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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백산수 광고모델로 임시완 발탁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백산수의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농심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스스로 솟아오르는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역동성과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며 “다양한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배우인만큼 백산수의 긍정적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은 이번 광고로 45km 화산 암반층을 거쳐 솟아오르는 국내 유일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특장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한순간도 멈추는 법이 없다, 백산수는 살아있다’ 메인 카피와 함께, 일상 속 에너지 넘치는 순간과 함께 하는 백산수를 조명한다. 특히 평소 마라톤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임시완이 힘차게 달리는 장면을 통해 백산수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배우 임시완을 모델로 한 백산수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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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농심, 숏폼 크리에이터 그룹 ‘먹플루언서’ 3기 모집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푸드 전문 숏폼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먹플루언서’ 3기를 모집한다. 농심 먹플루언서는 지난해 9월 농심과 전문 교육기관 ‘숏만연구소’가 함께 식품업계 최초로 운영하기 시작한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인원은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 간 숏폼 전문가의 1:1코칭을 통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농심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받고, 팝업스토어 등 고객참여형 마케팅활동에 우선 참여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 농심과 숏폼 커머스, 광고 모델 계약 등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기까지 50여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숏폼 초보뿐만 아니라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까지 다양하게 참여, 관련 콘텐츠를 1000개 이상 제작하고, 총 조회수 3000만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 2기까지 누적 활동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콘텐츠 제작역량 향상 기회를 얻고, 농심도 양질의 숏폼 콘텐츠로 큰 홍보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농심 먹플루언서들을 성장 파트너로 지속 육성할 계획이므로,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농심 먹플루언서 3기 모집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이며, 총 3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농심 먹플루언서 3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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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사진] 아르헨티나 방한단, ‘김치 매력’에 반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아르헨티나 방한단 등 외교 인사들은 지난 3일 김치 명인 김장 클래스와 전통차, 전통주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전 의원 방한단과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의 에밀리아노 와이셀피츠 대사, 주한미군 부사령관 부인 나탈리 크로켓 여사, 험프리스 문화체육회 수키 우드 회장 등이 두루 참여했다. 경기 남양주에서 이하연 김치 명인에게 배우는 전통 김장 클래스에 참여해 김치 종주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김장’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해외 최초로 ‘국가 차원의 김치의 날’을 이끌고 평소 김치 애호가로 알려진 킨타나 전 의원은 본인이 직접 담근 김치를 맛보며 연신 “께 리꼬(맛있다)”를 외쳤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와 재한 외국인들에게 김치를 비롯한 한국 전통식품을 널리 알리며 깊은 애정을 보여주신 친선 외교 인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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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사과 등 신선 과일·채소값 급등, 소비자 온라인쇼핑으로 몰린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사과, 대파 등 신선 과일과 채소의 가격이 급등하며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2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총 거래액은 18조 9천억 원으로 전년 같은 월에 비해 11%(1조 8천억 원) 증가했다. 특히 가격 상승률이 높은 농축수산물 거래가 1년 전보다 48.9%나 급증했다. 그 밖의 증가한 상품은 △음료·식품 20.9% △여행·교통서비스 21.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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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츄파춥스·멘토스,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로 즐겨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탄산음료 ‘츄파춥스 밀크소다 제로’ 2종과 ‘멘토스 스파클링 워터’ 3종을 출시했다. ‘츄파춥스 밀크소다 제로’는 우유와 잘 어울리는 딸기와 멜론맛을 제로칼로리 탄산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츄파춥스만의 팝아트적 디자인을 패키지에 반영하고, 실제 농축과즙을 더한 풍부한 과일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멘토스 스파클링 워터’는 레몬, 자몽, 딸기 3종이다. 