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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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오라메디, 바이럴 영상으로 소비자 리마인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동국제약은 국내에서 40여년 동안 대표적인 구내염 치료제로 사랑받아 온 ‘오라메디’의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입병 때문에 고통스러운 순간을 재미있게 표현한 이번 영상은 ‘떡볶이편’, ‘커플편’ 2편으로 제작되었으며, 오라메디 브랜드 홈페이지(http://oramedy.co.kr)와 유튜브(youtube)를 통해 볼 수 있다. ‘떡볶이편’에서는 한 여성이 즉석 떡볶이를 주문해 먹는 장면이 나타나고, 그녀가 떡볶이를 먹는 순간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연출된다. 뒤이어 용암 이미지와 함께 “이것은 떡볶이가 아니다. 펄펄 끓는 용암이다”라고 외치는 성우의 목소리로 재미를 더했다. 이후 ‘#입병지옥ㅠㅠ #오라천국’이라는 자막과 멘트가 이어지고, 일명 ‘오라걸’이 등장하여 오라메디를 추천한다. 복고풍의 화려한 의상을 입은 오라걸은 “오라~오라~오라~오라~입병엔 오라~”라는 일명, ‘오라송’을 부르며 한줄기 빛과 함께 나타난다. 70년대 유행가인 ‘오라 오라 오라’를 편곡한 오라송과 함께 몽환적인 댄스를 선보이는 장면을 접한 젊은 이용자들은 영상을 추천하거나, 공유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커플편’ 영상에서는 다정하게 앉아있는 남녀 커플이 서로를 바라보며, 첫 키스를 하는 상상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긴장하며 여자에게 다가가던 남자는 갑자기 고개를 떨구면서 “미안하다 입병이다”라는 성우의 나레이션과 함께 상상에서 깨어난다. 남성이 구내염이 있음을 고백하자 역시 어디선가 오라걸이 나타나 오라송을 부른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일상생활에서 입병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모습들을 코믹하게 연출하여 공감을 얻고자 했다”며, “과장된 표현, 오라송, 오라걸 등으로 재미를 더한 이 영상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어 회자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라메디는 40여년 동안 국내에서 사용되어 온 대표적인 입병 치료 일반의약품이다. 타액이 많은 입 안에 사용할 수 있게 특수기제가 함유되어 있어, 유효 성분이 구강 내에 지속적으로 부착되어 약효를 나타내고 염증 부위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6g, 10g 두 가지 제품이 있으며 잇몸이나 구강 점막의 염증 부위에 직접 발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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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뉴스
    2018-01-17
  • 인터넷 중독 청소년 구강 증상 경험률 1.8배
    ▲ 인터넷 중독 수준인 청소년은 적정 인터넷 사용 청소년에 비해 칫솔질을 40%가량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인터넷 중독에 빠진 청소년은 과도하지 않게 인터넷을 사용하는 청소년에 비해 구강 증상을 1.8배 더 빈번하게 경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인터넷에 몰두 하다 칫솔질 등 구강 건강을 위한 행동을 소홀히 한 탓으로 여겨진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국립정신건강센터 성인정신과 이정현 전문의 팀이 질병관리본부의 2010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에 참여한 12∼18세 청소년 7만3238명의 원자료를 토대로 인터넷 중독과 구강 건강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 최근호에 소개됐다. 연구 결과 인터넷 중독 수준인 청소년은 적정 인터넷 사용 청소년에 비해 칫솔질을 40%가량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에서 점심 식사 후 칫솔질 횟수도 11% 적었다. 반면 스스로 자신의 구강 건강이 나쁘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1.6배 높았다. 구강 증상 경험률도 인터넷 중독 수준의 청소년이 1.8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과도한 인터넷 사용이 칫솔질 횟수를 줄여 청소년의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인터넷 중독 증상을 보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구강검사와 치아 건강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인터넷 중독 외에 흡연·음주·학교폭력 등이 청소년의 구강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이 연구에선 음주 청소년의 구강증상 경험률은 비(非)음주 청소년의 1.3배, 흡연 청소년의 구강증상 경험률은 비흡연 청소년의 1.2배, 하루 인터넷 사용시간이 7시간 이상인 청소년의 구강증상 경험률은 인터넷 1시간 이내 사용 청소년의 1.3배였다. 학교폭력을 3∼4번 경험한 청소년의 구강증상 경험률은 학교폭력 미경험 청소년의 1.5배였다. 국내 학자가 발표한 또 다른 연구에선 인터넷 중독은 청소년의 건강한 수면습관을 위협하며, 심리적 문제를 일으켜 신체·구강건강과 직접적 관계가 있는 스트레스를 심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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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 도시락, 햄버거 등 즉석섭취식품 벤조피렌 안전 수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대형마트나 편의점,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되는 즉석섭취·편의식품을 대상으로 벤조피렌 오염도를 조사하여 위해평가 한 결과,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 증가로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간편식의 수요가 늘고 있어 즉석섭취‧편의식품 및 조리식품에 대한 벤조피렌 오염도를 조사하여 우리 국민들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했다. 벤조피렌은 식품에 존재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조리·가공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 식용유지, 숙지황, 훈제제품, 어류, 패류, 영유아식품 등에 기준을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식습관 등의 변화에 따라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을 중심으로 노출을 줄이기 위해 저감화 작업을 지속적인 실시하고 있다. 벤조피렌 기준(㎍/kg)은 식용유지 2.0이하, 훈제어육 5.0이하, 훈제건조어육 10.0이하, 어류 2.0이하, 패류 10.0이하, 영유아식품 등 1.0이하, 훈제식육제품 및 그 가공품 5.0이하 등이다. 조사 대상 식품은 편의점, 마트에서 판매되는 즉석조리·섭취식품(도시락, 볶음밥, 피자, 돈까스, 탕수육, 훈제오리, 훈제닭, 만두, 소시지, 호빵, 라면, 칼국수 등 157건)과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피자, 햄버거, 치킨 등 43건) 총 200건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위해평가 결과 인체에 위해한 영향이 없는 매우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안전평가원은 “앞으로도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저감화 연구, 기준 설정 등을 통해 식품안전과 소비자 안심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8-01-17
