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웰빙음식
Home >  웰빙음식  >  식품뉴스

실시간뉴스
  • 식품 신제품...농심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 출시 외(外)
    “싱가포르 대표 미식요리, 감자칩으로 맛볼까?” 농심,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 출시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감자칩 신제품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을 8일 출시했다.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은 싱가포르 대표 해산물 요리 ‘블랙페퍼크랩’의 풍부한 맛을 감자칩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담백한 게살 맛과 매콤하고 강렬한 후추 향을 제대로 살렸다. 특히, 일반 감자칩 대비 10% 가량 두꺼운 두께(1.4mm)와 웨이브 형태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은 농심과 싱가포르관광청, 여행 유튜버(노마드션)가 협업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새로운 맛 타입 개발을 위해 ‘고메로드 미션’을 부여하고, 유튜버는 미식의 도시인 싱가포르 곳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본 뒤 농심 고메포테토와 가장 어울리는 최적의 메뉴를 추천했다. 유튜버 노마드션은 한 접시에 4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요리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맛봐야 할 싱가포르 최고의 맛으로 블랙페퍼크랩을 꼽았고, 농심은 이를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 농심 관계자는 “싱가포르 대표 요리 ‘블랙페퍼크랩’을 고스란히 담은 감자칩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맛있는 글로벌 미식 요리를 고메포테토 시리즈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농심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은 오는 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 제품 대비 중량을 10% 늘렸다. (68g → 75g) 한편, 농심의 ‘고메포테토’ 시리즈는 ‘글로벌 미식 요리를 감자칩으로 즐긴다’는 컨셉의 프리미엄 감자칩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22년 8월 출시한 ‘고메포테토 트러플머스타드맛’ 이후 2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풀무원, 전문점 스타일 ‘별미냉면’ 2종 회냉면·칡냉면 출시 6년 연속 ‘냉장면 No.1’ 달성한 풀무원, 별미냉면 카테고리 신설하고 매출 경신 노려 [현대건강신문] 풀무원이 6년 연속 ‘국내 냉장면 시장 No.1[i]’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더운 여름철 소비자를 시원하게 공략할 새로운 냉면 가정간편식(HMR) ‘별미냉면’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가정간편식 시장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지만 소비자가 선호하는 전문점 냉면 메뉴인 별미냉면 2종 ‘회냉면’, ‘칡냉면’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은 ‘메뉴혁신’ 전략 하에 그동안 간편식으로는 찾아볼 수 없던 차별화한 냉장면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해 왔다. 지난여름에는 여름시즌(4~8월) 냉장면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하는 등 여름면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2023년 여름 풀무원의 냉장면 판매량은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 매출액은 15% 성장하며 여름면 6년 평균 성장률 약 9%를 기록한 바 있다. 풀무원은 생면 사업의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여름에도 또 한 번의 도약을 다짐하며 메뉴혁신에 나섰다. 이번에는 물냉면, 비빔냉면처럼 기본적인 메뉴 외에 별미냉면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회냉면’과 ‘칡냉면’ 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 냉장면은 소비자가 취향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세분화하고 제품 메뉴를 다양화해 시장 전체 규모를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냉면(2인/8,980원)’은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던 명태회무침을 풍성하게 구성한 비빔냉면이다. 고구마전분을 넣은 면으로 오독오독 쫄깃한 함흥식 냉면 특유의 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사과즙을 사용한 풀무원 특제 비법이 담긴 숙성 비빔장으로 달짝지근하면서도 맛있게 매운맛을 완성했다. 동봉된 참기름을 더하면 마지막 한 입까지 부드럽고 고소한 비빔냉면을 즐길 수 있다. ‘칡냉면(2인/7,980원)’은 달콤한 배와 새콤한 라임, 레몬을 넣은 맑은 동치미 국물과 양파, 무, 마늘을 넣어 만든 매콤한 양념장을 더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냉면이다. 면발은 국내산 칡을 착즙한 생 칡즙을 5.1% 함유했고,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면과 비슷한 1.2㎜로 구현했다. 쫄깃한 면의 식감과 입안 가득 퍼지는 칡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다. 풍성한 통깨 건더기로 고소함을 더했다. 풀무원식품 조은비 면PM(Product Manager)은 “전문점에서 맛보던 별미 면 요리를 가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별미냉면 2종 ‘회냉면’과 ‘칡냉면’으로 냉면 가정간편식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풀무원 냉장면은 계속해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4-04-18
  • 식품연 내 일리노이대 On-Site Lab 설치