멘토스 캔디 중 가장 많이 팔리는 맛을 골라 풍부한 과일향의 탄산수로 구현했다. 멘토스 브랜드 특유의 컬러감을 살린 캔 디자인으로 주목도를 높이고, 영타겟이 선호하는 강탄산을 적용해 기존 탄산수와 차별화를 꾀했다. 농심 관계자는 “톡톡 튀는 컬러 디자인과 함께 밀크소다와 탄산수의 색다른 맛과 향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1998년부터 이탈리아 PVM(Perfetti Van Melle)社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츄파춥스, 멘토스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국내에 판매해 왔다. 농심이 PVM 브랜드를 활용한 음료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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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농심, 세계 최고 셰프 대상으로 ‘한강 신라면’ 선보인다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Asia’s 50 Best Restaurants’(이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 참석하는 세계 최고의 셰프와 심사위원, 미식가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강 신라면’을 선보인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행사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1위부터 50위까지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서울에서 오는 26일 진행된다. 2013년 시상식이 시작된 이후 한국에서 행사가 개최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에서 K푸드가 주목받으며 한국이 새로운 미식 관광지로 떠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전세계 미식가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신라면과 짜파구리 시식기회를 제공, 향후 이들을 통한 홍보와 제품 활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농심은 신라면 디자인을 테마로 한 시식존을 꾸미고, 즉석 라면 조리기를 비치해 참가자들에게 신라면과 짜파구리 시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폰서 협약을 통해 농심은 특별상인 ‘Highest New Entry Award’를 직접 시상한다. 올해 새롭게 50위 안에 진입한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신인왕’ 레스토랑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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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실시간 식품뉴스 기사

  • 농심 신라면, 케냐서도 전화 한통으로 살 수 있다?
    신라면, 튀김우동컵 등 농심라면 3종, 이달 초 케냐 홈쇼핑에서 판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아프리카에서 전화 한통으로 신라면을 살 수 있다면 믿을까? 농심은 18일, 신라면이 케냐 현지 식품류 중 최초로 케냐 홈쇼핑 방송 ‘GBS홈쇼핑’에서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 ‘GBS 홈쇼핑’은 케냐의 종합TV방송국 GBS의 홈쇼핑 전문 프로그램으로 2010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현재 케냐 유일의 홈쇼핑 방송이다. 신라면은 내년1월 말까지 GBS 홈쇼핑 방송에서 하루 두 차례 판매되며, 케냐 수도 나이로비 및 인근 지역까지 무료로 배달된다. 현재 GBS 홈쇼핑에 팔리고 있는 농심라면은 신라면을 비롯해 신라면컵, 튀김우동컵 총 3종이며, 한국 라면으로서는 유일하다. 농심은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홈쇼핑 방송 특징을 최대한 활용해, 케냐 현지인들에게 신라면의 맛과 특징을 구체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올해 4월 케냐에 첫 수출을 시작했으며, 현재 케냐 마트 및 슈퍼 등지에서 신라면, 새우깡 등 15종의 라면과 스낵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신라면은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팔리는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케냐 최대 대형마트인 ‘나쿠마트(nakumatt)’와도 입점계약이 성사되어, 이달 중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불과 반년 만에 케냐 유통시장의 중심부로 판매영역을 확대한 농심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케냐 나이로비에 사는 교민 이희연 씨(주부, 41세)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13시간 이상 걸리는 이곳 아프리카 땅에서 고향의 맛 신라면을 전화 한통으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은 놀라움 그 자체”라고 전했다. 농심 관계자는 “케냐는 동아프리카 물류와 경제의 중심지며, 글로벌 식품업체들이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있어 반드시 거치는 관문”이라며, “앞으로 농심은 신라면을 필두로 한국라면의 맛을 케냐 전 지역에 뿌리내리고, 아프리카 대륙을 한국의 매운맛으로 물들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1980년대 후반 남아프리카공화국 첫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케냐, 가나 등 주요 아프리카 거점국가를 중심으로 라면과 스낵을 수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여러 국가들의 경제수준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농심의 아프리카 수출전선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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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8
  • 김치 통한 나트륨 섭취, 고혈압·신병증 발생 완화?
