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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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길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여의도 봄꽃축제’ 외(外)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3월 29일(금)부터 4월 2일(화)까지 개최되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약 350만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 자경위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경찰 경력 배치 및 소방·구급차 비상통행로 확보 △인파 증가에 따른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 등 비상시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영등포경찰서는 차량 돌진·이상동기범죄 등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2월 출범한 기동순찰대 8개 팀을 축제 현장에 30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배치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봄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28일 12시부터 4월 4일 22시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1.7km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 매년 3만 명 찾는 ‘잠실파크골프장’ 4월 1일 재개장 총 513m 코스길이・9홀로 구성,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 갖춰 서울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서 매월 15일 사전예약 후 이용가능 연평균 3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파크골프의 명소로, 서울시민들 외 타 지역 주민들도 찾을 만큼,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잠실파크골프장’이 봄맞이 재개장에 나선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파크골프장’의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 요소를 합쳐, 작은 면적의 부지에서 어린이부터 노인, 3세대 가족,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다. 2013년에 잠실종합운동장 내 체육공원 일대에 조성된 잠실파크골프장은 총 코스 길이 513m로 다양한 난이도의 9홀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골프장 내에는 50년 이상 된 느티나무 40여 그루, 산수유, 벚꽃, 튤립, 금낭화, 구절초 등 다양한 나무와 꽃 등의 조경과 쉼터, 간이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파크골프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즐겨찾고 있다. 나무숲이 우거진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 아래서 운동할 수 있다는 점은 잠실파크골프장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며,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휴장 운영한다. 사용료는 2시간 기준으로, 주중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이며 주말 이용료는 주중 대비 30% 할증을 적용한다. 현장에서 장비 대여(대여료 1천원)도 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매월 15일 오후 1시 30분에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 내 ‘체육시설’→‘골프장’ 페이지로 접속해 다음달 사용분을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이용대금 결제는 잠실파크골프장 본관(클럽하우스)에서 카드로 하면 된다. ‘더 맛있고 건강하게’...‘치유음식·쌀 가공식품’ 교육 사회적약자 대상 ‘치유음식 교육’, 전문가 대상 ‘우리 쌀 전문교육’ 진행 “우리쌀로 만든 건강 레시피로 치유”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전통음식 발굴 및 우리 고유 식생활 문화를 알리기 위한 ‘우리 음식 교육’을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단체 이용자 대상 '치유음식 교육'과 영양사,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치유음식 교육’은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전통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심신의 건강을 치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교육 참여자는 계절별 추천 곡류를 활용한 △메밀영양전병 △취나물 조밥 등 ‘우리 쌀·잡곡으로 만든 건강 레시피 치유음식 35선(농촌진흥청 발행)’ 수록 음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쌀조청 △쌀고추장 △쌀떡 △가루쌀디저트 중 음식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교사, 영양사, 조리사 등 서울 시내 학교 △조리·식품 전공 학생, 급식관계자 등이 구성원으로 있는 기관 등 식생활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장소는 신청기관에 조리시설이 마련되어 있다면 전문 강사가 직접 단체를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조리시설 여건이 부족한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시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 10곳 27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5일(월)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agro.seoul.go.kr)에서 교육 신청서와 참가자명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eunsun0@seoul.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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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걸으면 돈이 돼, 건강에 도움 돼...손목닥터9988 외(外)
    [현대건강신문] 지자체 홍보에서도 딱딱한 정책 안내 대신 재미있는 콘텐츠가 주목받는 가운데, 서울시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책 홍보를 추진한다. 3월 4일부터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는 ‘손목닥터9988’ 홍보가 그 첫 사례다. 서울시는 생성형 AI와 ‘손목닥터9988’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 대화를 나눴고, 이를 참고하여 올해 사업 홍보 방향은 ‘포인트’, ‘건강’, ‘걷기만 해도 되는 편리함’을 강조하기로 하였다. 서울시 스마트헬스케어 사업인 ‘손목닥터9988’은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앱을 깔면 별도의 워치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손목닥터 9988 누리집(onhealth.seoul.go.kr)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하면 승인 후 익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인트’, ‘건강’, ‘걷기만 해도 되는 편리함’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서울시가 직접 만든 가사를 생성형 AI에 입력하여 작곡에서 노래까지 멋진 케이팝(K-POP) 스타일의 곡을 만들었다. AI가 최적의 곡을 만들 때까지 수많은 후보곡을 반려하며 기다린 끝에, ‘손목닥터9988 테마송’이 탄생한 것이다. 김홍찬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앞으로도 필요시 생성형 AI를 적극 도입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시정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건강과 포인트’ 모두 챙길 수 있는 손목닥터9988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자이, 시니어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모색 심포지엄 개최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 글로벌 제약회사 한국에자이가 오는 21일(목)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시니어 서비스 관련 정책 및 서비스 담당자, 기술 R&D 연구자 등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에자이는 지난해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노인 인지기능 관리 및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뇌건강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SK 텔레콤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AI 기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시범사업과 같은 일련의 활동을 통하여 시니어의 뇌 건강 개선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뇌건강 관리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구축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시니어 서비스를 담당하는 다양한 전문가 집단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최신 동향 및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시니어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및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뇌 건강(Brain Health)’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강남대학교 박영란 교수의 ‘시니어 복지 디지털 전환 사례 중심의 트렌드’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에자이 김형원 차장의 ‘스마트 뇌건강 관리 방안 제언’ 및 DKI 유호영 부장의 ‘스마트 경로당을 통한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에 대한 강연이 마련되어 있다. 