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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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요리, 친구 사귐’ ‘건강한 밥상 프로그램’ 외(外)
    [현대건강신문] 혼자 살며 끼니를 거르기 쉽거나 건강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서울시 소셜다이닝 ‘건강한 밥상’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소셜다이닝(Social Dining)은 비슷한 관심사 등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요리와 식사를 하며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말한다. 올해는 특히 ‘소통’에 좀 더 중점을 둬 100% 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고, 요리교실뿐 아니라 청년들이 함께 캠핑을 가고, 방탈출 게임을 하고, 체육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인맥을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대문, 은평, 금천, 영등포, 강동 등 5개 자치구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건강한 밥상’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지난 16일부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해당 자치구뿐 아니라 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도 참여 가능하다. ‘건강한 밥상’은 끼니를 거르거나 인스턴트와 배달음식에 익숙한 청년 1인가구를 위해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건강한 식습관 지원을 위한 ‘요리교실’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총 94%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추천 및 재참여 의사를 묻는 항목에서는 98%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국립암센터, 환자 쉼터 도서문화공간 ‘지혜의 숲’ 열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서 3천권 구비된 열린공간 조성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2층 연결통로에 ‘열린 서재: 지혜의숲’이라는 도서문화공간을 조성했다. 국립암센터는 최근 (재)출판도시문화재단 고영은 이사장과 장동석 사무처장, 북소리사회적협동조합 주정관 이사장, 이상희&프랜즈의 이상희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혜의숲’ 오픈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오픈식은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영은 이사장과 주정관 이사장의 축하인사, 리본커팅식, 서재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지혜의숲’은 국립암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내원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지혜의숲’에는 인문학, 소설, 과학, 경제경영, 역사, 예술, 어린이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 3천권이 구비돼 있고 서재 우측에는 의사이자 시인이기도 한 서홍관 원장의 저서 및 역서 코너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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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서울시 보라매병원 ‘암 정복 건강강좌’ 개최 외(外)
    [현대건강신문] 서울시 보라매병원, 오는 4월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 개최: 천의 얼굴 “전립선암”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시 보라매병원이 오는 18일(목) 오후 1시부터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전립선암을 주제로 비뇨의학과 유상준 교수의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는 암정복 원년의 해를 맞아 보라매병원이 그동안 암 정복을 위해 다졌던 우수한 암 진료 역량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주최되었다. 강좌는 암종별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열릴 예정이다. 강좌는 △(4월) 천의 얼굴 “전립선암” △(5월) 간암:이상하게 피곤해요 △(6월) 두경부암:목소리가 변했어요 △(7월) 담낭암과 췌장암:밥 먹고 소화가 잘 안돼요 △(8월) 위암:이상하게 속이 쓰리고 더부룩해요 △(9월) 암환자의 영양관리 △(10월) 유방암:멍울이 만져져요 △(11월) 대장암:변비와 설사가 반복돼요 △(12월) 대장암의 보조항암치료 혹은 전이·재발성 완화항암치료 순서로 진행하며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된다. 충북대학교병원 ‘모유수유법’ 주제로 산모교실 열려 충북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서는 4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본원 서관 8층 호흡기센터 교육실에서 무료 산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모교실은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을 주제로 모유수유 방법 뿐만 아니라 신생아 목욕법, 신생아 달래는 방법 등에 대해 정은옥 모유119연구소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는 관심 있는 일반인이나 임산부 및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단, 참석 제한 인원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화로 사전문의가 필요하다. 또한 모든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문의사항은 평일 근무시간(09시~18시) 043-269-7868로 전화하면 된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애일교회 건강강좌 지역주민 대상 노년기 영양·운동 관리법 소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3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애일교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 및 건강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이날 진행된 건강 강좌는 노년기의 올바른 건강 관리를 주제로 건협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과 이지수 영양사가 강좌를 맡아 진행하였다. 우리가 평소 섭취하는 채소·과일·고기·생선·달걀·콩류 및 유제품에 대해 어떻게 균형 있고 다양하고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강좌를 이어갔다. 건강강좌 후에는 건강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두뇌 스트레스와 두뇌 활동 정도, 자율신경 건강도 및 자율신경 나이 등에 대한 결과를 바로 받아볼 수 있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건강한 식생활 관리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노년기 신체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건강한 사회를 위한 취약계층별 사회 공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안과 송한 교수가 지난 12일 경기도 소재 천주교 의정부교구 신곡2동성당에서 안질환에 관심 있는 약 5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3대 실명원인으로 꼽히는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의 정의와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한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송한 교수는 흔히 혼동하는 백내장과 녹내장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전체적으로 뿌옇게 되는 백내장과 달리 녹내장은 증상을 느낀다면 이미 말기 상태임을 설명했다.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압 및 안저 검사를 통해 백내장,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연하였다. 특히, 관심이 많은 황반변성의 자가진단방법을 참석자들이 직접 시연해보도록 하는 체험형 강의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후 참석자들이 궁금해 하는,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와 안질환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 황반변성은 완치가 어렵기에 정기적인 안저 검사를 통해 황반부 이상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간혹 노안으로 착각하여 참고 지내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일단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 반드시 안과 진료 후 필요하다면 망막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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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원자력병원 ‘암과 만성질환’ 주제로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원자력병원이 이달부터 성북구 동선보건지소에서 ‘암과 만성질환 관리’를 주제로 ‘100세 시대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보건소와 함께 원자력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의료진이 강사로 나서 암을 비롯해 대사증후군, 퇴행성질환 등 어르신들에게 흔한 만성질환을 중심으로 예방 및 관리 전반에 이르는 의료정보를 매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성북구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성북구 동선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건강강좌는 매회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치질(외과 조상식 과장, 4월 26일) △자궁경부암(산부인과 김문홍 과장, 5월 10일) △당뇨 및 고지혈증(가정의학과 고영진 과장, 6월 7일) △난청과 이명, 귀 어지럼증(이비인후과 안정민 과장, 7월 19일) 등을 주제로 열린다. 원자력병원 김동호 병원장은 “건강강좌 참여로 중장년기 이후에 올 수 있는 신체적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들여 암과 만성질환을 잘 관리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활의학회, 장애인의날 맞아 ‘재활의학주간 건강강좌’ 대한재활의학회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5곳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서울남부, 대전, 전북, 광주, 부산지역)에서 ‘2024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주간 건강강좌’를 진행합니다. '나를 움직이는 힘, 재활의학–재활의학 바로알기’라는주제로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재활의학회,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합니다. 대한재활의학회는 “향후에도 환자들의 알권리를 실현시키기 위해 재활분야에 관련된 대국민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재활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활의학회 홈페이지(www.karm.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양대병원,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 개최 성명순 팀장 “환자들 알지 못해, 받지 못하는 혜택 다양”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본관 강당에서 ‘2024년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팀 성명순 팀장은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를 주제로 루게릭병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지원절차에 대해 강의했다. 성 팀장은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지자체 등에서 시행 중인 지원사업이 많지만 환자분들이 알지 못해서 받지 못하는 혜택이 다양하다"라며 환자와 보호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신경과 오기욱 교수는 ‘루게릭병의 시기별 관리’를 주제로 루게릭병의 진단과 경과, 시기별 관리법에 대해 강의했다. 