    보통 짠 음식이 고혈압이나 신장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김치 등 발효식품의 경우 이들 질환들의 발생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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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5
  • ‘제9회 오뚜기 학술상’ 경북대학교 김정상 교수 수상
    [현대건강신문]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이사장 함태호)이 11월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9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는 다양한 기능성 가공식품의 개발, 농산식품소재의 생리활성 규명 등을 연구해오고 특히, 우리나라 콩의 건강기능성 연구와 대국민적 홍보를 통하여 콩의 소비촉진과 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김정상 교수가 수상하였다. 시상은 (재)오뚜기재단 함태호 이사장을 대신하여 정병상 ㈜오뚜기 중앙연구소장이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재)오뚜기재단은 주식회사 오뚜기 함태호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으로,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큰 식품관련 교수와 식품사 연구원등에게 ‘오뚜기 학술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오뚜기 학술상’은 2009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상반기에는 식품과학회, 하반기에는 식품영양과학회의 추천을받아 (재)오뚜기재단에서 해마다 2명의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명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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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5
  • 한국인 건강수명 단백질이 좌우...유청단백 노인건강에 좋아
    최근 의료기술의 발전과 함께 우리나라 인구의 수명은 80세까지 늘어났지만, 건강수명은 70세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노인의료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노년층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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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4
  • 순대 스테이크로 대박난 집의 비밀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대학로에는 순대스테이크로 대박난 집이 있다? 14일 방송된 KBS 생생정보통 ‘대박집의 비밀’에서는 순대스테이크로 대박이 난 순대집이 소개됐다. 200석의 가게 안을 꽉 채우고도 줄을 서서 20~30분은 기다리는 이 순대집의 인기 메뉴는 바로 순대가 통으로 나오는 순대스테이크다. 철판 위에 지글지글 구워서 나오는 순대스테이크는 통순대로 그대로 나와 손님들이 직접 잘라 먹도록 했다. 특히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면 환상궁합으로 소스에 질리면 쌈장에 찍어 먹어도 좋다. 눈을 가리고 먹으면 전혀 순대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이 집 순대는 각종 채소는 물론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까지 18가지가 들어간다. 특히 순대스테이크에는 젊은 입맛에 맞도록 선지 대신 치즈를 넣은 것도 색다르다. 또 순대피로 사용되는 돼지소창은 불순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 소주에 담가 놓는다. 소주에 담가놓은 순대피는 특유의 냄새도 잡고, 순대로 더 부드러워 진다는 것이 순대명인의 설명이다. 이 집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순대국이다. 특히 순대국에 사용되는 순대는 선지순대와 채소순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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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4
  •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비상...증상과 예방법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식품 관리나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이 늘어나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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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4
  • 빅맥지수 한국 OECD 13위...‘알바 48분’해야 빅맥 하나
    시간당 최저임금을 기준, 빅맥 하나를 구입하기 위해 일해야 하는 시간이 한국은 OECD 22개국 중 1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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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4
  • 농심 스낵 4총사, 겨울 옷 갈아입다
    꿀꽈배기, 자갈치, 오징어집, 포스틱 등 겨울시즌 한정 패키지 출시 [현대건강신문] 농심 베스트셀러 스낵 4총사가 겨울을 맞아 변신했다. 농심은 겨울을 맞이해 농심 대표 스낵제품인 꿀꽈배기, 자갈치, 오징어집, 포스틱 제품 포장지가 새 옷을 갈아 입었다고 12일 밝혔다. 동계스포츠 시즌을 앞두고 제품의 대표 캐릭터가 겨울 레저활동을 즐기는 모습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농심은 다가오는 겨울과 동계스포츠 시즌을 맞이해 꿀꽈배기 캐릭터는 스키점프, 자갈치는 아이스하키, 오징어집은 봅슬레이, 포스틱은 스키 등 동계스포츠 종목을 즐기는 모습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고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제품의 기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는 겨울 한정판 Package(포장) 판매를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감성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겨울 옷으로 갈아입은 꿀꽈배기, 포스틱, 자갈치, 오징어집은 내년 2월 28일까지 전국의 대형마트,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에서 판매된다. 농심은 이와 함께 다양한 겨울 프로모션도계획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은 앞으로 여름, 겨울 한정 Package(포장)를 선보여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자 한다. 농심의 인기스낵 4종 패키지의 차별화된 겨울 디자인으로 색다른 재미를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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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3
