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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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보라매병원 ‘암 정복 건강강좌’ 개최 외(外)
    [현대건강신문] 서울시 보라매병원, 오는 4월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 개최: 천의 얼굴 “전립선암”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시 보라매병원이 오는 18일(목) 오후 1시부터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전립선암을 주제로 비뇨의학과 유상준 교수의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는 암정복 원년의 해를 맞아 보라매병원이 그동안 암 정복을 위해 다졌던 우수한 암 진료 역량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주최되었다. 강좌는 암종별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열릴 예정이다. 강좌는 △(4월) 천의 얼굴 “전립선암” △(5월) 간암:이상하게 피곤해요 △(6월) 두경부암:목소리가 변했어요 △(7월) 담낭암과 췌장암:밥 먹고 소화가 잘 안돼요 △(8월) 위암:이상하게 속이 쓰리고 더부룩해요 △(9월) 암환자의 영양관리 △(10월) 유방암:멍울이 만져져요 △(11월) 대장암:변비와 설사가 반복돼요 △(12월) 대장암의 보조항암치료 혹은 전이·재발성 완화항암치료 순서로 진행하며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된다. 충북대학교병원 ‘모유수유법’ 주제로 산모교실 열려 충북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서는 4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본원 서관 8층 호흡기센터 교육실에서 무료 산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모교실은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을 주제로 모유수유 방법 뿐만 아니라 신생아 목욕법, 신생아 달래는 방법 등에 대해 정은옥 모유119연구소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는 관심 있는 일반인이나 임산부 및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단, 참석 제한 인원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화로 사전문의가 필요하다. 또한 모든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문의사항은 평일 근무시간(09시~18시) 043-269-7868로 전화하면 된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애일교회 건강강좌 지역주민 대상 노년기 영양·운동 관리법 소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3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애일교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 및 건강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이날 진행된 건강 강좌는 노년기의 올바른 건강 관리를 주제로 건협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과 이지수 영양사가 강좌를 맡아 진행하였다. 우리가 평소 섭취하는 채소·과일·고기·생선·달걀·콩류 및 유제품에 대해 어떻게 균형 있고 다양하고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강좌를 이어갔다. 건강강좌 후에는 건강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두뇌 스트레스와 두뇌 활동 정도, 자율신경 건강도 및 자율신경 나이 등에 대한 결과를 바로 받아볼 수 있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건강한 식생활 관리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노년기 신체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건강한 사회를 위한 취약계층별 사회 공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안과 송한 교수가 지난 12일 경기도 소재 천주교 의정부교구 신곡2동성당에서 안질환에 관심 있는 약 5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3대 실명원인으로 꼽히는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의 정의와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한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송한 교수는 흔히 혼동하는 백내장과 녹내장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전체적으로 뿌옇게 되는 백내장과 달리 녹내장은 증상을 느낀다면 이미 말기 상태임을 설명했다.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압 및 안저 검사를 통해 백내장,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연하였다. 특히, 관심이 많은 황반변성의 자가진단방법을 참석자들이 직접 시연해보도록 하는 체험형 강의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후 참석자들이 궁금해 하는,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와 안질환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 황반변성은 완치가 어렵기에 정기적인 안저 검사를 통해 황반부 이상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간혹 노안으로 착각하여 참고 지내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일단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 반드시 안과 진료 후 필요하다면 망막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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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원자력병원 ‘암과 만성질환’ 주제로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원자력병원이 이달부터 성북구 동선보건지소에서 ‘암과 만성질환 관리’를 주제로 ‘100세 시대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보건소와 함께 원자력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의료진이 강사로 나서 암을 비롯해 대사증후군, 퇴행성질환 등 어르신들에게 흔한 만성질환을 중심으로 예방 및 관리 전반에 이르는 의료정보를 매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성북구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성북구 동선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건강강좌는 매회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치질(외과 조상식 과장, 4월 26일) △자궁경부암(산부인과 김문홍 과장, 5월 10일) △당뇨 및 고지혈증(가정의학과 고영진 과장, 6월 7일) △난청과 이명, 귀 어지럼증(이비인후과 안정민 과장, 7월 19일) 등을 주제로 열린다. 원자력병원 김동호 병원장은 “건강강좌 참여로 중장년기 이후에 올 수 있는 신체적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들여 암과 만성질환을 잘 관리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활의학회, 장애인의날 맞아 ‘재활의학주간 건강강좌’ 대한재활의학회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5곳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서울남부, 대전, 전북, 광주, 부산지역)에서 ‘2024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주간 건강강좌’를 진행합니다. '나를 움직이는 힘, 재활의학–재활의학 바로알기’라는주제로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재활의학회,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합니다. 대한재활의학회는 “향후에도 환자들의 알권리를 실현시키기 위해 재활분야에 관련된 대국민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재활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활의학회 홈페이지(www.karm.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양대병원,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 개최 성명순 팀장 “환자들 알지 못해, 받지 못하는 혜택 다양”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본관 강당에서 ‘2024년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팀 성명순 팀장은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를 주제로 루게릭병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지원절차에 대해 강의했다. 성 팀장은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지자체 등에서 시행 중인 지원사업이 많지만 환자분들이 알지 못해서 받지 못하는 혜택이 다양하다"라며 환자와 보호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신경과 오기욱 교수는 ‘루게릭병의 시기별 관리’를 주제로 루게릭병의 진단과 경과, 시기별 관리법에 대해 강의했다. 오 교수는 "발병 초기부터 루게릭병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고, 병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야 신체 기능이 떨어지며 나타나는 여러가지 합병증을 잘 관리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루게릭병클리닉에서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환자와 보호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전문가들을 통해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강좌는 6월 22일(토)에 예정되어 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가양 종합사회복지관서 건강강좌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지난 22일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건강강좌는 지역 주민 및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건협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과 강다연 영양사가 당뇨병과 영양 관리라는 주제로 △당뇨병 원인 △증상 △진단 기준 △합병증과 당뇨병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해서 강좌를 진행하였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관계자는 “오늘 알려드린 식이, 운동, 생활 습관 개선으로 당뇨를 예방하고 관리해서 건강한 일상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통해 건강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나뉴나뉴 페스티벌 13일 개최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과 소셜 임팩트를 창출하는 커뮤니티인 올체인지 엔투엔 프로젝트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제3회 나뉴나뉴 페스티벌’이 오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한옥 시우재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착한 소비와 지속가능한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는 제조사,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자선 행사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에 기부될 예정이다. ‘나뉴나뉴 하띠하띠는 ‘현재에서 미래로 사랑해 사랑해’라는 뜻으로 ‘나’로부터 시작하여 ‘우리’는 누구나 가치 있는 일에 참여하고 지금의 참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나뉴나뉴)'는 메시지를 전한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Be With You’ 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아티스트들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장애를 넘어 비장애인과 함께 경계없이 교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더불어 발달장애예술인들의 창작·예술 활동과 재능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그들의 사회적활동과 경제적 자립을 함께 응원한다. 