  •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 위한 논의의 장 열린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후속조치인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에 대한 세부 논의를 위해 의료계 대상으로 17일~18일 2일간에 걸쳐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의사협회(비대위), 병원협회, 개원의협의회, 관련 학회에서 참석을 하게 되며, 이틀 중 참석이 가능한 일자에 참석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의협 비대위와 협의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우선, MRI, 초음파 등 의학적 비급여 항목의 급여화 세부 추진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또 급여화 대상 항목에 대한 급여여부, 비급여 존치, 추가 검토 항목 등에 대한 의견 제출도 요청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출된 의견들을 모아 의사협회(비대위), 병원협회, 학회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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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2018-01-17
  • 미세먼지 대처하는 올바른 황사마스크 착용법은?
    ▲ 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이승현 교수는 “미세먼지 농도가 낮더라도 요즘과 같은 때는 하루 중 언제라도 갑자기 황사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빠질 수 있으므로 노약자나 호흡기 만성질환자는 꼭 황사마스크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보통’ 때도 마스크 착용...구입 시 식약처 인증 마크 확인 [현대건강신문] 최근, 스마트폰으로 날씨만큼 자주 체크하는 사항이 있다. 바로 미세먼지 농도. 올 겨울 미세먼지의 농도가 심해지고 발생 빈도도 증가하는 추세다. 미세먼지는 기도를 자극해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다양한 호흡기질화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천식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있는 환자는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도 있다. 특히, 호흡기, 심장질환자, 영•유아와 청소년, 노인, 임산부 등은 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위험성이 일반인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무조건 주의해야 한다. 1시간 이상의 외출, 미세먼지 ‘보통’이라도 마스크 착용해야 한국환경공단은 미세먼지를 농도에 따라 ▲좋음(0~30㎍/㎥), ▲보통(31~80㎍/㎥), ▲나쁨(81~150㎍/㎥), ▲매우나쁨(151㎍/㎥~)으로 나눈다. 미세먼지는 단순 농도와 노출된 시간과 활동강도에 비례하기 때문에 1시간 이상의 장시간이면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이라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되면 미세먼지 경보가 발생한다. 이때에는 위에 언급한 민감군은 야외활동을 금하고 일반인도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코와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이승현 교수는 “미세먼지 농도가 낮더라도 요즘과 같은 때는 하루 중 언제라도 갑자기 황사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빠질 수 있으므로 노약자나 호흡기 만성질환자는 꼭 황사마스크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마스크 선택,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마크 꼼꼼히 따져야 미세먼지를 거르기 위한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 보다 황사 마스크가 효과적이다. 마스크를 구입할 때는 포장지에 의약외품과 황사마스크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인증 마크를 확인해야 한다. 식약처에서는 미세먼지입자의 크기가 평균 0.6μm인 것을 80% 이상 차단할 수 있는 제품에만 인증 마크 표기를 허가한다. 하지만 황사마스크라 하더라도 착용법이 잘못되면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올바른 착용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이승현 교수는 “마스크를 헐렁하게 착용하거나 코 쪽을 느슨하게 하면 미세먼지가 유입될 수 있다. 마스크는 얼굴에 완전히 밀착되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또한, 마스크는 구겨지거나 세탁을 하면 미세먼지 차단 기능은 상실되므로 1~2일간만 사용하고 재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에 대비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고정심(클립)이 있는 부분이 위쪽으로 향하게 한다. △코와 입을 완전히 덮을 수 있도록 밀착시킨다. △고정심(클립)을 양손으로 눌러 코에 밀착시킨다. △착용한 마스크는 1~2일간만 사용한다. △마스크가 손상되면 폐기하고 새로운 제품을 착용한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8-01-17
  • 시술 후 바로 생활 가능한 울써마지 리프팅 시술
