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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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때 정부 대변인 역할했던 정은경 센터장, 질병관리본부장 임명
    [현대건강신문] 청와대는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발생시 정부 대변인 역할을 하며 사태의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했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오른쪽 사진)을 질본관리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정은경 신임 본부장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을 역임하며 질병관리본부 업무의 전반적인 실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정 본부장은 “감염병의 신속한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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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삼양바이오팜, ’니코스탑’ 패취 마케팅 직접 나선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은 금연보조제 패취 시장 판매 1위인 니코스탑 패취의 제제 개선 및 패키지 리뉴얼을 마무리 짓고 직접 판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니코스탑 패취는 약물전달시스템(DDS) 전문 연구소인 삼양그룹 의약연구소의 자체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1997년 개발됐다. 신체에 부착하면 24시간 동안 체내 니코틴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금연에 따른 금단 증상 및 흡연 욕구를 줄여 준다. 이번에 개선된 니코스탑은 니코틴 최적화 함량 연구를 통해 니코틴 함량을 기존 동일 제품 대비 약 26% 낮췄지만 효과는 기존 제품과 동등함을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으로 입증했다. 또한, 제품 크기를 비롯 외형 일부를 변경해 부착력과 사용 편의를 더욱 높였다. 삼양바이오팜 니코스탑 관계자는 “니코스탑은 우수한 약효와 사용 편의성으로 일반의약품 금연보조제 패취 시장의 70%를 점유하면서 국내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향후 마케팅은 삼양바이오팜이, 약국 유통은 백제약품이 전담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마케팅 계획을 밝혔다. 현재 삼양바이오팜은 패취 전문 기업으로써 자체 개발한 약물전달시스템(DDS)을 활용해 환자의 치료 편의성과 효과를 모두 충족시키는 다양한 패취제를 개발 중이다. 향후 패취제 직접 마케팅 품목을 확대해 회사 인지도 및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삼양그룹은 의약바이오 사업을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정하고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1992년 의약바이오 연구소를 개소하고, 2011년에는 의약바이오 전문 기업인 삼양바이오팜을 설립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술 기반의 항암제와 생분해성 소재를 활용한 의료기기(MD)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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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세계 10대 슈퍼 푸드 ‘얌빈’ 피부톤·미백 개선에도 효과적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이눌린을 함유하고 식이섬유·비타민B6가 풍부해 2012년 허핑턴포스트가 ‘세계 10대 슈퍼 푸드’에 선정한 얌빈이 피부의 유·수분량 증가, 톤 개선, 미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얌빈은 멕시코와 중남미가 원산지인 멕시코 감자로 ‘히카마’라고도 불린다. 최근엔 국내에도 도입돼 재배되고 있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대구한의대 한의예과 노성수 교수팀이 20대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얌빈 추출물이 함유된 마스크 팩을 5주간 주(週) 3회씩 10분 이상 부착하도록 한 후 피부 유·수분량과 피부톤의 변화 등을 관찰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얌빈 추출물이 함유된 마스크 팩의 피부개선효과)는 아시안뷰티화장품학술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연구팀은 건조 얌빈을 물에 부수어 넣고 100도에서 2시간 동안 가열한 후 여과, 농축, 동결 건조한 추출물을 마스크 팩의 재료로 사용했다. 얌빈 추출물은 20대 여성의 피부를 더 밝고 환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얌빈 추출물로 만든 마스크 팩 사용 후 피부가 붉어지는 홍반(紅斑)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특히 이마의 홍반량은 319.7에서 292로 줄었다. 양볼과 왼쪽 콧방울에선 홍반량이 5.4∼12.5만큼 감소했다. 색소 침착을 유발하는 멜라닌의 생성량도 줄었다. 특히 왼쪽 볼의 멜라닌 함량은 158.5에서 121.7로 가장 크게 감소했다. 노 교수팀은 논문에서 “얌빈 추출물의 뛰어난 미백 기능성을 확인했다”며 “얌빈 추출물이 멜라닌 생합성을 강력 억제해 색소 침착이 감소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피부의 색은 멜라닌뿐만 아니라 혈액 속 헤모글로빈에 의해서도 결정되기 때문에 홍반량도 피부톤 개선 효능을 평가하는 중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홍반 변화량 측정 이유를 설명했다. 