강연 후에는 주제에 대한 패널 토의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스마트 케어(Smart Care)’를 주제로 가천대학교 김영주 교수가 ‘초고령화 사회, 디지털 돌봄 사회의 진화’를, 앤씰 박근정 팀장이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 숙면 IOP 시스템 관리’를, SK 텔레콤 정승룡 부장이 ‘AI 기반 시니어 돌봄사업 추진 현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시니어 서비스 역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의 디지털화와 관련한 유익하고 생산적인 논의와 함께, 다양한 기술의 실제적인 적용 가능성에 대한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져, 시니어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 진행과 함께 온라인 채널로도 송출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12일 ‘봄생명사랑캠페인 마음돌봄토크’ 개최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도서관’ 작가 나종호 교수 강의 등 진행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현상을 예방하고자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마음돌봄토크’를 12일(화) 오후 7~9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우리는 어떻게 생명을 살릴 수 있는가?’를 주제로 한 강연과 대담회로 진행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 센터장, 나종호 예일대 정신의학과 조교수, YTN 라디오 김혜민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1부 오프닝 토크는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도서관’의 작가인 나종호 교수가 ‘자살은 극단적 선택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이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2부는 ‘자살은 예방가능하며 자살예방은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를 주제로 나종호 교수, 김현수 센터장, 김혜민 작가의 대담 및 청중과의 대화로 구성된다.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마음돌봄토크’는 12일(화) 오후 7시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 진행되며, 현장 참여자는 사전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튜브 생명사랑 마음이음방송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돼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10일(일)까지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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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고대구로병원 3~10월 동안 산모교실 개최 외(外)
    [현대건강신문] 고려대구로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에서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202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모교실’을 개최한다. 건강한 출산과 질병예방·영양관리 등 이른둥이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산모교실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 또는 이른둥이 엄마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구로병원 산모교실은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일정으로는 △3월 27일 분기별 산전 체크리스트(산부인과 정영미 교수) △4월 24일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첫걸음(소아청소년과 최의경 교수) △5월 29일 건강한 임신을 위한 산모 영양관리(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6월 26일 분만은 어떻게 진행되나요(산부인과 오민정 교수)가 진행된다. 이어 하반기에는 △9월 25일 고위험 산모관리, 그것이 알고싶다(산부인과 정영미 교수) △10월 30일 이른둥이 영양관리(소아청소년과 신승현 교수)로 진행되며 임산부와 이른둥이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202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모교실 신청은 회차별 2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신청과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심장도 근육이 아프다 ‘심근병증’...EBS 명의 8일 방송 두꺼워지는 심장 근육, 얇고 늘어난 심장 근육 돌연사 유발 대부분 가슴을 짓누르는 흉통과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호흡곤란이 생긴다면 심혈관 질환을 의심할 것이다. 그런데 심혈관질환만큼이나 위험한 심장병이 있다. 바로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거나 반대로 얇아져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심근병증이다. 심근병증은 심혈관질환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심한 경우 돌연사를 부르는 무서운 질환이다. 잘 알려지지 않아 더욱 무서운 심근병증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해야 할까. EBS ‘명의’ ‘심장도 근육이 아프다–심근병증’ 편에서는심장외과 명의 김욱성 교수와 순환기내과 명의 이상철 교수 함께 심근병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 및 심장 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아본다. ‘심근병증’ 편은 오는 8일(금) 밤 9시 55분 EBS1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도봉노적성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개별동료상담 ‘마음벗’ 파견상담 사업안내·내담자 모집 도봉노적성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CIL, 이하 센터)는 자립생활을 지향하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자원과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비장애인이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당사자 단체이다. 센터는 외부 동료상담가와 상담을 원하는 당사자 1대1 매칭을 통해 대등한 관계로 서로를 지지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내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개별동료상담 ‘마음벗’ 파견상담을 실시한다. 동료상담에 관심 있으면 이메일(dew-to-sea@hanmail.net)이나 전화(02-455-288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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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섭식장애 환자 ‘직접 경험한 나의 이야기’ 토크 세션 외(外)
    [현대건강신문]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가 비영리단체인 잠수함토끼콜렉티브와 공동으로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섭식장애 인식주간(Eating Disorders Awareness Week)’ 행사를 개최한다. 모즐리회복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3층에서 열린다. 7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섭식장애 환자와 가족이야기를 직접 듣는 시간, 섭식장애 의료체계 문제점, ‘국가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숙고 없이 추앙되어 온 디지털 헬스케어, 그리고 자기서사의 윤리 등 섭식장애를 둘러싼 뜨거운 논제를 다루는 토크 세션 시간을 마련했다. 전체 세션은 유튜브 라이브로도 볼 수 있다. 섭식장애 인식 주간 첫날인 2월 28일에는 ‘전복적 재구성’을 주제로 섭식장애 경험 당사자 토크 세션을 저녁 7시부터 진행한다. △거식증 회고록인 ‘삼키기 연습’(글항아리, 2021)의 저자 박지니 작가의 진행으로 △영화 ‘두 사람을 위한 식탁’(김보람 감독, 2022)의 주인공이자 ‘이것도 제 삶입니다’(오월의봄, 2023)의 저자 박채영 작가 △섭식장애 심리 에세이 ‘또, 먹어버렸습니다’(다른, 2021) 저자 김윤아 심리상담가 △섭식장애 유튜버이자 섭식장애 심리상담자 이진솔 씨 △곽예인 포토그래퍼 △양석영 영화감독 △섭식장애건강권연대 이선민 기획자 △이은아 씨 등 7명의 패널이 자리를 함께한다. 둘째 날인 2월 29일 저녁 7시에는 박채영 작가의 어머니, 이선민 기획자 어머니, 임지혜 씨 등 3인의 섭식장애 경험 당사자 가족이 ‘그러나 삶은 계속되고’라는 주제로 당사자와 그 가족이 겪는 어려움, 당사자 가족에게 쏟아지는 뭉툭한 비난과 편견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3월 1일 저녁 7시에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미국 메릴랜드대 최은경 교수가 디지털 헬스케어와 디지털 멘탈헬스의 윤리적이며 정치적 지점들을 논하는 시간을 갖는다. 3월 2일(토) 같은 시간에는 △보건의료정책 연구자 김새롬 씨, △‘의료비즈니스의 시대’(돌베개, 202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창비, 2023) 저자 김현아 교수 △20년 넘게 섭식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식사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는 안주란 씨가 패널로 자리해 ‘섭식장애와 의료시스템’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3월 3일 일요일에는 싱어송라이터 바바라와 박채영 씨가 함께하는 낭독 콘서트가 열린다. 3월 4일 7시에는 미술평론가 리타(이연숙)가 여성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천착된 ‘자기이론(auto-theory)’를 힌트 삼아 자기서사의 정치성과 윤리에 대해 논한다. 섭식장애 인식주간 마지막 날인 3월 5일 세션은 여성학자 정희진 씨가 진행한다.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는 “한국에서 섭식장애는 ‘젊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강박증’, ‘의지력만 발휘하면 해결될 습관 문제’로 치부되며 사회적 관심의 우선순위에서 내내 밀려나 있었다”며 “섭식장애는 생명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정신질환이지만 주변의 이해와 도움을 받고 조기에 치료하면 완전히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병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섭식장애주간을 기획한 잠수함토끼콜렉티브 박지니 대표는 "이번 섭식장애 인식주간이 ‘인식적 정의(Epistemic Justice)’라는 주제를 내세운 것은, 어떤 상황에서 약자의 위치에 놓인 이들의 말이 전혀 신뢰받지 못하거나 진지하게 다뤄지지 않음으로써 폭증되는 부당함을 가리키는 철학자 미란다 프리커의 ‘인식적 부정의(Epistemic Injustice)’ 개념을 빌려 섭식장애 경험 당사자의 위치에서 우리 스스로 ‘회복적 정의’를 성찰해 보겠다는 선언적인 의미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신장학회 3월 14일 ‘세계 콩팥의 날 특집 라이브 토크쇼’ 진행 대한신장학회는 오는 3월 14일(목)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 채널 ‘비온뒤’에서 세계 콩팥의 날 특집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신장학회는 “콩팥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치료법과 예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모든 순간, 모두에게 건강한 콩팥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채움강좌 ‘삶이 묻고 죽음이 답하다’ 임영창 바람 호스피스지원센터장 강연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인문학 특강이 열렸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여미홀에서 임영창 바람 호스피스지원센터장을 초청해 ‘삶이 묻고 죽음이 답하다’를 주제로 채움강좌를 개최했다. 