    [현대건강신문] 식품 R&D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실을 보유한 일리노이대학교의 정밀발효(Precision Fermentation) 분야 On-Site Lab(현지거점연구실)이 4월 17일(수)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형희, 이하 ‘식품연’)에 설치됐다고 밝혔다. On-Site Lab은 식품연에서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로 식품 R&D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실과 실질적인 연구 협력, 인력교류 등을 위해 상호(식품연 및 상대기관) 현지에 거점연구실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번에 식품연에 설치된 일리노이대 정밀발효 연구실(진용수 교수)은 합성생물학 기술을 이용한 미생물의 유전체 재설계를 통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화합물을 생산해 내는 정밀발효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상위 수준의 연구 실적과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다. 식품연은 이번 일리노이대(식품향미)의 On-Site Lab 설치를 시작으로 향후 하와이대(식품공학), 퍼듀대(인체영양), 오리건주립대(식품안전)의 On-Site Lab도 설치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연 백형희 원장은 “이번 일리노이대와의 협력을 통해 정밀발효 분야의 연구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며, “식품 분야 유일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써 국제협력을 통해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이끌어 내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4-04-18
  • 장어에 재첩까지 국내산으로 둔갑...불법업소 18곳 적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재첩, 그런데 국내산 재첩 가격의 절반에 불과한 중국산 재첩을 섞어 국산으로 솎여 팔아온 업소들이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수입농수산물 취급 업소 130여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둔갑행위 등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총 18곳의 업소에서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일반음식점 또는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수입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거나 국내산과 혼합해 판매하는 등의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업체가 대거 적발됐다. 불법행위가 적발된 일반음식점의 경우 대부분 중국산 대구, 미국산 곰장어, 러시아산 명태(황태, 코다리) 등을 국내산으로 표기하고 영업하다 적발됐다. 특히, 적발 업체 가운데 재첩국을 제조·가공하면서 국내산과 비교해 2배 정도 저렴한 중국산 재첩을 섞거나 모든 원재료를 중국산으로 사용했음에도,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업체도 있었다. ‘가’ 업체의 경우 최근 3개월간 중국산 재첩을 국내산과 섞어 10톤 규모의 재첩국을 만들어 판매하다 적발됐다. 이를 통해 4천여만 원의 부당한 매출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나’ 업체의 경우 최근 9개월간 중국산 원재료만 사용해 5톤 규모의 재첩국을 제조하고, 이를 국내산이라 속여 판매하다 적발됐다. 이를 통해 2천여만 원의 부당 매출수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수산물뿐만이 아니라 수입 농산물단속에서도 유통 이력을 확인할 수 없는 중국산 양곡류를 대량으로 국내에서 유통한 업체도 다수 적발됐다. 양곡류 도·소매업소 6곳에서 소매업소 등 불특정 다수에게 한글 표시사항이 없는 팥, 검은콩 등 중국산 양곡류 17.5톤을 판매해 적발됐고, 보관하고 있던 나머지 2.5톤을 압류했다. 소매업소에 판매한 양곡류의 시가는 1억2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도, 수산물제조·가공업소 3곳에서는 냉장제품을 냉동보관하면서 소비기한을 1년에서 1년 8개월로 임의연장해 표시하거나, 소비기한이 경과된 제품의 보관, 생산 및 작업기록에 관한 서류의 미작성(비치) 등의 불법행위를 저지르다 적발되기도 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수사는 농수산물의 수입 증가 추세에 따른 먹거리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특사경은 이번 수사로 불법행위를 적발한 업소 18곳의 영업자 모두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혼동)표시한 경우에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식품의 소비기한을 임의 연장해 표시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4-04-18
  • 농심, 백산수 광고모델로 임시완 발탁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백산수의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농심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스스로 솟아오르는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역동성과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며 “다양한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배우인만큼 백산수의 긍정적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은 이번 광고로 45km 화산 암반층을 거쳐 솟아오르는 국내 유일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특장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한순간도 멈추는 법이 없다, 백산수는 살아있다’ 메인 카피와 함께, 일상 속 에너지 넘치는 순간과 함께 하는 백산수를 조명한다. 특히 평소 마라톤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임시완이 힘차게 달리는 장면을 통해 백산수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배우 임시완을 모델로 한 백산수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4-04-11