오 교수는 "발병 초기부터 루게릭병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고, 병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야 신체 기능이 떨어지며 나타나는 여러가지 합병증을 잘 관리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루게릭병클리닉에서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환자와 보호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전문가들을 통해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강좌는 6월 22일(토)에 예정되어 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가양 종합사회복지관서 건강강좌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지난 22일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건강강좌는 지역 주민 및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건협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과 강다연 영양사가 당뇨병과 영양 관리라는 주제로 △당뇨병 원인 △증상 △진단 기준 △합병증과 당뇨병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해서 강좌를 진행하였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관계자는 “오늘 알려드린 식이, 운동, 생활 습관 개선으로 당뇨를 예방하고 관리해서 건강한 일상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통해 건강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나뉴나뉴 페스티벌 13일 개최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과 소셜 임팩트를 창출하는 커뮤니티인 올체인지 엔투엔 프로젝트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제3회 나뉴나뉴 페스티벌’이 오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한옥 시우재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착한 소비와 지속가능한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는 제조사,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자선 행사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에 기부될 예정이다. ‘나뉴나뉴 하띠하띠는 ‘현재에서 미래로 사랑해 사랑해’라는 뜻으로 ‘나’로부터 시작하여 ‘우리’는 누구나 가치 있는 일에 참여하고 지금의 참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나뉴나뉴)'는 메시지를 전한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Be With You’ 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아티스트들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장애를 넘어 비장애인과 함께 경계없이 교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더불어 발달장애예술인들의 창작·예술 활동과 재능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그들의 사회적활동과 경제적 자립을 함께 응원한다. 이날 나뉴나뉴 플리마켓에는 국내외 총 18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하띠하띠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 미술작가 전시 △발달장애 음악인들의 공연 △우리집을 지켜줘 도네이션 하우스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마련된 ‘럭키 드로우’을 비롯해 70만 유튜버 강하나, 아트위캔 왕소영 대표가 참여하는 ‘TALK 콘서트 및 라이브 방송’도 진행된다. 특히 배우 임수향, 배우 박성웅, 배우 이태란, 배우 강한나 등이 행사 취지에 공감하여 애장품을 기부, ‘스타애장품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아트위캔에 기부,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 나간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오는 20일 위암 환자 위한 공개강좌 개최 혈액종양내과 공개강좌 시리즈 첫 주제로 위암 다뤄 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오는 20일 토요일 4층 대강당에서 위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위암의 최신 치료법과 삶의 질 향상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강좌는 △위암 수술(위장관외과 방휘재 교수) △위암 수술 후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홍주현 교수) △위암 수술, 수술 후 항암치료 및 이후 영양 관리(영양팀 양유진 영양사) 등 3개의 주제와 각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좌 이후에는 행사장 앞에 마련된 공간에서 위암 식단 및 영양정보의 전시도 이뤄진다. 이번 강좌는 위암 환자가 질환 관리에 필요한 지식을 얻고 일상 속 건강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사전에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모든 참석자에게는 무료 주차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용인세브란스병원 혈액종양내과는 향후 다양한 암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환 극복을 위한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공개강좌 시리즈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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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원자력병원, 24일 과잉행동·틱 장애 부모교육 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원자력병원은 오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한 노원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신경발달 부모교육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원자력병원은 노원구의 지자체 보건향상 지원정책 사업에 참여해 노원구 주민을 대상으로 신경발달 부모교육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원자력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건하 과장이 강사로 나서 △틱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주제로 증상에서부터 진단, 치료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정보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제공한다. 틱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갑작스럽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소리는 내는 것을 말하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원자력병원 김동호 병원장은“이번 무료강좌에 자녀의 발달이 걱정되는 부모님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8일 뇌전증 인식개선을 위한 ‘보랏빛 콘서트’ 한국뇌전증협회, “편견과 차별 없이 함께 누리는 세상 만들자” 뇌전증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 ‘퍼플콘서트(Purple Concert)’ 가 4월 8일(월) 10시부터 삼성역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김예랑, 랩퍼 범키, 이동건, 라스트(L.A.S.T) 등이 참여해 개최된다.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회장은 “3월 ‘퍼플데이’에 이어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4월에 ‘퍼플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콘서트가 뇌전증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차별 없이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디딤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이팅게일은 많은 예술인과 함께, 공연과 자선 바자회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소아뇌전증환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우리 사회에 전하고 있다. 또한 파이팅게일은 한국뇌전증협회에서 진행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캠페인 △퍼플데이 △퍼플웨이브에 함께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널리 알렸다.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2024 그림 한마당 개최 충남대병원 병원학교,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와 충남대전권역희귀질환전문기관이 오는 5월 ‘제 9회 소아암, 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2024 그림한마당’을 연다. 이번 그림한마당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아암, 희귀질환 아이들의 심신 치유와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열린다. 충남대병원에서 진료받는 소아암, 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증·희귀질환으로 직접 그리기 어려운 어린이들도 가족과 함께 손도장, 발도장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여 제출할 수 있다. 작품 규격은 8절이며, 자유 주제로 ‘내가 사랑하는 것’, ‘나에게 힘을 주는 것’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크레파스, 색연필, 수채물감 등 원하는 재료를 이용하여 표현하면 된다. 제출은 26일(금) 오후 5시시까지 등록접수 QR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제출할 그림은 방문접수 혹은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방문접수는 병원학교 및 각 센터에 제출 가능하며 우편접수는 충남대학교병원 소아동 1층 충남대전권역희귀질환전문기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스터를 통해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소정의 기념품을 수여하고 출품작들을 5월 2일(목)부터 24일(금)까지 충남대학교병원 본관 1층 로비와 소아동 1층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임연정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장·병원학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어린이들의 반짝이는 상상력과 순수한 시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린이와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아픈 아이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밝게 웃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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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벚꽃길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여의도 봄꽃축제’ 외(外)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3월 29일(금)부터 4월 2일(화)까지 개최되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약 350만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 자경위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경찰 경력 배치 및 소방·구급차 비상통행로 확보 △인파 증가에 따른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 등 비상시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영등포경찰서는 차량 돌진·이상동기범죄 등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2월 출범한 기동순찰대 8개 팀을 축제 현장에 30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배치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봄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28일 12시부터 4월 4일 22시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1.7km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 매년 3만 명 찾는 ‘잠실파크골프장’ 4월 1일 재개장 총 513m 코스길이・9홀로 구성,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 갖춰 서울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서 매월 15일 사전예약 후 이용가능 연평균 3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파크골프의 명소로, 서울시민들 외 타 지역 주민들도 찾을 만큼,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잠실파크골프장’이 봄맞이 재개장에 나선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파크골프장’의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 요소를 합쳐, 작은 면적의 부지에서 어린이부터 노인, 3세대 가족,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다. 2013년에 잠실종합운동장 내 체육공원 일대에 조성된 잠실파크골프장은 총 코스 길이 513m로 다양한 난이도의 9홀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골프장 내에는 50년 이상 된 느티나무 40여 그루, 산수유, 벚꽃, 튤립, 금낭화, 구절초 등 다양한 나무와 꽃 등의 조경과 쉼터, 간이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파크골프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즐겨찾고 있다. 