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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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에 많은 편도선염, 감기 증세와 비슷
    편도선은 우리 몸의 방어기구 중 하나다. 입을 벌리면 육안으로 쉽게 볼 수 있는 편도선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 병원재나 우리 몸에 해로운 것들이 입과 코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어역할을 한다.
    • 건강생각
    • 칼럼
    2015-03-25
  • 건협 동부지부, 동대문노인복지관서 생활습관병 건강강좌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19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바람 나는 건강관리법'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19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바람 나는 건강관리법'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고혈압, 당뇨 등 생활습관병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하고, 노년기의 건강에 대한 관심고취로 생활습관병 예방 및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강의를 진행한 최수영 강사는 "생활습관병은 식습관, 운동습관, 흡연, 음주 등의 생활 습관이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군인만큼 자신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절주, 규칙적인 운동, 절제하는 식생활 등 건강생활 실천으로 예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5-03-25
  • 매디톡스 ‘이노톡스’, 보톡스보다 주름개선율 20% 이상 높아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주름치료 효능∙안전성 입증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메디톡스의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인 이노톡스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임상 3상 논문이 성형외과 최고 권위의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인 ‘미국성형외과 학회지’ 최신호에 등재됐다.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피부과 강훈 교수팀은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의 안전성과 효능의 우수함을 입증한 연구논문을 ‘미국성형외과 학회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강훈 교수팀은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과 기존 보툴리눔 톡신인 '보톡스’를 총 168명의 피험자를 랜덤하게 나누어 미간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각각 주사했다. 그 결과, 16주 시점에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을 주사한 피험자(시험군)의 시험자 현장 평가로 확인되는 인상 쓸 때의 미간주름 개선율은 62.34%를 기록해 기존 보툴리눔 톡신을 주사한 피험자(대조군) 40.51%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 환자에게 특별한 이상 반응도 보이지 않아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이 주름 치료에 있어 안전성과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 강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 제품 대비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의 약효 지속시간이 개선되었음을 학술적으로 입증한 것”이라며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이 동물성 유래 물질과 사람 혈청 알부민을 완전히 배제하고, 별도의 희석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시술이 편리해 시술자와 환자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톡스는 메디톡스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이다. 제품 생산 공정에서 동물유래 물질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들의 안정화제로 사용되는 사람 혈청 알부민까지 완전히 배제했다. 이노톡스는 액상 제형이기에 별도 희석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시술이 용이하고, ‘정량’ 시술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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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뉴스
    2015-03-25
  • ‘코리아 결핵퇴치연맹’ 창립식 및 세미나 개최
    문정림 의원 “한반도 결핵퇴치에 결정적 역할 할 것"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은 세계 결핵의 날인 지난 24일,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코리아 결핵퇴치연맹’ 창립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창립기념식은 ‘코리아 결핵퇴치연맹’의 공동대표인 문정림 의원과 인요한 대한결핵협회 대북지원 담당이사의 개회사에 이어,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 정우택 의원, 이주영 의원과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이사장인 김광림 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축사를 전했으며, 주호영 의원, 나성린 의원, 조명철 의원, 김재경 의원, 김태흠 의원, 안효대 의원, 신경림 의원, 김기선 의원, 최봉홍 의원, 양창영 의원, 박윤옥 의원 등이 참석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좌장을 맡은 문정림 의원과 인요한 교수의 진행 하에, △‘객담검사를 통해 유추한 북한의 결핵관리 현황(성낙문 국립마산병원 임상연구소장)’, △‘대북 결핵관리 지원 중장기 전략(이혜원 서울대학교 통일의학센터 교수)’, △‘필리핀 결핵사업 경험에 근거한 대북 지원사업의 모형(김희진 결핵연구원장)’ 등의 발제 하에, 지정토론자로 이승헌 고려대학교 호흡기 내과 교수, 김상재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부회장(전 결핵연구원장), 고경빈 평화재단 이사(전 통일부 남북경제협력단장), 기모란 국제암정책대학원 교수, 이장용 디지털병원 수출조합 고문, 김희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했다. 