  • 농심, 숏폼 크리에이터 그룹 ‘먹플루언서’ 3기 모집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푸드 전문 숏폼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먹플루언서’ 3기를 모집한다. 농심 먹플루언서는 지난해 9월 농심과 전문 교육기관 ‘숏만연구소’가 함께 식품업계 최초로 운영하기 시작한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인원은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 간 숏폼 전문가의 1:1코칭을 통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농심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받고, 팝업스토어 등 고객참여형 마케팅활동에 우선 참여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 농심과 숏폼 커머스, 광고 모델 계약 등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기까지 50여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숏폼 초보뿐만 아니라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까지 다양하게 참여, 관련 콘텐츠를 1000개 이상 제작하고, 총 조회수 3000만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 2기까지 누적 활동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콘텐츠 제작역량 향상 기회를 얻고, 농심도 양질의 숏폼 콘텐츠로 큰 홍보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농심 먹플루언서들을 성장 파트너로 지속 육성할 계획이므로,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농심 먹플루언서 3기 모집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이며, 총 3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농심 먹플루언서 3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4-04-08
  • [사진] 아르헨티나 방한단, ‘김치 매력’에 반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아르헨티나 방한단 등 외교 인사들은 지난 3일 김치 명인 김장 클래스와 전통차, 전통주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전 의원 방한단과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의 에밀리아노 와이셀피츠 대사, 주한미군 부사령관 부인 나탈리 크로켓 여사, 험프리스 문화체육회 수키 우드 회장 등이 두루 참여했다. 경기 남양주에서 이하연 김치 명인에게 배우는 전통 김장 클래스에 참여해 김치 종주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김장’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해외 최초로 ‘국가 차원의 김치의 날’을 이끌고 평소 김치 애호가로 알려진 킨타나 전 의원은 본인이 직접 담근 김치를 맛보며 연신 “께 리꼬(맛있다)”를 외쳤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와 재한 외국인들에게 김치를 비롯한 한국 전통식품을 널리 알리며 깊은 애정을 보여주신 친선 외교 인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4-04-04

실시간 식품뉴스 기사

  • 매운맛 표준규격 마련...눈으로 매운 맛 확인
    최근 매운 맛집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매운 맛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자, 정부는 매운맛의 등급화를 추진하고 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1-02
  • 오리 전문 기업 코리아더커드·팜덕·다솔, 박영진 총괄회장 취임
    ‘5천억 매출’ 비전 달성 목표로 제 2의 도약...윤리경영 추구 강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국내 오리 전문 기업 ㈜코리아더커드, ㈜팜덕, ㈜다솔이 2일 전남 광주 라마다 호텔에서 ‘총괄회장 취임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갖고 박영진 회장이 3개 사의 총괄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영진 총괄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2014년은 우리의 비전인 5천억 매출 달성을 위한 도약의 원년”이라고 전하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산 공장과 오리 가공업계 최초의 전 공정 무균설비·공기 정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비전 실현을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구성원들의 단합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오리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임직원과 고객, 관계사 모두가 공존공영할 수 있는 윤리경영에 중점을 둘 것이다”고 밝혔다. ㈜코리아더커드는 국내 오리업계 최초로 무균설비, 공기정화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춘 도압·가공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2년 호주 수출시장 개척을 발판으로 향후 동남아시아,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오리고기 가공육 전문 회사 ㈜팜덕과 함께 ‘다향오리’, ‘오리늘보’ 등 브랜드 제품을 개발해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다솔 또한 ㈜코리아더커드의 관계사로, 오리의 부화와 사육, 도축,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수직계열화한 오리 전문 기업이다. 박영진 총괄회장은 1981년 영진축산을 설립한 이후 다솔영농조합법인, ㈜코리아더커드 대표이사를 맡아 ‘다향오리’, ‘오리늘보’ 등 오리고기 브랜드를 선보이며 ㈜코리아더커드를 오리 육가공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1-02
  • 생생정보통, 매콤한 오리주물럭 보양식에 최고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둔촌동 보훈병원 근처에는 한 겨울 새해벽두부터 30분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는 보양식 집이 있다. 바로 보훈병원 근처 오리고기 전문점인 ‘배나무집’이다. KBS 2TV 생생정보통 ‘줄을 서시오’에서는 매콤한 오리주물럭이 소개됐다. 한달을 숙성시켜 만든 비법 양념으로 맛을 낸다는 오리주물럭은 철판에 지글지글 굽는 소리까지 손님들을 유혹한다. 이 오리주물럭에 양파, 감자는 물론 참나물을 더해 특유의 냄새는 잡고, 향긋함을 자랑한다. 집에서는 흉내낼 수 없는 또 다른 비결은 넓은 철판이다. 넓은 철판에 구운 오리주물럭은 빨리 익어 질기지 않고 더욱 식감을 살려준다. 오리주물럭을 먹고 난 후 볶아먹는 볶음밥은 또다른 별미다. 이 뿐만이 아니다. 무료로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오리탕은 공짜라 손님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1-02
  • 생생정보통서 소개된 보양식 해계탕의 맛은?