이날 나뉴나뉴 플리마켓에는 국내외 총 18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하띠하띠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 미술작가 전시 △발달장애 음악인들의 공연 △우리집을 지켜줘 도네이션 하우스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마련된 ‘럭키 드로우’을 비롯해 70만 유튜버 강하나, 아트위캔 왕소영 대표가 참여하는 ‘TALK 콘서트 및 라이브 방송’도 진행된다. 특히 배우 임수향, 배우 박성웅, 배우 이태란, 배우 강한나 등이 행사 취지에 공감하여 애장품을 기부, ‘스타애장품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아트위캔에 기부,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 나간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오는 20일 위암 환자 위한 공개강좌 개최 혈액종양내과 공개강좌 시리즈 첫 주제로 위암 다뤄 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오는 20일 토요일 4층 대강당에서 위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위암의 최신 치료법과 삶의 질 향상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강좌는 △위암 수술(위장관외과 방휘재 교수) △위암 수술 후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홍주현 교수) △위암 수술, 수술 후 항암치료 및 이후 영양 관리(영양팀 양유진 영양사) 등 3개의 주제와 각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좌 이후에는 행사장 앞에 마련된 공간에서 위암 식단 및 영양정보의 전시도 이뤄진다. 이번 강좌는 위암 환자가 질환 관리에 필요한 지식을 얻고 일상 속 건강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사전에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모든 참석자에게는 무료 주차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용인세브란스병원 혈액종양내과는 향후 다양한 암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환 극복을 위한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공개강좌 시리즈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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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원자력병원, 24일 과잉행동·틱 장애 부모교육 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원자력병원은 오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한 노원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신경발달 부모교육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원자력병원은 노원구의 지자체 보건향상 지원정책 사업에 참여해 노원구 주민을 대상으로 신경발달 부모교육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원자력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건하 과장이 강사로 나서 △틱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주제로 증상에서부터 진단, 치료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정보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제공한다. 틱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갑작스럽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소리는 내는 것을 말하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원자력병원 김동호 병원장은“이번 무료강좌에 자녀의 발달이 걱정되는 부모님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8일 뇌전증 인식개선을 위한 ‘보랏빛 콘서트’ 한국뇌전증협회, “편견과 차별 없이 함께 누리는 세상 만들자” 뇌전증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 ‘퍼플콘서트(Purple Concert)’ 가 4월 8일(월) 10시부터 삼성역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김예랑, 랩퍼 범키, 이동건, 라스트(L.A.S.T) 등이 참여해 개최된다.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회장은 “3월 ‘퍼플데이’에 이어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4월에 ‘퍼플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콘서트가 뇌전증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차별 없이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디딤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이팅게일은 많은 예술인과 함께, 공연과 자선 바자회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소아뇌전증환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우리 사회에 전하고 있다. 또한 파이팅게일은 한국뇌전증협회에서 진행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캠페인 △퍼플데이 △퍼플웨이브에 함께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널리 알렸다.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2024 그림 한마당 개최 충남대병원 병원학교,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와 충남대전권역희귀질환전문기관이 오는 5월 ‘제 9회 소아암, 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2024 그림한마당’을 연다. 이번 그림한마당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아암, 희귀질환 아이들의 심신 치유와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열린다. 충남대병원에서 진료받는 소아암, 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증·희귀질환으로 직접 그리기 어려운 어린이들도 가족과 함께 손도장, 발도장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여 제출할 수 있다. 작품 규격은 8절이며, 자유 주제로 ‘내가 사랑하는 것’, ‘나에게 힘을 주는 것’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크레파스, 색연필, 수채물감 등 원하는 재료를 이용하여 표현하면 된다. 제출은 26일(금) 오후 5시시까지 등록접수 QR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제출할 그림은 방문접수 혹은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방문접수는 병원학교 및 각 센터에 제출 가능하며 우편접수는 충남대학교병원 소아동 1층 충남대전권역희귀질환전문기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스터를 통해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소정의 기념품을 수여하고 출품작들을 5월 2일(목)부터 24일(금)까지 충남대학교병원 본관 1층 로비와 소아동 1층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임연정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장·병원학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어린이들의 반짝이는 상상력과 순수한 시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린이와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아픈 아이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밝게 웃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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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벚꽃길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여의도 봄꽃축제’ 외(外)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3월 29일(금)부터 4월 2일(화)까지 개최되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약 350만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 자경위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경찰 경력 배치 및 소방·구급차 비상통행로 확보 △인파 증가에 따른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 등 비상시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영등포경찰서는 차량 돌진·이상동기범죄 등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2월 출범한 기동순찰대 8개 팀을 축제 현장에 30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배치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봄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28일 12시부터 4월 4일 22시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1.7km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 매년 3만 명 찾는 ‘잠실파크골프장’ 4월 1일 재개장 총 513m 코스길이・9홀로 구성,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 갖춰 서울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서 매월 15일 사전예약 후 이용가능 연평균 3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파크골프의 명소로, 서울시민들 외 타 지역 주민들도 찾을 만큼,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잠실파크골프장’이 봄맞이 재개장에 나선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파크골프장’의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 요소를 합쳐, 작은 면적의 부지에서 어린이부터 노인, 3세대 가족,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다. 2013년에 잠실종합운동장 내 체육공원 일대에 조성된 잠실파크골프장은 총 코스 길이 513m로 다양한 난이도의 9홀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골프장 내에는 50년 이상 된 느티나무 40여 그루, 산수유, 벚꽃, 튤립, 금낭화, 구절초 등 다양한 나무와 꽃 등의 조경과 쉼터, 간이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파크골프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즐겨찾고 있다. 나무숲이 우거진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 아래서 운동할 수 있다는 점은 잠실파크골프장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며,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휴장 운영한다. 사용료는 2시간 기준으로, 주중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이며 주말 이용료는 주중 대비 30% 할증을 적용한다. 현장에서 장비 대여(대여료 1천원)도 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매월 15일 오후 1시 30분에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 내 ‘체육시설’→‘골프장’ 페이지로 접속해 다음달 사용분을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이용대금 결제는 잠실파크골프장 본관(클럽하우스)에서 카드로 하면 된다. ‘더 맛있고 건강하게’...‘치유음식·쌀 가공식품’ 교육 사회적약자 대상 ‘치유음식 교육’, 전문가 대상 ‘우리 쌀 전문교육’ 진행 “우리쌀로 만든 건강 레시피로 치유”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전통음식 발굴 및 우리 고유 식생활 문화를 알리기 위한 ‘우리 음식 교육’을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단체 이용자 대상 '치유음식 교육'과 영양사,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치유음식 교육’은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전통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심신의 건강을 치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교육 참여자는 계절별 추천 곡류를 활용한 △메밀영양전병 △취나물 조밥 등 ‘우리 쌀·잡곡으로 만든 건강 레시피 치유음식 35선(농촌진흥청 발행)’ 수록 음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쌀조청 △쌀고추장 △쌀떡 △가루쌀디저트 중 음식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교사, 영양사, 조리사 등 서울 시내 학교 △조리·식품 전공 학생, 급식관계자 등이 구성원으로 있는 기관 등 식생활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장소는 신청기관에 조리시설이 마련되어 있다면 전문 강사가 직접 단체를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조리시설 여건이 부족한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시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 10곳 27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5일(월)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agro.seoul.go.kr)에서 교육 신청서와 참가자명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eunsun0@seoul.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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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걸으면 돈이 돼, 건강에 도움 돼...손목닥터9988 외(外)