나무숲이 우거진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 아래서 운동할 수 있다는 점은 잠실파크골프장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며,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휴장 운영한다. 사용료는 2시간 기준으로, 주중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이며 주말 이용료는 주중 대비 30% 할증을 적용한다. 현장에서 장비 대여(대여료 1천원)도 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매월 15일 오후 1시 30분에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 내 ‘체육시설’→‘골프장’ 페이지로 접속해 다음달 사용분을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이용대금 결제는 잠실파크골프장 본관(클럽하우스)에서 카드로 하면 된다. ‘더 맛있고 건강하게’...‘치유음식·쌀 가공식품’ 교육 사회적약자 대상 ‘치유음식 교육’, 전문가 대상 ‘우리 쌀 전문교육’ 진행 “우리쌀로 만든 건강 레시피로 치유”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전통음식 발굴 및 우리 고유 식생활 문화를 알리기 위한 ‘우리 음식 교육’을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단체 이용자 대상 '치유음식 교육'과 영양사,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치유음식 교육’은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전통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심신의 건강을 치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교육 참여자는 계절별 추천 곡류를 활용한 △메밀영양전병 △취나물 조밥 등 ‘우리 쌀·잡곡으로 만든 건강 레시피 치유음식 35선(농촌진흥청 발행)’ 수록 음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쌀조청 △쌀고추장 △쌀떡 △가루쌀디저트 중 음식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교사, 영양사, 조리사 등 서울 시내 학교 △조리·식품 전공 학생, 급식관계자 등이 구성원으로 있는 기관 등 식생활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장소는 신청기관에 조리시설이 마련되어 있다면 전문 강사가 직접 단체를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조리시설 여건이 부족한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시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 10곳 27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5일(월)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agro.seoul.go.kr)에서 교육 신청서와 참가자명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eunsun0@seoul.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 질병
    • 건강강좌
    2024-03-27
  • 걸으면 돈이 돼, 건강에 도움 돼...손목닥터9988 외(外)
    [현대건강신문] 지자체 홍보에서도 딱딱한 정책 안내 대신 재미있는 콘텐츠가 주목받는 가운데, 서울시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책 홍보를 추진한다. 3월 4일부터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는 ‘손목닥터9988’ 홍보가 그 첫 사례다. 서울시는 생성형 AI와 ‘손목닥터9988’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 대화를 나눴고, 이를 참고하여 올해 사업 홍보 방향은 ‘포인트’, ‘건강’, ‘걷기만 해도 되는 편리함’을 강조하기로 하였다. 서울시 스마트헬스케어 사업인 ‘손목닥터9988’은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앱을 깔면 별도의 워치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손목닥터 9988 누리집(onhealth.seoul.go.kr)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하면 승인 후 익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인트’, ‘건강’, ‘걷기만 해도 되는 편리함’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서울시가 직접 만든 가사를 생성형 AI에 입력하여 작곡에서 노래까지 멋진 케이팝(K-POP) 스타일의 곡을 만들었다. AI가 최적의 곡을 만들 때까지 수많은 후보곡을 반려하며 기다린 끝에, ‘손목닥터9988 테마송’이 탄생한 것이다. 김홍찬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앞으로도 필요시 생성형 AI를 적극 도입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시정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건강과 포인트’ 모두 챙길 수 있는 손목닥터9988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자이, 시니어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모색 심포지엄 개최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 글로벌 제약회사 한국에자이가 오는 21일(목)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시니어 서비스 관련 정책 및 서비스 담당자, 기술 R&D 연구자 등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에자이는 지난해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노인 인지기능 관리 및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뇌건강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SK 텔레콤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AI 기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시범사업과 같은 일련의 활동을 통하여 시니어의 뇌 건강 개선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뇌건강 관리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구축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시니어 서비스를 담당하는 다양한 전문가 집단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최신 동향 및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시니어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및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뇌 건강(Brain Health)’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강남대학교 박영란 교수의 ‘시니어 복지 디지털 전환 사례 중심의 트렌드’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에자이 김형원 차장의 ‘스마트 뇌건강 관리 방안 제언’ 및 DKI 유호영 부장의 ‘스마트 경로당을 통한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에 대한 강연이 마련되어 있다. 강연 후에는 주제에 대한 패널 토의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스마트 케어(Smart Care)’를 주제로 가천대학교 김영주 교수가 ‘초고령화 사회, 디지털 돌봄 사회의 진화’를, 앤씰 박근정 팀장이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 숙면 IOP 시스템 관리’를, SK 텔레콤 정승룡 부장이 ‘AI 기반 시니어 돌봄사업 추진 현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시니어 서비스 역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의 디지털화와 관련한 유익하고 생산적인 논의와 함께, 다양한 기술의 실제적인 적용 가능성에 대한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져, 시니어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 진행과 함께 온라인 채널로도 송출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12일 ‘봄생명사랑캠페인 마음돌봄토크’ 개최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도서관’ 작가 나종호 교수 강의 등 진행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현상을 예방하고자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마음돌봄토크’를 12일(화) 오후 7~9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우리는 어떻게 생명을 살릴 수 있는가?’를 주제로 한 강연과 대담회로 진행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 센터장, 나종호 예일대 정신의학과 조교수, YTN 라디오 김혜민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1부 오프닝 토크는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도서관’의 작가인 나종호 교수가 ‘자살은 극단적 선택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이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2부는 ‘자살은 예방가능하며 자살예방은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를 주제로 나종호 교수, 김현수 센터장, 김혜민 작가의 대담 및 청중과의 대화로 구성된다.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마음돌봄토크’는 12일(화) 오후 7시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 진행되며, 현장 참여자는 사전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튜브 생명사랑 마음이음방송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돼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10일(일)까지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질병
    • 건강강좌
    2024-03-09

실시간 건강강좌 기사