문정림 의원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OECD 34개국 중 결핵 발병률이 가장 높고, 북한은 우리나라 보다 4.4배나 높아 남북 모두에게 결핵은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에 코리아 결핵퇴치연맹은 우리나라는 물론 북한주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 통일 준비의 관점에서 한반도의 결핵퇴치를 목표로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 의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북한과 아시아태평양지역 의료 취약지역에서 축적한 경험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 협력체제 구축, 체계적인 지원 사업 수행 등 구체적 행동이 가시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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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 국회
    2015-03-25
  • 삼성서울병원, 4월 1일 바이오 의료 중개지원센터 사업설명회
    [현대건강신문]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은 바이오-의료 중개지원센터(BMCC, 센터장 방사익)가 오는 4월 1일(수) 암병원 지하 2층 세미나실 3번방에서 ‘병원과 스마트하게 협업하라’라는 주제로 BMCC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BMCC는 2009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과제의 일환으로 시작돼, 병원과 산·학·연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한 차별화된 컨설팅, 교육, 커넥트 프로그램을 수행해왔다. 지난해 6월 정부과제 종료와 함께 삼성서울병원의 공식 조직으로 전환된 바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BMCC가 공식조직 전환되면서 삼성서울병원이 향후 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병원 중심의 서비스 R&D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됐다. BMCC의 새 출발과 함께 핵심 사업모델인 컨설팅 프로그램(ODC, IDC)이 소개될 예정이다. BMCC는 바이오·의료 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수요자인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R&D, 인허가, 특허, 투자 등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을 자문위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전문가 그룹을 통해 태스크포스(TF) 형태의 원포인트 자문 서비스(On-Demand Consulting, ODC)는 물론, 효율화 연구플랫폼을 통한 근거창출 서비스(In-Depth Consulting, IDC)를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현재 개발 중이거나 이미 시판 중인 제품에 대한 전문가 진단 의견과 함께 애로사항 해소 및 소비자 니즈와 현장 아이디어를 파악하는 계기를 확보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전문 연구팀으로부터 필요한 실험 결과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많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의료기기 사업화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BMCC 우수 컨설팅 사례들을 해당 자문위원이 직접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고 삼성서울병원측은 전했다. 참석에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30일까지 BMCC 홈페이지(www.bmcc.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 뉴스
    • 보건산업
    2015-03-25
  • 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회원 투표 도입 위해 정관 개정 추진"
    ▲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25일 서울 이촌동 의사협회회관에서 39대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회원 투표'를 정관개정에 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회원 권리 보강을 위해 회원투표 도입을 추진할 생각이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25일 서울 이촌동 의사협회회관에서 39대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회원 투표'를 정관개정에 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무진 회장은 "지역 돌면서 느낀 점인데, 회원들의 의사가 집행부에 전달될수 있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회원 투표는 중요한 소통 도구"라며 "회원들 뜻이 회무에 반영될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회원 투표 정관 삽입은) 집행부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의사협회 신임집행부는 '회원 투표'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정기총회에 이 안이 부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임기 중에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전문가 단체로 위상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추 회장은 "전공의 특별법이 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을 지난 국회 토론회에서도 밝혔다"며 "여성 전공의 모성법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추 회장은 "전문가 단체로 정부와 보조를 맞추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재당선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회원들에게 진솔하게 다가가, 진정성을 인정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의사가 반영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특히 지난 24일 취임한 대한의학회 이윤성 회장과 논의할 일이 많다고 말한 추 회장은 "(의학회는) 한 식구"라며 "전공의 시험 등 나름대로 도전이 있겠지만 문제 해결을 위한 설득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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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원