    [현대건강신문] 지자체 홍보에서도 딱딱한 정책 안내 대신 재미있는 콘텐츠가 주목받는 가운데, 서울시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책 홍보를 추진한다. 3월 4일부터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는 ‘손목닥터9988’ 홍보가 그 첫 사례다. 서울시는 생성형 AI와 ‘손목닥터9988’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 대화를 나눴고, 이를 참고하여 올해 사업 홍보 방향은 ‘포인트’, ‘건강’, ‘걷기만 해도 되는 편리함’을 강조하기로 하였다. 서울시 스마트헬스케어 사업인 ‘손목닥터9988’은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앱을 깔면 별도의 워치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손목닥터 9988 누리집(onhealth.seoul.go.kr)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하면 승인 후 익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인트’, ‘건강’, ‘걷기만 해도 되는 편리함’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서울시가 직접 만든 가사를 생성형 AI에 입력하여 작곡에서 노래까지 멋진 케이팝(K-POP) 스타일의 곡을 만들었다. AI가 최적의 곡을 만들 때까지 수많은 후보곡을 반려하며 기다린 끝에, ‘손목닥터9988 테마송’이 탄생한 것이다. 김홍찬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앞으로도 필요시 생성형 AI를 적극 도입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시정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건강과 포인트’ 모두 챙길 수 있는 손목닥터9988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자이, 시니어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모색 심포지엄 개최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 글로벌 제약회사 한국에자이가 오는 21일(목)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시니어 서비스 관련 정책 및 서비스 담당자, 기술 R&D 연구자 등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에자이는 지난해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노인 인지기능 관리 및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뇌건강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SK 텔레콤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AI 기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시범사업과 같은 일련의 활동을 통하여 시니어의 뇌 건강 개선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뇌건강 관리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구축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시니어 서비스를 담당하는 다양한 전문가 집단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최신 동향 및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시니어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및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뇌 건강(Brain Health)’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강남대학교 박영란 교수의 ‘시니어 복지 디지털 전환 사례 중심의 트렌드’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에자이 김형원 차장의 ‘스마트 뇌건강 관리 방안 제언’ 및 DKI 유호영 부장의 ‘스마트 경로당을 통한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에 대한 강연이 마련되어 있다. 강연 후에는 주제에 대한 패널 토의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스마트 케어(Smart Care)’를 주제로 가천대학교 김영주 교수가 ‘초고령화 사회, 디지털 돌봄 사회의 진화’를, 앤씰 박근정 팀장이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 숙면 IOP 시스템 관리’를, SK 텔레콤 정승룡 부장이 ‘AI 기반 시니어 돌봄사업 추진 현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시니어 서비스 역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의 디지털화와 관련한 유익하고 생산적인 논의와 함께, 다양한 기술의 실제적인 적용 가능성에 대한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져, 시니어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 진행과 함께 온라인 채널로도 송출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12일 ‘봄생명사랑캠페인 마음돌봄토크’ 개최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도서관’ 작가 나종호 교수 강의 등 진행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현상을 예방하고자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마음돌봄토크’를 12일(화) 오후 7~9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우리는 어떻게 생명을 살릴 수 있는가?’를 주제로 한 강연과 대담회로 진행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 센터장, 나종호 예일대 정신의학과 조교수, YTN 라디오 김혜민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1부 오프닝 토크는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도서관’의 작가인 나종호 교수가 ‘자살은 극단적 선택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이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2부는 ‘자살은 예방가능하며 자살예방은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를 주제로 나종호 교수, 김현수 센터장, 김혜민 작가의 대담 및 청중과의 대화로 구성된다.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마음돌봄토크’는 12일(화) 오후 7시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 진행되며, 현장 참여자는 사전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튜브 생명사랑 마음이음방송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돼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10일(일)까지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질병
    • 건강강좌
    2024-03-09
  • 고대구로병원 3~10월 동안 산모교실 개최 외(外)
    [현대건강신문] 고려대구로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에서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202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모교실’을 개최한다. 건강한 출산과 질병예방·영양관리 등 이른둥이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산모교실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 또는 이른둥이 엄마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구로병원 산모교실은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일정으로는 △3월 27일 분기별 산전 체크리스트(산부인과 정영미 교수) △4월 24일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첫걸음(소아청소년과 최의경 교수) △5월 29일 건강한 임신을 위한 산모 영양관리(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6월 26일 분만은 어떻게 진행되나요(산부인과 오민정 교수)가 진행된다. 이어 하반기에는 △9월 25일 고위험 산모관리, 그것이 알고싶다(산부인과 정영미 교수) △10월 30일 이른둥이 영양관리(소아청소년과 신승현 교수)로 진행되며 임산부와 이른둥이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202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모교실 신청은 회차별 2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신청과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심장도 근육이 아프다 ‘심근병증’...EBS 명의 8일 방송 두꺼워지는 심장 근육, 얇고 늘어난 심장 근육 돌연사 유발 대부분 가슴을 짓누르는 흉통과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호흡곤란이 생긴다면 심혈관 질환을 의심할 것이다. 그런데 심혈관질환만큼이나 위험한 심장병이 있다. 바로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거나 반대로 얇아져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심근병증이다. 심근병증은 심혈관질환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심한 경우 돌연사를 부르는 무서운 질환이다. 잘 알려지지 않아 더욱 무서운 심근병증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해야 할까. EBS ‘명의’ ‘심장도 근육이 아프다–심근병증’ 편에서는심장외과 명의 김욱성 교수와 순환기내과 명의 이상철 교수 함께 심근병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 및 심장 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아본다. ‘심근병증’ 편은 오는 8일(금) 밤 9시 55분 EBS1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도봉노적성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개별동료상담 ‘마음벗’ 파견상담 사업안내·내담자 모집 도봉노적성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CIL, 이하 센터)는 자립생활을 지향하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자원과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비장애인이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당사자 단체이다. 센터는 외부 동료상담가와 상담을 원하는 당사자 1대1 매칭을 통해 대등한 관계로 서로를 지지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내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개별동료상담 ‘마음벗’ 파견상담을 실시한다. 동료상담에 관심 있으면 이메일(dew-to-sea@hanmail.net)이나 전화(02-455-2887)로 연락하면 된다.