  • 건국대병원, 21일 ‘세계췌장암의 날’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건국대병원이 21일(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지하 3층 원내 대강당에서 ‘세계 췌장암의 날’을 기념해 췌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21일 건강강좌는 △췌장암의 원인(소화기내과 이태윤 교수) △췌장암의 진단(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 △췌장암의 치료(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에 대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고신대복음병원, ‘다낭성콩팥병 치료’ 주제로 건강강좌 개최 고신대복음병원이 지난 8일 ‘다낭성콩팥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강의는 신장내과 정연순 교수가 강사로 나서 ‘다낭성콩팥병의 새로운 시작, 새로운 치료’라는 제목으로 다낭성콩팥병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다낭성콩팥병은 콩팥에 수많은 물혹이 생기고 커지면서 콩팥 기능이 감소되어 60세가 되면 평균 50%의 환자가 투석이나 이식 수술이 필요한 말기콩팥병으로 진행하는 병이다. 콩팥낭종 뿐만 아니라 간낭종, 뇌동맥류, 고혈압, 요로결석 등의 합병률이 높으며, 병의 되물림 가능성도 있는 병이다. 이번 다낭성콩팥병 건강강좌는 도대체 ‘다낭성콩팥병이 무엇인지?’, ‘유전병이라 치료를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지?’, ‘가장 정확한 치료를 받고 있는지?’ 등 유전성 다낭성콩팥병에 관한 환자와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고민을 함께 공감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정연순 교수는 “만성병에 있어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스스로가 의사, 간호사가 되어야 한다”며 “환자들 스스로가 의료진이 되어 자신의 건강을 열심히 점검하고 관리하기를 바란다”며 다낭성콩팥병 환자가 지켜야할 생활 수칙을 나누었다. ▲ 다낭성콩팥병 환자의 생활수칙 △ 혈압‧콩팥기능이 정상이어도 정기적으로 콩팥주치의를 찾아라 △ 뇌동맥류 발생이 일반인보다 높다. 심한 두통이 있거나 뇌출혈의 가족력이 있으면 주치의와 의논하라 △ 심한 복통, 피오줌, 열을 동반한 복통이 있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라 △ 복부를 주이는 벨트는 피하라 △ 접촉성 운동은 피하라 △ 저염, 저단백, 저콜레스테롤, 고 섬유식은 콩팥에 도움이 된다 △ 카페인은 피하라 미즈메디병원, ‘이른둥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전’ 개최 성삼의료재단 강서 미즈메디병원은 17일부터 본원에서 이른둥이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른둥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전’을 개최한다. 예술기획사 스퀘어아트가 기획 및 주관하고 산부인과 및 난임 전문병원 미즈메디병원이 협력하는 이번 전시회는 변웅필, 임태규, 성태진, 한상윤, 홍일화 등 현대미술작가 12인의 작품 40 여 점이 전시된다. 이른둥이 엄마이자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스퀘어아트 이의정 대표는 “이른둥이를 낳고 기르며 힘들었던 기억, 심리적 죄책감 등을 공유하면서 서로 치유하고 이른둥이 가족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예술적 접근을 위한 전시와 행사를 생각했다”고 전시 의의를 전했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연기자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작품 구입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이병진씨가 재능기부를 통해 미즈메디병원에서 직접 촬영한 산모와 아이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강서 미즈메디병원 장영건 원장은 “생명이 탄생하는 분만 현장과 힘겹게 생명의 끈을 이어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을 보면 항상 경이로움을 느낀다”며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이런 뜻 깊은 전시회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3기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기간 동안 건강강좌, 소아 체험 그리고 음악회 등 임산부와 아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매주 진행된다. 특히 기획전의 시작을 알리며 17일 낮 12시 강서 미즈메디병원 로즈아카데미에서 소아청소년과 강지은 진료과장이 ‘신생아 건강관리’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전시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판매금과 모금액은 '맘스홀릭 베이비 카페'와 지역 맘카페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른둥이 가족에게 기부 될 예정이다. 한편 이른둥이란 출생 체중이 2.5kg 미만이거나 재태기간 37주 미만으로 출생한 아기를 이르는 말이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이른둥이 희망파티’ 개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는 지난 7일 천안시내 호텔 연회장에서 ‘제5회 이른둥이 희망파티’를 개최했다. ‘이른둥이’는 2.5kg이 안되거나 재태기간 37주를 못 채우고 태어난 미숙아들. 희망파티는 센터가 매년 개최하는 일종의 돌잔치로,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이른둥이와 가족들을 초청해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자리다. 올 해 희망파티는 19명의 이른둥이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2시 오찬을 시작으로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소개 △이른둥이 희망강좌 △이른둥이 감동스토리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장은 센터 의료진과 부모들의 응원메시지를 담은 희망트리를 비롯해 형형색색 가득한 풍선들로 장식돼 여느 돌잔치만큼 풍성해 보였다. 부모들을 위한 육아법 강좌인 희망강좌는 김영창 교수(소아청소년과)가 강연을 맡았으며, 이어진 감동스토리 공유 시간에는 참석 가족들의 절절한 사연이 담긴 다양한 육아 노하우들이 발표됐다. 태어난 지 15개월 됐다는 한 쌍둥이 부모는 “27주 만에 760g과 840g으로 태어나 숱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센터의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며 센터에 감사를 전하고, “같은 아픔을 지닌 가족들이 만나 서로 위로하고 요긴한 육아정보들을 공유하는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송준환 센터장은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자라 준 아기들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늘 이른둥이와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고 건강한 성장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1-13
  • 한양대병원, 16일 이식 환우 위한 건강강좌
    [현대건강신문] 한양대병원은 오는 11월 16일(금) 낮 12시 30분 본관 3층 강당에서 ‘이식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장기이식센터장 최동호 외과 교수는 “간경변이나 간암 등은 증상이 거의 없어 진단되는 시기에는 간이식 외에 다른 대안이 없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강좌에서는 간이식에 관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와 간이식 외에도 장기이식 후의 합병증 관리 및 감염 예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건강강좌는 전대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간이식 대상자와 간이식 수술시기’, 최동호 외과 교수가 ‘간이식 수술과 합병증 관리’, 김봉영 감염내과 교수가 ‘이식환자의 예방접종’, 성명순 사회복지팀 과장이 ‘이식환자의 사회⦁경제적 지지’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강좌는 장기이식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장기이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강원대병원, 12월 5일 ‘심장의 날’ 행사 개최 강원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12월 5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암· 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제14회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심장질환에 대한 초기증상에 대해 인식시키고, 심장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응급대처 방안을 알림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건강강좌를 마련했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008년 지정받은 후 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한 심혈관계 및 심장 질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료하기 위하여 365일 24시간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강원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이 행사를 통해 강원도 심뇌혈관질환 질병의 회복을 촉진시키고 장애를 최소화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백병원, 13일 '췌장암 조기발견법' 건강강좌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13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췌장암 조기발견과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박태영 교수가 췌장암 증상과 선별검사 방법 등 조기발견법과 정확한 진단 및 치료법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1-12
  • 김안과병원 15일 ‘녹내장 치료’ 주제로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15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김안과병원 명곡홀 망막병원 7층에서 '해피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녹내장센터 정종진 교수가 ‘녹내장 치료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인 3대 실명질환 중 하나인 녹내장은 안압으로 인한 특유의 시신경병증에 의해 시야가 좁아지고, 심한 경우는 시력을 잃게 되는 질환이다. 녹내장으로 인해 소실된 시기능은 회복될 수 없으므로 녹내장 치료는 시기능의 손상 진행속도를 최대한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녹내장 치료는 각 환자별로 다른 목표안압으로 안압을 낮추는 방식으로 시행되며, 이를 위해 약물, 레이저, 수술 등의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정종진 교수는 "녹내장은 치료를 하더라도 시기능이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환자들이 중도에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대부분의 녹내장 환자는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현재 상태의 시기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자세로 열심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대목동병원 췌장담도센터, 14일 췌장질환 건강강좌 이대목동병원 췌장담도센터는 오는 14일(수)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췌장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희망의 빛 줄기를 찾아서(윤원재 췌장담도센터 교수) △췌장암!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나요?(이희성 췌장담도센터 교수) △췌장암의 방사선 치료(김규보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췌장질환의 식사 관리(강연하 영양사)등의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이번 강좌는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120명까지 기념품이 제공되며 추가로 경품 추첨을 통해 구스다운 이불, 설화수 화장품 세트, 간 섬유화 및 지방간 스캔 검사권 등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8일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8일(목) 오전 9시 40분부터 약 2시간 반 동안 2018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혈전으로 인하여 뇌에 산소 및 영양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는(뇌출혈) 병이다. 암과 더불어 국내 주요 사망 원인으로 한 번 발병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이번 건강 강좌는 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대한 건강 상식을 인식시키고,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Time is brain 신속한 응급치료 119!’라는 주제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좌는 신경과 구자성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뇌졸중의 이해’(신경과 이광수 교수), ‘뇌졸중 환자들이 자주하는 질문’(신경과 이기정 교수),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최신 경향’(신경외과 최재호 교수), ‘뇌줄중환자의 영양관리’(김영애 임상영양사), ‘뇌졸중환자의 재활운동’(재활의학팀 신민철 물리치료사), ‘복지-노인장기요양 보험과 장애등록’(사회사업팀 임정인 사회사업가) 등으로 구성되며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8일 여성 건강 특별강좌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여성 건강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산모의 영양관리, 자궁과 난소의 혹, 폐경기 호르몬 요법, 만성 골반통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전 간단한 건강 체크도 받을 수 있다.