채움강좌는 직원 소양 증진과 존중·배려문화 함양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임 센터장은 “책을 쓰며, 강연을 한 계기는 화순전남대병원 식당에서 보았던 백혈병 환우를 둔 어머니의 눈물이었다”고 전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번 강연에서 임 센터장은 “삶과 죽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거꾸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일상은 기적의 연속이다. 살아가는 목표는 성공에 필요한 돈과 명예 등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모든 것에 감사하고 만족해야 행복 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존재다. 성공에 얽매이지 않고 거꾸로 생각해봐야 한다”며 죽음의 자리에서 들려오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 우리에게 행복을 주고 죽음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끝으로 “죽음을 기존의 방식인 ‘사느냐, 죽느냐’로 이기려고 하지 말고, 영원히 살 것처럼 준비하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임영창 바람 호스피스지원센터장은 대학교 등에서 리더십 인문학 특강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삶이 묻고 죽음이 답하다’ 등이 있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간암의 날 건강강좌 개최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는 2024년 2월 간암의 날을 맞아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원내 전시와 건강강좌를 진행하였다. 매년 2월 2일은 ‘간암의 날’이다. 1년에 2번, 간 초음파 검사와 혈액 검사 2가지를 정기적으로 받아 간암을 초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충북지역암센터는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간암 원내 전시를 통하여 병원에 방문하는 내원객 및 지역주민에게 예방 수칙 및 검진 중요성 등을 알렸다. 지난 20일에는 병원 서관 와송홀에서 간암의 날을 맞아 ‘간암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간암 관련 위험인자(소화기내과 김진수 전임의) △간암의 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채희복 교수) 등의 강연이 열려 환자 및 가족, 충북지역 주민들이 간암에 대한 정보를 얻고 평소 궁금한 부분들에 대한 답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류동희 소장은 “간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암 검진의 중요성 강조 및 예방법을 전파하고, 치료와 연구를 통해 생존률을 높임으로써 충북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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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고려대 안산병원, 2월 5일 뇌전증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고려대안산병원이 세계뇌전증의 날(2월 12일)을 앞두고 다음 달 5일(월) 오후 12시, 별관 지하 1층 로제타 홀 강당에서 뇌전증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전증 환우뿐만 아니라 보호자, 지역 주민 등 질환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건강강좌에는 뇌전증 치료에 힘써 온 신경과와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의료진들이 직접 강단에 올라 뇌전증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뇌전증 클리닉 소개(신경과 김현진 교수) △성인의 뇌전증과 발작(신경과 김용균 교수) △소아뇌전증의 이해(소아청소년과 심영규 교수) △난치성 뇌전증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김명지 교수)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세계뇌전증의 날은 국제뇌전증협회(International Bureau for Epilepsy, IBE)와 국제뇌전증퇴치연맹(International League Against Epielpsy, ILAE)이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2월 두번째 월요일로 정해져 있다. 난임환자들, 푸드테라피에 큰 호응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첫 번 째 토크 콘서트 개최 대구차병원 난임센터가 지난 24일 개최한 ‘난임 극복 식생활, 똑!똑!’ 토크 콘서트가 내원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했다.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이광 교수는 ‘난임 극복을 위한 식생활’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1부를 진행했다. 특히 3대 영양소 섭취법, 난임 치료 중 필요한 영양제와 운동과 체중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2부에서는 차움 푸드 테라피클리닉 이경미 교수가 ‘만성염증 치유로 면역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염증 유발하는 음식과 예방 음식을 비롯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마음 챙김 방법과 식사, 운동법 등 건강한 임신을 위한 노하우를 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최수빈 씨는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어려운 게 식생활인데 교수님들의 구체적인 설명 들으니 당장이라도 따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런 강좌를 비롯한 이벤트가 앞으로도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궁미경 원장은 “참석하신 환자분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걸 보니 의료진도 힘이 난다” 며 “향후 차병원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난임 치료에 도움이 되는 강좌나 이벤트를 선별해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영남지역 최대규모인 대구차병원 난임세터는 개원 후 2년간 대구·경북뿐 아니라 경기, 인천, 대전, 충청권 등 1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다녀갔다.
    • 질병
    • 건강강좌
    2024-01-31
  • 방학 맞은 우리 아이, 구강검진으로 살피자 외(外)
    [현대건강신문] 최근 방학을 맞이한 자녀를 둔 40대 주부 ㄱ씨는 마음이 급하다.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 학기 중에는 바빠서 미뤄왔던 치과진료를 할 수 있게 됐기 때문. 그런데 A씨는 평소 아이들이 치과를 무서워했던 터라, 치과를 가는 것이 어색하고, 아이들이 어떤 검진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막막하다. 성장기 아이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발육하는 과정에 있어 치아를 포함한 구강조직도 유치열기(유치들만 있는 시기), 혼합치열기(유치와 영구치가 혼재하는 시기)를 거쳐 영구치열로 변화하는 시기를 겪는다. 소아치과 김현태 교수는 “이 시기에는 유치의 탈락, 영구치의 맹출과 더불어 치아우식과 치주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다”라며, “따라서,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해 질병의 발생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적 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치아우식은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예방과 치료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구강검진에 효과적인 시기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아이들이 학기 중에는 학업 활동 등으로 치과 방문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최소한 방학 시즌에라도 치과 내원 및 구강검진을 통해 아이들의 구강상태를 진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검진 주기는 일반적으로 치아우식 위험도에 따라 1, 3, 6개월 등의 기준으로 정하게 된다. 그러나 개개인에 따라 적합한 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로 내원 주기를 잡아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에 한 번씩은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김 교수는 성장기 아이들의 구강검진에 대해 “시진, 촉진, 타진 등을 포함한 임상검사 외에도 방사선사진 검사를 권장한다”라며, “특히, 방사선사진 촬영으로 치아우식의 정도, 과잉치, 결손치, 치아의 형성장애, 유치 및 영구치의 발육이상 등 시진이나 촉진으로 알 수 없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은 방학을 이용해 아이들의 교정치료를 고려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교정검진을 통해 문제가 발견되면 정확한 진단을 위한 본격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검사 및 분석에 시간이 소요되므로 학기 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라면 다소 여유가 생긴 방학에 교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교정치료를 시작하면 짧은 기간 내 치과를 여러 차례 방문해야 할 수도 있고, 치료를 처음 받다 보면 교정장치에 익숙해지는 기간도 필요할 수 있어 방학 시작 즈음에 교정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교정치료는 치아를 가지런하게 배열하고 잘 씹을 수 있는 교합관계를 형성하며, 턱‧얼굴과 치열이 조화로운 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치료다. 