    ▲ 차움 피부성형센터 진석인 교수(위 사진)는 “울쎄라와 써마지는 절개를 통한 수술이나 통증을 동반하는 주사 시술과는 다르게 붓기나 멍을 동반하지 않아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직장인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차움, 2월 28일까지 울써마지 리프팅 프로모션 실시 [현대건강신문] 미래형 병원 차움 피부성형센터(센터장 진석인)는 오는 2월 28일까지 겨울철에 쉽게 처질 수 있는 얼굴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레이저 리프팅 시술 ‘울써마지’ 리프팅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울써마지’ 리프팅은 60~70도 고온의 초음파를 이용하는 울쎄라 리프팅과 고주파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써마지 리프팅을 합친 용어로, 두 시술 모두 열 자극을 통해 지방층 사이의 섬유벽에 자극을 준 후 상처의 재생 반응을 이용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면서 피부 탄력을 잡아주는 원리의 리프팅 시술이다. 울쎄라 리프팅은 고강도 초음파를 피부 속 가장 깊숙한 부분인 근막층까지 전달해 피부를 리프팅한다. 반면 써마지CPT 리프팅은 고주파 열에너지를 피부의 얇은층인 표피부터 진피, 피하지방층까지 전달하는 방식으로 피부의 리프팅을 유도해 피부를 개선시킨다. 차움 피부성형센터 진석인 교수는 “울쎄라와 써마지는 각각 피부 표면부터 가장 깊숙한 근막층까지 피부 탄력을 강화해주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하는 복합 시술이 효과적일 수 있다”며 “절개를 통한 수술이나 통증을 동반하는 주사 시술과는 다르게 붓기나 멍을 동반하지 않아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직장인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진 교수는 “’울써마지’ 리프팅은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정품이 아닌 제품을 사용할 경우 피부 조직이 손상되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하고, 시술 시 열의 강도나, 방향 조절 등 전문의의 시술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기 때문에 풍부한 시술 경력이 있는 병원을 찾아 충분한 상담 후 시술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움 피부성형센터는 개개인의 피부 상태를 정밀 분석해 손상된 피부를 치료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예방관리 등 고객 맞춤형 피부관리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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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 병원
    2018-01-17
  • 공정위, 지멘스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행위에 과징금 62억 부과
    지멘스 “지식재산권 침해하고 공정거래법 잘못 적용한 결정 수용 못해”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017년 12월, 지난 10일 두 차례의 전원회의를 통해 ㈜지멘스, 지멘스헬스케어㈜, 지멘스헬시니어스㈜(이하 지멘스)가 지멘스 CT(컴퓨터단층촬영장치), MRI(자기공명영상장치) 유지보수 시장에 신규 진입한 중소 유지보수사업자를 배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약 6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지멘스는 2014년 1월부터 자사 CT, MRI를 수리하는 중소 유지보수 사업자를 배제하고 관련 시장을 독점화하기 위하여, 병원이 중소 유지보수 사업자와 거래하는지 여부에 따라 장비의 안전관리,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서비스 소프트웨어의 사용 조건을 차별하였다. 지멘스 CT, MRI에는 장비의 통상적인 유지보수 등에 필요한 서비스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으며 병원은 지멘스가 발급하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이를 사용할 수 있다. 중소 유지보수 사업자와 거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및 저작권 침해 문제점을 실제보다 과장하는 내용으로 병원에 공문을 발송하였다. 공정위는 “이번 사건은 후속시장의 시장지배력 남용행위에 대한 공정위 최초 법집행 사례”라며 “특히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장비 관련 시장에서 발생한 법위반행위에 적극적 시정명령을 부과함으로써 중소사업자의 경쟁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소비자 후생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멘스는 공정위가 발표한 지멘스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행위 등에 대한 심의 결과에 대하여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지멘스는 “지식재산권을 침해하고 공정거래법을 잘못 적용한 결정으로 수용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지멘스는 공정위 의결서를 수령하고 내용을 자세히 검토한 후 서울고등법원에 행정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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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 [사진] 박보검·마마무,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응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서울 지역 마지막 날인 16일 ‘보검매직’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검(위 사진)과 ‘비글그룹’ 마마무가 여의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서며 대미를 장식했다. [현대건강신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서울 지역 마지막 날인 16일 ‘보검매직’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검과 ‘비글그룹’ 마마무가 여의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서며 대미를 장식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박보검은 ‘보검매직’과 함께 짜릿한 희망의 불꽃으로 시민들을 환호하게 했다. 여의도 IFC몰 인근에서 성화봉송에 나선 박보검은 쏟아지는 환호와 플래시 세례 속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성화봉송에 나섰다. 박보검은 IFC몰 인근에 마련된 ‘플레임 스톱(Flame Stop)’ 무대에서 다음 주자에게 코-크 하이파이브와 함께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전달하고, 현장을 찾은 팬들과 성화봉송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플레임 스톱’은 성화봉송 도중 성화와 잠시 쉬며 평창을 향한 응원과 함께 다양한 부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박보검은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입시생, 취준생, 직장인 등 일상의 짜릿함이 필요한 소비자들과 코-크 하이파이브로 성화봉송의 짜릿함과 희망의 불꽃이 가진 열정을 함께 나눴다. 