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 10일 연수강좌 개최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는 오는 10일(토) 낮 3시부터 C관 7층 대강당에서 제2회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당뇨병 및 내분비 질환의 실제적 적응’을 주제로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 대한내과전문의 평생교육 평점 4점이 부여된다. ‘당뇨병 관리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한 제1세션에서는 ‘급여화에 최적화된 개원가의 당뇨교육 방법’(명지병원 이민경 교수), ‘보험 개정에 따른 당뇨약제 병용의 업데이트’(명지병원 이재혁 교수), ‘당뇨치료에서 주사제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 인슐린과 GLP-1 유사체’(연세의대 이용호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제2세션은 ‘내분비 대사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갑상선 결절: 크기에 따른 주요 진료지침과 최근의 이슈’(명지병원 손서영 교수), ‘개원가 비만치료의 올바른 길’(을지의대 김정환 교수), ‘골다공증 치료의 새로운 변화’(동국의대 최한석 교수) 등의 강의가 마련된다. 이어 제3세션은 ‘개원가에서 필요한 내분비질환 꿀팁’을 주제로 ‘당뇨-내분비 질환에서 삭감 당하지 않는 비법’(일산병원 박경혜 교수), ‘검진결과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내분비 대사질환’(연세의대 김광준 교수) 등의 강의로 꾸며진다. 이재혁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장은 “임상 위주, 개원의 위주, 증례 위주로 꾸며지는 이번 연수강좌는 지역사회 개원가 진료 현장에 초점을 맞춘 강의를 준비했다”며 “1차 진료 현장에서의 진료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1-06
  •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11월 8일 건강강좌 外
    [현대건강신문]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오는 11월 8일(목) 오후 2시 30분터 4시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 미리 준비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김용재 뇌졸중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뇌졸중이란?(송태진 신경과 교수) △뇌졸중과 심장질환(이정은 순환기내과 교수) △뇌졸중과 운동(최종인 물리치료사) △뇌졸중과 음식(강병진 영양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동맥 초음파 검진권과 동맥 경화도 검사권을 제공한다. 건강강좌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교육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원자력병원, 11월 6일 ‘비뇨기질환 이해’ 주제로 건강강좌 원자력병원은 오는 11월 6일(화) 본원 강당에서 ‘비뇨기질환의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남성 전립선 질환 및 여성 과민성방광, 요실금의 예방에서부터 관리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평소 비뇨의학과 방문을 꺼리는 일반인들의 비뇨기질환 이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원하게 삽시다-전립선 비대증·전립선암(비뇨기과 송강현 과장), △참지 말고 찾자-과민성 방광·요실금(비뇨기과 박종욱 과장)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의가 진행하는 강좌와 함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배뇨증상 설문조사와 전립선암 선별검사인 PSA검사, 혈압측정 등이 무료로 실시된다. 비뇨기과 조문기 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비뇨기질환에 관심을 갖고,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건강한 노년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북삼성병원 50주년 기념 ‘암 정복 아카데미’ 건강강좌 11월 5일 위암, 암 환자의 삶의 질 관리...11월 7일 췌장암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명의와 함께하는 암 정복 아카데미’ 건강강좌를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11월 5일(월) 오후 2시부터는 ‘한국인에게 흔한 위암 이야기’(외과 류창학 교수) △‘암 환자의 삶의 질 관리’(혈액종양내과 구동회 교수) 강좌 △11월 7일(수) 오후 2시부터는 ‘침묵의 장기, 췌장암의 모든 것’ (외과 신준호 교수) 강좌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를 통해 평소 암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암 예방법과 치료법 등 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아주대병원 11월 15일 ‘심장병’ 건강강좌 아주대병원이 오는 11월 15일(목) 12시부터 17시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심장병 건강강좌 및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심혈관질환의 내과적 진단과 치료(순환기내과 양형모 교수) △심혈관질환의 수술적 치료(흉부외과 김도정 교수) △심장수술후 재활(운동치료사 임재근) 등으로 평소 환자 및 일반인이 궁금해 하는 심혈관질환에 대하여 내과, 외과 전문의가 알기 쉽게 소개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건강강좌 당일 12시, 16시부터 각각 1시간씩 무료진료 및 부스체험 행사를 실시하며, 필요한 경우 한정적으로 무료 심장초음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평소 심장질환에 대하여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충남대병원 ‘뇌졸중’ 건강강좌...“싱겁게 먹기 중요”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이하여 30일(화) 오전 10시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하였다. 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의 이해(신경과 송희정 교수)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신경과 신종욱 교수) △대전·충남 권역뇌혈관센터 소개(신경과 김제 교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세계 뇌졸중의 날’은 세계 뇌졸중 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 WSO)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0월 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로 제정하여 이를 기념하고, 뇌졸중에 대한 인지도개선과 예방 및 경각심 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금연, 술 줄이기, 싱겁게 먹기, 적정한 운동, 적정한 허리둘레, 스트레스 관리, 정기적 검사, 꾸준한 치료, 증상 발생 즉시 병원에’의 9대 수칙을 지역 주민에게 교육 및 홍보하고 있다. 김제 센터장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책임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지역사회 주민의 생명을 지키고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201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되어 지역 심뇌혈관질환 환자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환자 집중치료 및 조기재활치료, 예방교육 및 관리, 지역의료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2018년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도 운영사업 평가 및 2018년도 사업계획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바 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0-31
  • 여의도성모병원, 11월 5일 ‘골다공증’ 건강강좌 外
    [현대건강신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오는 11월 5일(월) 오후 2시부터 4층 강당에서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최근 고령화 사회에 따라 골다공증 유병률 및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치료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강좌는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하여 내분비내과 백기현 교수가, △‘폐경과 여성 호르몬 치료’에 대하여 산부인과 위지선 교수가, △‘골다공증과 골절, 정형외과적 치료’에 대하여 정형외과 이윤민 교수가 △‘뼈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허규진 영양사가 각각 강의한다. 중앙대병원, 11월 8일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에 염증 또는 궤양이 나타나는 궤양성 대장염과 위장관 모든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는 크론병은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아직 그 발병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추측되는 원인 또한 복합적이며, 염증이 만성적으로 지속될 경우 장벽이 망가지거나 변형되는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어 정확하고 꾸준한 치료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강좌는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 진단, 식이·영양 조절(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염증성 장질환의 약물치료 및 관리(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 △염증성 장질환 수술 치료(대장항문외과 박병관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참석자와 의료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아주대병원 ‘폐암 예방의 달’ 맞아 암 교육 강좌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11월 ‘폐암 예방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암 치료 후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건강식(11월1일 11시, 영양팀 이연희 영양사) △암 환자의 통증관리 및 중재적 시술(11월1일 15시, 신경통증클리닉 최종범 교수)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1월6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폐암 예방과 최신 치료(11월7일 14시, 폐암센터 신승수 교수) △불면증 다루기(11월13일 14시, 정신건강의학과 김성주 교수) △암 예방을 위한 금연 방법(11월20일 14시, 가정의학과 주남석 교수)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을 추구한다.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암생존자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홈페이지·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고대구로병원, 11월 8일 ‘만성콩팥병과 투석’ 건강강좌 고대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이 11월 8일(목) 오후 2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과 투석’을 주제로 신장내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총 4강으로 진행되며 △투석은 꼭 해야하나요?(신장내과 고강지 교수) △투석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혈액투석과 복막투석 식이요법의 차이 △혈액, 복막투석 환자 사례를 주제로 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서울성모병원, 11월 5일부터 ‘암병원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개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에서는 오는 11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3일간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암 환우 및 보호자, 병원 내원객을 위한 ‘2018. 