치과교정과 안정섭 교수는 “성장기 아이들은 신체의 다른 부분과 함께 턱과 얼굴 그리고 치열도 발달하고 있어 교정검진을 통해 △턱과 얼굴 뼈가 조화롭게 성장하고 있는지 △유치열에서 영구치열로 순조로이 이행되고 있는지 △교합관계는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안 교수는 “만 6~7세에 첫 교정 검진을 받아 특별한 교정적 문제가 없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교정치료가 필요한 경우 한두 달 간격의 주기적 내원이 필요하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거나 치료 적기가 아닌 관계로 관찰을 하게 되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내원 간격은 더 벌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분당차병원 23일 ‘아프지 않게 나이드는 법’ 건강강좌 노인성 질환·근감소증·심혈관질환 전문의 강연 [현대건강신문]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신년을 맞아 오는 23일(화) 오후 7시 분당차병원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bundangmedicalcenter/featured)를 통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나이드는 법’에 대한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한다. 통계청 발표 결과 2022년 대한민국 인구의 17.4%가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로 집계되었고, 올해 말에는 고령인구가 20%를 넘기고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라이브 강좌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노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인성질환 소개 및 예방하는 법(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 △노년층 심혈관질환 관리(심장내과 강세훈 교수) △노인 근감소증(재활의학과 민경훈 교수) △노년층의 근력운동법(재활의학과 신세영 교수)의 강연으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풀어 낼 예정이다. 강의 중 궁금한 부분은 댓글을 통해 질의하면 교수진에게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라이브 댓글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줄 예정이다.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는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무엇보다 가정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이다”며 “노년으로 접어드는 시기에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노인성 질환에 대해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재활의학과 민경훈 교수는 “최고의 노후대책은 근육 저축이라는 말이 있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근력이 저하됨에 따라 신체능력이 떨어지고, 낙상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하루 빨리 근력을 단련할 수 있는 운동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분당차병원 윤상욱 원장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도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전문의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유튜브 라이브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기획으로 많은 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질병
    • 건강강좌
    2024-01-19

실시간 건강강좌 기사

  • 한양대병원 10일 ‘위식도역류질환과 기능성 소화불량’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한양대병원은 오는 10일(월) 오후 4시 본관 3층 강당에서 ‘위식도역류질환과 기능성 소화불량’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이사장인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오영 교수가 ‘소화기 기능성질환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의 ‘소화기 기능성질환 바로 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위식도역류질환과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강좌는 소화기 질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11일 위식도역류질환과 소화불량증 건강강좌 건국대병원이 오는 11일(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위식도역류질환과 소화불량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1일 건강강좌는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정환 교수가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해 강연을 펼치고, 이어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가 소화불량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지역 주민 위한 12월 건강강좌 개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코골이 검사와 치료’는 10일(월) 오후 4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대장암 교실’은 12일(수)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황사, 미세먼지’는 18일(화) 오후 12시 30분 호흡기 회의실(본관 2층)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22일(토)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뇌졸중과 뇌혈관내치료’는 27일(목)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외래교육실(본관 2층)에서 열린다.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안과병원 18일 ‘눈물흘림증’ 주제 건강강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18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눈물흘림증- 찬바람이 불면 더 심해져요'를 주제로 해피아이(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성형안과센터 백지선교수가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상 눈물층의 유지를 위해서는 눈물의 생성과 배출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균형이 깨지게 되어 눈물의 생성이 많아지거나 눈물의 배출이 감소하게 되면 눈물흘림증을 호소하게 된다. 눈물의 과다 분비가 원인이 되는 경우는 눈꺼풀테염, 각막염, 결막염, 안구건조증, 눈썹찔림 등이 있다. 눈물의 배출장애가 원인인 경우는 눈물길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 눈꺼풀의 기능이상이 동반된 경우가 있다. 눈물흘림이 있는 경우 원인을 찾고 이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백지선 교수는 “눈물흘림은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만들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라며, “눈물이 자꾸 흘러 불편을 느낀다면 무작정 참지 말고 성형안과 전문의를 찾아 진단과 상담을 받으시길 권유한다”고 말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2-05
  • 분당차병원 10일 ‘부인암’ 주제로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암센터는 오는 12월 10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부인암, 바로 알면 이긴다’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부인암 로봇수술 치료(부인암센터 정상근 교수) △부인암 재발환자의 치료(부인암센터 박현 교수) △임신력 보존하는 부인암 치료와 치료 후 임신법(부인암센터 주원덕 교수) △수술 후 림프부종 관리(재활의학과 서미리 교수) △성공적인 부인암 면역치료(부인암센터 하형인 전문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찬 부인암센터장은 “최근 결혼연령이 늦어지고, 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젊은 부인암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부인암의 경우 조기발견해서 치료하면 임신도 가능할 정도로 치료성적이 좋아지고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부인암의 예방은 물론 자가진단 및 치료, 관리방법까지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 부인암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건국대병원, 10일 혈관질환 건강강좌 건국대병원이 12월 10일(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혈관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0일 건강강좌는 건국대병원 대동맥혈관센터장 김준석 교수가 △혈관질환이란 무엇인가? △혈관질환 예방법과 치료법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의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인천성모병원, 백령도와 대청도를 찾아 건강한 허리 운동법 건강강좌 진행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와 대청도를 찾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허리를 위한 운동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건강강좌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경인지역본부와 업무협약에 따라 ‘찾아가는 국유재산 및 서민금융지원 설명회’와 함께 진행됐다. 강의 내용에는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원인 △허리통증과 관련된 질환 △허리통증에 좋은 운동 및 예방법 등에 대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건국대병원, 14일 대장암센터 정기건강강좌 건국대병원이 오는 14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대장암센터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4일 건강강좌는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황대용 교수가 대장암의 수술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이어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백성현 교수가 건강한 성생활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의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2-04