    • 질병
    • 건강강좌
    2024-03-06

실시간 건강강좌 기사

  •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 강화 위한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 외(外)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공공의료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를 제고하고 공공의료 현장의 우수한 서비스를 발굴·확산하기 위하여 오는 25일부터 11월 12일(일)까지 ‘2023년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주제는 △공공의료 오해 바로잡기 △공공의료 경험·인식 △공공의료의 역할과 중요성 세 가지로, 응모자가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숏폼 등 영상 또는 슬로건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는 전국민 누구나 개인이나 팀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작 제출은 공모전 누리집 홈페이지(www.nmcpublicedu.or.kr)에 접속하여 공모분야를 선택하고 업로드하면 된다. 국민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수상작은 12월에 발표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시상 내역별로 최우수상·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 장려상·혁신상(국립중앙의료원장상), 참가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공공의료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공공의료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 홈페이지(www.nmcpublicedu.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산차병원, 암 환자 마음 살피는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 열어 암 환우 이야기 담은 공감 전시회 10월 6일까지 열려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과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이 암 경험자를 위한 심리사회적 지지 프로그램인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를 열었다. 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발병 후에도 삶은 ‘계속된다(Going-on)’는 의미의 사회공헌활동이다. 10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일산차병원 5층 로비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는 일산차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치료중인 환자들이 매주 작성한 일기를 비롯해 비대면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와 사진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환우 이현숙씨는 “환우들과 함께 일기를 쓰며 나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시간이 됐다”며 “일산차병원과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으로 암 극복을 위한 용기를 얻고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일산차병원 송재만 병원장은 “일산차병원은 암 환자의 질병과 함께 마음까지도 치료하는 병원”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환우들의 긍정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질병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질병
    • 건강강좌
    2023-09-22
  • 한양대병원 21일 대장앎의 달 기념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한양대병원은 21일(목) 오후 12시 30분 본관3층 강당에서 ‘대장앎의 달’을 맞이하여 대장암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대장항문외과 박성실 교수가 ‘찔끔찔끔 변실금’ △대장항문외과 안병규 교수가 ‘궁금해요 대장암’을 주제로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궁금증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안병규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대장암의 증상은 배변습관의 변화, 출혈, 항문동통, 체중감소 등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특징적인 증상이 아니어서 다른 질환과 혼동되는 수가 많다”면서 “위암, 간암 등 다른 암의 증가율은 대부분 하락하는 반면 대장암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여서 내시경 등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는 표준화된 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대장, 직장 및 항문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에 대해 외과, 소화기내과, 혈액종양내과 등 관련 진료과들의 유기적인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분당차병원 ‘파킨슨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5일 유튜브 방송 국내 최고 파킨슨병센터 다학제팀 교수 출연 파킨슨병의 전조증상부터 진단과 치료까지 전문적인 정보 제공 차의대 분당차병원 파킨슨병센터는 오는 25일(월) 오후 7시 분당차병원 유튜브(www.youtube.com/channel/UCQnbEcKjCBh-lEdX18Jimgg)를 통해 ‘파킨슨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파킨슨병 질환 분야 권위자인 신경외과 김주평 교수를 비롯해 신경과 허영은 교수, 재활의학과 김종문 교수가 참여한다. 파킨슨병의 증상과 진단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부터 약물과 수술적 치료, 운동치료까지 환자, 보호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강의한다. 또 강의가 끝난 후에는 실시간으로 환자들의 궁금증에 전문의가 직접 답한다. 라이브 댓글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준다. 신경외과 김주평 교수는 “파킨슨병은 고령화로 현재 전세계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몸의 특정 부위에서 자발적인 떨림, 경직, 보행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파킨슨병은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약물과 수술적 치료로 증상을 조절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에 이번 강좌가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월 20일 ‘파킨슨질환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간담회’ 파킨슨병및이상운동질환학회 소속 전문의 강연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KMDS)가 10월 20일(금)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 2층 컨퍼런스홀에서 ‘파킨슨질환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는 △파킨슨질환의 장애복지 정책과 현황 △파킨슨질환 치료의 최신 업데이트 △파킨슨질환 가족으로 살아가기 △파킨슨질환 극복을 위한 운동치료 △파킨슨 운동 배워보고 따라하기 △소통의 시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달라 홍보위원회 간사(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이번 간담회는 파킨슨병에 대한 강연뿐만 아니라 평소 진료실에서 나누기 힘들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의료진들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까지 마련되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파킨슨병 환자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무료로, 파킨슨병 환자·가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8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www.kmds.or.kr)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고양권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강화’ 주제로 의료포럼 고양권역 내 필수의료 선도사례 공유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6일(화) 오후 2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고양권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강화’를 주제로 제1회 고양 의료포럼을 개최한다. 필수의료는 응급의료·외상·암·심뇌혈관질환·중환자·중증감염병‧임산부‧신생아·소아 질환 등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의료서비스다. 하지만 최근 지리적 문제 또는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등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필수의료의 붕괴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며 필수의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후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제안과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2년 6월 지역 내 필수의료 제공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일산병원 또한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 등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해가며 지역의료 연계 조정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AI와 5G 기술을 활용해 지역 내 급성심근경색 및 중증 응급환자들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구축해 운영 중인 심혈관질환 핫트라인(Heartine)과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의 연계를 통해 응급환자 전원시스템을 관리하고 대응하는 ‘AI 기반 응급네트워크’는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필수의료강화 방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일산병원은 그간 구축‧운영해 온 필수의료 선도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강화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포럼은 2개의 세션으로 나눠져 고양권 지역완결형 필수의료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필수의료 강화의 보건의료 정책기조에 발맞춰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이번 포럼에서 발표되는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와 고양권 내 의료기관에서의 현안 공유를 통해 고양권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강화는 물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필수의료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22일(금)까지 진행하는 사전등록을 통해 현장참여가 가능하며, 행사당일 일산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강원도 광역치매센터,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개최 치매안심센터 작품전시회, 마당극‘심청전’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강원대학교병원은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가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심청전 마당극은 치매에 걸린 심봉사가 딸 심청이와 재회하며 가족의 사랑으로 치매를 극복해 나간다는 내용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진형 센터장은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더불어 광역치매센터도 치매환자, 가족, 이웃들이 함께 지역사회 내에서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질병
    • 건강강좌
    2023-09-21
  • 건국대병원 ‘어르신 집정리‘ 주제로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건국대병원 신경과 김동욱 교수(광진구치매안심센터 센터장)가 오는 21일(목)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15일(금) 오전 10시시부터 낮 12시까지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첫 번째 강연 주제는 어르신 두통의 특징과 치료 실패 요인을 주제로 신경과 김동욱 교수(광진구치매안심센터 센터장)가 진행한다. 이어 tvN 신박한 정리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이지영(새삶 대표)가 어르신 집정리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진구 치매안심센터(02-450-1381~4)로 전화하거나, 하단 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이번 강연은 광진구 치매안심센터 유튜브로도 동시 진행된다. 이벤트도 준비됐다. 참석자 중 20여명에게는 이지영 대표의 자필 서명이 들어있는 저서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를 증정한다. 이와 관련해 치매환자의 집을 직접 정리하는 치매안심정리 프로그램도 10~12월 진행예정이다. 김동욱 교수(센터장)은 “묵은 짐들과 쓰지 않은 물건은은 치매환자에게 오히려 낙상의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며 “치매 어르신들께서 보다 편안해진 환경 속에서 소중한 현재 삶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광진구치매안심센터는 삶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마무리를 주제로 한 강연과 치매환자 집안 정리정돈 서비스, 할머니 옷장 뽐내기 대회 등 치매 ‘치매 안심정리’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번 강연은 치매의 날 맞이 2차 강연으로 지난 8월 30일 진행된 1차 강연은 광진구치매안심센터 유튜브 또는 ‘눈부신 강연’으로 검색해 재시청 가능하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21일 ‘대장앎의 날’ 기념 건강강좌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21일(목) 오후 2시 본관3동 미카엘홀에서 ‘대장앎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대장암ㆍ변비ㆍ변실금 알아보기(외과 윤상남 교수) △대장암과 변실금의 식이요법(영양팀 최언주 영양사) △대장암의 내시경적 치료(소화기내과 오창교 교수) △대장암의 치료(외과 김병천 교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병천 교수는 “강좌를 듣는 분들이 대장암에 알맞은 치료와 식이요법 등 정확한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대장 건강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치료 최신 지견 공유 심포지엄 개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이 23일(토) 2023 BEYON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 퇴행성뇌질환센터는 ‘Breakthrough to Excellence, Cure Neurodegenerative Disorders’라는 미션 아래 진료, 연구 및 교육을 수행해왔다. 작년부터는 BEYOND 심포지엄(Breakthrough to Excellence Yongin Severance Hospital in Yonsei University Cure Neurodegenerative Disorders Symposium)을 개최해 퇴행성 신경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퇴행성뇌질환센터와 연세의대 신경과학교실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최근 많은 진전을 보인 인지장애 질환과 파킨슨병의 치료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윤중 교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고성범 교수와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정지향 교수가 각 세션의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용인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링크(https://event-us.kr/67954)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사전 등록비는 무료, 등록 마감일은 9월 21일이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이 제공된다.