암 바로알기’(서울성모병원 암병원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7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암병원을 구성하고 있는 12개 협진센터의 진료의 특수성과 우수성, 다학제 협진 진료 시스템을 알리고, 환우 및 가족들이 같이 공감하고 희망과 암 극복의 의지를 돕는 힐링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명의강좌 △암 진단 후 치료받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환우 수기나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여성암 환우 뷰티 강좌) △정신건강의학과 김태석 교수의 ‘암과 정신건강’ 특강 △정미현 강사의 웃음치료 △서울튜티앙상블의 클래식 소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고, 환우를 위한 영양정보 부스 전시, 캐리커처, 포토존, 희망우체통이 마련되어 있다. 명의강좌 프로그램은 3일 동안 8개 암종과 영양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 첫째 날은 대장암(이윤석 교수), 유방암(유태경 교수), 부인암(최윤진 교수)과 둘째 날, 폐암(문석환 교수), 간암(최호중 교수), 비뇨기암(하유신 교수), 마지막 날, 위암(김인호 교수), 갑상선암(임동준 교수), 암과 영양관리 (노민영 임상영양사) 강연이 진행되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환우들과의 질의 및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윤승규 암병원장은 “다양한 암종의 강의를 통해 명의와 소통하며 암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암병원 소속 전 교직원들이 생명존중의 가톨릭 영성을 바탕으로 다학제 협력진료의 원칙에 입각한 환자 중심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드리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희의료원, 11월 6일 관절염 골드링캠페인 건강강좌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11월 6일(화) 오후 1시,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아침마다 뻣뻣해요’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제9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관절염 환자의 운동(방수용 물리치료사) △손이 뻣뻣해요(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 △무릎이 아파요(류마티스내과 정상완 교수)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정형외과 송상준 교수)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기압·압력에 민감한 관절 조직의 특성 상 환자는 유독 환절기에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며 “이처럼 평소에 알지 못했던 류마티스 질환 상식을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이 함께 공유하며 희망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11월 1일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 서울대병원은 11월 1일(목) 오후 4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염증성 장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우리 아이, 잘 성장할 수 있을까요? (소아청소년과 문진수 교수) △결혼하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을까요? (소화기내과 이현정 교수) △예방접종, 무엇을 해야 하나요? (소화기내과 천재영 교수) △식이요법, 이것은 명심하세요 (이윤정 영양사) 등의 강연과 이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0-30
  • 폐고혈압을 아시나요...유튜브 통해 온오프라인 건강강좌
    [현대건강신문] 사단법인 ‘폐고혈압을 이기는 사람들’은 11월 2일(금) 오후 1시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우리라운지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 오프라인으로 제7회 폐고혈압의 날을 개최한다. 공감, 힐링 그리고 소통’의 주제로 폐고혈압의 최신 지견 공유 및 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꼽히는 폐동맥고혈압의 최신지견을 들을 수 있는 '제7회 폐고혈압의 날' 행사는 ‘폐고혈압을 이기는 사람들’의 홈페이지(www.phakorea.org)를 통해 개최된다. 폐동맥고혈압은 국내에만 5천여 명 이상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되는 희귀난치성 질환이지만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 실제 치료받는 경우는 30%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심각한 상태에 이르러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의 사망원인은 대부분이 돌연사일 정도로 치명적인 질병이라 조기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제1회 폐고혈압의 날이 2012년 처음으로 세브란스병원에서 시작한 폐고혈압의 날은 환자와 환자 가족 등이 모여 이 분야 최고 명의들로부터 질병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인데 라이프태그 캠페인과 질의응답 등을 통해 질병의 이해에 큰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페고혈압을 이기는 사람들'의 자문위원장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장혁재 교수는 "폐동맥고혈압의 생존율은 1990년대 말 치료제가 등장하면서 크게 좋아졌는데, 국내 환자의 생존율은 질환에 대한 인지도와 진단이 늦어 치료제 개발 전인 1980년대 미국 환자와 생존율이 비슷할 정도로 좋지 않다"며 "환자 맞춤형 치료가 적확하게 이루어지면 치료율과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만큼 질병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 7회 폐고혈압의 날은 질환을 널리 알리고, 의료진 강의와 함께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또한 폐고혈압 환자들의 운동치료를 돕기 위해 증상별 스트레칭 법을 소개하는데 필라(FILA) 피트니스 모델로 활약 중인 박송이 선수가 참여키로 해 의미를 더했다. 사단법인 '페고혈압을 이기는 사람들'에서는 "폐고혈압 환자와 가족들 중 상당수가 우울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질병에 대한 홍보뿐 아니라 환자의 일상생활 관리, 정서적 지지 등을 해주는 코디네이터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환자와 가족들의 질문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폐고혈압은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운반하는 폐동맥 내의 혈압이 높아져 폐동맥이 두꺼워지고, 폐의 혈액 순환이 나빠지는 상태를 말하며 폐동맥고혈압이라고도 한다. 폐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폐동맥의 혈압이 상승하는 질환으로, 평균 폐동맥압이 25㎜Hg 이상, 운동할 때에는 30㎜Hg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폐고혈압 자체에 의한 임상 증세는 거의 없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심박출량이 감소하여 호흡곤란, 피로를 쉽게 느끼거나 전신 무력감, 현기증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실신하거나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할 수도 있다. 진단 후 중앙 평균 생존 기간은 3년 미만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치료제가 대폭 개선되면서 20년 이상 장기 생존하는 환자들도 보고되고 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0-25
  • 한양대병원 27일 ‘루게릭병의 영양관리’ 주제로 건강강좌 外
    [현대건강신문] 한양대병원은 오는 27일(토)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백희준 교수가 ‘루게릭병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루게릭병 환자의 영양불량 주요원인 및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영양관리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백희준 교수는 “루게릭병 환우들은 영양불량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를 충족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강의에서는 루게릭병의 극복을 위해 현재까지 시도되고 있거나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영양관리 전략 수립과 올바른 영양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환우들의 영양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29일 ‘골다공증의 날’ 건강강좌 건국대병원이 29일(월)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대한골대사학회와 함께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오후 2시 30분부터 2시 50분까지는 건국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송기호 교수가 ‘골다공증의 중요성과 약물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오후 2시 50분부터 3시 10분까지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영 교수가 ‘골다공증 골절의 유병율과 고관절 골절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오후 3시 10분부터 3시 30분까지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가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강동경희대병원, 27일 ‘위풍당당 걷기대회’ 개최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오는 27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제11회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당뇨병 건강강좌와 걷기대회로 준비된다. 건강강좌에서는 △당뇨합병증 관리(내분비내과 교수), △손쉬운 간식 선택법(신지원 영양사), △겨울철 실내운동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건강강좌 이후에는 강동구 일자산으로 이동해 1시간가량 걷기와 가벼운 운동을 한 후 혈당검사와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인경 내분비대사내과장은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준비하며 “일상에서 즐겁게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평소에도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고 당뇨병을 극복하는 지혜를 나누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연말 불우환자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원자력병원 ‘유방암의 이해와 관리’ 주제로 25일 건강강좌 원자력병원은 오는 25일(목) 오후 2시부터 복합연구센터 1층 강당에서 ‘유방암의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평소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유방암의 진단법과 재발을 막는 관리법, 경제적 도움뿐만 아니라 항암용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회복지제도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방암의 진단적 검사와 예후(유방암센터 성민기 과장), △유방암 환자의 올바른 체중관리(가정의학과 김소연 과장), △암 환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사회복지제도(사회사업실 염정희 사회복지사), △스트레칭 운동(성현메디텍 김학근 대표이사) 등으로 구성 된다. 유방암센터장을 겸하고 있는 노우철 병원장은 “유방암은 유방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유방암 예방에서부터 관리에 이르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건강강좌를 통해 유방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0-19
  • 건국대병원, 한국유방암학회와 22일 ‘유방암’ 건강강좌 外
