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전체기사보기

  • [부고] 보령홀딩스 김덕겸 상무 부친상
    고인명 : 김영재(78세) 영면일시 : 2018년 2월 7일(수) 오후 12시 37분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 ((02-3010-2240) 발인 : 2018년 2월 9일(금) 오전 10시 장지 : 경기도 양평 선영
    • 뉴스
    • 동정
    2018-02-07
  • 서울백병원 13일 '동맥경화 예방' 주제로 건강강좌
    [현대건강신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오는 13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신당동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심장내과 김병규 교수가 동맥경화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관해 설명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위험 줄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 질병
    • 건강강좌
    2018-02-07
  • 건협 서울동부지부, 오는 25일 일요건강검진 진행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오는 25일 바쁜 일상 때문에 건강검진을 못 받으신 분들을 위한 일요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평일에 건강검진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월 넷째주 일요일에 ▲2018년도 종합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검진시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며, 검진 전 주의사항은 건강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8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해야 된다. 부득이 지난해 건강검진을 받지 못했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미수검자 등록을 하면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을 원할 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하다.
    2018-02-07
  • 입양할 때도 출산휴가 지급하도록 법안 개정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권미혁 의원(더불어민주당 오른쪽 사진)은 최근 입양휴가 규정을 신설하고, 입양휴가도 출산전후휴가와 동일하게 출산급여를 지급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하여 입양을 한 가정의 경우도 출산을 한 가정과 동일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 현행법에서는 임신 중인 여성에게 출산 전과 후에 90일의 출산휴가를 주고 있으며, 일정 요건에 해당할 경우 휴가기가간에 대하여 통상임금에 상당하는 금액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입양을 한 가정에 대해서는 별도의 휴가를 지급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영미국가 및 유럽연합 회원국 등은 입양 시 출산휴가에 준하는 입양휴가 및 급여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EU 인권헌장’에서는 입양에 따른 모성휴가에 대한 권리보장을 명시하고 있다. 유럽의회의 수정결의안에서는 12개월 미만의 아동을 입양하는 근로자에 대해 친부모와 동일한 권리를 보장해야 하며, 동일 조건의 출산 및 부성휴가를 보장해야 함을 명시하고 있다. 이에 권미혁 의원은 “입양의 경우에도 출산과 동일하게 자녀와 부모가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부모로서 적응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입양한 가정의 경우 별도의 출산휴가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입양 가정의 경우에도 출산한 가정과 동일하게 출산휴가를 지급함으로써 입양가정을 보호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였다”고 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권미혁 의원을 포함하여 양승조 의원, 박광온 의원, 인재근 의원, 박범계 의원 등 14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하였다.
    • 뉴스
    • 정책
    • 국회
    2018-02-07
  • [말말말]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설 전에 지급해야”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7일 열린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 등 사회복지급여를 설 명절 전 지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번 설 명절이 사회복지급여 지급일인 20일 이전이기 때문에 사회복지급여 지급을 명절 이전 진행하는 것이 급여로 생활해야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낙연 국무총리는 “사회복지 급여 수급자에게도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명절 전에 지급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답했다.
    2018-02-07
  • 행안부 장관 “이대목동병원, 진료공백 등 엄청난 직무위반”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은 7일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연쇄 사망 관련해 병원장과 운영진에 대한 총체적이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신생아들의 죽음의 최종 원인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에 의한 패혈증이었지만 이번 사건의 근본원인은 병원의 관리 의무 방기와 무책임에 있다”고 질의했다. 신생아 유가족들에게 전달받은 의무기록을 윤 의원실에서 분석한 결과 ▲사건 발생 이전부터 병원내 의료관련감염이 우려되었으나 무시한 점 ▲의료진의 진료공백을 방치한 점 ▲요양급여 부당청구를 자행한 점이 확인되었다. 윤 의원은 “병원 내 감염관리 책임, 수련병원으로서의 운영 책임이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운영진에게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법적 책임을 엄중히 따지는 것이 재발방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은 “경찰 수사에 관련된 사건 즉답은 어려우나 진료공백 등은 엄청난 직무위반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경찰이 철저히 수사할 것으로 알고 있지만 경찰 측에 이와 같은 지적이 (국회에서) 있었다는 것을 전하겠다”고 답했다.
    • 뉴스
    • 의료
    • 병원
    2018-02-07
  • 복지부 장관 “환자 중심 보건의료 체계 구축”
    ▲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가 주관한 7일 강연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경제 양극화와 저출산·고령화 등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으로 ‘사람중심 경제’와 ‘포용적 복지’를 제시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지구촌보건복지포럼'은 7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초청 강연을 개최하고, 정부의 보건복지정책 방향 대해 논의했다. 국회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가 주관한 이날 강연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경제 양극화와 저출산·고령화 등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으로 ‘사람중심 경제’와 ‘포용적 복지’를 제시했다. 박능후 장관은 “보건복지부는 소득 주도 성장의 기초가 되는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저출산·고령화 대응 강화와 환자중심 보건의료체계 구축 등 국가 보건복지 혁신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관은“국민건강 위협요인에는 보다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범부처 통합 접근이 필요하다. 더 나은 공중보건 정책 성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혜숙 의원은 “포용적 복지와 성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등 세계가 주목하는 시대의 과제다.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와 사회 각계에 활발한 소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찬 강연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의료·제약분야 CEO 등 60여명과 함께 남인순, 이원욱, 박인숙, 박광온, 김규환, 송옥주 의원 등이 참석했다.