얌빈 추출물을 이용한 마스크 팩은 피부의 유분과 수분 함량도 증가시켰다. 마스크 팩 사용 전 얼굴의 평균 유분량은 44.5였으나 5주 동안 마스크 팩 사용 후엔 94.8로 크게 증가했다. 부위별론 이마와 양볼, 양콧방울 모두에서 유분량이 증가했다. 특히 왼쪽 콧방울의 유분량은 52.8에서 110.5로, 오른쪽 콧방울은 54.3에서 106.3으로 큰 변화를 보였다. 피부의 수분량에도 변화가 있었다. 이마의 수분량은 53.1에서 62.1로 증가했으며 양볼의 수분량도 좌우 각각 7.1·5.8만큼 소폭 증가했다. 노 교수팀은 논문에서 “유분은 피부 표면의 수분 손실을 막고 산도를 낮게 유지해 피부를 보호한다”며 “피부 유·수분량이 충분하지 않으면 피부가 쉽게 각질화 돼 피부톤이 칙칙하고 어두워진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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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한-러 보건의료협력단, 메디포스트 제대혈은행 방문
    ▲ 러시아 현지 의사들로 구성된 한-러 보건의료협력 연수단 일행이 26일 메디포스트의 경기도 판교 본사 제대혈 은행을 방문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러시아 현지 의사들로 구성된 한-러 보건의료협력 연수단 일행이 26일 메디포스트의 경기도 판교 본사 제대혈 은행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한-러 보건의료협력 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약 20명의 러시아 연수단 일행은 메디포스트의 제대혈 가공 및 저장 시설과 줄기세포 전시관 등을 시찰하고 메디포스트 임직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특히 이들은 제대혈 채취와 조혈모세포 분리, 영하 196도의 초저온 보관 기술, 제대혈 이식을 통한 질병 치료,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의약품 개발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메디포스트를 방문한 러시아 칼루가응급센터 소속의 의사 티모페이 쿠라첸코프(Timofei kurachenkov) 씨는 “러시아에서 보기 힘든 첨단 제대혈 가공 설비와 대규모 저장시설 및 고도의 세포 처리 기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경이로움을 느꼈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들 연수단은 지난 7월 24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 기간에 국내 주요 보건의료시설들을 시찰할 예정이며, 바이오 기업으로는 메디포스트만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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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건강한 틀니 관리의 첫 걸음 ‘폴리덴트’...새로운 TV 광고 방영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GSK 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는 자사의 틀니 세정제와 부착재 브랜드인 ‘폴리덴트’의 신규 TV 광고 총 두 편을 7월부터 선보인다. 새롭게 공개되는 폴리덴트 세정제 광고에서는 물로 틀니를 세척할 경우 세균 번식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 세정제 사용으로 구취 유발균, 구내염 유발 곰팡이균을 99.9% 살균한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했다. 또한 폴리덴트 의치부착재 광고에서는 틀니에 폴리덴트 부착재를 바른 후 작은 음식물 찌꺼기들의 끼임이 방지되는 효과를 생생하게 묘사했다. 이어지는 배우 주현의 ‘마음 놓고 즐기세요’라는 대사를 통해 음식의 끼임이나 틀니의 탈착 걱정 없이 자신감 있고 편안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GSK CH 폴리덴트 김재영 브랜드매니저는 “틀니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틀니를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불편함 없이 사용하기 위해서 폴리덴트 세정제와 부착재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신규 광고에서는 세정제를 사용해 올바른 세척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부착재로 틀니와 잇몸 사이 음식물 유입을 방지할 수 있다는 키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에 론칭된 신제품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 세정제’는 1일 1회 뜨겁지 않은 따뜻한 물을 충분히 채운 틀니 세정컵에 세정제 1정을 넣고, 하룻밤 동안 틀니를 담가 두면 틀니의 구취 유발균은 물론 구내염 유발 곰팡이균을 99.9% 살균하고, 침착된 얼룩 및 플라그를 제거해 흠집 없이 틀니를 세정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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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한강 잠수교에 모래사장 열려..한 여름 ‘잠수교 바캉스’