    • 질병
    • 건강강좌
    2023-09-15
  •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활용한 우수활동사례 공모전 외(外)
    [현대건강신문]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하 인증원)은 환자안전 주의경보(이하 주의경보)를 활용한 환자안전활동 우수사례의 발굴과 확산을 위하여 ‘환자안전 주의경보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의료기관 및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17년부터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을 통해 발령된 주의경보를 활용하여 사고 예방 활동을 수행한 우수사례를 모집한다. 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는 보건의료기관에서 발생한 환자안전사고를 보고받아 접수·검증·분석하고,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와 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형태의 정보로 재생산하여 홍보하고 있다. 보고된 사고가 새로운 유형이거나 환자안전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주의경보를 발령하여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발령된 주의경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건의료기관들의 자체점검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타 기관들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응모를 희망하는 보건의료기관 및 종사자는 9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www.kop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주의경보를 활용하여 환자안전이 개선된 정도, 타 기관의 적용 가능성, 전달력 등을 중점으로 유관 학·협회의 추천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공정하게 평가한다. 최종 수장작은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을 통해 발표되며 유관학회 학술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으로 인증원장상 및 소정의 환자안전활동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홍모 중앙환자안전센터장은 “환자안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보건의료기관의 대응 역량 및 전문성 강화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그동안 환자안전을 위해 힘써온 보건의료기관과 환자안전 전담인력, 그리고 종사자 모두의 노력과 경험을 자랑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약물 사용을 위한 예방’ 주제로 18일 온라인 심포지엄 경기남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 합동 심포지엄 개최 분당서울대학교병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아주대학교병원이 오는 18일(월) 오후 5시 30분 ‘2023년 경기남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 합동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남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은 경기 남부 지역민의 안전하고 올바른 약물 사용 증진을 위한 예방 및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자 2021년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합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첫 세션은 아주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신유섭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마약류 안전관리 △약인성 간질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한 두드러기와 혈관부종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김세훈 센터장의 주재로 △소아에서 흔한 약물 알레르기 △항생제 알레르기 라벨떼기 △약물유전체와 약물이상반응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심포지엄 주최 측은 “마약류 안전관리, 항생제 알레르기 라벨 떼기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안전한 의약품 사용의 토대를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naver.me/x6UWtwJt)을 통해 9월 15일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한림대학교의료원, 기부 버추얼 레이스 ‘제3회 위런위로’ 10월 개최 건강과 나눔 동시에 실천...모금액 전액 화재 피해자 위해 기부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버추얼 레이스인 ‘제3회 위런위로(WeRunWe路)’를 2023년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9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다. 3회째 이어지고 있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위런위로는 참가자들이 달리면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기부 행사다. 올해 행사는 화상환자와 화재진압 시 화상을 입은 소방관 등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진행된다. 모금액 전액은 11월 중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돼 화상환자의 치료비 및 간병비 지원, 화재 피해 소방관의 트라우마 회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위런위로는 SNS를 통해 모두가 함께 달릴 수 있는 ‘버추얼 레이스’ 콘셉트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각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 달린 뒤, GPS 기반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기록을 참가자 개인 SNS에 게시함으로써 인증할 수 있다. 레이스 코스는 3km, 5km, 10km 구간 중 한 가지를 자유롭게 택할 수 있다. 전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으로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롤테이블, 러닝 벨트, 기념 메달 및 NFT 메달 등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위런위로 참가 독려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회 번호표에 응원문구를 작성해 인증하는 참여자 중 300명을 선정해 화장품 ‘앤닥터 UV 프로비타민 D’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닥터솔루션에서 출시한 ‘앤닥터’는 매회 한림대학교의료원 위런위로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는 비타민 선크림 300개를 후원했다. 발달장애 미술인들의 전시 ‘한젬마와 천재 아티스트’, 올해 처음 서울서 개최 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한젬마이사가 ‘인사동 엔틱&아트페어’의 3부 ‘MZ×뉴미디어 아트페어’의 일환으로 발달장애 미술인들의 전시 ‘한젬마와 천재 아티스트’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문화복합몰 안녕인사동 인사센트럴뮤지엄 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한젬마와 천재 아티스트’는 종로구가 주최하고,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인사동 엔틱&아트페어’의 3부 ‘MZ×뉴미디어 아트페어’의 일환으로 열린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로 잘 알려진 한젬마가 미술에 천부적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전시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형 전시이다. 본 전시를 주도하는 한젬마 이사는 “최근 발달장애예술가들을 위한 전시가 늘어나고 있다. 아트페어는 작품 판매가 가능하여 일반 전시와 큰 차이가 있어, 발달장애예술가들이 사회적 경제적 활동의 주체로서 자부심을 갖게 될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자신의 재능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라며 주변의 많은 응원과 관람을 부탁하였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발달장애 작가들은 “9살 때 학원에서 그린 그림이 인사동에서 판매되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대학생이 된 올해 인사동 아트페어에 참여하게 되서 너무 기쁘다”며 “아트페어를 하고나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벌써부터 설렌다”고 전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 질병
