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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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백산수 광고모델로 임시완 발탁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백산수의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농심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스스로 솟아오르는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역동성과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며 “다양한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배우인만큼 백산수의 긍정적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은 이번 광고로 45km 화산 암반층을 거쳐 솟아오르는 국내 유일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특장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한순간도 멈추는 법이 없다, 백산수는 살아있다’ 메인 카피와 함께, 일상 속 에너지 넘치는 순간과 함께 하는 백산수를 조명한다. 특히 평소 마라톤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임시완이 힘차게 달리는 장면을 통해 백산수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배우 임시완을 모델로 한 백산수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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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농심, 숏폼 크리에이터 그룹 ‘먹플루언서’ 3기 모집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푸드 전문 숏폼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먹플루언서’ 3기를 모집한다. 농심 먹플루언서는 지난해 9월 농심과 전문 교육기관 ‘숏만연구소’가 함께 식품업계 최초로 운영하기 시작한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인원은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 간 숏폼 전문가의 1:1코칭을 통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농심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받고, 팝업스토어 등 고객참여형 마케팅활동에 우선 참여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 농심과 숏폼 커머스, 광고 모델 계약 등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기까지 50여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숏폼 초보뿐만 아니라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까지 다양하게 참여, 관련 콘텐츠를 1000개 이상 제작하고, 총 조회수 3000만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 2기까지 누적 활동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콘텐츠 제작역량 향상 기회를 얻고, 농심도 양질의 숏폼 콘텐츠로 큰 홍보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농심 먹플루언서들을 성장 파트너로 지속 육성할 계획이므로,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농심 먹플루언서 3기 모집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이며, 총 3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농심 먹플루언서 3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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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사진] 아르헨티나 방한단, ‘김치 매력’에 반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아르헨티나 방한단 등 외교 인사들은 지난 3일 김치 명인 김장 클래스와 전통차, 전통주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전 의원 방한단과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의 에밀리아노 와이셀피츠 대사, 주한미군 부사령관 부인 나탈리 크로켓 여사, 험프리스 문화체육회 수키 우드 회장 등이 두루 참여했다. 경기 남양주에서 이하연 김치 명인에게 배우는 전통 김장 클래스에 참여해 김치 종주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김장’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해외 최초로 ‘국가 차원의 김치의 날’을 이끌고 평소 김치 애호가로 알려진 킨타나 전 의원은 본인이 직접 담근 김치를 맛보며 연신 “께 리꼬(맛있다)”를 외쳤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와 재한 외국인들에게 김치를 비롯한 한국 전통식품을 널리 알리며 깊은 애정을 보여주신 친선 외교 인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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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사과 등 신선 과일·채소값 급등, 소비자 온라인쇼핑으로 몰린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사과, 대파 등 신선 과일과 채소의 가격이 급등하며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2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총 거래액은 18조 9천억 원으로 전년 같은 월에 비해 11%(1조 8천억 원) 증가했다. 특히 가격 상승률이 높은 농축수산물 거래가 1년 전보다 48.9%나 급증했다. 그 밖의 증가한 상품은 △음료·식품 20.9% △여행·교통서비스 21.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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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츄파춥스·멘토스,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로 즐겨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탄산음료 ‘츄파춥스 밀크소다 제로’ 2종과 ‘멘토스 스파클링 워터’ 3종을 출시했다. ‘츄파춥스 밀크소다 제로’는 우유와 잘 어울리는 딸기와 멜론맛을 제로칼로리 탄산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츄파춥스만의 팝아트적 디자인을 패키지에 반영하고, 실제 농축과즙을 더한 풍부한 과일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멘토스 스파클링 워터’는 레몬, 자몽, 딸기 3종이다. 멘토스 캔디 중 가장 많이 팔리는 맛을 골라 풍부한 과일향의 탄산수로 구현했다. 멘토스 브랜드 특유의 컬러감을 살린 캔 디자인으로 주목도를 높이고, 영타겟이 선호하는 강탄산을 적용해 기존 탄산수와 차별화를 꾀했다. 농심 관계자는 “톡톡 튀는 컬러 디자인과 함께 밀크소다와 탄산수의 색다른 맛과 향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1998년부터 이탈리아 PVM(Perfetti Van Melle)社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츄파춥스, 멘토스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국내에 판매해 왔다. 