    ▲ 25개의 한강 다리 중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가장 많은 잠수교가 한여름 피서객들을 위해 모래사장으로 변신한다. ▲ 잠수교의 경사로를 이용해 설치한 150미터의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스릴 있는 여름을 선사한다. 차량은 통제되고 시민들 위한 보행 길 열려 [현대건강신문] 25개의 한강 다리 중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가장 많은 잠수교가 한여름 피서객들을 위해 모래사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오는 28일(금)부터 30일까지 반포 잠수교를 모래해변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가까운 한강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단 3일간, 잠수교에서는 차량을 통제하고 시민들을 위한 바캉스가 활짝 열린다. 먼저 잠수교 남단부터 조성된 모래사장이 이색적인 도심 속 휴양지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며 북단에 설치될 워터 슬라이드로 시원하게 도심을 질주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휴양지라면 빠질 수 없는 푸드코트, 다리 곳곳에서 진행 될 샌드아트, 마임, 무용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낭만적인 휴양지를 수놓을 뮤직 페스티벌이 금요일밤 잠수교에 펼쳐진다. 잠수교 남단 달빛광장에서부터 다리 중반까지 조성된 백사장에는 한강이 주는 도시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썬베드와 파라솔을 준비했고 모래놀이터와 물놀이터를 만들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여유로운 해변가를 만끽하고 싶다면 함께 비치된 백사장 ‘책방’에서 책을 빌려 한강을 바라보며 호젓하게 책도 읽을 수 있다. 또한 잠수교의 경사로를 이용해 설치한 150미터의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스릴 있는 여름을 선사한다. 슬라이드 탑승을 위해 튜브가 필요하며 사전에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 현장에서 대여가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10시~21시로, 3타임(10시~13시, 14시~17시, 18시~21시)으로 운영하며 개장 첫날인 7월 28일은 14시 타임부터 이용 가능하다. 비용은 만원이며 사전 예매와 현장구매 모두 가능하다. 휴양지라면 빠질 수 없는 음악이 개장 첫날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저녁 8시부터 ‘술탄오브더디스코’,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이 무대에 오른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디스코, 뽕짝, 훵크에서부터 판소리까지 다양한 음악장르를 라이브로 연주하며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샌드아트와 마임, 무용, 예술장터 등 다양한 예술퍼포먼스가 다리 곳곳에서 펼쳐진다. 한강의 옛 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모래조각, 마음을 열어주는 샌드아트 퍼포먼스, 삶의 흐름을 표현하는 현대무용단의 ‘시나브로가슴에’ 공연 등 시민들의 감성을 충전해줄 예술 퍼포먼스가 다가온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오감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BBQ, 인도 커리, 케밥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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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덥고 습한 여름 ‘무좀’ 치료엔 유유제약 유원스외용액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유유제약은 덥고 습한 여름철에 증상이 심해지는 피부질환인 무좀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한 무좀 치료 일반의약품 ‘유원스 외용액’을 출시했다. ‘유원스 외용액’의 주성분인 테르비나핀(Terbinafine)은 무좀 원인균인 피부사상균 사멸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테르비나핀은 피부사상균의 생합성에 관여하는 스쿠알렌 에폭시다아제의 활동을 억제하고, 스쿠알렌 분자가 분해되지 못하게 하여 진균에 축적된 고농도 스쿠알렌이 진균 세포를 사멸하게 만드는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유원스 외용액’은 단 1회 적용으로 최대 13일간 약효가 지속되며, 발에 도포 후 1~2분만에 피막이 형성되어 30분내에 각질층에 전달돼 진균을 사멸시킨다. 사용방법은 손과 발을 씻고 건조시킨 후 발바닥으로부터 1.5cm 높이까지 얇게 펴바르듯이 도포한 후 1~2분간 건조한 후 24시간 동안 발을 씻지 않고 유지하면 된다. 유원스 외용액은 1회 사용 분량인 5g 용량으로 판매되며 의사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 연평균 국내 무좀 환자 수(진료인원)는 약 250만 명 정도로 7~8월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유제약 OTC마케팅팀 이재형 팀장은“무좀은 고온다습한 기후, 작업환경, 땀, 영양불량, 감염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되거나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수영장 등에서 무좀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피부껍질, 발톱 부스러기 등을 통해 감염된다” 며 “무좀 치료제, 다한증 치료제, 제형별∙연령대별로 세분화한 벌레물림 치료제 시리즈 등 하절기 맞춤형 제품군을 통해 유유제약을 여름 상비약 대표 제약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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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사노피 파스퇴르, 밥티스트 드클라랑스 신임 대표이사 임명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사노피의 백신 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1일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드클라랑스 신임대표는 2006년 사노피 파스퇴르에 입사, 본사인 프랑스 리옹(Lyon)에서 기업 전반의 마케팅·영업간 효율성 제고업무를 담당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웠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한국 등 아시아 지역 전역의 운영지원(Business Operation)을 관장하다가, 말레이시아·싱가포르·브루나이 3국의 대표를 거쳤다. 