  • 오뚜기 ‘옛날 잡채 매콤한 맛’ 출시
    [현대건강신문]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듯 간편하게 잡채를 즐길 수 있는 ‘옛날 잡채 매콤한 맛’을 봉지형태와 용기면 형태로 출시했다. ‘옛날 잡채 매콤한 맛’은 조리과정이 번거로운 잡채를 봉지라면처럼 5분이면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으며, 용기 제품도 함께 선보여 언제 어디서든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기다리기만 하면 맛있게 매콤한 잡채를 즐길 수 있다. 당면에 매콤 양념소스 베이스의 액상 스프, 홍고추, 당근, 청경채 등을 넣은 건더기 스프, 액상 유성스프를 별첨하여 사천풍의 톡 쏘는 진한 매콤 잡채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건강과 다이어트 관계로 칼로리에 예민한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일반 라면 대비(480~500kcal) 칼로리를 절반 이하인 225kcal로 낮추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3월에 선보인 옛날 잡채에 이어 젊은 층이 선호하는 매콤한 맛을 살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 이라며 “잡채의 풍미와 큼직한 건더기는 가정에서 만드는 잡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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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3
  • 비만과 만성염증, 만성질환 발병률 증가에 영향 미쳐
    피스타치오, 식사 간 허기를 채우는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지난 8일 열린 2013 한국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영양학 각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해 염증과 영양에 관한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염증과 영양’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추계학술대회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비만과 염증 세션에는 UCLA의 자오핑 리 교수와 토론토대의 시릴 켄달 교수가 ‘비만과 염증 증가로 인한 만성질환 발생 및 견과류가 건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최신 연구자료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균형 잡힌 식이요법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식단, 비만, 염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UCLA의 자오핑 리 교수는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리 교수는 선진국일수록 동물성 단백질, 지방, 당류, 염분 등의 섭취비율이 높고, 이는 비만율 증가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비만은 만성 염증을 촉진시켜 각종 성인병 발병률을 높인다고 덧붙이며, 비만율 증가 추세가 최근 한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식물성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질 등의 섭취를 늘리고 동물성 단백질, 지방, 당류, 염분은 줄이는 식습관을 추천했다. 리 교수는 “만성염증의 치료는 과일, 채소, 견과류, 통곡물 등을 포함하는 건강한 식단에서부터 출발한다”라며, “간식으로 먹는 대부분의 음식은 당이 높고 섬유질과 항산화성분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리 교수는 견과류를 올바른 식단의 필수적인 구성식품으로 꼽았다. 특히, “피스타치오와 같은 견과류는 단일∙고도 불포화 지방산, 섬유질,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심장 건강을 위한 피스타치오 ‘견과류와 건강’을 주제로 이어진 토론토 대학교의 시릴 켄달 교수는 발표를 통해 “현재 방대한 양의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포화지방 및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한 식단에 견과류를 포함했을 때,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낮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면서 “이는 혈당조절능력 저하 등 대사증후군의 발병 요인이 심혈관질환의 요인과 유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토론토의 성미카엘 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소규모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피실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흰식빵, 다른 한 그룹에는 흰식빵과 피스타치오를 함께 먹게 한 결과, 흰 식빵만을 먹은 그룹에 비해 피스타치오와 함께 먹은 그룹이 식후 혈당 수치 증가폭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피스타치오와 같은 견과류가 심장 건강을 위한 식단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이론을 방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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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뉴스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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