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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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치위생사 50년 사진전..."그 당시 날 찾았어요"
    ▲ 한국 치위생학 50년 역사를 기리는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한 치위생사가 50년 주년 사진전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은 뒤 환하게 웃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한국 치위생학 50년 역사를 기리는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한 치위생사가 50년 주년 사진전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은 뒤 환하게 웃고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치위생학 50년 역사를 기념해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편 1965년 세브란스병원에서 우리나라 첫 치과위생사 양성 교육이 시작된 이후 2015년 현재 전국 82개교 치위생학과와 치위생학 석박사과정 개설돼, 한 해 5천여명의 치위생사가 배출되고 있다.
    • 뉴스
    • 행사
    2015-07-13
  • 경희의료원, 18일 만성골반통 건강강좌
    [현대건강신문] 만성골반통 건강강좌 및 환우회 정기모임이 18일(토) 오전 10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20여 년 전부터 만성골반통 분야를 소개하고 개척한 경희의료원 산부인과 허주엽 교수와의 대담과 건강강좌가 마련되어 있으며 면역, 웃음치료 등에 대한 강의도 준비돼 있다. 2008년 처음 시작한 정기모임은 매회 100여명의 환우가 참석하며, 올해로 10번째다. 만성골반통에 대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2008년 발족한 환우모임 ‘나비회’는 나를 이기고 건강을 향해 비상하는 만성골반통 환우회의 약자다. 자세한 내용은 '나비회' 카페(cafe.naver.com/worldc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5-07-13
  • "언제까지 환자-의사 불만족스런 재활치료 해야 하나"
    "재활 환자들은 물리치료사나 작업치료사의 의존도가 높은데 환자들이 적응하고 열심히 한 달 정도 재활 치료를 받고나면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 고령자가 늘어나면서 뇌졸중으로 쓰러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뇌졸중이 발생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점이다.
    • 건강생각
    • 건강인
    2015-07-13
  • 공공의학회 "공공-민간 의료자원 총괄할 컨트롤타워 절실"
    "메르스 확산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국가적인 손실이 매우 컸다. 앞으로 이같은 신종 감염병을 막기 위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 마련이 과제로 남겨졌다"
    • 건강생각
    • 발표
    2015-07-13
  • 한국제약협동조합, 헬스케어 산업 관련 연구결과 발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은 9일 중소기업중앙회조찬 미래포럼에서 “헬스케어 산업의 전망과 중소제약사의 사업기회 탐색”이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금년 초 중소기업중앙회 미래포럼을 통해 한국제약협동조합이 제안하여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이춘우 교수와 FMASSOCIATES 신재욱 대표의 공동연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중소제약사의 새로운 생존전략으로 헬스케어산업 분야 중 화장품 분야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그 중에서도 중국시장으로 진출이 필요하다는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제약사는 축적된 노하우가 있어 화장품 개발에 용이하다는점,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독자 수행보다는 공동협력이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제약사만의 강점을 세운 중국 특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조용중 이사장은 지정토론을 통해 “연구결과를 적극 활용하여 실질적인 협력모텔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중국시장에 대한 지속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미래포럼은 각 대학의 경영학과 교수와 중소기업 대표로 구성되어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조용준 이사장은 공동의장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뉴스
    • 제약
    • 제약뉴스
    2015-07-13
  • 초복, 무더위의 시작이라는 의미...지역별 ‘복달임’ 음식은?
    농촌진흥청은 조상들의 피서법, 제철 음식, 지역별 보양식 등을 소개했다. 휴식은 건강과 활력은 물론, 창의성과 사회적 유대까지 높여 주는데 진정한 휴식을 위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보양식도 소개한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5-07-13
  • 13일 메르스 현재 상황...8일째 확진자 추가 ‘0’, 종식 기대 높아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환자가 8일째 추가되지 않는 등 ‘메르스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일 현재, 8일째 신규 확진이 없는 가운데, 퇴원자 및 사망자, 치료 중인 환자 모두 전일 대비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전체 확진 인원 186명 중 치료 중인 환자는 20명(10.8%), 퇴원자는 130명(69.9%), 사망자는 36명(19.3%)으로 전일과 동일하다. 치료 중인 환자 상태도 16명이 안정적이며, 4명이 불안정하다. 한편,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451명으로 전날보다 34명(△7.0%)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6,231명으로 하루 동안 34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되었다. 또, 전체 격리자(451명) 중 자가 격리자는 402명으로 18명(△4.3%) 줄었고, 병원 격리자는 16명(△24.6%) 감소한 49명으로 집계되었다.
    • 건강생활
    • 건강경보
    2015-07-13
  • 여름철, 50대 여성 특히 주의해야할 질환 ‘급성 신우신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급성 신우신염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진료인원은 2010년 14만 1,275명에서 2014년 17만 3,099명으로 연평균 5.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
    • 보험
    • 건강보험
    2015-07-13
  • 오늘의 날씨...태풍 찬홈 영향 하루종일 비 내려
    밤에 전국 대부분 비 그쳐...강원영서 내일 새벽까지 이어져 [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으며, 아침에 남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태풍 찬홈은 오늘(13일) 아침 6시경 북한 평양 북쪽 육상에서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며 "하지만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있던 중부지방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남부지방은 아침부터 비가 그치겠다"고 13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 서해5도 5~20mm △남부지방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내일(14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고 서해안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그 밖의 해안과 내륙에서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바람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 11호 태풍 낭카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26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8km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어 17, 18일경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태풍 진로와 발달 정도는 다소 유동적이나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7-13
  • 백일해 발생 증가...영유아 예방접종 신경써야
    영유아는 물론 아이 보호자 등 성인연령에서도 접종 필요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백일해 환자가 7월 9일 기준 총 78명 발생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환자발생이 두 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히며, 적기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올해 발생한 백일해 환자의 연령대는 1세미만 24명(30.8%), 1~12세 24명(30.8%), 13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에서 30명(38.5%)이 발생하였으며, 지역적으로는 경남(18명), 경북(15명), 서울(12명) 등지에서 환자가 발생했다. 최근에는 경북 안동, 경남 창원, 김해 등지에서 산발적으로 환자가 발생해 지자체 보건당국과 협력해 대응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해당 지역에서는 환자를 격리치료하고 밀접접촉자에 대해 예방적 항생제를 전원 투여하였고, 백일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접촉자 전원에게 일제 예방접종 실시 중이며, 추가확산*에 대비해 지역사회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에 의해 발생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기도 염증과 심한 기침을 유발하며,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하는 전염력이 높은 질환이다. 심한 경우 무기폐, 기관지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백일해 유행은 영유아기에 접종한 백신의 효과가 연령이 증가하면서 감소되는 것이 감염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며, 우리나라는 2009년 이후 환자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최근 들어 20대 이상 성인 연령에서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영유아기 백일해 예방접종률(생후 2~6개월 3회접종)이 95% 이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급속한 확산 가능성은 낮으며, 걸리더라도 대부분 합병증 없이 경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경우 4~12세 아동의 백일해 추가예방접종률이 영유아 시기보다 낮아(90%수준), 미접종 어린이의 접종완료를 통해 전체적으로 예방접종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것. 질병관리본부는 성인은 백일해로 인한 증상 및 질병의 경과는 심하지 않으나 성인 감염자가 백일해 고위험군인 영유아를 감염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영유아와 생활을 같이하거나 접촉이 많은 산모, 영유아 돌보미, 산후조리원, 의료기관 종사자 등은 성인용 백일해 백신(Tdap)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고, 호흡기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정책
    • 보건복지부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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