    [현대건강신문] 건국대병원은 한국유방암학회와 함께 22일(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2시 40분까지는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가 ‘유방암 경험자와 가족의 평생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서 오후 2시 50분부터 3시 30분까지는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진 교수가 ‘유방암 환자의 정신건강관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대여성암병원, 22일 유방암 건강강좌 이대여성암병원이 오는 22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한국유방암학회가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 활동 중 하나로 ‘건강한 당신을 위한 최고의 약속, 유방암 정기검진’을 주제로 개최된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김현구 유방외과 교수) △유방암 수술 후 어깨 통증 및 림프 관리(배하석 재활의학과 교수) △림프부종의 새로운 수술법(우경제 성형외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세브란스병원, 26일 만성콩팥병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이 26일(금) 오후 2시부터 세브란스병원 6층 제4세미나실에서 만성콩팥병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만성콩팥병의 치료–투석과 신장이식’을 주제로 마련된 건강강좌는 신장이식을 준비 중인 환자와 보호자, 평소 신장 건강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의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장내과 김범석 교수가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투석과 신장이식’ 강의를 통해 투석치료와 신장이식에 대한 내용을 설명한다. 이식외과 허규하 교수는 ‘면역학적 고위험 환자의 신장이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 비뇨의학과 한웅규 교수는 ‘신장기증자의 선택과 수술기법·신장기증 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의하고, 이어 이세나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신장이식 준비과정과 절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순일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은 “만성 콩팥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향후 치료와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대병원 19일 ‘뇌졸중의 날’ 행사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오는 10월 19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충북대학교병원 2층 대강당에서 ‘제 9회 뇌졸중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뇌졸중은 증상 발생 후 빠른 치료가 필요한 매우 중요한 급성기 질환으로 병원에 얼마나 빨리 도착하여 검사와 치료를 시작하느냐가 뇌졸중 치료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도민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신경과 염규선 교수의 ‘뇌졸중이란 무엇인가요?’ △신경과 이상길 교수의 ‘뇌졸중 어떻게 치료할까요?’ △신경외과 조민재 교수의 ‘뇌동맥류 100% 이해하기’ △강정희 영양사의 ‘삼삼하고 맛있는 건강 식사’ 주제로 진행되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자신의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건강부스도 마련되어 혈압, 혈당등 무료 검사가 실시된다. 신동익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의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을 위해 매년 뇌졸중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뇌졸중에 대한 의학 상식과 진단, 치료, 예방에 관련한 좋은 정보를 알 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18일 호흡기질환 건강강좌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호흡기센터는 18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호흡기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제16회 폐의 날을 기념하여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과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다양한 호흡기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미세먼지와 호흡기질환(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소정 교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바로알기(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백문성 교수) △천의 얼굴, 천식(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시작 전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까지는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폐기능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폐기능검사는 당일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선착순 60명만 미리 전화로 예약을 받는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사전 폐기능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상담이 진행되며, 모든 참석자에게는 다과와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조현병 환우 가족 교육 프로그램 ‘패밀리 링크’ 진행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가 조현병 환우 가족들에게 환우의 재활과 회복 및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지침을 제공하는 가족 교육 프로그램 ‘패밀리 링크(Family Link)’를 전국 20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패밀리 링크’는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가 주최하고 존슨앤드존슨과 한국얀센,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조현병 환우 가족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4년 국내에 첫 도입된 이후 올해로 15년 차를 맞이한 장수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7,092명의 환우 가족이 교육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질환의 특성 상, 조현병 환우는 가족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가족과 일상생활에서 상호교류가 많다. 가족이 적절한 교육을 받는 경우, 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환자의 증상 회복뿐만 아니라 가족간 갈등과 부담이 해소될 수 있어 가족 중심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정신건강복지법 개정 이후 정신질환 환우들의 체계적인 관리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정신질환 환우의 회복과 자립 지원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가족 교육 프로그램인 ‘패밀리 링크’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0-17
  • 분당차병원 19일 정맥혈전증 건강강좌 外
    [현대건강신문] 차의대 분당차병원은 오는 19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정맥혈전증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정맥혈전증은 다리나 폐의 핏줄에 피떡이 생기는 질환이다. 뇌졸중, 심장혈관 질환 등과 함께 3대 혈관 질환 중 하나인 정맥혈전증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정맥혈전증 강좌는 △정맥혈전증의 소개(혈약종양내과 오도연 교수) △정맥혈전증의 영상의학적 진단 및 중재 슬(영상의학과 이신재 교수) △정맥혈전증의 외과적 치료 및 신약(흉부외과 이건 교수) △정맥혈전증의 예방(혈액종양내과 오지수 교수) △환자 경험 사례 발표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정맥혈전증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서울대병원 16일 ‘척추질환의 다각적 치료’ 주제로 건강강좌 서울대병원은 10월 16일(화)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척추질환의 다각적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척추관리에 있어 운동이 필요한 이유(재활의학과 박철현 교수) △비수술 치료가 필요한 이유(마취통증의학과 유용재 교수) △수술이 필요한 이유(신경외과 이창현 교수) 등이 강의된다. 이대목동병원 간센터, 19일 간질환 공개강좌 이대목동병원 간센터는 오는 19일(금) 오후 2시부터 4시 50분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간경화의 예방과 관리(김태헌 간센터 교수) △간이식과 건강한 삶(홍근 장기이식센터 교수) △지방간과 간외 장기 문제(김휘영 간센터 교수)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이번 강좌는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경품 추첨을 통해 수면 위 내시경 촬영권 1매, 복부 초음파 촬영권 1매, 간 섬유화 및 지방간 스캔 검사권 3매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중앙대병원, 19일 ‘유방암 유(乳)비무환’ 건강강좌 중앙대병원은 오는 10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2018 핑크리본 캠페인 -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유방암 유(乳)비무환’ 건강강좌는 한국유방암학회가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 활동 중 하나로, 강좌에서는 환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유방암의 예방과 치료 및 관리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는 △유방암의 올바른 상식(유방외과 김민균 교수)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유방외과 신희철 교수) △유방암의 방사선치료(방사선종양학과 오도훈 교수) △유방암 환자의 정형외과적 문제(정형외과 김재윤 교수)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경희의료원, 18일 ‘대장암 예방 캠페인’ 건강강좌 경희의료원이 18일(목) 오전 10시부터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대장암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제10회 대한장연구학회 대국민 대장암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강좌는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대장암의 증가와 발병 원인(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문정락 교수) △조기 대장암의 내시경 치료(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 △진행성 대장암의 수술 치료(경희대병원 대장·항문외과 박선진 교수) △항암치료의 현재와 미래(경희대병원 종양혈액내과 백선경 교수) △대장암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경희의료원 임상영양파트 강경란 영양사)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는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거나 선종 단계에서 발견하면 비교적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환자들이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예방과 치료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18일 ‘간질환’ 건강강좌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간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만성B형, C형 간염의 기존 치료와 새로운 치료 △지방간염 △간암의 수술적 치료와 이식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동경희대병원 22일 ‘건강한 뼈 건강한 삶’ 주제로 건강강좌 강동경희대병원은 오는 22일(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별관 강당에서 ‘2018 건강한 뼈 건강한 삶’을 주제로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2018 건강한 뼈 건강한 삶’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골다공증의 진단과 약물치료는?(류마티스내과 송란 교수) △폐경 여성은 골다공증이 더 잘 생기나요?(산부인과 기경도 교수) △뼈에 좋은 음식 바로 알기(영양파트 신지원 영양사)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과 관리요령은?(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22일(월) 오후 3시, 강동경희대병원 별관지하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합니다. 