농심이 PVM 브랜드를 활용한 음료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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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농심, 세계 최고 셰프 대상으로 ‘한강 신라면’ 선보인다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Asia’s 50 Best Restaurants’(이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 참석하는 세계 최고의 셰프와 심사위원, 미식가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강 신라면’을 선보인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행사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1위부터 50위까지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서울에서 오는 26일 진행된다. 2013년 시상식이 시작된 이후 한국에서 행사가 개최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에서 K푸드가 주목받으며 한국이 새로운 미식 관광지로 떠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전세계 미식가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신라면과 짜파구리 시식기회를 제공, 향후 이들을 통한 홍보와 제품 활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농심은 신라면 디자인을 테마로 한 시식존을 꾸미고, 즉석 라면 조리기를 비치해 참가자들에게 신라면과 짜파구리 시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폰서 협약을 통해 농심은 특별상인 ‘Highest New Entry Award’를 직접 시상한다. 올해 새롭게 50위 안에 진입한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신인왕’ 레스토랑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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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실시간 식품뉴스 기사

  • 생생정보통, 단돈 1000원 잔치국수의 비결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KBS 2TV 생생정보통 ‘오천만의 베스트셀러’에서는 국수 편이 소개됐다. 겨울철이면 뜨끈한 국수가 절로 생각난다. 단돈 천원으로 잔치국수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광명시장 안 '진도식당'에는 잔치국수를 천원에 팔고 있다. 값이 너무나 저렴해 과연 제대로 된 잔치국수일까 하는 우려도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흔히 접하는 다른 잔치국수와 다를 바 없다. 시원한 멸치·북어 머리를 넣은 육수로 맛을 낸 잔치국수는 함께 나온 김치와 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이 집의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비빔국수는 단돈 2천원. 잔치국수, 비빔국수 둘 다 시켜도 3천원이면 된다. 광명시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한 번씩 다 방문한다는 이 집 국수는 하루에 4~500이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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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8
  • 류현진과 함께 새해 응원캠페인 참여하면 선물 '우르르'
    오뚜기는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류현진~라면과 함께하는 2014 희망찬 응원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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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8
  • 생생정보통, 낙지의 맛 제대로 살리려면?
    분당의 산낙지 맛집 '동왕산낙지' 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사] KBS 2TV 생생정보통 '비법천하'에서는 산낙지 전문점으로 유명한 동왕산낙지가 소개됐다. 이 집 낙지가 남다른 것은 산낙지를 그대로 이용한다는 것이다. 낙지 탕탕이부터, 낙지볶음, 낙지호롱이, 연포탕 등 낙지로 즐길 수 있는 모든 요리들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다. 동왕산낙지가 더욱 특별한 것은 이틀에 한 번씩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싱싱한 낙지만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이 집 주인장은 "낙지가 수조에서 오래되면 질겨지고 식감이 떨어진다"며 싱싱한 낙지만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특히 낙지요리는 뜨거운 불에 단시간 요리해 특유의 쫄깃쫄깃함과 부드러움을 그대로 살렸다. 또 낙지볶음을 먹고 난 후 이 집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누룽지 볶음밥은 손님들에게 더욱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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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7
  • 생생정보통, 연매출 8억 족발 보쌈의 비결은?
    큰 아들 잃은 슬픔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막국수집으로 대박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울 갈현동에서 족발과 보쌈으로 연매출 8억에 이르는 인생역전 대박 맛집이 있다.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민속막국수로 인생을 역전한 대박 맛집이 소개됐다. 큰 아들을 잃고 그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민속막국수를 차렸다는 이 집 사장님은 이후 맛있는 족발, 보쌈으로 말 그대로 대박을 쳤다. 이 집 보쌈과 족발의 비결은 바로 정성에 있다. 매일매일 돼지 고기를 공급해 와 직접 삶아 잡냄새 없이 족발 특유의 고소함과 꼬들꼬들함이 그대로 살아 있다. 그날그날 공수되어온 돼지고기를 그날 쓸 양 만큼만 직접 삶기 때문에 고기가 떨어지면 장사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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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7
  • 쫄깃하고 질기지 않는 짚불닭발구이
    7일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활활 타는 짚불에 굽는 닭발구이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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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7
  • 속풀이 해장 안성맞춤인 '손만두 전골'
    속풀이에 적당한 음식은 뭐가 있을까. 짬뽕, 육개장 등은 속풀이 해장국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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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7
  • 8시간 끓여 국물이 끝내주는 '영천 곰탕'