  • 중앙대병원, 12월 6일 '고혈압과 치매‘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중앙대병원은 오는 12월 6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고혈압과 치매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2월 첫째 주 '고혈압 주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고혈압 바로알기(신장내과 황진호 교수) △뇌혈관성 치매, 미리 알고 예방하기(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 △고혈압 영양교육(영양관리팀 유혜숙 부장)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석할 수 있으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12월 4일 ‘치아교정의 날’ 건강강좌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12월 4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치아교정의 날’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치아 교정시기 및 다양한 교정 치료에 대해 설명해주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치과 안장훈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올바르게 양치하는 방법 순으로 진행된다. 여의도성모병원, 12월 6일 ‘치매극복’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오는 12월 6일(목) 오후 2시 4층 강당에서 ‘치매극복’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치매예방 및 관리 캠페인’일환으로 △치매예방 및 뇌건강 생활수칙’에 대해서 정신건강의학과 나해란 교수가, △‘혈관성 치매와 뇌졸중’에 대해서 신경과 임은예 교수가 각각 강의한다. 강의 후 무료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 국가지원제도 상담도 마련되어 있다. 강좌는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임현국 교수(정신건강의학과, 뇌건강센터 소장)은 “치매는 일상 속에서 관리와 예방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두렵지 않은 질환이며, 진단부터 정기적인 인지훈련까지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대병원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12월 교육강좌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12월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영양사가 알려주는 ‘겨울철 비타민 가득 건강한 레시피’(12월6일 11시, 영양팀 이연희 영양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2월11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을 추구한다.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암생존자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홈페이지·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 29일 ‘교정치료’ 주제로 건강강좌 서울대치과병원이 29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교정치료, 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겨울방학을 맞이하거나 수능이 끝난 뒤 교정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는 환자가 많다. 교정치료는 치아를 예쁘면서도 잘 씹을 수 있도록 배열하고, 이와 함께 균형 잡힌 얼굴을 가질 수 있도록 턱과 얼굴 관계를 개선시키는 치료이다. 교정치료를 받게 되면 윗니 아랫니의 교합을 바로잡아 입안관리가 쉬워져서 각 종 치과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을 줄여주며, 외모 개선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는 경우도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과교정과 안정섭 교수와 함께 교정치료의 종류와 시기, 방법 등 일반인들이 교정치료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1-28
  • 세브란스병원 30일 ‘뇌졸중’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세브란스병원 뇌졸중센터가 오는 30일(금) 오전 8시 50분부터 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뇌졸중 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세브란스병원 뇌졸중센터 교수진들이 뇌혈관 질환의 치료법과 예방법, 재활요법에 대해 강연한다. 뇌졸중 환자들을 위한 식이요법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순서를 통해 환우들과 가족들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갖는다. 무료 강좌이며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뇌졸중 예방과 치료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뇌경색의 치료와 예방(신경과 김영대 교수) △뇌출혈의 치료와 예방(신경외과 정준호 교수) △뇌졸중의 식이요법(영양팀 최수연 영양사) △뇌졸중의 재활요법(재활의학과 김용욱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30일 ‘췌장암, 담도암’ 건강강좌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30일(금)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췌장암, 담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장암‧담도암 환자에게 필요한 내과적 치료 △췌담도암 환자의 완치를 위한 수술전략 △췌담도암 환자의 정신건강과 의미중심치료 △췌담도암 환자의 치료시기 별 영양관리 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12월 5일 고혈압 건강강좌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오는 12월 5일(수)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고혈압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고혈압! 건강한 혈압은 삶의 에너지입니다'를 주제로 한 이번 건강강좌는 △가정혈압의 중요성(편욱범 순환기내과 교수) △고혈압의 치료-약물, 운동요법(이정은 순환기내과 교수) △고혈압과 심부전(김경진 순환기내과 교수) △고혈압의 영양관리(강병진 영양사)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강좌는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50명까지 무릎담요가 제공될 예정이다. 강동성심병원 27일 ‘부정맥의 모든 것’ 건강강좌 강동성심병원이 오는 27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 6층 대강당에서 ‘부정맥의 모든 것’을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심장혈관내과 오동진 교수가 연사로 나서 맥박이 정상으로 뛰지 않는 질환인 부정맥과 심장급사, 빈맥, 심방세동 등의 심장질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대한부정맥학회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1-26
  • 중앙대병원 29일 ‘췌장암 바로알기’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중앙대병원은 오는 29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췌장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장은 신체 뒤쪽에 위치해 여러 장기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진단이 쉽지 않다. 또한, 초기증상도 없다는 이유들로 췌장암의 낮은 치료율에 영향을 주는 요소이다. 췌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장기 흡연자 등과 같은 고위험군은 1년에 한 번 복부CT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2018 췌장암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본원 소화기센터 췌․담도클리닉 의료진이 강사로 나서 췌장암의 증상과 진단, 치료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강의는 △췌장이란?(소화기내과 도재혁 교수)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오형철 교수)로 진행되며, 강의 후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칠곡경북대병원 22일 ‘췌장암 바로알기’ 건강강좌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오는 22일(목) 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췌장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22일 열리는 이날 강의는 △췌장이란?, 조창민 (소화기내과 교수) △췌장암 바로알기, 권형준 (간담췌외과 교수) △췌장암의 방사선 치료, 강민규 (방사선종양센터 교수)에 대한 강좌가 마련되어 있으며 의료진과 함께 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30일 ‘뇌졸중의 날 기념’ 건강강좌 건국대병원이 30일(금)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뇌졸중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30일 건강강좌는 건국대병원 신경과 김한영 교수가 뇌졸중의 증상, 예방, 자가진단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21일 췌장암 건강강좌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21일(수) 오후 2시 별관 9층 강당에서 췌장암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세계 췌장암의 달’을 맞아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 등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췌장암 예방 및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췌장암 바로알기(소화기내과 신석표 교수) △췌장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김한바로 교수) △췌장암의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최대로 교수) 총 3개의 세션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김동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췌장암은 다른 암들에 비해 증상이 늦게 나타나고 조기 발견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췌장암에 대해 바로 이해하고 치료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백병원, '홍성 건강 100세 대학' 건강강좌 홍성군보건소 방문 '전립선비대증·요실금·관절염' 강의 서울백병원이 지난 19일 홍성군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는 홍성군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비뇨기과 박민구 교수가 '남모르는 고민, 전립선 질환과 요실금'을 주제로 증상과 검사방법, 치료법에 관해 설명했다. 박민구 교수는 "전립선비대증은 잔뇨감, 빈뇨, 절박뇨, 세뇨(가는 소변줄기), 복압뇨, 야간뇨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라며 "정확한 검사를 통해 적절한 약물치료나 수술 치료를 하면 증상이 좋아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박민구 교수는 요실금 예방 운동인 골반근육운동과 방광훈련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정형외과 정규성 교수는 '욱신욱신 아픈 내 무릎, 관절염 바로 알기'를 주제로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을 강의했다. 정규성 교수는 "약물치료로 통증 없이 생활할 수 있다면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약을 먹어도 계속 아프거나, 다리가 휘는 경우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1-21