서울성모병원 ‘세계골다공증의 날’ 기념 골다공증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에서 23일(화) 12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세계골다공증의 날’을 맞이하여 골다공증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골다공증의 조기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건강 강좌는 평소 외래 진료시간에 전달하기 힘들었던 골다공증에 대한 심도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의 ‘골다공증 치료제 이해하기’ 강좌를 비롯하여 국립교통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오현미 교수의 ‘건강한 뼈를 위한 운동 습관’ 및 서울성모병원 노민영 전문 영양사의 ‘건강한 뼈를 위한 식사 습관’을 주제로 골다공증에 대한 유익한 내용으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내분비내과는 2018년 총 4회에 걸쳐 내분비계 질환에 대한 건강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당뇨질환(3월 27일) 및 갑상선질환(5월 8일)에 대한 건강 강좌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골다공증 질환 건강 강좌를 비롯하여 향후 12월 11일(화), 항암 및 임산부 등 특수한 상황에서의 당뇨병 관리에 대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주대병원 26일 ‘치매 예방과 관리교실’ 건강강좌 아주대병원 신경과는 26일(금)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아주대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 ‘치매 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치매 예방과 관리교실’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현재 가능한 치매 약물 치료와 개발 중인 약물 치료 등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장기요양보험제도와 치매 국가 책임제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7월 보건복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각광받고 있는 ‘인지중재치료’에 대한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아주대병원 신경과 문소영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재 가능한 치매 약물 치료(임태성 신경과 임태성 원장) △개발 중인 치매 약물 치료(신경과 문소영 교수) △인지중재치료:아주기억워킹교실(신경과 이선민 전문의) △장기요양보험 및 치매 국가책임제(신경과 박설아 간호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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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강좌
    2018-10-16
  • 원자력병원, 12일 대장암 건강강좌 外
    [현대건강신문] 원자력병원은 오는 12일(금) 오후 1시30분부터 본원 2층 세미나실에서 ‘우리가족 대장 지키기’를 주제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안내, 대장암 치료와 회복에 직결되는 수술 후 관리법과 식이요법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인의 대장암(대장암센터 문선미 센터장),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 및 수술 후 관리(대장암센터 신의섭 과장), △대장암 치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종합암검진센터 이승희 수간호사), △대장암을 이겨내는 식이요법(영양과 김내희 과장) 등으로 구성된다. 문선미 대장암센터장은 “대부분의 환자가 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대장암은 암 발생률 상위를 차지하는 암인 만큼 국가 암검진 프로그램 등을 적극 이용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12일 류마티스관절염 건강강좌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2일(금),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류마티스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아침에 심한 관절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자고 일어나거나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았을 때 관절에 뻣뻣한 느낌과 통증이 지속되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류마티스관절염, 아름답게 극복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과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최신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운동치료(재활의학과 범재원 교수) △관절염에 좋은 식이요법(영양관리팀 유혜숙 부장)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서울대병원 18일 ‘대장암 예방 캠페인’ 건강강좌 서울대병원은 대장암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18일(목) 오후 4시 서울대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대장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대장암 위험인자 및 예방법(소화기내과 천재영 교수) △대장암 검진 바로 알기(강남센터 한유민 교수) △대장암 내시경적 치료(소화기내과 이현정 교수) △대장암 수술적 치료(대장항문외과 박지원 교수) △대장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 되는 건강관리(암정보교육센터 김주현 간호사) 등이 강의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대장암 예방 캠페인은 대장암 환자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대한장연구학회가 전국 병원들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스트레스와 우울증’ 12일 건강강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12일(금)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스트레스는 현대인들이 입에 달고 사는 단어 가운데 하나이다. 너무 흔하게 사용되다 보니, 오히려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쉽게 넘기거나 당연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경쟁적, 성과 중심적 사회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로 의욕저하, 흥미상실과 같은 우울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증상이 악화되면 자살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영 교수는 “스트레스가 우울증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평소 운동과 같은 신체적 활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제때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등의 자가 관리가 필요하다”며 “우울증은 일시적인 우울감과는 다르며 개인적인 의지로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증상이 의심될 경우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박선영 교수는 이번 강좌에서 스트레스 관리법과 함께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증상 및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우울증의 위험성을 전달하여 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와 함께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강좌 후 희망자에 한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한다. 분당서울대병원 18일 ‘알레르기 건강강좌’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올해 새로 유치한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오는 18일(목)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분당서울대병원 대강당에서 ‘알레르기 건강강좌’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알레르기 건강강좌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 및 관리법에 대해 시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 증상 개선과 극복에 도움이 되는 방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이자 각 센터를 책임지고 있는 두 명의 센터장이 질환 관리방안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직접 강의에 나선다. △김세훈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이 ‘약물부작용(이상반응)의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약물알레르기를 비롯한 약물부작용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이어 △장윤석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이 ‘천식과 비염, 그리고 만성기침’을 주제로, 오래가는 기침, 쌕쌕거림, 숨찬 증상으로 괴로워하는 환자에게 질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올바른 관리법을 전할 계획이다. 건강강좌는 행사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알레르기 건강과 관련한 교육 책자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서울성모병원, 10일 ‘눈의 날’ 공개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0일(수) 오전 10시 부터 약 1시간 동안 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눈의 날’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안저검사, 눈 건강의 시작입니다. ’셀까, 넌 얼굴 찍니? 나는 눈카 찍어‘라는 주제로 안 질환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환아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안저검사는 망막이나 시신경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기본 정밀 검사로서, 안구 내 신경조직들인 황반, 망막혈관, 시신경유두의 이상을 확인하여 질환을 진단 한다.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인 녹내장, 당뇨망막증, 황반변성, 망막박리 등의 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기본적인 검사이다. 대다수 검진센터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으로 안압검사, 안저촬영검사가 포함되어 있듯이 신경조직은 한번 손상을 입으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안저검사는 눈 건강의 첫걸음이다. 이번 공개강좌는 안과 김은경 교수가 안저검사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천성모병원 10월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0월 건강강좌는 오는 △10월 10일(수) 오후 3시 안과 나호 교수의 ‘안저검사, 눈건강의 시작입니다’(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 안과 건강강좌를 시작으로, △12일(금) 오후 3시 ‘허리 통증 제대로 알고 치료하기’라는 주제의 재활의학과 운동교실(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 △15일(월) 오후 2시 제19회 간의 날 기념 건강강좌(성요셉관 5층 대강당) △17일(수) 오후 2시 대장암의 날 건강강좌(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 △26일(금) 오후 2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가 진행된다. 강북삼성병원, 18일 간질환 공개강좌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제19회 간의 날을 맞아 18일(목)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신관 15층 세미나실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강북삼성병원 소화기 암센터장 김병익 교수를 좌장으로 △지방간질환 △지방간 식이요법 △건강한 음주와 간 건강 이라는 3개 주제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 접수 없이 당일 무료 참석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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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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