Non-alcohol음료 '뱅쇼'와 따뜻하고 진한 '스노우 샷 브라우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으슬으슬 차가운 날씨에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감싸안아 줄 '리얼 후르츠 티'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자몽과 유자를 활용한 음료로 상큼한 과육을 입안 한 가득 느낄 수 있다. '더블 리스트레또 토피넛 라떼'는 에스프레소보다 더욱 짧은 시간에 진하게 뽑은 리스트레또, 실키한 스팀 밀크와 고소한 토피(Toffy)가 어우러져 깊은 향미를 더해준다. 진하지만 쓰지 않은 풍부한 향미의 커피를 찾는 고객들의 기호에 맞춘 고급 에스프레소 음료이다. 부드럽고 시원한 휘핑크림이 올려진 아이스로도 즐길 수 있다. '스노우 샷 브라우니'는 더블 리스트레또에스프레소 샷을 넣은 부드럽고 진한 월넛 부라우니에 쫀득한 젤라또를 하얀 눈처럼 한 스쿱 더한 디저트 메뉴이다. 고급스러운 풍미의 스노우 샷 브라우니와 진한 '더블 리스트레또 토피넛 라떼'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의 '뱅쇼'는 레드 와인을 베이스로 하여 과일 특유의 풍부한 향미를 느낄 수 있는 Non-alcohol 음료이다. 뱅쇼는 우리나라에서 생강차나 모과차등을 마셔 감기를 예방하듯이 유럽에서는 원기 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한 환절기 필수품이다. 커피 전문점 주커피 관계자는 "올 가을·겨울 건강해지는 컨셉트의 메뉴 개발로 고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주커피와 함께 다양한 신 메뉴와 프로모션을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가을·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3-10-08
  • 태풍 다나스 북상...풍년농사 헛되지 않게 대비
    강풍을 동반한 태풍 다나스가 부산, 경남, 전남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벼 쓰러짐, 과실 낙과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3-10-08
  • 2500원 칼국수도 '깊은' 국물맛 난다
    7일 방송된 KBS 생생정보통에서는 2500원짜리 칼국수가 등장했다.
    • 웰빙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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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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