    • 건강생각
    • 발표
    2018-02-07
  • “자살유가족 적극 나서야 자살 줄일 수 있어”
    [현대건강신문]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오는 20일(화) 오후 3시부터 학동역 엠팟홀에서 자살유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 ‘따뜻한 동행’을 개최한다. 2016년 기준 13,092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은 우리나라에서 자살유가족은 1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살사망자 한 명당 발생하는 유가족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망자 한 명당 매우 큰 영향을 받는 사람은 대략 20명이고 이에 노출된 사람은 100여명의 다수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자살사망자로 인해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체계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가까운 일본에서 10년간 자살사망자를 34%나 감소시킨 배경에는 유가족의 적극적인 사회적 목소리가 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작년 새 정부의 국민인수위 광화문 1번가에서 유가족이 직접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는 ‘자살예방 및 유가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주제로 쉽게 얘기하지 못했던 유가족의 얘기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민 누구나 연자로 나서 유가족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편견을 공유함으로써 유가족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행사를 기획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유가족에 대한 이미지 ▲내가 만약 유가족이라면? ▲유가족이 받아야 할 도움이나 실제 사례 등을 주제로 한 UCC나 원고를 제출, 1차 심사를 거친 5팀의 패널에게 스피치 기회를 제공하고 당일 최종 심사 후 시상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유가족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일반시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토크콘서트의 패널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자살예방협회 홈페이지(suicideprevention.or.kr)를 참고하여 7일까지 UCC 및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행사는 한국룬드벡이 후원한다.
    • 뉴스
    • 행사
    2018-02-07
  • 바이오의약품협회 ‘바이오산업’ 성장 이끈다
    ▲ 강석희 바이오의약품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는 바이오의약품이 중심이 돼 의약품 수출 기록을 경신하는 등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한해였다”며 “작년 한 해 성장을 발판으로 삼아 더 큰 도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바이오의약품 산업 성장을 위해 첨단바이오의약품법 제정에 앞장선다. 7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서울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2018년도 제7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첨단바이오 의약품법 빨리 통과해서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석희 바이오의약품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는 바이오의약품이 중심이 돼 의약품 수출 기록을 경신하는 등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한해였다”며 “작년 한 해 성장을 발판으로 삼아 더 큰 도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과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고, 기업들도 과감한 R&D 투자와 설비를 늘려가고 있는 만큼 미래 성장동력으로 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처음으로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참석했다. 류 처장은 축사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분야는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적인 산업으로 생각한다. 식약처도 바이오의 약품 육성을 위해 발벗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첨단바이오 의약품 법 빨리 통과해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 만들고, 법이 제정되면, 산하에 규제과학센터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류 처장은 “바이오 전문인력 육성과 바이오 의약품 브랜드 사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바이오컨퍼런스가 국제적인 수준의 세계적인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바이오의약품협회는 이날 정총을 통해 올해 예산을 지난해보다 9.8% 감소한 24억 400만원으로 책정하고, 신임 임원으로 손지훈 휴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 뉴스
    • 보건산업
    2018-02-07
  • 강남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해 전문간호인력 신속 대응
    ▲ 강남차병원 주요보직자들이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확장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강남차병원 차동현 진료부원장, 이승신 간호부장, 민응기 원장, 김태웅 행정부원장, 전명화 파트장, 김정숙 파트장. [현대건강신문] 강남 차병원이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사가 24시간 동안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을 총 111병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강남차병원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본관 5층 병동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44병상 운영했고, 2017년 8월부터는 본관 2층 병동에 40병동을 확장해 총 84병상으로 운영해왔으며, 올해 2월부터는 별관 3, 5층에 27병상을 확장해 총 111병상으로 운영한다. 강남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정해진 시간에 한해서만 보호자나 방문객의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감염관리가 이루어지며, 보호자나 간병인의 상주로 인한 감염, 소음 등의 문제가 없어 환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 특히 강남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중앙 간호사실 외 별도로 간호사실을 설치하고, 전문간호인력을 추가 배치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팀간호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상담실, 휴게실 신설 등 시설전반을 재정비해 입원 서비스 질을 높였다. 강남 차병원 민응기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병상을 늘렸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이 불필요한 간병비의 부담을 줄이고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간호받을 수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의료
    • 병원
    2018-02-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