    일산 보양삼계탕의 원기쑥쑥 ‘해계탕’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KBS 2TV 생생정보통 ‘줄을 서시오’에서는 새해부터 줄을 선다는 보양식 맛 집이 소개됐다. 일산 대화역의 맛집, 보양삼계탕에는 토종닭과 활전복, 문어, 가리비, 키조개 등 닭은 물론 최고의 신선한 해산물이 들어가 있어 하나만 먹어도 기운이 불끈 솟는 해계탕이 있다. 해계탕은 황기 등 한약제를 넣은 압력솥에 차곡차곡 닭을 넣어 누린내는 잡고 고기는 부드럽게 담아낸다. 여기에 참게, 가리비, 새우, 전복, 다슬기, 문어 등 신선한 해산물을 가득 담아낸다. 특히 닭과 해산물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특유의 시원한 국물이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무, 대파, 양파와, 며느리도 모른다는 비밀재료를 넣고 3시간을 끓인 후 닭과 해물을 둘러담은 냄비에 넣기만 하면 닭과 해산물의 오묘한 조화를 이뤄낸다. 이 뿐만 아니다. 전복삼계탕, 검은깨 삼계탕, 옻삼계탕, 간장찜닭 등 9가지 삼계탕 종류로 원기회복을 돕는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1-02
  • 포항 별미 고등어추어탕 산초로 비린내 '싹'
    [현대건강신문] 산초, 마늘, 배추로 고등어비린내를 없애고 속을 든든하게 만드는 고등어추어탕의 제조 비결이 공개됐다. 2일 SBS 생방송투데이 제작진은 새해를 맞아 호미곳으로 유명한 포항의 맛집을 찾았다. 우여곡절 끝에 찾은 맛집은 고등어추어탕을 별미로 내놓는 곳. 촬영 허락을 우여곡절 끝에 받은 제작진은 손님들로부터 고등어추어탕의 제 맛은 비린내를 없애는 것부터 시작된다는 맛을 들었다. 이 후 주인의 고등어추어탕 조리 과정을 살펴보고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을 살펴봤다. 가장 먼저 공개된 방법은 마늘과 배추. 주인은 "마늘과 배추는 비린내를 없애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식재료"라고 말했다. 그리고 식당 옥상에 있는 항아리에서 꺼내온 산초가 비린내를 없애는 또 다른 비법이다. 고등어추어탕을 먹은 한 손님은 "추어탕 한 그릇을 먹고 나가면 속이 든든하다"며 최고 보양식으로 꼽았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1-02
  • 생생정보통, 14000원에 생삼겹 등 돼지고기가 무한리필?