    • 건강강좌
    2023-09-12
  • 한양대병원 15일 ‘장기이식 환우 위한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한양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최동호)는 오는 15일(금) 오후 2시 본관3층 강당에서 ‘장기이식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최동호 장기이식센터장(한양대학교병원 외과)은 “본원 장기이식센터는 국내 장기이식 발전에 초석을 다져왔고, 장기이식의 선도자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이식을 기다리고 계신 환우와 이식하신 환우 및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이식과 관련된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신장내과 이창화 교수가 ‘신장이식 후 관리’ △외과 김경식 교수가 ‘간이식 후 관리’ △영양팀 박청 영양사가 ‘장기이식 후 식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대안산병원, 온라인 산모교실 10월까지 진행 “산후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 고려대안산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와 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지난 8일 온라인 산모교실을 열었다. 건강한 출산과 산후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전 접수를 통해 50여 명의 임산부가 참여했다. 이날 산모교실에선 산부인과 김해중 교수가 △분만 과정의 이해 △입원 시 처치 사항 △진통 양상 및 완화 방법 등 분만 진행 상황을 주제로 교육에 나섰다. 온라인 산모교실은 10월까지 3차례 더 진행된다. 교육은 △산모영양관리(9월 22일, 산부인과 송관흡 교수) △임신 중 합병증(10월 6일, 산부인과 김호연 교수) △모유수유(10월 20일, 소아청소년과 이은희 교수)를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며, 임산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병원홍보협회 ‘PR 패러다임의 변화, 디지털 플랫폼 전략’ 세미나 개최 15일 오후 2시 코엑스에서 2023년도 제3차 세미나 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신대성)는 15일 오후 2시 서울시 코엑스에서 ‘PR 패러다임의 변화, 디지털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2023년도 제3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먼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가져올 변화와 나아가 PR, 홍보 실무 담당자로서 준비해야 할 자세에 대해 이시한 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가 ‘ChatGPT가 가져올 미래, PR 환경 변화’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병원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있어서 영상 콘텐츠, 그 중에서도 짧은 영상 콘텐츠가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가 ‘왜 숏폼이어야 할까, 콘텐츠 트렌드 변화’에 대한 강의를 맡는다. 한국병원홍보협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협회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데, PR, 홍보 업무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올해에는 ‘PR 패러다임의 변화’를 대주제로 협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일산백병원, 20일 '심장병 바로알고 치료하기' 건강강좌 개최 심장 질환 대표 증상 '가슴통증·두근거림·호흡곤란' 원인과 대처법 강의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는 20일(수)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심장병 바로 알고 치료하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권성욱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가슴 두근거림(곽재진 교수) △가슴 통증(김성은 교수) △호흡곤란(고규용 교수) 등 심장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 설명과 대처방법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 강의 이후 건강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림대성심병원, 안산시 어르신 ‘찾아가는 무료건강검진’ 의료 지원 러시아 사할린 귀국 동포 전용 거주촌, 안산시 고향마을아파트 어르신 102명 대상 한림대성심병원이 8일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와 함께 안산시 고향마을 아파트 단지 내에서 러시아 사할린 귀국 동포 어르신 102명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안산시에 위치한 고향마을 아파트는 2000년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시범사업으로 건립된 사할린 한인전용 아파트로 현재 약 480세대 770여 명의 사할린 동포 및 가족들이 거주 중이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일제 강점기 시절 러시아 사할린섬으로 강제 이주된 조선인 후손들이 모인 고향마을 입주민 절반 이상이 80세 이상의 고령자임을 감안하여 그들의 건강증진과 마음 치유를 모색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승대 한림대성심병원 행정부원장은 “과거 사할린으로 강제 이주된 후 천신만고 끝에 고국으로 영주 귀국하게 된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다”며 “이번 무료건강검진 의료지원을 시작으로 안산시와 유관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동포 여러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7일 서울 걷자 페스티벌 개최, 휠체어, 유모차 함께하는 ‘동행·보행축제’ DDP-청와대로-광화문광장 6km 걸으며 도심 산책 오는 17일, 국내 유일한 대규모 걷기 축제인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날 하루 청와대로, 광화문광장 등 주요 도로를 시원하게 개방하는 만큼 가족, 친구와 도심을 걸으며 서울의 매력에 동행하는 하루를 선사한다. 시민 5천여 명이 함께 걸으며, 올해는 보행 약자도 걷기 행진에 참여하여 ‘함께 걷는 도시, 서울’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2023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전통과 현대의 미가 조화로운 서울 도심길 코스로 구성하였으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출발하여 흥인지문을 거쳐 종묘와 창덕궁 사이를 잇는 율곡터널을 지나 청와대로를 거쳐 광화문광장에 도착하는 6km 코스로 오전 8시부터 일제히 걷기 행진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의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모바일 참가권을 소지한 사전 신청자들에 한해 걷기가 가능하다. 특히, 시민들의 참여 혜택을 높이기 위해 올해는 특별히 서울형 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과 함께 축제를 진행한다. 손목닥터 9988과 함께 이번 걷자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하면 특별 포인트 3,000포인트를 지급한다. 도착지 부스에서 QR인증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다. 참여 시민들이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코스 곳곳에서 각종 이벤트도 열린다. 도심 도로가 온전히 보행자인 시민들을 위해 개방되는 하루인 만큼, 출발부터 도착까지 이색적인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촬영 코스와 다채로운 공연들을 구성했다.