의대 합격생부터 촬영감독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소비자 20명과 짜릿한 만남을 가진 박보검은 선발된 소비자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따뜻한 포옹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은 물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모인 수 많은 시민들에게도 특유의 ‘보검미소’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박보검은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뛰게 되어 영광이고, 또 이렇게 현장에서 팬들과 만나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게 되어 기뻤다”며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마음껏 실력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길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비글그룹’ 마마무 역시 여의도에서 성화봉송을 하며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밝혔다. 마마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파이팅!’을 외치는 등 현장의 시민들과 하나되어 국가대표팀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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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2018-01-17
  • 부스코판,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성유리‘ 발탁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 광고모델 배우 성유리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의 세계 판매 1위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에서 2018년 광고 모델로 배우 성유리를 발탁했다. 부스코판이 톱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스코판은 지난 12월 지면 및 TV 광고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TVC 온에어를 기점으로 성유리와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부스코판의 새 얼굴로 선정된 성유리는 1988년 가수로 데뷔해 현재는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16년에 종영한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는 지적이고 당당한 커리어 우먼 역으로 열연함과 동시에 개인 SNS를 통해 꾸준히 골프와 발레, 승마, 사격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배우다운 면모를 보여왔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이종환 과장은 “평소 성유리 씨가 지니고 있는 지적이고 신뢰감 높은 이미지가 부스코판의 주요 타깃 소비자인 여성들에게 공감과 호감을 얻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직장인들은 보통 긴장되는 회의와 발표, 회식으로 인한 자극적인 음식 섭취 등으로 복통을 겪기 쉬운데, 복통 치료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인 부스코판이 바쁜 2030 여성들의 편안한 일상을 지켜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스코판은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진경제 부문 2016년 세계 판매 1위 복통 치료제다. 진경 성분인 브롬화부틸스코폴라민 10mg과 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500mg을 동시에 함유한 복합제제로 15분 이내에 작용을 시작하여, 경련성 복통 및 생리통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준다. 국내에서는 당의정 및 플러스정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실제 지난 2017년 2549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한 복부(배) 불편함 및 복통 관련 자사 설문조사에서 배가 아플 때 가장 먼저 찾는 복통약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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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뉴스
    2018-01-17
  • 대원제약, 인천 남동구청에 희망 감기약 ‘콜대원’ 기부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대원제약은 지난 16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을 통해 경로당·복지관·지역아동센터 등 약 219개소 시설에 자사의 대표 감기약 콜대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희망 감기약 ‘콜대원’ 기부활동은 소외 이웃들의 겨울철 질병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활동으로, 콜대원이 출시된 2015년부터 매년 노숙인복지시설협회, 가톨릭사회복지회, 열린의사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제품을 전달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 번에 전달된 6만여 개의 콜대원 제품은 인천 남동구청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노인복지 및 저소득층 지원시설 등에 전달되어 겨울철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 남동구청은 ‘나눔 문화 확산’과 ‘기부문화의 정착’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도적 한계로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대원제약의 콜대원은 업계 최초 짜먹는 형태를 적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감기약 제품으로, 액상형 제제로 일반 감기약 보다 진통성분의 흡수가 빠르며 복용 및 휴대가 간편하다. 최근에는 어린이를 위한 감기약과 해열제 제품이 출시되어, 2017년 3분기 기준 출시 3개월만에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 있다.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인해 독감 및 감기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콜대원 기부를 통해 의약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감기에 쉽게 노출되지만 도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콜대원 기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희망 감기약 콜대원 기부활동 외에도 매년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 나눔 콘서트,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연탄 나르기’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의 건강한 삶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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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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