  • 세브란스병원, 29일 신장이식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오는 29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세브란스병원 6층 제4세미나실에서 신장이식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신장이식 후 일상생활 건강관리’를 주제로 마련된 건강강좌는 신장이식 후 일상생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필수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식외과 이선영 전담간호사가 신장이식 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이식 후 건강한 삶을 위한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영양팀 김유진 임상영양사가 신장이식 후 식사요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약무국 김효진 약사가 신장이식 후 약물요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강북삼성병원 21일 췌장암·부정맥 건강강좌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췌장암과 부정맥 건강강좌를 신관 1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오는 11월 21일(수)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췌장암 건강강좌는 소화기내과 김홍주 교수가 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췌장암의 종류와 원인, 증상, 진단과 치료, 예방법 등을 강의한다. 11월 26일(월) 오후 2시에 진행하는 ‘심장이 두근두근 부정맥’ 건강강좌는 순환기내과 이성호 교수가 불규칙적으로 심장이 박동하는 부정맥의 증상과 원인, 치료, 예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건보공단 일산병원, 16일 족부통증 건강강좌 족부통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질환과 치료예방법 소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16일(금)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족부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한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 우리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릴 만큼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신체부위로 움직임을 위한 보행에 있어 필수이며 몸의 건강과 균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발에 통증이 생기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무릎, 척추까지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유도하여 조금만 걸어도 쉽게 피곤함을 느끼게 되고 전신피로로 이어지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증상이 나타날 시 빠른 치료와 관리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전하라 교수는 “족부통증은 평발 등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와, 외상 또는 과도한 활동으로 인한 족부 족관절 골절,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등 다양한 질환에 의해 발생 한다” 며 “족부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증상 발생 시 전문 의료진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치료를 통해 통증을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한다. 이번 강좌에서 전하라 교수는 족부통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원인별 맞춤 치료법과 평소 생활 속 관리법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통해 환자들의 족부통증 치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16일 당뇨병 건강강좌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11월 16일(금) 오후 2시 병원 별관 9층 강당에서 ‘제 27회 당뇨병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인의 혈당관리와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으며, 사전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강좌는 4개의 세션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당뇨합병증Ⅰ, 뇌졸중과 치매 (신경과 최휘철 교수) △당뇨합병증Ⅱ, 만성 콩팥병(신장내과 윤종우 교수) △당뇨관리Ⅰ, 혈당을 낮추는 건강한 식사(김남희 영양팀장) △당뇨관리Ⅱ, 저혈당 예방과 관리(김성란 간호사) 순서로 강좌가 진행된다. 내분비내과 류옥현 교수는 “당뇨병은 평생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혈당조절에 실패할 경우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당뇨병 합병증의 이해와 예방법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들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원 12주년 기념 21일 ‘다학제 뇌 질환’ 건강강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는 오는 21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원 12주년 기념 ‘다학제 뇌 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다학제 건강강좌로, 여러 질환에 대한 건강강좌가 준비되어있다. △안면 경련(신경외과 이승환 교수), △뇌졸중(신경과 최혜연 교수), △삼킴곤란(재활의학과 이승아 교수), △어지럼증(한방내과 조승연 교수)에 대해 다양한 진료과에서 질환 소개부터 생활 속 관리법까지 알찬 강연이 진행된다. 건강강좌 이후에는 소정의 기념품과 간식이 증정되며, 뇌 질환에 대한 건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승돈 뇌신경센터장은 개원 12주년 기념 다학제 뇌 질환 건강강좌를 준비하며 “2018년 최근 발표된 급성기 뇌졸중 치료 지침에도 반드시 환자에게 정보제공과 지식을 전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뇌졸중의 주요 증상을 잘 알고 지역 응급 체계를 이용한 빠른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다학제 건강강좌를 통해 건강한 뇌를 만드는 습관을 배워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대학교병원, 22일 ‘대장암 예방’ 건강강좌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22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대장암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대장암 국가검진 수검률은 35.7%로 위암(59.4%), 간암(65.4%)을 비롯한 5대 암검진 중 가장 낮았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 검진이 중요한 대장암은 특히,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궤양성 대장염을 앓는 고위험군은 주기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대한장연구학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튼튼한 장, 행복한 삶’을 주제로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 등에 대해 대장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내외과 교수진이 강사로 나서 자세히 설명한다. 강좌는 △대장암의 증상, 위험인자 및 예방법(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대장암 진단과 내과적 치료(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 △대장암 수술 치료(대장항문외과 박병관 교수)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보라매병원, 지역주민을 위한 당뇨 주간 건강강좌 열려 당뇨 강의, 당뇨 식단 체험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서울시보라매병원이 세계 당뇨병의 날과 당뇨 주간을 맞이해 지난 9일 원내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환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합병증 예방하기’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11월 14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이 날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에 대한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정되었으며, 국내에서는 11월 1일부터 3주간을 ‘당뇨 주간’으로 지정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 치료의 목표(내분비내과 구보경 교수) △당뇨병과 눈(안과 안지윤 교수) △당뇨병과 신장(신장내과 안정남 교수) △혈당 관리를 위한 식사요법(안은정 영양사) △당뇨병과 운동(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 등 당뇨병과 관련한 다양한 건강강좌가 진행되었으며,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한 150명에게 개인별 맞춤 당뇨 식단을 제공해 시식과 함께 올바른 식사 요법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보라매병원 내분비내과 김상완 교수는 이 날 인사말을 통해 “당뇨병은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의 꾸준한 건강관리가 동반되어야 하는 만성질환이다”라며 “이번 행사가 당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당뇨 환자 및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마다 당뇨병의 올바른 관리 및 식사 요법에 관한 ‘열린 당뇨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당뇨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1-14