    • 질병
    • 건강강좌
    2023-09-11
  • 비만과 당뇨·고도비만 수술 정보 담긴 온라인카페 외(外)
    [현대건강신문] 비만과 당뇨, 고도비만 수술 등 ‘비만’의 모든 정보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카페가 등장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6일 비만 당뇨 치료와 수술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카페 ‘비만제로(cafe.naver.com/freakyplay)’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비만제로’는 국내 비만당뇨수술 최고 권위자, 김용진 센터장이 개인 운영하던 비만 정보 네이버 카페를, 병원차원에서 리뉴얼과 업데이트로 의료진과 환자는 물론, 환자들의 상호 소통 기능을 추가해 새롭게 선보였다. 카페 ‘비만제로’는 ‘비만센터 이야기’, ‘수술 바로 알기’ 등 비만 관련 각종 정보 제공 코너와 ‘수술 후기’, ‘소소한 일상’, ‘추천 레시피’ 등 환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과 의료진에게 궁금한 사항들을 문의하는 상담 코너 등으로 구성했다. 현재 카페 구독자수는 3.100여명으로 예전 김 센터장이 개인 운영하던 카페 이관 작업이 마무리 되는 9월말에는 회원 수는 5,000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용진 비만당뇨수술센터장은 “카페 비만제로는 잘못 알려졌거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바로 잡고, 환자에게 도움되는 정보만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환자에게 최대한 도움 되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향후 오프라인 건강강좌 개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자력병원, 15일 ‘우리 가족 대장 지키기’ 대장암 건강강좌 외과 신의섭 대장암센터장 “현장에서 직접 듣고 건강관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원자력병원(병원장 김철현)은 오는 15일(금)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강당에서 ‘우리 가족 대장 지키기’를 주제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환자, 가족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장암의 원인에서부터 치료법, 장루 관리 등 대장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대장암 전문의 및 전문 간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제공한다. 주요 강좌 내용은 △대장암의 모든 것(외과 문선미 과장), △알기 쉬운 직장암 치료법(외과 조상식 과장), △수술 후 내 대장이 달라졌어요(외과 신의섭 과장), △장루, 걱정하지 말아요(처치간호팀 박선진 팀장) 등이다. 특히 강좌의 마지막 순서는 원자력병원에서 대장암 치료를 받은 환자가 연자로 나서 치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해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실질적인 대장암 관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외과 신의섭 대장암센터장은 “대장암에 대한 알찬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건강관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환우뿐만 아니라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대서울병원, ‘일상생활 속의 고혈압‘ 주제로 14일 건강강좌 ‘일상생활 속의 고혈압‘ 주제로 순환기내과 교수 강좌 진행 [현대건강신문] 이대서울병원 순환기내과가 오는 14일 (목)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중강당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일상생활 속의 고혈압을 주제로 개최되며 고혈압 분야의 명의로 알려진 편욱범 순환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강좌는 이상은 순환기내과 교수가 고혈압의 진단 및 약물 치료에 대한 강좌를 진행하며 김충기 순환기내과 교수가 고혈압의 비약물적 치료에 대해 소개한 뒤 편욱범 순환기내과 교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편욱범 교수는 “우리나라는 고혈압 유병률이 매우 높은 만큼 고혈압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도 많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환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고혈압을 잘 관리하고 예방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콜렛처럼 달달한 음악과 의학의 조화를 느껴보세요” 화순전남대병원 ‘이화 치유음악회’…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의사들 힐링 가득한 가을 낭만에, 초콜렛처럼 달달한 음악이 더해져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연주회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펼쳐진다. 화순전남대병원이 오는 12일(화) 낮 12시30분 대강당에서 아홉 번째 이화 치유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우리의 몸을 치료해주는 의사 중심으로 구성된 팀이 공연을 진행한다. 의사들은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로 환자와 보호자들의 마음을 위로할 계획이다. 음악회는 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지역민을 비롯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 공연에 참가하는 범희승 교수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이화 치유음악회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지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몸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의 역할뿐 아니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아프리카TV 자살예방 캠페인 진행 국내 대표적인 1인 미디어 기업 아프리카TV, 자살예방 콘텐츠 협업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하 재단)과 아프리카TV는 7일부터 9월 한 달 동안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자살예방주간을 맞이하여,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 및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살예방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는 자살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10일을 세계자살예방의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9월10일을 시작으로 1주일 간을 자살예방주간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아프리카TV는 재단에서 기획한 자살예방 실천메시지와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아프리카TV 홈페이지, SNS,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아프리카TV 일 평균 접속 유저 약 100만 명 이상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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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강좌
    2023-09-07
  • 심근경색 재발 막는 예방법 유튜브서 공개 외(外)
    [현대건강신문]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하 심혈관중재학회)는 심근경색증 등 관상동맥질환 경험 환자들의 사연을 공유하고 학회 전문의들이 상담하는 형태의 영상 제작을 통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 및 재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저저익선(低低益善) 365-심심당부 애프터케어 시즌2’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저저익선 365 캠페인’은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저저익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심혈관질환 재발을 막으려면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낮을수록 좋고, 365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심혈관중재학회 소속 심혈관질환 전문의들이 참여한 유튜브 영상 시리즈 ‘심심당부 애프터케어 상담소’를 제작해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 ‘심혈관중재학회KSIC’에 게재할 예정이다. 심혈관중재학회는 “‘상담소’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학회 소속 심혈관질환 전문의들이 심근경색증 치료 후 퇴원한 가상 환자들의 사례를 공유하면서 환자들이 가질만한 잘못된 인식과 오해를 바로잡고, 심근경색증 등 관상동맥질환 재발 예방을 위한 핵심 정보와 수칙을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심근경색증 치료 이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세 가지 애프터케어 수칙인 △퇴원 이후 정기적으로 병원 방문하기 △LDL 콜레스테롤은 55mg/dL 미만 및 기저 수치의 50% 이상 낮추기 △약물 치료를 통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오랫동안 낮게 유지하기 등의 메시지를 담았다. 심혈관중재학회 최동훈 이사장은 “심근경색증은 발병 후 1년 내 재발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경각심이 필요하다”며 “특히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심혈관질환 재발의 핵심 위험 인자로 보고 있어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뿐 아니라, 시술 후에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필요시 약물치료를 통해 55mg/dL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과 동시에 기저 수치의 50% 이상 낮추는 등 목표 수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 최초·유일한 모야모야병 환자 모임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모야모야 환자 위한 ‘따뜻한 동행’ 개최 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가 모야모야병 환자를 위해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6회째 열린 모야모야병 환자 모임은 전남대병원이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신경외과와 전남권 희귀질환거점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병원 백년홀에서 모야모야 환자와 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따뜻한 동행’ 행사는 의료진과 모야모야병 환자·보호자들이 함께 모여 최신 치료법과 관리 방법 등 다양한 의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따뜻한 동행’ 행사는 신경외과 주성필 교수 주도로 지난 2015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이날 주성필 교수는 “모야모야병 난치병이긴 하지만 조기 진단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면 완치에 가까운 치료 성과를 거둘 수 있고 환자 또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조기 진단이 이뤄지지 않고 뇌허혈이 반복되는 시기에 방치할 경우 뇌경색으로 진행, 신경마비 증상이나 사망까지 이어질 수는 만큼 증상이 있을 시 빨리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야모야병은 뇌혈관이 특별한 원인 없이 점차 막히거나 폐색되면서 이로 인해 뇌 기저부에 모야모야라는 혈관이 만들어지는 만성적으로 진행하는 뇌혈관질환이다. 소아에서는 주로 허혈성 증상, 성인에서는 출혈성 경향이 나타나며 지속적인 관리 및 수술적 치료를 통해 증상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광명시 어르신 대상 건강강좌·무료건강검진 실시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광명시 거주 어르신 192명 대상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달 31일 광명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광명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192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건강강좌는 ‘어깨통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한림대성심병원 정형외과 이용범 교수가 강의했으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노인질환에 대한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했다. 이후 참석자를 대상으로 혈당검사, 혈압체크, 골밀도검사, 재활치료상담, 금연상담 등을 했다. 이승대 한림대성심병원 행정부원장은 “한림대성심병원은 그동안 광명시체육회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광명시 의료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기로 광명시 지역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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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국립중앙의료원, 골다공증 진단·치료 교육 외(外)