밥티스트 드클라랑스 신임대표는 “1989년부터 사노피 파스퇴르가 기여해 온 한국에서 총책임자로 임명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의 가정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간 사노피 파스퇴르㈜를 이끌었던 레지스 로네(Regis Launay) 대표이사는 프랑스 리옹(Lyon)에 위치한 사노피 파스퇴르 본사로 자리를 옮겨, 소아백신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총괄한다. 로네 대표는 2014년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이사로 부임 후 지난 3년간 일본뇌염 생백신 이모젭(Imojev), 수막구균백신 메낙트라(Menactra), 5가 혼합백신 펜탁심(Pentaxim) 등을 발매했다. 또한, 노숙인과도서 벽지아동 등의 질병예방을 위한 사회책임 활동인 ‘헬핑핸즈(Helping Hands)’에 매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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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녹십자, 2분기 영업익 345억원…전년 대비 43.6%↑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4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 늘어난 3,302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69억원으로 59.2% 증가했다. 녹십자는 주력인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혈액제제와 백신 사업 국내 매출 규모가 전년 동기보다 각각 12.1%, 37.8% 증가했다. 해외 사업의 경우 독감백신과 면역글로불린 수출이 실적 신장을 주도하며 매출 증가율이 9%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판매관리비 비중(매출액 대비)과 규모 모두 전년 동기보다 감소한 것도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끼쳤다. 녹십자 관계자는 “독감백신이 국내에 공급되는 하반기에도 국내 사업 호조세가 이어지고 수두백신의 중남미 수출분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분기와 2분기를 합한 녹십자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6,055억원, 영업이익 4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2%, 38.1%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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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휴메딕스, ‘더마 엘라비에 하이퍼셀 액티베이터 앰플’출시
    ▲ ㈜휴메딕스는 제약회사의 전문적인 피부 노하우가 담긴 ‘더마 엘라비에 하이퍼셀 액티베이터 앰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메딕스는 제약회사의 전문적인 피부 노하우가 담긴 ‘더마 엘라비에 하이퍼셀 액티베이터 앰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마 엘라비에 하이퍼셀 액티페이터 앰플’은 히알루론산과 인체지방줄기세포 배양액, 그리고 99.9% 순금 파우더를 함유한 8주 집중관리 프로그램이다. 1제와 2제로 분리되어 있는 ‘더마 엘라비에 하이퍼셀 액티베이터 앰플’은, 펌핑하는 순간 인체 지방줄기세포 배양액이 담긴 골드빛 앰플(2제)이터져나와 고농축 히알루론산 앰플(1제)과 블랜딩되며,높은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인체지방줄기세포 배양액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이 다량 포함되어있어, 복합적 피부고민을 가진 여성들의 피부개선과칙칙한 톤의 얼굴을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이 나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은 미국, 유럽, 일본의 품질규격을 모두 통과한 고순도로,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고 유효 성분을 전달하여 맑고 투명한 피부 바탕을 다지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식약처 고시원료인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 ‘아데노신’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산삼의 세포에서 배양 추출한 ‘산삼 줄기세포’▲’6가지 펩타이드’ 성분 등을 추가해 기능성을 극대화 시켰다. ‘더마 엘라비에 하이퍼셀 액티베이터 앰플’은 토너로 피부를 가볍게 정돈한 후 사용하면,피부 위에 수분 보호막이 생성되어병•의원 시술 후 또는 자외선 등으로 손상된 피부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동 제품은 국내 병의원에서 판매되며,가격은 38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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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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