    [현대건강신문] 7일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경상북도 영천시의 명물 곰탕이 선보였다. 추운 겨울 영천시장 5일장을 찾은 사람들은 속을 풀기 위해 영천시장 곰탕 골목을 찾는다. 한 시장 상인은 "곰탕 골목은 시장이 생길때부터 생긴 것"이라며 "근처에 영천 우시장이 있어 고기를 구하기 쉬었다"고 말했다. 곰탕 골목의 식당들은 각자 조금씩 다른 부위를 넣어 차별성을 강조하면서도 △소머리, 등뼈, 양, 도가니 등을 주재료로 △8시간 끓이기 △50년 전통이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소머리 등 주재료와 우랑, 우설 등 다양한 부위가 들어가는 곰탕을 8시간 정도 끓이면 뽀얀 국물이 먹음직스런 자태를 자랑한다. 8시간을 끓여야하는 곰탕의 특성상 이른 아침부터 곰탕 골목은 분주하다. 점심시간이 되자, 대구에서 자전거를 타고 온 한 무리의 손님들이 곰탕을 찾는다. 이들은 "나이 들어 곰탕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속도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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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7
  • 7일 롯데리아 치킨버거 반값 할인...8일엔 양념감자 900원
    [현대건강신문] 롯데리아가 7~8일 ‘Ria Day 치킨버거·양념감자 할인’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틀간 오후 2~10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첫날인 7일 치킨버거를 반값인 1천500원에 판매하고 둘째날 8일 양념감자를 900원에 제공한다. 롯데리아의 치킨버거는 치킨 가슴살로 만들어 저칼로리 고단백을 자랑해 인기가 높고 양념감자는 어니언, 치즈, 칠리 시즈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직접 뿌려먹는 재미가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작년 Ria Day는 한 달 중 월과 일이 같은 하루만 진행했으나 올해부턴 한 달에 한번 이틀에 걸쳐 햄버거와 디저트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2배로 길어진 Ria Day를 통해 작년보다 많은 고객이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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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7
  • 농심, 신라면 수출 100개국 영토 확장 나선다
    ‘호주법인’ 설립, 중국-미국-일본법인과 함께 신시장 개척 [현대건강신문=여혜숙] 2014년 농심의 해외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농심은 7일, 호주시장 공략과 해외 신규시장 개척에 필요한 별도 조직을 신설하고, 기존 시장의 판매망을 본격 확장해 나간다는 내용의 글로벌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농심은 식품업계 최초로 단일브랜드(신라면)의 수출국가가 100개국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심은 이달 중 호주 시드니에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호주시장은 물론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피지 등 남태평양 시장 개척을 본격화한다. 농심은 라면과 스낵 수출 전 제품을 판매하고 현지 유통사와의 직거래도 추진하는 등 미국과 유럽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세계 3대 백인마켓 호주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농심의 지난해 호주 수출액은 1,000만 달러로 매년 10% 가까이 성장하고 있다. 세계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호주는 한해 라면소비량이 약 3억5천만개 수준으로 한국시장의 1/10 규모이지만, 호주와 뉴질랜드 등의 라면시장 성장률은 3~7%로 성장잠재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농심의 중국∙미국∙일본 법인은 기존시장 확장을 위한 신대륙 개척에 앞장선다. 중국에서는 동부해안 대도시에서 서쪽 시장으로 파고들어, 동북 3성과 서부내륙의 서안, 성도, 중경 지역에 대한 공략에 나선다. 미국에서는 생산시설이 가동되고 있는 서부 LA를 중심으로 동부 뉴욕, 워싱턴, 토론토 등으로 판매 거점을 넓혀 나가는 동시에 멕시코, 브라질 등 중남미에 대한 수출도 확대할 예정이다. 일본의 경우, 기존 동경, 오사카 등 대도시에서 시코쿠, 나고야 등으로 지점을 확대하고 판매조직을 강화해나가는 등 신라면 판매망을 일본 전역에 견고히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농심은 지난 1일부로 본사 내 ‘해외시장개척팀’을 신설, 법인 이외의 수출국가에 대한 공략준비를 마쳤다. 기존 해외 딜러를 통해 수출을 늘려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농심이 직접 해외시장을 주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의지로 볼 수 있다. 해외시장개척팀은 아프리카, 남아시아 등 성장잠재력이 큰 국가에 대한 직접적인 진출 전략을 세우고 신라면 등 주력제품 수출에 필요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농심의 글로벌 영토 사냥은 ‘신라면’이라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에 기반한다. 지난해까지는 스위스 융프라우, 칠레 푼타아레나스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 공략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인종과 국가를 가리지 않고 신라면의 영향력과 위상을 더욱 확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이 만들고 세계가 먹는다’라는 생각으로 세계 1등 제품에 의한 세계 일류회사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올해 적극적인 시장개척으로 ‘신라면 100개국 수출’이라는 대한민국 식품史의 금자탑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단일 식품브랜드 100개국 수출은 업계에서 최초이며, 신라면은 1987년 첫 수출 후 현재 세계 8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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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7
  •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7000원 삼겹살스테이크 그 맛은?
    와인에 고추장을 넣은 비법소스로 특별한 삼겹살 즐겨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인천 부평에는 저렴한 가격에 특별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있다? 6일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삼겹살스테이크'가 소개됐다. 삼겹살을 1cm 두께로 잘라 양념을 발라 숙성시킨 후 센불에서 굽는 것이 삼겹살 스테이크 맛을 살리는 비결이다. 또한 이 집 삼겹살 스테이크의 소스에는 와인을 사용한다. 와인에 불을 붙여 알코올을 날려버린 후 잘 끓여 마늘 등을 넣고 비법 양념으로 고추장을 넣는다. 와인과 고추장이 만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는 것. 잘 구운 스테이크에 소스를 넣고 지글지글 끓여 소스가 잘 베어들도록 한 후 손님상에 나간다. 약간 매콤해 질리지 않는다는 삼겹살스테이크는 삼겹살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쉽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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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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