    [현대건강신문]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오는 23일 서울시 종로구 호텔아트리움에서 전국 공공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의사를 대상으로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 A to Z’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골다공증의 올바른 진단과 치료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골다공증의 역학 및 중요성 △골다공증의 기초과학 및 진단 △골다공증의 치료 약제 △내외과적 종합 진단 및 치료 등이다. 특히 올해는 내·외과적 접근을 통한 골다공증 치료방법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골다공증 케이스에 대한 심층적인 종합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8일(금)까지 국립중앙의료원 학습관리시스템 홈페이지(www.edunmc.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오영아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장은 “고령화시대의 만성질환인 골다공증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문제”라며 “공공보건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필수의료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천구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의 날 기념 건강강좌 개최 '치매예방을 위한 뇌 건강관리' 등 강의 진행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김건하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양천구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19일(화) 오전 10시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양천구민에게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예방 실천 활동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양천구민의 9.0%인 약 6,280명이 치매환자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2022년 양천구청 통계자료에서 양천구 노인 인구 비율도 16.4%로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어, 치매 극복을 위한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강좌는 △치매예방을 위한 뇌 건강관리(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김건하 교수) △웃으며 사는 여유 있는 세상(방송인 이상용)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김건하 교수(양천구치매안심센터장)는 “80세가 넘어서도 후천적인 노력으로 40대 뇌 나이를 가질 방법이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치매예방 비결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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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걸으며 심혈관질환 예방, 9월 9일 걷기대회 외(外)
    [현대건강신문] 대한심장학회는 9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울 광진구 한강 뚝섬 수변무대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심장학회가 주최하는 심장의 날 걷기대회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기념해 국내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가장 효과적인 심혈관질환 예방법 중 하나인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운동 전문가와 함께하는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수변무대를 출발해 낙천정나들목을 반환하는 왕복 3km 코스로 진행된다. 또한, 걷기 행사 중에는 스탬프 챌린지를 진행하며 코스 완주 및 행사 스탬프 참여 완료 시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사전 등록 없이 행사 당일 현장 등록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한심장학회 박승우 이사장은 “우리나라 성인은 하루 평균 약 9시간을 앉아서 보낸다. 장시간의 좌식 생활은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데, 실제로 심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2위로, 적절한 치료없이 방치하면 급성기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라며 “다행히 주 2~3일 30분 걷기 운동만 해도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암병원 3일 ‘근골격종양과 간암’ 주제로 연수강좌 서울대암병원은 오는 3일(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근골격종양과 간암’을 주제로 온라인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의 모든 연자는 서울대병원 교수로 구성됐으며 암 진단·치료·사후관리 등 암 관련 최신 지견을 지역 병·의원 의료진과 공유한다. 지역사회의 의료서비스 질을 제고하고 지역 의료진과의 협력을 활성화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좌는 두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근골격종양’을 주제로 진행된다. △1차 진료에 필요한 골종양에 대한 지식(정형외과 김한수 교수) △팔, 다리, 몸통에 만져지는 종괴에 대한 진단 및 치료(정형외과 한일규 교수) △1차 진료에 필요한 근골격계 종양 영상(영상의학과 최자영 교수) △암환자에게 발생하는 근골격계 문제들(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김용성 교수) 이상 4가지 주제로 강의한다. 두 번째 세션의 주제는 ‘간암’이다. △간암 고위험군 검진, 진단 및 재발 예방(소화기내과 이윤빈 교수) △간암의 국소치료(소화기내과 조은주 교수) △간암의 수술적 치료 및 간이식(간담췌외과 최영록 교수) △간암의 전신 치료 및 지지적 치료(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로 구성됐다. 우홍균 암진료부원장은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서울대암병원과 지역 병·의원 간 암 정보를 공유하고, 확고한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더 많은 환자들이 양질의 암 진료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온라인 연수강좌는 당일 8시부터 링크(knowcancer-snuh.org)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사전 등록은 불필요하다. 의사협회 연수평점은 3점이 주어진다. 양육미혼모 가장, 자조모임 ‘엄마와 나, 힐링여행’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인천 더위크앤리조트에서 양육지원프로젝트(이하 양지프로젝트) 일환으로 ‘엄마와 나, 힐링여행’을 개최했다. 양육지원프로젝트는 2016년 6월부터 하나금융나눔재단 후원으로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양육지원프로젝트를 통해 미혼모가 자발적으로 모임을 결성,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지지망을 구축함으로써 건강한 양육환경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조모임 참여자를 대상으로 ‘엄마와 나, 힐링여행’ 참가자를 모집하였고, 총 16가정을 선발하였다. 이번 ‘엄마와 나, 힐링여행’은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양육미혼모 가정이 서로 소통하며 양육자에게는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양육정보를 공유하며, 자녀에게는 자신감 향상 및 형제자매애를 경험하며 긍정적 자아 형성을 돕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레크레이션, 원예 체험활동, 자연 생태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아쉽게도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양육미혼모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정착하고 삶을 유지해 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여행을 통해 양육미혼모가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구성원 모두가 ‘쉼’, ‘힐링’,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협회는 양육미혼모의 건강한 양육환경조성 및 자립의지 고양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양지프로젝트로 △양육미혼모 자녀를 위한 대학생과의 1대1 멘토링인 ‘브로시스 프로젝트’ △엄마와 자녀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해피양육플러스’도 실시하고 있다. ‘고대병원 1928’, 유튜브 구독 이벤트 개최 고려대의료원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대병원 1928’ 구독 이벤트를 연다. 1928년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의 뿌리인 민족 최초의 여자의학교육기관 ‘조선여자의학강습소’가 탄생한 해다. 구한말 유교사상으로 여성들은 남자에게 몸을 보일 수 없어 의료혜택을 볼 수 없었다. 이에 선교사이자 의사인 로제타홀은 여자의학교육기관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여러 선각자들의 노력이 더해져 지금의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됐다. 고대병원은 이러한 과거의 유구한 역사를 되새기고, 나눔의 의미를 더해 이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역사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채널 구독하기와 영상 콘텐츠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응모하면 된다.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농촌사랑상품권과 농협한우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고대병원 유튜브 채널(youtube.com/@KOREAUNIVERSITYMEDICINE)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대병원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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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건국대병원 ‘치매환자와 존업한 돌봄’ 30일 강연 외(外)
    [현대건강신문] 건국대병원 신경과 김동욱 교수(광진구치매안심센터 센터장)가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30일(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눈부신 강연’이라는 이름으로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의 호스피스 진료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인천성모병원 박중철 교수의 ‘치매환자와 존엄한 돌봄’과 특수청소 바이오해저드의 김새별 대표의 ‘유품정리사를 통한 남은 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9월 15일(금)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 건국대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집 정리정돈’에 대해 새삶_신박한 정리의 이지영 대표가 강연한다. 이번 두 강연은 광진구치매안심세터 유튜브 채널에서도 온라인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희망시 포스터에 있는 QR 코드로 접속해 신청해거나, 광진구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어깨 통증의 모든 것’ 7일 온라인 건강강좌 개최 노규철 병원장의 어깨 관절질환과 치료법 강연 및 물리치료팀의 어깨운동법 시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어깨 통증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노규철 병원장(정형외과)이 △어깨 관절 질환의 증상과 종류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에 대해서 강연을 펼친다. 2부에서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물리치료팀 김우식 물리치료사가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위한 재활방법 △거북목증후군 치료법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어깨 관절 스트레칭법에 대해서 시연을 펼친다. 1부와 2부 마지막에는 각각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노규철 병원장은 “최근 다양한 스포츠 활동 및 스마트폰 사용 시간의 증가로 어깨 관절질환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치료하지 않고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게 되면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어깨질환 정보를 제공해 평생 건강한 어깨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9월 6일까지 강좌 안내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링크로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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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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