  • 건국대병원, 21일 ‘세계췌장암의 날’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건국대병원이 21일(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지하 3층 원내 대강당에서 ‘세계 췌장암의 날’을 기념해 췌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21일 건강강좌는 △췌장암의 원인(소화기내과 이태윤 교수) △췌장암의 진단(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 △췌장암의 치료(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에 대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고신대복음병원, ‘다낭성콩팥병 치료’ 주제로 건강강좌 개최 고신대복음병원이 지난 8일 ‘다낭성콩팥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강의는 신장내과 정연순 교수가 강사로 나서 ‘다낭성콩팥병의 새로운 시작, 새로운 치료’라는 제목으로 다낭성콩팥병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다낭성콩팥병은 콩팥에 수많은 물혹이 생기고 커지면서 콩팥 기능이 감소되어 60세가 되면 평균 50%의 환자가 투석이나 이식 수술이 필요한 말기콩팥병으로 진행하는 병이다. 콩팥낭종 뿐만 아니라 간낭종, 뇌동맥류, 고혈압, 요로결석 등의 합병률이 높으며, 병의 되물림 가능성도 있는 병이다. 이번 다낭성콩팥병 건강강좌는 도대체 ‘다낭성콩팥병이 무엇인지?’, ‘유전병이라 치료를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지?’, ‘가장 정확한 치료를 받고 있는지?’ 등 유전성 다낭성콩팥병에 관한 환자와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고민을 함께 공감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정연순 교수는 “만성병에 있어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스스로가 의사, 간호사가 되어야 한다”며 “환자들 스스로가 의료진이 되어 자신의 건강을 열심히 점검하고 관리하기를 바란다”며 다낭성콩팥병 환자가 지켜야할 생활 수칙을 나누었다. ▲ 다낭성콩팥병 환자의 생활수칙 △ 혈압‧콩팥기능이 정상이어도 정기적으로 콩팥주치의를 찾아라 △ 뇌동맥류 발생이 일반인보다 높다. 심한 두통이 있거나 뇌출혈의 가족력이 있으면 주치의와 의논하라 △ 심한 복통, 피오줌, 열을 동반한 복통이 있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라 △ 복부를 주이는 벨트는 피하라 △ 접촉성 운동은 피하라 △ 저염, 저단백, 저콜레스테롤, 고 섬유식은 콩팥에 도움이 된다 △ 카페인은 피하라 미즈메디병원, ‘이른둥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전’ 개최 성삼의료재단 강서 미즈메디병원은 17일부터 본원에서 이른둥이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른둥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전’을 개최한다. 예술기획사 스퀘어아트가 기획 및 주관하고 산부인과 및 난임 전문병원 미즈메디병원이 협력하는 이번 전시회는 변웅필, 임태규, 성태진, 한상윤, 홍일화 등 현대미술작가 12인의 작품 40 여 점이 전시된다. 이른둥이 엄마이자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스퀘어아트 이의정 대표는 “이른둥이를 낳고 기르며 힘들었던 기억, 심리적 죄책감 등을 공유하면서 서로 치유하고 이른둥이 가족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예술적 접근을 위한 전시와 행사를 생각했다”고 전시 의의를 전했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연기자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작품 구입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이병진씨가 재능기부를 통해 미즈메디병원에서 직접 촬영한 산모와 아이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강서 미즈메디병원 장영건 원장은 “생명이 탄생하는 분만 현장과 힘겹게 생명의 끈을 이어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을 보면 항상 경이로움을 느낀다”며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이런 뜻 깊은 전시회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3기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기간 동안 건강강좌, 소아 체험 그리고 음악회 등 임산부와 아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매주 진행된다. 특히 기획전의 시작을 알리며 17일 낮 12시 강서 미즈메디병원 로즈아카데미에서 소아청소년과 강지은 진료과장이 ‘신생아 건강관리’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전시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판매금과 모금액은 '맘스홀릭 베이비 카페'와 지역 맘카페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른둥이 가족에게 기부 될 예정이다. 한편 이른둥이란 출생 체중이 2.5kg 미만이거나 재태기간 37주 미만으로 출생한 아기를 이르는 말이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이른둥이 희망파티’ 개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는 지난 7일 천안시내 호텔 연회장에서 ‘제5회 이른둥이 희망파티’를 개최했다. ‘이른둥이’는 2.5kg이 안되거나 재태기간 37주를 못 채우고 태어난 미숙아들. 희망파티는 센터가 매년 개최하는 일종의 돌잔치로,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이른둥이와 가족들을 초청해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자리다. 올 해 희망파티는 19명의 이른둥이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2시 오찬을 시작으로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소개 △이른둥이 희망강좌 △이른둥이 감동스토리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장은 센터 의료진과 부모들의 응원메시지를 담은 희망트리를 비롯해 형형색색 가득한 풍선들로 장식돼 여느 돌잔치만큼 풍성해 보였다. 부모들을 위한 육아법 강좌인 희망강좌는 김영창 교수(소아청소년과)가 강연을 맡았으며, 이어진 감동스토리 공유 시간에는 참석 가족들의 절절한 사연이 담긴 다양한 육아 노하우들이 발표됐다. 태어난 지 15개월 됐다는 한 쌍둥이 부모는 “27주 만에 760g과 840g으로 태어나 숱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센터의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며 센터에 감사를 전하고, “같은 아픔을 지닌 가족들이 만나 서로 위로하고 요긴한 육아정보들을 공유하는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송준환 센터장은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자라 준 아기들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늘 이른둥이와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고 건강한 성장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1-13
  • 한양대병원, 16일 이식 환우 위한 건강강좌
    [현대건강신문] 한양대병원은 오는 11월 16일(금) 낮 12시 30분 본관 3층 강당에서 ‘이식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장기이식센터장 최동호 외과 교수는 “간경변이나 간암 등은 증상이 거의 없어 진단되는 시기에는 간이식 외에 다른 대안이 없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강좌에서는 간이식에 관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와 간이식 외에도 장기이식 후의 합병증 관리 및 감염 예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건강강좌는 전대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간이식 대상자와 간이식 수술시기’, 최동호 외과 교수가 ‘간이식 수술과 합병증 관리’, 김봉영 감염내과 교수가 ‘이식환자의 예방접종’, 성명순 사회복지팀 과장이 ‘이식환자의 사회⦁경제적 지지’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강좌는 장기이식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장기이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강원대병원, 12월 5일 ‘심장의 날’ 행사 개최 강원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12월 5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암· 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제14회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심장질환에 대한 초기증상에 대해 인식시키고, 심장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응급대처 방안을 알림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건강강좌를 마련했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008년 지정받은 후 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한 심혈관계 및 심장 질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료하기 위하여 365일 24시간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강원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이 행사를 통해 강원도 심뇌혈관질환 질병의 회복을 촉진시키고 장애를 최소화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백병원, 13일 '췌장암 조기발견법' 건강강좌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13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췌장암 조기발견과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박태영 교수가 췌장암 증상과 선별검사 방법 등 조기발견법과 정확한 진단 및 치료법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1-12