    가격파괴 why에 소개된 분당의 돼지고기 무한리필 ‘석산정’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1만4천원에 생삼겹, 돼지갈비는 물론 항정살, 가브리살까지 돼지고기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있다? KBS 2TV 생생정보통 ‘가격파괴 why’에서는 경기도 분당구에서 돼지고기 무한리필로 유명한 ‘석산정’의 가격파괴 비결을 알아보았다. 분당 석산정은1만4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생삼겹, 항정살 등을 누구의 눈치도 받지 않고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보통 1인분만 하더라도 1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국내산 생삼겹살을 비롯해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인 돼지갈비, 특수부위인 항정살, 가브리살까지 무한리필이지만 가격은 1만4천원이다. 이렇게 팔아서 가게 운영이 될까? 혹시 단가를 맞추기 위해 저렴한 고기를 사용한 것은 아닐까 생각하기 쉽지만, 이 집의 모든 고기는 국내산이다. 진공포장 돼 냉장상태로 보관된 모든 고기는 강원도 철원에서 공급된 국내산 돼지고기다. 고기를 공급하는 철원의 농장은 해썹인증까지 받은 가공장과 도축장까지 갖춰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셀프 뷔페인 만큼 고기가 떨어지면 그때그때 채워줘 신선함을 더한다. 이 뿐만이 아니라 김치 등은 직접 담가 맛이 깔끔하고, 샐러드 바가 준비돼 있어 상추 등 채소도 셀프로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고기를 먹은 후에 1천원을 추가하면 공기밥과 된장찌개를 추가로 먹을 수 있고, 시원한 열무냉면은 3천원에 먹을 수 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1-01
  • 생생정보통이 알려주는 맛있는 떡국 끓이는 법
    서울 종로 ‘북막골’의 특별한 ‘사골 떡국’ 끓이는 비결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새해, 나이를 한 살 더 먹기 위해 빠지지 않고 먹는 우리 민족의 전통 음식이 있다. 바로 떡국. 겨울철 따뜻한 국물과 함께 자주 먹게 되지만 특별히 맛있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KBS 2TV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 코너에서는 떡국으로 유명한 삼청동의 한식 전문점 ‘북막골’을 찾아가 맛있는 떡국 끓이는 비법을 알아보았다. 삼청동의 맛집으로 유명한 '북막골'의 특징은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쇠고기 양지머리, 도가니, 사골 만을 사용해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국물을 숟가락에 입에 넣자마자 진한 국물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이 집 떡국 맛의 비결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떡국 떡에 있다. 이 집만의 특별한 떡국 떡을 떡집에 주문해 사용한다. 북막골의 주인장이 알려주는 최고의 떡국 끓이는 비법을 배워보았다. 재료는 물 25컵(5,000CC), 사골 3개(400g), 도가니 반 개(350~400g), 양지머리 반 근(300g), 소금 1 큰 술, 떡 1그릇(180g), 파 약간, 달걀지단 약간, 김 가루 약간 등을 준비한다. 조리과정으로는 육수(4인분 기준)를 준비해야 하는 데 먼저 사골, 도가니, 양지머리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3시간). 이 후 냄비에 물(3,000cc)과 사골, 도가니, 양지머리를 넣고 강한 불로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기름기 제거 후 중간 불로 줄여 2시간을 끓인다. 또 끓이고 있는 육수에 차가운 물(2,000cc)을 넣고 약한 불에서 4시간 동안 더 끓인다. 완성된 육수 12컵 분량에 소금 1 수저를 넣는다. 육수가 준비되었다면, 끓는 물에 떡을 넣고 물 위로 떠오르면 건져 그릇에 담는다. 그 위에 끓인 육수를 붓고, 양지머리 고기를 찢어 담고 파, 달걀지단, 김 가루 등의 고명을 얹으면 된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1-01
  • 외국인 발길도 잡는 ‘삼청동 호떡’의 비결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찬바람이 불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길거리 음식이 있다. 그 중에서도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 겨울철 대표 간식이 바로 ‘호떡’이다. KBS 2TV 생생정보통 ‘대한민국은 지금’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데이트 명소 삼청동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호떡’이 소개됐다. 특히 이 호떡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다. 내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만점이 호떡이다. 꿀호떡과 야채호떡 단 두지 메뉴이지만 하루 1천개 이상 팔린다는 삼청동 호떡은 오로지 손반죽만을 고집한다. 특히 꿀호떡과, 야채호떡은 반죽에 사용하는 밀가루부터 다르다는 것이 이 집의 비밀이다. 또한 삼청동 호떡의 모든 반죽은 주인집에서 만들어 공수하는데 속을 많이 넣어 잘 터지는 야채호떡은 찰기가 더 많은 밀가루로 반죽하고, 꿀호떡은 부드러운 반죽을 만든다. 삼청동 호떡의 또 다른 비결은 넓은 철판에 그냥 굽는 것이 아니라 식용유를 자작하게 부어 튀겨내듯이 굽는다. 이 때문에 호떡이 납작하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 빵처럼 부드럽고 쫄깃함을 자랑한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1-01
  • 진한 육수가 있는 3900원 닭칼국수
    1일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겨울철 몸과 마음을 녹이는 진한 육수가 있는 닭칼국수가 선보였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1-01
  • 겨울 진객 대구로 만들어 '시원한' 떡국
    머리가 커서 대구라고 불리는 생선이 2014년 새해를 맞아 겨울철 맛나는 생선으로 꼽혔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1-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