    2015-03-25
  • 결핵연구원, 동티모르 '국립표준결핵검사실' 착공
    ▲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이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주요사업인 '동티모르 결핵진단 및 관리역량강화사업'의 '국립표준결핵검사실' 착공식이 지난 23일 동티모르 딜리 시내에 위치한 국립보건검사실 부지 내에서 있었다. [현대건강신문] 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 결핵연구원이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김영목)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주요사업인 '동티모르 결핵진단 및 관리역량강화사업'의 '국립표준결핵검사실' 착공식이 지난 23일 동티모르 딜리 시내에 위치한 국립보건검사실 부지 내에서 있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기남 동티모르 대사를 비롯하여 동티모르 보건부 차관, 강형철 한국국제협력단 소장, WHO(세계보건기구) 자문관, 호주 NGO단체, 시공사 웃셈 대표 등 내외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지어질 건물의 규모는 연면적 445 평방미터로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사무실, 회의실, 창고, 기계실이 위치하고, 2층에는 일반검사실과 고위험검사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동티모르 총인구는 약 110만 명이며, 세계보건기구의 조사결과 유병률이 인구 10만 명당 802명(WHO Report 2015)으로 추산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결핵환자 비율이 높은 국가에 속한다. 동티모르는 현재 도말검사에 의존하여 결핵을 진단하고 있어 결핵 검사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바, 본 사업을 통해 2015년 말까지 배양검사와 감수성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국립결핵표준검사실을 건립하고, 이후 대한결핵협회의 결핵검사 관련 기술 연수 및 자문을 통해 2016년 말까지 결핵에 관련된 모든 검사를 '국립표준결핵검사실' 내에서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약 67%로 추산하는 결핵환자 발견율(WHO Report 2015)을 크게 높이고, 약제감수성검사를 실시하여 다제내성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함으로써 조기 치료 효율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뉴스
    • 정책
    • 보건복지부
    2015-03-25
  • 보라매병원 '중년 여성 자궁질환' 주제로 31일 건강강좌
    [현대건강신문] 서울대병원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산부인과는 31일(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중년 여성의 자궁 질환'을 주제로 산부인과 이택상 서울의대 교수가 강의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5-03-25
  • 서울대치과병원 24일 풍치 치료 주제로 건강강좌
    [현대건강신문] 24일은 '잇몸의 날'로 국민들에게 잇몸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정보와 예방법을 제공하여 잇몸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자 대한치주과학회에서 지정하였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잇몸의 날'을 맞아 26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풍치 완전정복 나도 할 수 있다'를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많은 사람들이 ‘풍치’라고도 부르는 잇몸질환은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주위조직인 잇몸과 턱뼈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잇몸질환이 초기 단계에 발견되었을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건강한 치아와 잇몸건강을 유지할 수 있지만, 계속해서 방치한다면 치아주위 조직들이 서서히 파괴되어 결국 치아가 흔들리고 빠질 수도 있다. 또한, 잇몸질환은 당뇨병,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등 심혈관계 질환이나 뇌질환, 조산의 위험성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때문에 잇몸건강과 더불어 전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치아와 잇몸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검진을 받고,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구기태 교수와 함께 잇몸질환의 치료방법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 질병
    • 건강강좌
    2015-03-25
  • 오늘 국시원 간호조무사 합격자 발표
    [현대건강신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지난 7일 서울 등 전국 17개 시·도 19개 지역 37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5년도 상반기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25일에 발표했다. 이번 2015년도 상반기 간호조무사 시험의 경우, 전체 24,797명의 응시자 중 15,901명이 합격하여 64.1%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지난 14년도 하반기 합격률 80.9%보다 대폭 하락했다. 2015년도 상반기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혹은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본인의 성적은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합격자는 간호조무사 자격증 발급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응시한 지역을 관할하는 시ž도에 자격증 발급신청을 해야 한다. 2015년도 하반기 간호조무사 시험은 2015년 9월 19일(토) 시행될 예정이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2015년 7월 17일부터 24일까지이다.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관련 자세한 안내는 <국시원 홈페이지 – 알림광장 -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뉴스
    • 행사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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