  • 김안과병원 15일 ‘녹내장 치료’ 주제로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15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김안과병원 명곡홀 망막병원 7층에서 '해피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녹내장센터 정종진 교수가 ‘녹내장 치료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인 3대 실명질환 중 하나인 녹내장은 안압으로 인한 특유의 시신경병증에 의해 시야가 좁아지고, 심한 경우는 시력을 잃게 되는 질환이다. 녹내장으로 인해 소실된 시기능은 회복될 수 없으므로 녹내장 치료는 시기능의 손상 진행속도를 최대한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녹내장 치료는 각 환자별로 다른 목표안압으로 안압을 낮추는 방식으로 시행되며, 이를 위해 약물, 레이저, 수술 등의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정종진 교수는 "녹내장은 치료를 하더라도 시기능이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환자들이 중도에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대부분의 녹내장 환자는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현재 상태의 시기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자세로 열심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대목동병원 췌장담도센터, 14일 췌장질환 건강강좌 이대목동병원 췌장담도센터는 오는 14일(수)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췌장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희망의 빛 줄기를 찾아서(윤원재 췌장담도센터 교수) △췌장암!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나요?(이희성 췌장담도센터 교수) △췌장암의 방사선 치료(김규보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췌장질환의 식사 관리(강연하 영양사)등의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이번 강좌는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120명까지 기념품이 제공되며 추가로 경품 추첨을 통해 구스다운 이불, 설화수 화장품 세트, 간 섬유화 및 지방간 스캔 검사권 등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8일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8일(목) 오전 9시 40분부터 약 2시간 반 동안 2018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혈전으로 인하여 뇌에 산소 및 영양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는(뇌출혈) 병이다. 암과 더불어 국내 주요 사망 원인으로 한 번 발병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이번 건강 강좌는 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대한 건강 상식을 인식시키고,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Time is brain 신속한 응급치료 119!’라는 주제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좌는 신경과 구자성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뇌졸중의 이해’(신경과 이광수 교수), ‘뇌졸중 환자들이 자주하는 질문’(신경과 이기정 교수),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최신 경향’(신경외과 최재호 교수), ‘뇌줄중환자의 영양관리’(김영애 임상영양사), ‘뇌졸중환자의 재활운동’(재활의학팀 신민철 물리치료사), ‘복지-노인장기요양 보험과 장애등록’(사회사업팀 임정인 사회사업가) 등으로 구성되며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8일 여성 건강 특별강좌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여성 건강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산모의 영양관리, 자궁과 난소의 혹, 폐경기 호르몬 요법, 만성 골반통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전 간단한 건강 체크도 받을 수 있다.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 10일 연수강좌 개최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는 오는 10일(토) 낮 3시부터 C관 7층 대강당에서 제2회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당뇨병 및 내분비 질환의 실제적 적응’을 주제로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 대한내과전문의 평생교육 평점 4점이 부여된다. ‘당뇨병 관리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한 제1세션에서는 ‘급여화에 최적화된 개원가의 당뇨교육 방법’(명지병원 이민경 교수), ‘보험 개정에 따른 당뇨약제 병용의 업데이트’(명지병원 이재혁 교수), ‘당뇨치료에서 주사제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 인슐린과 GLP-1 유사체’(연세의대 이용호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제2세션은 ‘내분비 대사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갑상선 결절: 크기에 따른 주요 진료지침과 최근의 이슈’(명지병원 손서영 교수), ‘개원가 비만치료의 올바른 길’(을지의대 김정환 교수), ‘골다공증 치료의 새로운 변화’(동국의대 최한석 교수) 등의 강의가 마련된다. 이어 제3세션은 ‘개원가에서 필요한 내분비질환 꿀팁’을 주제로 ‘당뇨-내분비 질환에서 삭감 당하지 않는 비법’(일산병원 박경혜 교수), ‘검진결과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내분비 대사질환’(연세의대 김광준 교수) 등의 강의로 꾸며진다. 이재혁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장은 “임상 위주, 개원의 위주, 증례 위주로 꾸며지는 이번 연수강좌는 지역사회 개원가 진료 현장에 초점을 맞춘 강의를 준비했다”며 “1차 진료 현장에서의 진료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1-06
  •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11월 8일 건강강좌 外
    [현대건강신문]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오는 11월 8일(목) 오후 2시 30분터 4시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 미리 준비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김용재 뇌졸중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뇌졸중이란?(송태진 신경과 교수) △뇌졸중과 심장질환(이정은 순환기내과 교수) △뇌졸중과 운동(최종인 물리치료사) △뇌졸중과 음식(강병진 영양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동맥 초음파 검진권과 동맥 경화도 검사권을 제공한다. 건강강좌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교육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원자력병원, 11월 6일 ‘비뇨기질환 이해’ 주제로 건강강좌 원자력병원은 오는 11월 6일(화) 본원 강당에서 ‘비뇨기질환의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남성 전립선 질환 및 여성 과민성방광, 요실금의 예방에서부터 관리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평소 비뇨의학과 방문을 꺼리는 일반인들의 비뇨기질환 이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원하게 삽시다-전립선 비대증·전립선암(비뇨기과 송강현 과장), △참지 말고 찾자-과민성 방광·요실금(비뇨기과 박종욱 과장)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의가 진행하는 강좌와 함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배뇨증상 설문조사와 전립선암 선별검사인 PSA검사, 혈압측정 등이 무료로 실시된다. 비뇨기과 조문기 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비뇨기질환에 관심을 갖고,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건강한 노년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북삼성병원 50주년 기념 ‘암 정복 아카데미’ 건강강좌 11월 5일 위암, 암 환자의 삶의 질 관리...11월 7일 췌장암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명의와 함께하는 암 정복 아카데미’ 건강강좌를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11월 5일(월) 오후 2시부터는 ‘한국인에게 흔한 위암 이야기’(외과 류창학 교수) △‘암 환자의 삶의 질 관리’(혈액종양내과 구동회 교수) 강좌 △11월 7일(수) 오후 2시부터는 ‘침묵의 장기, 췌장암의 모든 것’ (외과 신준호 교수) 강좌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를 통해 평소 암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암 예방법과 치료법 등 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아주대병원 11월 15일 ‘심장병’ 건강강좌 아주대병원이 오는 11월 15일(목) 12시부터 17시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심장병 건강강좌 및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심혈관질환의 내과적 진단과 치료(순환기내과 양형모 교수) △심혈관질환의 수술적 치료(흉부외과 김도정 교수) △심장수술후 재활(운동치료사 임재근) 등으로 평소 환자 및 일반인이 궁금해 하는 심혈관질환에 대하여 내과, 외과 전문의가 알기 쉽게 소개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건강강좌 당일 12시, 16시부터 각각 1시간씩 무료진료 및 부스체험 행사를 실시하며, 필요한 경우 한정적으로 무료 심장초음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평소 심장질환에 대하여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충남대병원 ‘뇌졸중’ 건강강좌...“싱겁게 먹기 중요”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이하여 30일(화) 오전 10시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하였다. 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의 이해(신경과 송희정 교수)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신경과 신종욱 교수) △대전·충남 권역뇌혈관센터 소개(신경과 김제 교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세계 뇌졸중의 날’은 세계 뇌졸중 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 WSO)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0월 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로 제정하여 이를 기념하고, 뇌졸중에 대한 인지도개선과 예방 및 경각심 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금연, 술 줄이기, 싱겁게 먹기, 적정한 운동, 적정한 허리둘레, 스트레스 관리, 정기적 검사, 꾸준한 치료, 증상 발생 즉시 병원에’의 9대 수칙을 지역 주민에게 교육 및 홍보하고 있다. 김제 센터장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책임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지역사회 주민의 생명을 지키고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201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되어 지역 심뇌혈관질환 환자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환자 집중치료 및 조기재활치료, 예방교육 및 관리, 지역의료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2018년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도 운영사업 평가 및 2018년도 사업계획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바 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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